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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암호화폐

앞으로 무조건 그림자 금융은 크립토가 확산 될 수 밖에 없음

by Sallyyyy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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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굳이 여러번 이야기 한거라

설명 안해도 이제 다 알겠지만..

 

러시아,브라질,터키는 정말 중진국의 마지노선이라고 보아야 함 

 

뭐 필리핀,아르헨,시리아 처럼 막장 3세계가 아니라

 

미,영,프 같은

선진국이 있고

 

그아래 터,러,중,인 같은 중진국이 있고

베트남,태국,우크라 처럼 3세계 개발도상국이 있고

 

이런구도인데(실제론 중진국도 개도국에 들어감)

 

 

 

그 중진국의 최대 마지노선 거대 부자 국가들 조차 국민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수의 결정으로 인해 삶이 망가지는 모습을 전세계 적으로 젊은시절 학습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거..

 

몇년전엔 뭐 기껏해야 아르헨티나 정도가 끝이였는데

 

이제 러시아,터키,아르헨,브라질 뿐만 아니라 선진국 국가들도 슬슬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했을것임

방만경영한 댓가를 전부 국민이 치루고 있음

 

그리고 그것을 헷지할수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

적어도 2021년까지는 크립토가 거의 유일한 결과가 나왔다는 데이터도 있듯이..

(아서헤이즈가 쓴 논문 보면 유일하게 주식은 TSMC)

 

일반적인 국민들의 저축 수단으로써는 인플레를 헷지할 수단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는거

근데 크립토는 가능하다

 

러시아가 GDP기준 작년 11위인 나라임

중진국 최상위권 국가조차도

 

이게 정말 큰거임

 

러시아 국민들.. 앉은 자리에서 예금만 열심히 했으면

작년에 받은 임금 걍 가만히만 놔둬도

실질 가치는 반토막 이상남

 

걍 진짜 성실하고 열심히 산게 오히려 죄고 멍청한게 된

말도 안되는 상황인거임 ㅇㅇ

근데 그게 중진국 최상위권인 러시아조차 피해갈수없는 리스크라는거 국민들이 체감하기 시작함

 

하물며 러시아도 이런데,, 얘네보다 밑인 수많은 나라들은.. 더 막장인 나라가 수두룩함

멕시코,아르헨,벨라루스,나이지리아,콩고,남아공 등등등,.

 

이런 나라들은 진짜 자국 화폐 오히려 쓰는게 병신인 나라라

아예 그림자금융이나 마약거래는 전부 달러로 하고 있음

지들도 지들 화폐를 못믿어서 ㅇㅇ

 

근데 앞으론 이런상황이 더 심각해진다는거

애초에 경제가 성장하면 적당한 수준의 인플레는 소비를 진작시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지만

 

애초에 3세계는 경제가 아니라 소비는 지들이, 빚은 국민이 다 떠앉게 만드는

주조차익만을 위해 만들어진 멍청한 소수가 만들어낸 명목화폐를 누가 받아줄까?

 

경제가 크지 못하면 이거를 통해 대금과 인건비를 결제하려는 시도조차 점점 줄어들게 됨

근데 저런 나라들이 애초에 경제 키울 수 있었으면 발권에 대한 미래계획을 굉장히 신중하게 했겠지?

그게 아니니까 상황이 이지경 까지 온거고.,

 

크립토가 버블이다 아니다를 이야기 하는거자체도 정신병인게

핫머니가 몰려있는 부문이 버블인지 아닌지가 머가 중요함;;

이제 사람들이 진짜로 사상적인 행동을 위해 크립토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국제 공조 뭐 기부액 1조 나오고 그런거 다 자체 재단에 하는거나

글로벌 재단에 약정형태로 기부하는거라 실제로 부풀려진 요소들이 많고 

즉각적인 송금으로 해당 대상에게 도움을 주는 기부는 현재 구조로는 거의 불가능한데

 

크립토로는 아무렇지도 않게 해냄 ㅇㅇ

벌써 모금액이 600억원임

 

일단 600억이 5일도 안되서 개인단위로 모였다는거 자체가

현재 많은 나라들의 핫머니가 직접적으로 들어와있다는 증거가 될 것 같고

 

그리고 더 놀라운건 속도임

 

기관참여 없이 일개 개인들이 전쟁중인 우크라에 600억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긴하냐??

이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속도인데..

 

실제로 만약에 한국에서 전세계에 우크라에 도움주자고 선동해서

600억을 개인들이 모아 우크라에 보내려면 정말말도 안되는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것임

 

돈의 출처 , 사법적 처리 이런건 둘째치더라도

은행간의 송금협약이 되어있는지, 국가간 송금 시스템이 받쳐주는지,현지 은행이 600억 예금을 전쟁중인 나라에서

사고없이 받을수있는 기초체력이 되는지 이런걸 개인이 대행이 가능한지

전문가들의 검토 후 실행되었을거고

 

그 기간이 한달 아니 몇달이 걸릴지 아무도 모름

 

이게 전시에 기부 라는 거창한 수단으로 보여 그렇지

 

일상생활 속의 업무적 관계로 치환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편의성인거임

 

지구 건너 디스코드로 채팅하던 코딩천재 베트남 잼민이에게 외주를 줄 수 있는 시대인거임

 

거기다가 그 베트남 잼민이 친구가 크립토에 대한 철학을 이해하고 있다면

베트남 정부에게 함부로 돈을 발권력이라는 폭력으로 국가에게 뺏기지도 않음

 

제 3세계에서도 개인이 개인으로 존재 할 수있는 기회를 줄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가치인데

 

인간이 인간으로써 가치있으려면 제일 먼저 선행되어야 할 가치는

다수(?)의 행복을 위해 개인이 강제로 희생 당하지 않는것이고

 

개개인의 자율을 개인이 지킬수있는 최소한의 방어 수단이 있어야 함

그래서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들이 재산권,기본권 같은

 

현대 법의 근간이 되는 멋들어진 7개권리 이런거 만들어서 

서로가 함부로 서로의 권리를 건들지 못하게 함으로써 개개인의 창작과 능력의 발현이 시작된거고

 

그걸 이미 경험한 서구에서는 인간 존엄을 최 우선가치로 취급하는 이유이기도 함

 

 

크립토 단순히 가격이 오른다는 논리로 접근하는것도 좋지만

 

이런 시스템이 있음으로 인해서 사람이 더욱더 사람 다워 질 수 있다는거

다른거보다 그게 제일 중요한거지

 

사람은 가능성의 존재인데 

어린아이들에게 함부로 폭력과 살인을 하면 더 큰 지탄을 받는게

그 어린아이가 누리지 못한 많은것들로 인해 어떠한 가능성이 사라진지 몰라서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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