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암호화폐

추세 전환 가능 여부 따져 보기(부제 : 승률 vs 비율)

by Sallyyyy 2022. 3. 21.
반응형

기존 뷰랑 그닥 바뀐거 없지만

 

항상 이야기하는 손익비를 가장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라 생각함

 

그냥 차트 조금만 볼 줄 아는 사람 갖다놓고 기타보조지표 전부 무시해도

5:5 자리인데 손익이 다른 자리

 

 

 

하락관점

 

 

승률은 숏이 압도적임

 

현재까지 그냥 단순하게 추세저항 그어 놓았을때 최소 5번이상은 먹여준 자리

만약에 숏베팅을 이전에도 계속 해서 수익을 보았다면 이번에도 싫어도 강제로 베팅을 해야 되는 자리

 

38~45에 형성된 구조물상 여기서 또 2달 이상 못오르고 질질 끌리는 식의 숏 약세 패턴 추가 등장시

18년 중순때처럼 몇달간 끌린 매물대가 뚫리게 되면 대공황이 오는 시작점이 될 수 있음 

 

숏 베팅으로 수익을 보는 사람들은 그래서 베팅하기 싫어도 강제로 숏 베팅 해보는게 좋은 자리임

애초에 숏은 자리 좋은데 아니면 잡지 않는게 좋은데, 현 자리에서 한달 이상만 못올려도 굉장히 좋은 자리임

 

단기 승률 압도적 + 손익비가 나쁘지 않음

으로 정리

 

 

 

상승관점

 

 

롱 입장은 승률은 낮아도

매일 말하는 손익비가 좋은자리임

 

현재 갭이 420에 거의 500불 갭이 떠있는 상태라 롱베팅이 부담이 덜한게 사실이고

추세전환 오기도 좋은 자리임

 

단, 여기서 추세전환 못하면 롱 입장에서는

 

이후에 롱을 잡더라도

증거금을 다시 테더로 전환해서

보수적인 포지션을 잡는게 매우 좋음

 

위에 숏베팅 기준으로 말한 빨간선이 등장하기도 좋은 자리임

증거금만 들고 있는것도 재앙인 경우

 

그 판단 여하는 45,000$ 이상을 얼마나 빨리 시세를 유지하느냐가 될 것 같고

결국은 45 위에 안착을 빠르게 하고 거기서 불리쉬하게 횡보 해주는게 좋음 

 

가장 베스트

반복해서 말하지만 기본적으로 롱 베팅이라 하더라도

기간 횡보장 예상중이라 공격적 베팅을 전혀 할 필요가 없음

 

그냥 시간가치만 따먹으면 됨

 

시간가치 따먹는법

 

거래소 스테이킹

디파이 스테이킹

LP 스테이킹

에어드랍 무위험차익

아비트리지 

원화채굴

펀비 따먹기

 

등등 

 

각자가 생각한 모든 수단

 

 

자기가 알아서 대처 잘 해야됨 

방향성에 대한거는 내가 알려 줄 수 있어도

개개인의 대처에 대한것은 도움을 줄 수 없음

일개 블로그에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것도 욕심임

 

많은 도움이 아니라 방향성 제공 선 이지만

각자 리스크 범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음

 

 

결론은 승률 vs 손익비

 

숏은 승률 70% 이상 자리인데 단기 손익비는 개씹창임

장대 양봉 등장시 큰 손실을 피하기도 어려움

 

vs

 

롱은 승률 처참하지만 손익비는 제법 좋은 자리임

 

손절에 대한 기준도 명확하고 한번 자르고

다시 장기간 안 들어갈수 있는 자리라 정신적인 피로도가 적은 자리

 

이렇게 정리가 가능하며

승률,손익비 비교분석과

 

추가적인 리스크 밸런싱이 가능한 자리기도 하니

각자 생각을 잘 해보는게 좋을것 같음

 

 

 

요즘은 정신사나와서

거시적인 이야기는 차트 글에다가 잘 안쓰는 편인데

 

달러 패권이 무너지는게 좀 더 가속화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나

형태만 다르지 그래도 결국은 달러로 종속되는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고 생각함

 

너무 큰 비용이 들면 

회사를 폐업하고 같은 사람이 재 창업을 하듯이

 

달러도 그냥 주식회사 처럼 부채를 덜고 비용을 회수하는거라 보면 됨

 

 

그 와중에 지정학적 리스크 계속 발생 하다 보니까

크립토 수요 주기 자체도 생각보다 템포가 더 빨라지고 있다고 생각함

 

 

굳이 단기 선물시세가 아니더라도

현물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사람들에겐

 

깜짝 10만달러 이런거 기대해보기도

어쩌면 좋은 시기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별개로 마켓에 대한 스트럭쳐에 대한 이해도도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주식이 오르는 이유는 전 세계 사람들(최대 선진국)이 현금흐름이 생길때마다

계속 대량의 주식을 사서임

 

그래서 금리가 중요한거고, 사업 흐름을 만들어내는

대출 이자와 가장 큰 연관이 있는 영업이익과

 

비용에 대한 계산기가 돌아가는게

최고로 중요한거고

 

그게 지난 100년간 이어져와서

결국은 궁극적으로 주식시장이 오르는거임

 

근데 이게 너무 시간 버블이 심해지니까

크립토라는게 대체 수단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고

 

크립토 불과 2020년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돈 생겨도 안샀음

그냥 사는 사람만 극히 일부샀지 지금처럼 월급의 10~20%씩 모으는 사람 존재하지 않았음

 

앞으로는 어차피 나이 어린 사람일수록 앞으로는 사람들이 크립토 계속 월급같은

돈이 생길때마다 일정비율로 강제로 사게 될 것임

 

누구는 99% 다 살수도 있고..

나같은 사람들은 매달 들어오는 돈 99% 투자중이고

실제로도 그런 사람들이 앞으로는 많을 거라 생각함

 

 

근데 생각보다 그 시기가 속도가 빠르다고 생각함

나는 작년만 해도 한 5~6년뒤를 생각했는데

이건 뭐 전쟁도 한 일이년뒤가 아니라

오늘 당장 일어나고 있음

 

Z세대들은 이미 주식보다 크립토가 더 익숙한 세대임

주식 보급 숫자 대충 봤을때보다

 

업비트 신규 계좌수 늘어나는 속도가 더 빠름

 

주식 안해본 사람은 많아도 솔직히 젊은사람중에는

코인에 돈 안넣어본사람을 찾기가 더 힘듬

그건 다른 나라들은 더 심각하다함

 

그 와중에 이렇게 신냉전 구도 되면서

글로벌 단위로 그런 추세는 더 가속화가 되고 있음

 

 

 

하다못해 통화만 해도 이렇게 빠른속도로 골로갈줄 아무도 예상못함..

지금 중진국 3대통화 리라,헤알,루블 3대장 헤알빼고 다 심각하게 운지함

중진국 3대장중 가장 컨디션 좋던 러시아 루블이 지급불능 까지 갈 줄 누가 알았겠음?

 

예상이 안되는 시기고 이런것보다 시간 빠르기를 봐야됨

 

인플레,식량,통화 이런거 기존 데이터들이 다 골로가고 있음..

너무 긴기간 비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던거라

정상화 시키기 상당히 쉽지 않고 

 

새로 판을 다시 짜는게 더 쉬울수도 있음

거기에 크립토가 동원되고 있다 + 또 사람들이 그런걸 피하는 방법중

제일 간편한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다

 

크립토가 기능성면에서 중요한건

Web 3.0, 메타버스 이런게 기술적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본주의와 인간 본연적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매우 진지하게

 

인간 본연 철학 이런게 있어보이는 주제가 아니고

크립토가 이야기 하는 주제들이 결국 인간 본연의 욕망과 권력의 분산화인데

이걸 내려놓자 어쩌자 하는게 물리적, 기능적 한계로 안됐던건데 

 

크립토로는 이게 겉보기에는 가능해짐

그 본연의 기능이 어쩌니 저쩌니 해도

결국은 돈이 몰려야 투자가 돌아가고 제품이 돌아가고 하는법임

이상향도 백날 이야기 해봐야 결국 제품 내놓는게 최고임

 

Defi,Dao,NFT 이런 신생 금융상품들

거기서 파생되는 수많은 기회들은

더더욱 앞으로의 젊은 세대에게 돌아가게 될 것임

 

 

기관투자자들도 이제서야 슬슬 계좌 터서 들어오고 있음

이미 미래에셋 벤처스 같은곳들은 아예 블록체인 TF 팀 발족했다 하고

 

카카오벤처스에서는 루나랩스 스톡옵션 얻으면서

기존 스톡옵션이 아니라 루나코인 대용 옵션을 추가로 발급 받았는데

 

초기 주식 5억 드간게

루나 코인 현 평가차익 기준으로 무려 2천억이라 함

 

그만큼 속도가 예상안되게 빠르고

돈이 몰려드는 분야인것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