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2.0 업데이트 되는거야 다 알고 있겠지만
일정 까먹을까봐 간단한 정보들이랑 생각들 정리 해 봄
1. 이더리움 머지(The Merge) 업데이트
이름도 머지 싶은 Merge 업데이트
약 6월 경 머지 업데이트가 컨펌이 난 상황인 듯
그래서일까 선반영 관점으로 보면
3분기 넘게 이어져오던 하락 트렌드라인을 처음으로 벗어나서 독자적인 추세를 형성하고 있음
큰 헤숄 관점으로 보면 3900불 까지는 무난하게 오르지 않을까 싶음
이후가 문제지
캔들도 계속 불리쉬하고
지금 시점에서 이더를 들고 있다면
굳이 팔진 않을듯
2. 변화하는것
2.0 업데이트
제일 큰건 Pow -> Pos 전환임
기존 이더는 원래 발행량이 줄어들긴 하지만 발행 총량은 무한이였는데
21년 말 EIP-1559 런던하드포크 이후 처음으로 채굴량<소각량 이 뒤바뀐 상황
Dapp 들이 뭐가 없지 않냐는 공격에서 벗어나서 이제는
NFT,Defi 를 이용하려면 거의 무조건 이더리움을 사용해야 한다는게
상식이 될 정도로 디앱의 출현에 대한 걱정은 없어진 상황이고 거래량이 폭증함
소각량이 자연스레 늘어나 처음으로 체인 활성도라 볼 수 있는
소각량(수수료 버닝)이 채굴량을 뛰어넘음
이런 기조를 유지하면서 서서히 POS로 전환하는게
올해 6월 진행 될 예정인 머지 업데이트
약 12% 정도의 이자를 받는
단일 POS 상품으로 뒤바뀌게 된다 한다
3. 관련종목
발빠르게 이더 2.0을 선점하고 있는 종목들이 있음
흑형이 이야기한
3개가 대표적일듯 LIDO Dao Token ,Binance(?) Staking ,Rocketpool Token
이 종목들은 이더리움을 스테이킹 돌려놔도
그 이더로 동일한 비율은 파생이더(stEth)를 발급받아 이더처럼 활용이 가능함
한마디로 이더에 자금을 묶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뭐 역발상으로 이더 2.0이 늦춰진다 생각하면
레이어 2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음
뭐 대표적으로 폴리곤,루프링,오미세고 이런게 있을듯
대표적으로는 루프링을 가장 많이 사고 있지 않나 싶음
4. 향후 방향성
코인의 신 흑형의 생각
원문을 읽어보는게 좋을것 같은데
대충 요약하면
이더가 현재까지는 고객(주로 기관)이 투자 하려고 해도
영업셀러들이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려면 채권형태로 있어야 한다고 함
은행 상품 판매자 입장에서
뭐가 잘못되어도
나는 그냥 숫자만 읽은거고 지침대로 한거다
잘 모르겠습니다
해서 못팔아서 문제일수 있어도 판거 자체가 문제가 안되는
인사면책에서 벗어 나려면 채권형태로 존재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함
비트코인은 PURE한 자산이지만 이것은 어떠한것도 생산하지 못함
한마디로 생산기술이 없음 배당금도 없고 그냥 담보로만 존재 할 뿐임
그러나 이더리움은 다름
세계 최대의 분산컴퓨터를 활용해서 구동하는 상품
2.0 업데이트 되면 고유 수익률이 가능해짐
담보로 부채를 발행하고 이더를 계속 구매할수록
캐리트레이드(저금리 조달,고금리 투자) 가 가능해짐
이더 30년만기 채권화 가정시 향후 예상 수익률(통화 미반영)
원래 이더가 영구채 형태를 띄었는데
현재까지 발행된 국채중 가장 오랜기간 존재한
UK consol의 수백년간 연간 수익률은 대략 5%이하였음
고로 장기수익률을 5%로 가정하고 보상은 8%로 하방을 닫으면
대략 이런 가치가 된다
그래서 지금의 프리미엄은
매우매우 저렴하다는 결론
왜 안사?? 무조건 사 가 됨
초보자에게도 비트 25% +
이더 75% 이상의 비중을 주장하고 있음
이 프리미엄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 하는 방법중 하나가 현재 3가지가
Lido,Binance ETH 스테이킹,로켓풀 3가지로 미리 묶어 놓는것..
근데 해당 알트들은 이미 많이 가격이 반영되기는 한듯?
6월까지 계속 지켜보는게 좋을듯
결론
2.0 업데이트는 기존 뭐 이름도 잘 기억 안나는 런던하드포크.. 이런거랑은 다르게
아예 산업 영향력이 달라지는 의의가 있음
제일 대표적인게 NFT 환경오염 시킨다는 반발인데
이게 이더 비트 POW 채굴때매 그럼
이거 없애야 기관 입장에선 진입이 가능해짐
아직까지는 그냥 소수 펀드들의 전유물이고 간접투자만 하는 형태이지만
이런 문제들이 해결 될 수록 계속 확장성이 늘어나게 될 것
근데 또 레이어 2 같은게 나온게 저게 해결이 안된다고 보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기 때문임
기술적으로를 떠나서 이미 수많은 채굴기를 구매한 사람들이 과연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포기하겠냐?
이거임
알다시피, 채굴자들은 지분검증을 하고 이더 현물을 보상받기 때문에
예전 이더리움 클래식 때처럼 채굴기를 단체로 돌려 투표에 거부 할 합당한 권리를 가지고 있음
실제로도 이클때처럼 또 이렇게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다
하드포크 거부 안하고 성공적으로 머지 업데이트 되어
소프트 하게 끝난다고 해도
수많은 갈길잃은 채굴기들은 뭐라도 캐야 하기 때문에
가장 대안이 쉬운 이더리움 클래식의 해쉬율이 폭증하게 되면서 지각변동이 있을듯
크립토의 가장 큰 가치가 무결성이라고 생각한다면
이클 투자하는게 하나의 대안으로써는
나쁘지 않아보임
나는 크립토의 가장 큰 가치는
커뮤니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클에
투자하진 않을것임
그러나 투기자들이나 채굴자들은 방법이 없지 않을까
(비캐abc,SV의 결말 생각해보면..희망적이진 않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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