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참 쓰다가 날아간뒤로 부터 한동안 글 안쓴것 같음
귀찮기도 하고 굳이 뭘 해야할 이유를 못찾아서..
그리고 매매일지 카테고리랑 암호화폐 카테고리는 아예 다른 영역임
매매일지는 나는 이렇게 했으니까 참고하시오 고
암호화폐는 이런이런 요소들이 있으니까 리스크에 대비하시오
임
숏버튼 저번에 뽑았단 글도
매매일지 + 생각인데
상승반전의 유일한 조건은 45 갭상 유지였음
못했기 때문에 관점 폐기
300만개 이상의 고배롱은
449~455에 진입 439 경에 컷
445 이후로 추세 유지 못할 정도면
숏 헷징 권장
암호화폐
관점은 작년 10월 이후로 거의 바뀐게 없음
이거 작년 9월 부터 쓰던 작도+차트+메모 임
자주 올렸기 때문에 굳이 작도를 참고할거면 이거를 참고하면 됨
나는 애초에 트레이더 이면서도 인베스터 성향이 강하다보니까
전략 자체가 계속 그냥 계속 매수 우위 전략임
숏을 치는것도 결국엔 현물매수,롱잡으려고 치는거고
어쨋든 모로가든 도로가든 폭탄을 피할 최소한의 리서치+자동화 능력만 있으면
결국에는 승리한다는 가정을 두고 이야기를 함
그래도 최소한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하지
17년도부터 20년도까지 계속 비트이더 사란 이야기 자주 했어도
굳이 내가 그때 그런말 했는데
예토전생 안하고
지금 얼마냐 이런 소리 안하는 이유가
나도 현실적 사정으로 못했던거기 때문임
18~20년도 코로나 터지고 이후부터 자영업 불경기 시작해서
계속 그냥 돈이 녹았는데 뭘 어떻게 삼
고용이 보장된
고수입,전문직 직장인들이나 계속 샀겠지
자영업자가 그렇게 살 수 있던건
부천,인천,인계동 지역처럼 계속 지역경기가
안죽고 꾸준하게 대기업 낙수효과로 살아있는곳 외에는 보기가 힘들었던것 같음
지금은 18년도랑 유사하면서도 아예 좀 반대 상황이 아닌가 함
18년도 가장 큰 특징
오히려 17년도에 빡 벌고
2020년까지 놀면서 버틴애들은
지금 막 몇백억 몇천억대도 있고
제일 돈 많이 벌고
오히려 그때 몇십억 벌고 뭐 무슨무슨 팀 무슨무슨 부티크 하면서 열심히 하다가 돈 녹은 애들은
돈 어중간하게 벌어서 시장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새로 진입하지도 못하고 있음
지금도 굉장히 유사한 상황이지 않나 하고 생각함
차라리 람보르기니 사서 노는애들이 더 돈을 많이 지켰고
열심히 자꾸 이거저거 해보는 애들은 오히려 돈이 녹는..
난 한번 겪어보고 단기 헤징숏 내지 헷징롱만 잡으며 5달 넘게 쉬고 있음
앞으로의 계획도 큰 변동성이 없다면
시간을 더 늘려서 보유하고
추가적인 자금 투입을 할 돈을 미리 빼놓고
재투입을 하는식으로 전략을 바꿀것임
18년도에는 이거 못해서 돈이 많이 녹았음
지금은 거의 50~60%이상 달러,현금화 해놓은 상태고
2022~2025에 36분할로 나눠서 재 투입 할 것임
2020~2022 동안 벌어둔
자본소득으로 앞으로의 2022~2025를
버텨야 되는 시간이 오는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듬
테더 빼고 1위 스테이블 코인인 UST의 시세가
1달러 페깅이 자꾸 실패하는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되면 더더욱 방향성 예측은 정말 아무런 소용이 없음
결국은 뭘 해도 퇴학일텐데
유일하게 그나마 긍정적인건 도미넌스 현황
걍 리밸런싱 + 추가매수 or 스켈핑(하더라도 소액 고배 롱스켈핑 + 저배숏 혼합 권장) 외엔 답이 없음
숏 맞추려다가 퇴학당한 사람들이 모로가든 도로가든
결국에 맞이하게 되는건 초록 동그라미 시진핑 빔 같은 청산빔이라 생각함
그냥 계속 누적확정수익 숏으로 얻어서 헤징 하는 수준이고 결국 시드 불리는건 현물매수 + 롱 임
이런 장이 다시오면 제 아무리 워뇨띠 같은 사람들일지라도 큰 돈을 벌기는 어렵다 생각함
린넨이나 워뇨띠 같은 고수들도
저때도 돈을 벌기 보다는 그냥 리스크관리 잘 해서
덜 쳐맞아가지고 4천불때 롱잡아서 시드 몇백억이 분거지
롱숏 방향성 맞춰서 돈번게 아니라는걸 빨리 깨달아야 함
하물며 우리같은 개미와 일반인 그 어딘가에 혼재하는 사람들이면
더더욱 단기간 방향성 맞추기는 난이도가 어려워 질거라 봄
단기 매크로 관점에선 당연히 금리 인상하면 자산시장에 악영향 준다곤 생각하는데
그게 실적에 드러날만큼의 악재로 작용하려면 최소 1~3년 이상 몇년이 지나야 한다고 생각함
금리 인상 블라블라 할 수록 경기 좋아진다 생각하고
오히려 금리 인상 될 수록 시중 경기 좋다는 이야기라
지금 같이 불/호경기 구분이 불가한 시점엔
기업 실적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인플레 압력도 동시에 커지게 되고..
그걸 헷징하는 수단은 사업에 대한 현금흐름과 권리를 확보하는것임
주식시장 현상황
근데도,,
나스닥 자체도 여 어딘가에서 반등 못하면
그냥 우리 40년 역사상 처음으로 보는 중장기적 하락장을 보게 될 수도 있음
넷플릭스..등등 나스닥 대장 회사들 지금 고점대비 -75% 하락함
이에 비해 크립토 대장 지수인 비트,이더는?
이 정도면 오히려 주요 기술 사업 주식의 수급보다 훨씬 낫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대표적인 뉴 노멀로 취급받는 테슬라,스페이스X
1,2,3차 산업들과 유사한 흐름
그와중 미 10년 채권 추세는 85년부터 이어져오던 거의 40년되어가는 추세가 처음으로 붕괴함
뭐 붕괴하지 않을까? 이 정도 수준이 아니라 걍 처음으로 확정 추세가 붕괴함 ㅇㅇ
이 얘기는 자산들간 디커플링 요소도 커진다는 이야기로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는 자산 못찾으면 더더욱 돈이 빠르게 녹음
이런 상황에 계속 기존 방법으로 돈을 지키는 방법은
결국은 돈을 찍는것이라고 생각함
그런 결과론적 이야기에 대응하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
3세계 채권 매도 + 달러 + 크립토 + 1,2,3차 산업(특히원자재,제조업관련) 주식 혼합 보유가 아닐까 싶음
난 여기서 3세계 채권매도 + 달러 + 크립토 까지만 보유한 상태고
주식 추가보유는 생각중이긴 함(워렌버핏 일본주식 대거 매수 하고 엔저 나온거랑 비슷한 논지)
한국은 4차산업 핵심원료(반도체) 생산 국가라 대만이랑 쌍두마차로 그래도 살려주지 않을까 싶음
여기서 다시 밑으로 못내리면 원화 뿐만 아니라 수많은 자산시장 뉴노멀 새로운 추세 10년간 시작이고
다시 밑으로 내리면 또 돈찍는거 시작임
위로가나 아래로가나 결국 크립토 외엔 저 어마어마한
유동성 공급량 받쳐줄만할 수단이 딱히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꾸준히 40% 이상의 비중을 크립토에 계속 투자할것임
거기서 최소한의 폭탄을 거르는 리서치 정도만,,
그 외에는 기존과 달라진거 없음
현금 50(채권매도 포지션)
현금(달러) 10
크립토 40
이정도 비중 유지중이고
이 비중이 나오는 이유는
크립토가 -66%(3토막)까지 가도
전체 비중은 -20~30% 선에서
자동으로 끊고 한번 더 생각해볼 기회를 얻기 때문
현금을 36분할로 투입하면 공격적으로 가져가면서도
별 문제 없지 않을까 생각중
현금을 36분할로 투자하되, 크립토 내에서
범람하는 크립토 인플레를 피해갈지
뭐 그런것들도 중요할듯
이게 전반적 관점이고 정리임
미래예측 이딴거 집착하지말고
자금을 어떻게 관리해서 계속 살지 그걸 더 고민해보셈
주식 이때 현금화 한 분들은 나스닥 기술적 반등 선에서 진입하는거지
사실 손익비는 1,2,3차 산업쪽 주식이 더 좋지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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