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비지니스 사업자들 많이 접하는 사람들은 코로나 시대가 지옥이 된게 과언이 정말 아닐것임
부동산 경기가 이리도 활성화 되는데 유튜브로 집보여주는거, 인테리어 하는거 한 사람들은
같은 부동산업인데도 진짜 1년 365일이 모자를정도로 일을 쳐내고 있는데
어디 상가에서 부동산 중매하던 사람들은 진짜 호경기가 오거나 단체로 재건축 단지가 들어서있는
잠실,반포 이런곳이 아닌이상 정말 혹한 겨울을 지내고 있음.. 특히 뭐 과거 오프기준 1.5급지들 있잖음?
도곡,용산,분당 뭐 이런곳들,. 은 정말 오프 부동산들에겐 혹한기라 해도 과언이 아님
부동산을 예로 들어그렇지 뭐 학원 같은 대표적인 오프 서비스업도 애들 다 비대면 수업하고 하니까
부모들이 돈아까워서 학원을 안보냄.. 보내려면 정말 대치동 명문가 이런데 학원을 보내던지..
아니면 사는 인구 수십만명이 다 학원 보내는 은행동 처럼 오프라인이 정말 강점이 있는 그런 상권이든지,
하는게 아닌이상 오프라인 학원 업도 지금 다 멸망해서 임대료 겨우 백만원 내는거 조차 버거워 하는 중인데,
이사람들 10년전만 해도 목에 힘 잔뜩주고 외제차 몰고 다니던 사람들이고..
지금은 뭐 20대 초반 도지코인 탄 애들만도 못하게 된 정말 아이러니한 상황이 됨..
이 사람들이 돈을 버는 능력이 없어서일까? 오프라인 비지니스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정말 쉽지 않은일임 쉽지 않다 하는게 당연히 노동강도 심하지.. 감정노동도 심한데 육체노동까지 해야함..
거기다가 정말 한번 준비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림..
난 오프라인 비지니스가 어려운건 시간이 없고, 준비기간이
더 긴거에서 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더 크다고 생각함
게다가,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게 맞는지,틀린지 결과도
막 5년 10년 지나야 나오니..이게 제일 힘든거
주식이 해선,코인보다 어려운 이유도 똑같음
결과를 보고, 또 무언가 깨달음을 크게 얻고, 거기다 졸업까지 하려면 막 시간이 10년 15년 아니 20년씩 걸리는거
보컬 김형준 블로그보셈 자기 깡통차고 정말 피눈물 흘리면서 다시 주식으로 일어서는데 15년걸렸고
성공하는데 과정만 20년 걸리고 결과물은 고작 3년만에 다 나온거 ㅇㅇ
자기가 성공할 팔자인지 아닌지 알게되는데 20년씩 걸리는거임..
이게 존나 힘든거임 그 난이도 자체보다.,
근데 거기서 어느정도 성과를 이룬 사람들이니
얼마나 열심히 살고 능력치도 좋은 사람들이겠음..
온라인 비지니스 돈을 버는 센스가 떨어져 그런거지 능력치 자체는
어지간한 온라인 비지니스 하는 사람들보다 더 좋다 생각함
증권사 다니는 우혁성만 보더라도 막 애들도 둘있고 육아도 하고 접대도 해야되고 이거저거 되게 열심히 삼
근데 뭐 이렇게 말하면 정말 건방진 소리지만 비슷한 포지션인
난 애초에 온라인에서 일 하다보니까 되게 상대적으로 편하게 삼..
어디 나가지도 않고 시간도 내가 관리 못해 그런거지 시간관리 잘하는 사람들이 내 라이프 스타일이면
이미 부업이 3~4개 막 다른일들도 매출도 일억씩 하고 충분히 그랬을거라 생각함..
얼마나 개꿀이여 몇년만에 서울 아파트 서너채 사도 무리없을정도 돈벌고
한달에 남들 보기에 멋있어보이는 물건 팔면서 매출도 일억씩 함 ㄷㄷ
근데 나보다 더 다양하게 하면서 훨씬 더 볼륨크게 사는 사람들도 예전에 비해 말도 안되게 많아졌다는거
세상이 좋아진건데 , 정작 그 세상 좋아진거에 사람들이 소외되고 있는거지
그걸 내 능력이 좋아서 라고 생각하지는 않는거고 걍 운이 좋았던거라 생각함
아무튼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그러한 흐름을 읽고 a~z까지 정리한 뉴노멀의 시대라는 책을 냈는데
이게 일본은 온라인 비지니스가 한국보다 ㅆㅎㅌㅊ라 마치 우리가 2015년에 살며 스마트폰의 시대.. 머 이런 책을 보고
지금을 정의한 그런느낌이긴 한데
어쨋든 맥락을 알아야됨 맥락을
고작 돈의 흐름의 사이에 서있다는 이유 자체만으로도 돈의 볼륨이 엄청 커질수있다는거고..
어느정도 볼륨이 형성되고 난 다음에는 프로들의 세계로 세상이 바뀌는거고 거기서 살아남기 매우 힘들어지기에
온라인 비지니스의 특징은 엑싯을 잘 해야함 정말 프로가 아니라면.. 계속 도태되기 떄문이고 또 도태되는 볼륨이 어마어마하게 빠르고 정신없이 지나감
2018년 의 코인원은 부도위기였지만
지금은 그 어느 거래소보다 부자라 트레블룰 설계에
대장격으로 참여중인거랑 비슷한 느낌임
클래스 101은 2019년에 어느회사보다 핫한 이 다음세대의 메가스터디 같은 회사였지만
고작 2년 지난 지금은 무슨 신 21세기 스타트업 신안 염전으로 묘사되고 있음
온라인 비지니스는 정말 속도가 빠르고.. 거기서 성공한 사람들과 유저들이
단체로 주기적으로 엑싯을 해서 오프라인과 연결되는 속도가 느린 비지니스를 가지고 싶어함 ㅇㅇ
그 증거가 요즘 유행하는 클래식카 수집,식물수집,시계,피규어 수집 같은 비지니스라고 생각함
기존 오프 비지니스 하던 사람들은 정말 재벌 3세거나
대가리에 총맞은게 아닌이상 그런거 수집할 생각 자체를 못함..
온라인 사람들이나 하는거임 ㅇㅇ
예전엔 재벌 3세가 아니면
누리는거 자체가 불가능 했던 업임..
암튼..
굳이 돈의 경로에 설거라면(소수의 시장에서 근근히 먹고 사는정도) 온라인 돈 많이 번 고객들이
오프라인 상징성있는 물건이나 장소들 가지고 영업하는건 앞으로도 꽤나 메리트 있다고 봄..
워낙 온라인으로 돈많이 번 사람들이 많아지니.. 그 사람들이 가장 많이 활동하는 커뮤니티가
문화의 트렌드가 되니 그런 경로에서 기회를 잘 캐치하려고 노오력 해야하며..
이걸 보고 그럼 지금 머 이런게 잘나가겠다 하고 막연하게 피규어부터 사모으고 그딴짓 하란게 아니라
계속 하는거 하다가 누가 온라인 접목하면 잘 될것같은데~ 싶은일을 하는데 긴가민가할때 이런 분야면
좀 더 과감히 투자해서 기회를 잡아라 라고 하는거임
개인적으로 이런 커뮤니티 채널들은
텔레그램 관련 채널들이 앞으로 유망하다고 봄
그리고 분명 조만간 조세저항이나 과거와 형태가 달라지는 아나키즘이 득세할거라 생각함 그게 온라인 사회주의로 넘어가며 오프라인은 사회주의화 되고 온라인에선 사회주의 옹호하는데 형태는 극도의 자본주의,,
현 중국과 비슷한 모습으로
점점 변모할거라 생각함
거기서 환멸 느낀 사람들이 텔레그램 같은 커뮤니티 넘어오면서
뭔가 이거저거 창출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일거고
유투브,카카오톡 시대의 다음 뉴노멀은 텔레그램이라 생각함
카카오톡을 사용한단거 자체로도 소득의 수준이 높던 시절이 있었음..
2012~2013년 판교 직장인이 카카오톡 쓰는 거 생각하면 됨
그때의 분위기가 지금의 텔레그램임
텔레그램 커뮤니티는 2022~2023년 어디 판교,잠실 직장인이 100억 시드 가지고 있는데 텔그 커뮤니티 보는 느낌임..
근데 과거엔 판교만 봤는데 이젠 뭐 맨헤튼,런던,서울,도쿄 이런데서 다 같이 걍 너무나도 자연스레 참여하니까..
텔레그렘은 게다가 기본적으로 소스코드 설계도 지원하며
다양한 오픈소스를 이용하여 서비스에 접목시킬수있음
카카오톡,라인은 절대로 하지 못하는 행위..
Decentralization의 가장 필두는 텔레그램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돈의 경로에 있으려면 자신의 전문성이 결합된 언어장벽 없는
텔레그램 커뮤니티를 더 파야한다고 생각
약간 이런느낌..
계속 전문가 포지션으로 커뮤니티 일원으로 참여해야 큰 돈을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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