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낢이 사는 이야기

좃망하는 팔자, 성공하는 팔자

by Sallyyyy 2020.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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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좆망하는 운명이 있는가?
성공하는 운명이 있는가?
내 운명이 개똥망이라면
나는 운명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

관상이든 타로든
사주든 별자리든
역학을 공부하다보면
몇가지 공통적인 결론이 있음.

오늘은 그 중에서도
"운명은 정해져 있다"
여기에 대해 말해보고자 함.

 


역학은 모든 인간이
타고난 팔자가 있어서
팔자를 벗어난 행동을 하면
패망한다고 보고 있음

간단무식하게 말해서
토끼로 태어나면
당근이나 쳐먹고 살아야지,

호랑이 따라한답시고
고기 쳐먹다가는
어디 문제가 생겨서 일찍 죽거나
병걸려 골골거리던가
좃된다는거임 ㅜ

그러나 전에 글에서도 말했지만
사람의 팔자는 "격"이 있어서
(저번글 참조)

첩의 팔자를 타고 태어나도
재벌 세컨으로 들어가
대리석 깔린 한남동 빌라에서
편하게 벤츠 몰고 사는 여자와

순탄한 팔자를 타고 태어나
엄마아빠 말 잘 듣고
적당한 학교 적당한 직장 들어가서
적당한 남자 만나서 애 낳고
어디 서울 외곽 아파트 분양받아
대출금 갚고 사는 여자의 인생 중

누가 더 행복하고 누가 더 잘 사는지는
판단하기가 힘든 문제임.

 

 팔자는 정해져 있다, 해도
내 팔자의 "격"을 높여서
잘먹고 잘 살기 위해서는
우선 나 스스로가
"좋은 기운"이 흐르는 사람이 되야 함

뻔한 이야기 같지만
좋은 생각 하고, 좋은 말만 하고
남한테 원망 살 짓 하지 말고
남을 무시하지 말라는게
다 이런 연유임.

사람은 누구나
"운대" 라는 시기가
인생에 한번쯤은 오기 마련인데,

이때 팔자에 벤츠가 있던 놈이나
팔자에 부자남편이 있던 년들은

벤츠도 몰게 되고
남편 덕에 호강하며 살게 되는거


그러나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하는게
이 "운" 이라는 놈은
오래 가지 않는 놈임......

이 사실을 간과하고
오바하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인생이
낭떠러지로 향하게 됨 ㄷ ㄷ ㄷ

정준영도 잘나갈때
티비나와서 그랬지?
"난 정말 운이 좋아!" 라고 ㅋㅋ

그 운 믿고 남 무시하고
예의 차리지 않고 망나니짓 하다가
인생 좃망한 사람들 정말 많이 봤음.


 

정준영 까지 가지 않더라도
강남바닥만 해도
토토충이든 사업충이든
돈 좀 있다고 꺼드럭 거리며
허구헌날 술집 다니며 돈쓰던 인간들 중에

몇년 뒤에 보면 그돈 다 까먹고
밑바닥 인생 전전하는
수많은 엠생들 특징이

자기 운이 영원할 줄 알고
주제 모르고 나대다가
그렇게 되는거임.

운” 이라는 놈이 그래서 무서운게
한번의 오바질로 등 돌린 운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음.....

 

그럼 이 "운"을 지키고
만사형통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나?

첫째로 앞서 말했듯이
지금 너님이 잘나가고 있더라도
이건 다~ 내가 잘난게 아니라
"운" 이 좋은거다 !! 란 생각으로
오바떨지 말고 겸손해야함

겸손이라는게
진짜 겸손함의 마음을
가지라는게 아님 ㅋㅋ

남들한테 겸손한 척이라도 하라는거임 ㅋㅋ


 

둘째로 말 한마디를 해도
긍정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들여야 함

간단히 예를 들면
오빠가 "뭐 먹을까?" 했을때
"몰라.. 아무거나.." 하지 말고
"맛있는거 먹자!" 그러고

여친이랑 싸울때도
"너는 00가 문제인거 몰라?!!!"
라고 하는거 대신에
"우리 예슬이는 00만 빼면 참~ 완벽한데!!"
이렇게 말하고

오빠가 분위기 씹창인데서
데이트하려 그러면
"여기 개구린데ㅠ" 하는것 보다
"오빠랑은 좋은데 있구 싶오 ㅎㅎ"
이렇게 말하는게
훨씬 좋은 운명을 가져다 줄 수 있는거임

정말 사소한 차이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르고
세치 혀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

이 조그마한 말버릇의 차이가
그 사람의 운명 전반을
바꿔놓게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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