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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암호화폐

암호화폐 선물옵션 규칙과 장단점

by Sallyyyy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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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시장 오래 겪은 사람에겐 너무 당연한건데 근 1년내로 유입되는 사람들에겐

매 순간이 일비희비 하지마라 생각에 변동성이라는게 남아 있을때 작성함

 

암호화폐 선물옵션은 3달이상의 변동성 > 시간가치가 존재하지 않을때는

현실적으로 돈을 벌지 못하는 상품임

 

근데 아직까지는 변동성이 살아있으니 

최대한 우위전략으로 변동성 살아있을때 최대한 돈 벌어서 나가야됨

 

개요 

 

사람마다 성향이라는게 당연히 존재해서 존중이란게 필요하다지만

나는 이 암호화폐 선물옵션은 정답이라는게 애초에 정해져있는 상품이라 생각함

 

정말 내가 과거글부터 여러번 이야기 해온건데

 

 

1. 시간이 지나면 시드가 작던 크던 무조건 0이 되는 시기가 옴

 

2. 0이 되는 시기가 오면 손해를 봤지만 애초에 선물은 제로섬이라 이득을 보는 사람도 당연히 생김

그럼 누가 이득을 보는가??

 

(1) : 초거액 거래자들(최소 시드 몇백억 이상의 사실상 시드가 무한인 사람들)

(2) : 초소액 고레버리지들(1회 베팅 10~1000만원 소액 고배 전사들)

(3) : 정상적 헷지거래자들(아비트리지,현물헷지)

 

선물옵션의 구조는 기본적으로 투기자들의 투심이

정상거래자들의 위험성을 헷지하는데 쓰이는거임

 

기본적으로 설계 자체가 손실을 볼 수 밖에 없게 설계 되어있는데

 

이거로 졸업이 나오는 이유는 "잦은 극단적인 변동성" 때문임

 

 

 

잦은 극단적인 변동성이 안나오는 정상 거래에선 이런 모습임

 

현실 사례 

 

생각해보셈 일반 주식선물옵션에서는 3년 5년에 한번 오는 기회에 콜옵션 300배 6백배가 터지는데

그 36~60개월에 가까운 시간동안 해당하는 그 달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먹을수 있는거임

 

그거 한번 먹으려면 3년간 36개월 매달 만기일마다

내돈 1000만원 버린다는 자각을 하면서 돈을 꾸준하게 마이너스 적금을 넣어

 

생돈 3억 6천만원을 확정손실을 각오하고 넣어야 

 

그게 어느달에 랜덤으로 500~1000배 씩 터지면서 5억~10억이 회수 되는거임

제일 좋은것은 한 1억2천~8천 정도 투입한 선에서 5~10억이 터져주면 좋겠지

 

근데 운이 안좋으면 걍 3억6천 이상부터는 내가 3억 6천이상의 전액 손실인거 알면서도

계속 꾸역꾸역 집어 넣어야 함 그게 5년이 걸리든 10년이 걸리든.. 

 

영원히 안걸릴수도 있고 사람이 현금흐름이 매달 천만원 '생돈'

이유없이 까지는데 멘탈리티가 버티기도 힘들기 때문에

그래서 파생이 힘든거임

 

근데 구조적인것만 이해하고 넣으면 뭐 3억6천 정도

손실비용으로 5~10억 회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3년이상 천만원이상의 현금흐름이 보장이 되어있다면 

내가 잘 안다는 가정하에는 안할 이유도 없는거지

 

근데 이게 사람 욕심이 간사해서 중간에 내가 돈을 더 넣거나 어떤 달에 어떤 사건으로 느낌이 ㅈㄴ씨게 와서 

평소에 천만원 넣던거 그 달에만 1억 넣었는데 휴지조각 된다.. 이러면 그 3억 6천에 대한 미래 비용을 

1억을 당겨서 박은거라 아예 새로운 게임이 되어버리는거고

 

그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어떤달엔 2천만원 넣고 3천만원 넣고 이러다가 점점 골로가는거임

 

36개월 이상 기간동안 1천만원 이라는 동일 비용을 집행해야 회수가 5~10억이 되는 배당률 

고작 2~2.5배 가 되는 일종의 랜덤게임인건데

 

개 돼지들은 어느달에 500~1000배가 터졌다는 사실만 보고

파생 어떻게 해요? 하고 몰려들어 불나방이 되는거다 이말이야

 

근데 그 500~1000배가 터지려면 4~5년동안 정말 지루하디 지루하게 아무 기대안하고

돈 넣어야 되는데 개미들이 그거 할 수 있겠음?

한 서너달 따라가다가 가랑이 찢어지는거지

 

 

 

 

근데 암호화폐 무기한 파생상품은 이 500~1000배가 평균적으로 1년마다 터지고

레버리지가 높아도 세달 안에 4~5회까지 터질수도 있음

 

게다가 소액이라 해서 고배당 당첨확률을 안주고 이런 짓을 하지 않음

이 얘기는 파산만 안하면 무조건 고배당 게임에 참여할 기회를 수시로 얻을수 있단거임

 

이 구조적인 이점을 잘 이해하고 참여하면

소액 베터들에게는 시드를 퀀텀점프할 어마어마한 기회가 되지만

 

어중간한 중액 베터들에게는 변동성이 높기에

모든 돈을 잡아먹게 되는 괴물이 됨

 

기억하셈 

 

암호화폐 파생상품은 포지션을 오래 유지하면

유지할수록 결국은 0이 되는 변동성이 옴

 

반대로

 

그 고작 단 1번의 자주오는 확률 높은 시세 분출을 한번이라도 나에게 맞고

내 원금을 모두다 출금하고 남은 수익금으로 계속 고레버리지를 굴리고 출금을 반복하면

이 변동성 정도만 유지가 된다는 가정하에는 절대 현재 기준으로는 손해를 볼 수가 없는 상품임

 

 

방향성 베팅에 대한 이해도는 정말 아무리 이해도 높여봐야 승률 10%? 올려주는 정도지

근본적으로 별로 중요하지 않음 55%랑 65%랑 큰 차이 없고 출금 안하면 똑같이 0됨

뭐 무슨 99%확률 무슨무슨 초울트라 극강승률 기법 써도 결국은 0됨

 

그게 원래 파생상품임

 

 

근데 1년에 4번 0되는데

출금 1번 해서 반반 운용하면 2번으로 줄어들고

2번 이상 하면 그냥 그때부터는 추가로 돈 안넣는이상은 무위험 차익임..

 

 

암호화폐 선물옵션 최고 우위 전략은 1번 베팅을 아예 손해 각오하고 넣어서 1.3배~a 이상이 되면

원금을 전액 출금하고 수익분을 1/5 이상으로 쪼개서 다회차 베팅을 하는것임

 

이거부터 습관화가 되어야지

 

습관화만 되면 뷰가 아무리틀려도

적당히만 맞춰도 걍 결국은 수익으로 시장에서 탈출 가능함

 

이 모든 전제는 "잦은 극단적인 변동성" 이 시장에 살아있을때 가능한 전제임

 

 

그래서 단일 방향성 포지션 파생상품 운용으로 큰 수익을 얻어 졸업하겠다는 심보는 

무지개쫓는 소년하고 동일한 심보라 생각함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된 소설로, 현시창스러운 결말과 주제 때문에 커서 다시 읽어보면 초등학생이 읽기엔 너무 잔인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딱히 시대 배경도 제시하지 않은 채 무지개를 잡기를 소망하는 소년이 어머니에게 들 건너편까지만 가보라는 허락을 받고 무지개를 잡으러 떠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1] 그러나 들 건너편에 걸려 있을 줄 알았던 무지개는 한걸음 더 멀리 있었고 소년은 조금만 더 가면 잡을 수 있다고 마음을 잡고는 어머니와의 약속을 어기고 계속해서 여행을 속행한다.
그러나 무지개는 계속해서 잡힐 듯하면서도 계속해서 멀어졌고 이 와중에 소년은 무지개가 있는 방향을 가지고 서로 싸우고 있는 일행들을 보기도 하고 무지개를 잡는 것을 포기하고 돌아오는 소년들을 보기도 한다.
그리고 기왓장을 집어들고 무지개라고 좋아하는 소년 둘을 만나게 되는데, 자신이 잡은 기왓장이 무지개가 아니란 걸 자각한 한 명은 소년과 함께 동행한다. 계속해서 무지개를 잡을 수 있다고 다짐하며 앞으로 나아가다가 동행하던 소년은 결국 무지개는 잡을 수 없는 것이라며 지쳐 쓰러져버리고, 홀로 남은 소년은 계속해서 앞으로 전진한다. 그러나 긴 시간이 흐르고 결국 지쳐서 쓰러진 소년은 무지개란 건 잡을 수 없다는 걸 깨닫고 GG 이전에 만나왔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야망을 포기하는데, 그 순간 소년의 얼굴은 노인이 되어 있었다는 의미심장한 결말로 끝나버린다.

결국 소년은 오랜 세월에 걸쳐서 무지개를 쫓았지만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나이만 먹어버렸다. 대체로 무지개를 꿈이나 야망 등으로 해석한다면, 초등학교 과정에서는 '꿈을 포기하는 순간 노인이 된다'는 의미로 순화해서 해석했지만 사실 내용을 요약하면 꿈을 위해 전 인생에 걸쳐 열심히 달렸지만 결국 그 꿈은 의미없는 허망한 공상에 불과했단 것을 인생의 황혼기가 되어서야 깨달았다는 무시무시한 줄거리다. 교훈이 있기는 하다. 엄마 말 잘 듣자.

 

 

항상 마켓 스트럭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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