유독 Bit Dao 관련 질문을 자주 주는것 같아
다시 한번 업데이트 함 bit dao 탑승 방법 설명글
Bit Dao 같은 종목들은 시간가치를 충분히 노가다 해야 되는 코인이라
신념을 가지고 계속 런치풀,런치패드 전부 참여해야만 결과를 알 수 있는 코인임
아직 런패 겨우 한 10회차인가 밖에 안되었을텐데
벌써부터 왜 떨어지나요 이런소리 진지하게 하고 있으면
들고 못버팀 너무 큰돈 넣고 하지마셈
자기한테 부담되는 돈 한호가에 다 넣어버리니까 전전긍긍 하는거임
큰돈 잔고 볼때마다 한숨나오고 언제오르나 전전긍긍할텐데
어찌 모든 런패,런풀를 다 참여한단말인가..
적당히 관심 잃지 않을정도의 금액을 분할해서 넣으셈
권장 금액은 1계정당 2천 정도 아닐까 함
런치풀 뜨면 거기 풀로 다 넣어도
풀 한도가 간당간당한 정도가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런패때문에 Bit 갯수 늘어난거 감안하면
어지간한 업비트 김치코인은 명함 못내밀 정도로 가격 방어력이 좋은 상태고
나름 괜찮다는 알트코인 가만히 들고 있는거보다 훨씬 바람직한 상황임
최근 성공적으로 런패 이루어진 종목중에서는 가장 상위라고 보아도 됨
걍 이더 그대로 들고있는거랑도 큰 차이는 나지 않는 상태
어지간한 숫자 정보는 전부 Coin Geko에서 직접 찾아 볼 수 있으니
보면 됨
코마켓이 바이낸스 소유가 되고나서 비 바이낸스 진영에 해당하는 코인들의 유통물량이나
표기방법을 제대로 표시가 안되거나 반영이 안되어 문제가 생기는 사례가 자주 있어
최근에는 코인게코만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림
빗다오 글로벌 포럼
개요
코인충들이야 하루종일 텔레그램,디스코드 디시 알트,차트,비트 갤러리 같은곳 상주하면서
언어적,용어적 장벽 크게 없이 거래하고 있을테지만
불행히도 현재 기준으로도 수많은 투자자들의 상당수는 NFT 민팅하는데 어드레스 빈칸에
집주소 넣으면 되는건가요? 농담 아니라 진지하게 묻고 있음..
그들은 단련된 주식실력으로 업비트와 선물거래 정도는 할줄 알고 또 간간히 수익을 내기도 하나
지갑도 만들줄 모르고 월렛들의 각 기능적 차이들을 구분할줄 모르며
최신 인터넷에 대해서 오랜시간 네이티브로 접촉하지 못했고 유튜브가 전부라
기본 설치 프로그램에 네니요 를 누르고 "컴퓨터가 왜이러지 난 건든게 없는데" 라고 진지하게
고민하는 정도의 이들이라 할 수 있음
이들을 비하 하는게 아니라
인터넷 자체가 익숙하지 않은 투자자들에게는 지갑 만드는것
그리고 보안 지키는것 이런게 전부 난관일수가 있음..
이런이들에게는 구성이 적당하게 갖추어져 버튼만 누르면 되는
다소 엉성하고 라이트한 거래소 토큰은 하나의 하락장 방어 수단과
스테이킹이나 마이닝 디파이 등 코인충이라면 당연히 접했을 서비스들을
국내 거래소에만
젖어서 맨날 손해만 보던 사람들에게는
이 구조적인 학습이 덜 되어서 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다양한 크립토의 꽃이라는 서비스들을 사용할 생각을 전혀 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겐
매우 좋은 맛보기 연습 기회가 될 수 있음
구조
알다시피 빗다오는 DAO 토큰 + 거래소 코인이 적당히 버무려진 짬뽕 토큰임
DAO 는 그냥 올해 메타라고 하니까 적당히 기능적으로 기획 한 것 같고
런패를 모두 참여시 1년에 약 +25~40%정도의 Apr(연간이율) 예상되는 수준임
이 얘기는 시간적인 수고로움을 들여야만 수익을 가져가는게 가능한 코인임
1. 누가 투자를 해보면 좋은가
제일 큰 특징은 거래소 내부에서 모두 하나로 움직일수 있고
이 일련의 과정이 매우 쉽다는 것임
(유입이 쉽다는것은 재단이 어떻게 드라이브를 하냐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음)
최소 러그풀(먹튀)에 대한 걱정이 없고
보안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됨
이렇게 쉬운 UX로 상품 기획하는거
바이빗이 제일 잘하는거임
어쨋든 쉬운 인터페이스로 다양한 크립토 서비스들을
대리경험 해볼 기회를 가장 쉽게 하는 방법중 하나가 현 기준으론 Bit Dao라고 생각함
단순하게 스테이킹 서비스 랜딩 돌리는것 조차 못해본 사람들이 있다고요?
라고 할 수도 있으나 실제로 그런 사람들 많다고 생각함
제일 중요한건 첫경험을 해봐야 하는데
접근성이 너무 낮아서 중간에 지레 포기 할수도 있는게 많은데
얘는 걍 글만 잘 읽으면 맘먹으면 포기는 안하고 성실하게 따라올수 있는게 장점중에 하나라는거
근데 뭐 그런거 없어도 알아서 잘 하는 사람들에게는 빗다오는 중앙화된 평범한 거래소 코인에서 크게 다를바 없는
심지어 거래소가 주체적으로 발행한것도 아니고 재단과 코인이 분리되어 이도저도 아닌 짬뽕 그 자체인 코인이다보니
굳이 건들 이유가 없어지는거지
빗다오 투자하기 가장 좋은 대상은 크립토 금융 서비스들을 경험을 해보고 싶은데
접근성 문제로 인해 참여조차 못하던 시장 소외자들이 첫경험으로 경험해보기 가장 좋은 코인이라 생각함
코인 그 자체는 잘 모르지만 내 계좌 관리만 잘 하면
되는 부지런한 사람들이 가장 해볼만한 서비스임
바이빗은 유동성이 풍부한 선물거래소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욕심을 버리면
좀 머리가 돌아가는 투자자들은 무위험 차익을 얻기도 상대적으로 쉬움
이 토큰의 핵심은 사람이 일일이 커밋을 따라다니면서 눌러줘야 한다는 것임
사놓고 가만히 있기만 하면 평균 일년에 -30~40%의 인플레를 쳐 맞음
근데 시세가 적당히 유지 되기만 해도 따라다니면서
런패,런풀 참여 성실하게 한 사람들은
복리로 수익을 보안걱정 없이 가져갈수 있음
일단 보유할 계획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단 하나도 놓치면 안된다는 마인드로 참여 해야 됨
나는 친구가 1.8불에 빗다오 삿다고 말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본인이 몰라서 그렇지 런치패드 전부 참여해서 친구의 평단은
1.5불,1.4불일수도 있음
런패 참여하니까 자동으로 평단이 낮아져 평단 계산을 따로따로 해줘야 하고
핵심은 시간임
시간을 길게 끌어 런치패드를 전부 받고 나중에 최종 정산을 할지
아니면 코인 시세 그 자체에만 주목해서 지금 사면 런패를 2배 더 참여할수 있으니까
(보통은 런풀은 5천, 런패는 3억 정도의 상한선이 있다) 더 사야지 하고 단기 시세에 기반하여
시간을 좀 무시하고 투자에 들어갈지 본인이 본인 자금 사정에 맞게 판단해야 됨
이런류의 코인들은 중간 환매하면 손해가 크고 다시 참여하면 열정을 잃기 쉽기 때문에
본인 자금사정을 필히 고려 해야함
파밍 전략이라는것도 고려 해볼수 있음
코인을 런패시에만 구매했다가 바깥에서 1배숏 상태로 가치를 보전하고 코인만 받고 내다 판다던지
(이런걸 이야기 하는거 자체가 사실 재단과 코인에는 엄청 해악임)
런치풀을 다계정으로 레버리지 파밍한다던지..
문제해결능력이 좋은 사람들이라면 굳이 컴퓨터적인 한계를 겪지 않고 웹사이트 내에서 어지간하면 해결 되는 방법으로 실전투자를 해 볼수 있다보니까
이런쪽으로 아예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엑셀켜놓고
계산기 두드려보며 투자하기 가장 좋은 기회라고 생각함
어쨋든 성실히 참여해야되고..
구글캘린더,네이버 캘린더를 사용해서 일정을 절대 까먹지 말아야 하고
나는 기억력이 붕어라 업무용 메일은 스팸메일도 무조건 읽는다는 특성을 생각해서
업무용 메일로 바이빗 계정을 만들어두고 참여하고 있음
2. 프라이빗 세일 가격
약 1.1~1.5불 정도임
도둑 상장 했을때 프라이빗 세일 물량(?)들이 약 1.1 불 대 까지도 나왔었음
프라이빗 세일시 1년 락업 기준 으로 유통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향후 유통물량이 얼마나 풀리는지가 관건이 될 듯
그 유통물량을 방어 하는것도 결국은 런패 얼마나 자주 참여 했는가임
3. 유사사례 케이스 스터디
런치패드 라는것으로만 접근하면 당연히 잘된 런치패드 코인은 BNB가 있음
BNB는 토큰 이코노미 단부터 상당히 설계가 잘 된 녀석이고 나도 6~700개이상을 항상 랜딩해놓고 있음
근데 얘는 당연히 시장 선구자고 1세대니까 성공을 한것이고
성공했을때는 이런 시세 방향성과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자금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파트너쉽 하게 되면
이렇게 시장에서 가장 반응이 빠르며 수많은 졸업자를 배출 하기도 함
반면 커뮤니티가 화합을 못하고 자기 잘낫네 지가 잘낫네 하면서 유인요인 못잡고
지들끼리 싸우다가
클레이튼처럼
이런 형태를 띄게 될 수도 있음
클레이튼은 코인이면서도 DEX이면서도 김치거래소의 속성을 전부 띄고 있는
혼돈의 카오스 파괴 망가 그 자체라 그쪽에는 그냥 참여 자체를 하지 않고 있음
그러니 지속적으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커뮤니티 일원들이 단합하고 있는지 잘 눈여겨 봐야 하고
포럼에 가보면 디스코드랑 텔레그램 주소도 존재하니 가서
눈팅하면서 이건 이런거구나 저건 저런거구나
이 판은 어떻게 돌아가는구나 관찰해보는게 좋음
4. 물린(?) 사람
페이팔 마피아중 가장 대표적인 피터틸
피터틸 또한 중요 투자자중 한명이다
농담으로 1불 극초반 왔을때 이새끼보다
싸게 들어 갈 수 있어서 이득이라고 이야기 한적 있음
다들 너무 욕심내지 말고
시장이 변수가 없다면 걍 2~3루타 정도는 무난하게 갈거라 생각하는 종목중 하나라
연습용으로 매우 좋은 종목이라 생각하니
국내 거래소만 쓰시던 분들도
내가 이래서 업비트에서 손해만 보는구나
인플레가 이런거구나
국내거래소는 구조적으로 홀딩이 불가능한데
이런 옵션만 국내거래소들은 제공하는구나 를
실제로 느꼈으면 좋겠다는 바램에서 추천했던게 큼
이거 뭐 광고처럼 추천하는것도 아니고
걍 내가 순수하게 무난하게 좋은것중 하나라 생각해서
추천 하는 것 중 하나고
이거 망하면 나도 몇억 생돈 날리는거임
겨우 조그마한 집단에 추천한다 해서
시세에 큰 영향 주지도 못할정도로 시총이 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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