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낢이 사는 이야기

칼잡이상, 의사의 상(像)에 대한 고찰

by Sallyyyy 202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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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칼잡이 관상”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함


나는 전문가도 아니고 수박 겉핥기 수준이다만

아는 관상쟁이한테 관상을 배울 때

사람의 격(格)이 중요하다고 배웠음

같은 팔자라도 “격(格)” 이 높고 낮음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게 되는거임.

간단히 예시를 들면

같은 챙녀 팔자를 타고 나도

어떤년은 연옌으로 승승장구하며

유엔빌리지에서 포르쉐 몰면서 살고

어떤 년은 어두컴컴한 오피에서

냄져들한테 대주고 10만원 받아가는거임 ㅠ


 

명리학에서 “칼을 쓰는 운명”은

위험부담이 많고 다치기 쉬운 직종을 말하는데

요리사의 식도, 의사의 메스,

논현동 가면 널려있는

문신양아치충의 허접한 칼에 이르기까지

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칼이 있음


의사는 대표적인 “칼잡이” 팔짜로

“격이 높은 칼잡이” 가 가지는 직업 중 하나임.

 

 격이 높은 칼잡이들은

생사여탈,

(목숨을) 살리거나 죽이고

(재물을) 주거나 빼앗는 힘을 가지게 되는데


의사 뿐 아니라

펜을 칼로 쓰는 직업인 평론가, 언론인과

세 치 혓바닥을 칼로 쓰는 변호사, 판사, 방송인들도

격이 높은 칼잡이에 속함.

 

 

칼잡이 관상의 대표적인 특징이라면

일단 얼굴만 대충 봐도

존나 씹선비처럼 생겼단 거임.......

고나리질 심하고 깐깐한 예민충 st 이라

상사로 절대 만나기 싫게 생김 ㅠ

이들은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고

눈매와 입이 작고

가늘한게 특징인데

이국종이나 손석희, 진중권이

전형적인 칼잡이 관상이라고 함.

 

 의사는 여기에다

“금(金)” 형의 상을 가진 사람이

많다고 함

금형이 뭐냐 하면

네모네모 스펀지밥 st 생각함 됨

마의상법이라고 송나라 시기

중국에서 씌여진 관상책이 있는데

그 책에선 금형을

방이정(方而正) 이라고 하였음

모나변서 방정하다는 말로

모양이 네모지고 반듯하다는 뜻임


그렇기 때문에

“금(金)” 형 상의 특징이라면

얼굴이 갸름한 듯 길면서 네모반듯하고

이마, 턱, 몸 또한 형상이 네모반듯하다고 함.

 
금형 인간들은

키가 크든 작든,

대가리가 크던 작던,

체적으로 봤을 때 각이 진 형상으로

남자든 여자든

단단하고 아담한 느낌이 듦

한마디로 레고형 인간이라

요즘 애들이 좋아하는

길쭉길쭉하고 세련된 용모는 아님 ㅠ


금형 인간의 특징이라면

똥고집이 세고 잘 우긴단거임

주변 말은 잘 안 쳐듣는데

자존심은 쎄서

여자를 만나도 나름 지들이

여자를 잘 보는 척 하는 타입임 ㅌㅋㅋ


자신의 틀이 워낙 강하고 계획성이 강해

주변에서 아무리 좋은 방법을 제시해도

쌩까고 넘어가는지라


살면서 쉽게 갈 수 있는길도 돌아가는

ㅄ 같은 실수를 잘 저지른다고 함.


금형 인간들의 장점이 있다면

지들이 관심 있는 분야는 집요하게 파고들거나

끝장을 보는 편임

그래서 자수성가도 많음 ㅇㅇ

관심 없는 분야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에

이들의 어린시절 성적표를 보면

영어는 100점인데 수학은 20점이라던가

수학은 100점인데 사회는 빵점이라던가

과목에 따라 극단적인 점수가 나오는 경우가 많음



일반적으로 금형상은

남성에게 많은데

금형을 가진 여자는

남자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고

금형은 또한

군인, 경찰에도 많이 분포되어 있다고 함


그러나 군인, 경찰과 달리

의사들의 경우

금형인데도 불구,

턱이 갸름한 사람이 많은데


이렇게 금형 + 턱이 갸름한 타입은

아랫사람에 대한 포용략과 소통이

다소 부족하기에


조직 사회보다는

개인플레이가 알맞은 인간이라

의사가 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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