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롱 중단기 뷰(2)

현재 비트가 단방향 힘을 모으고 있는 무빙의 형태인것은 극명해보임

흔히 말하는 매집의 형태는 뭐 우리가 생각하는 작전세력의 단일 매집봉 형태를 띄는것일수도 있겠으나

 

단일세력(작전세력)의 매집봉 형태

 

내가 말하는 매집이라는 단어는 

 

특정한 공통 목표를 가진 여러 집단이 각자가 예측하는 방향성에 따라

많은 거래를 실제로 체결 하는 과정을 거치는게 매집의 형태라고 설명하고 싶음

 

 

시세에 대한 예측으로 인한 힘을 모은다는 표현 에서는 

이렇게 큰 거래량을 띄며 시세가 계속 제자리로 향하는.. 일종의 털어내기의 모습을 띄게 되는데

시세의 방향성에 따른 털어내기 밑 거래 확인의 모습

 

단일세력의 매집의 형태(단방향 큰 방향성)보다는 여러 이해관계가 맞물린 자들이

눈치싸움을 하고 있다는(방향성 증폭)

 

을 위한 시세 개입의 흔적이라고 해석을 하는것이 옳음

 

 

과연 어느방향으로 시세 개입을 원하고 힘을 모으고 있는지 

이것을 유추해 보아야 함

 

 

 

롱에게 있어 긍정적인 부분

 

 

1. 거래량

 

지난 반년간 터진 거래량중 가장 많은 거래량이 터진것은 35~38 지점

 

 

이곳을 1차 바닥으로 해석해서 ABC 반등후 재하락으로 본다면

이 자리 외에는 단기 롱 자체가 나오기가 어려움

 

 

2. 미체결

 

 

12월 말에 대량으로 들어찬 미체결은 롱미체결일 가능성이 크고

나머지는 전부 숏미결이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현재 전부 숏미결이 빠지고 있음

이것이 숏 익절로 발생하는 일련의 행위일 가능성을 생각해봐야 함

 

3. 일부 대장 알트들의 꿈틀거림

 

올해의 알트가 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 

플로우,LIDO,STX라고 생각함

 

얘네가 슬슬 시동걸고 있다는점

 

이런 상황에서 시장 인덱스에 찬물 끼얹어 버리면

얘네가 가야되는데 못가는 상황 나옴

 

 

 

부정적인 요소

 

1. 차트 

 

온체인을 믿는다면 사실 크게 걱정 안해도 되는 상황이라 생각하는데

차트는 불안함 그 자체인 상황이라 할 수 있을것 같음

현재 자리 하필 직전매물대인 35~42에서 어샌딩이 수렴해서 그려지고 있는데

자꾸 하방에서 이런 어샌딩이 그려진다는거 자체가 공포이며

 

내가 롱충이더라도 만약 저 어샌딩이 하방으로 깨져서 일봉 이상 마감이 된다면

모든 포지션을 이탈해서 현금비중을 크게 늘려야 함 

 

그래서 실제로는 이런 아주 괴랄한 무빙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현실적인 사진

 

실제로 요즘 가장 많이 보이는 패턴이 수렴부 마감선 근처에서

저렇게 변동성을 크게 주다가 아예 반대방향으로 달려버리는게 최근 트렌드라 

애초에 처음부터 포지션을 제대로 잡지 않으면 정말 버티기 힘듬

 

이런 자리는 테더,비트 기반 증거금으로만 버티고

 

포지션 자체는 전전긍긍 하기보단

 

익절, 내가 잡으려던 자리가 오면 다시 잡고

이런식으로 운용하는게 좋음

 

 

정리하자면 롱충이는 만약 하방 이탈시

현금비중 늘릴수있는 마지막 자리라는거 기억하고

 

 

숏충이는 상방으로 많이 튀기에 최고점 숏이 아니라면 

신규 진입숏은 시도 조차 하지말고 마감이 확실시 되고나서

숏을 진입 해도 늦지 않음을 항상 조심하자

 

근데 이렇게 알려줘도 크게 의미가 없는게 이런 대추세는

최신 유행 패턴에선 이런게 꽤나 자주 나오기 때문에

각자가 알아서 리스크 관리를 최대한 잘 해야된다

 

이런 대추세에선 사망하지만 않으면 그다음부터는

포지션만 계속 걸어도 수익나는 추세장이 등장하기 때문에

 

풀시드로 지금부터 대추세를 먹으려고 포지션을 보유하는것 보다는

사망을 최대한 피한다는 마인드로 임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