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식얘기를 간간히 하지만
종목 얘기는 잘 안하는편임
일단 모르는게 제일 큼
어쨋든 시장에 계속 참여를 해야하고
중소형주는 업황이나 테마도 잘 알아야 하는데
그런데에 대한 지식이 없음
뭐 어떤 업종은 매출 몇천억인데
영업이익 100억 이러는데 주가 몇년째 안오르고
이런거는 시장 경험치가 쌓여야 회사가 왜 주가가 안오르는지 이런거 판단해야 되는데(회사가 좋은데 대주주가 보통 쓰레기임)
그럴 능력이 없음
주식을 해도 정말 지수 맞춰서 간간히 하는편이고
주식을 거의 사지 않고 지수선물 정도만 하는 이유는 주식 현물하는돈보다 그게 수익률이 훨씬 높기 때문임
어쨋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괜찮은 자리..
년단위 나오는 자리는 언급을 하는편임
그럴수있는 이유는 환율이랑 지수선물을 하기 때문
나스닥 1만 6천일때 지수선물 하기때문에
익숙해진 차트랑 경험으로 접근함
저때 피했으면 테슬라 같은거는
시드 최소 반토막 이상 피했을거임
코인도 피했으면 좋았을텐데
어쨋든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건
내가 유난히 거의 유일할정도로
자주 이야기 하던 종목은 애플임
2020년 11월에 맥북에어 나왔는데
내가 예전에 만든 카톡방에 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아 이건 세상을 바꿀만할 물건이다 싶어서
M1맥 수혜주를 엄청 찾기도 함
그렇지만 비트코인이 더 수익률 높을거라 생각해서 안삼
21년도 고점에서도 굳이 비트코인이 있으니
살생각안하고 안삼
그러나 주식 하는 사람들은 산사람들은 조금이라도
사서 도움이 됐길 바람
어쨋든
현 나스닥 상황은 정리하자면 이제 3세대 테크종목들의(FAANG) 명암을 나누고 신세대들의 눈치싸움이라고 표현할수있음
3세대 Facebook , Apple, Amazon, Netflix, Google
4세대 Microsoft , Apple, Nvidia , Tesla, Google
걔중에 새로운 시대로 완벽하게 넘어온건 AI 쪽으로
아예 사업 방향성을 바꾼 친구들임
1.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의 시대가 끝났다는 이야기가
21년 이전부터 있어왔는데
이번 하락장에 매우 화려하게 부활함
난리가 난 Chat GPT의 대주주가
마이크로소프트이기 때문임
Bing 검색엔진도 ㅄ이라는 평이 지난 20년간 이어졌는데 지금은 구글 이상으로 재평가 되고 있음
2. 엔비디아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들도 알다시피
AI 에서 제일 중요한건 딥러닝이라는 자가학습 기능인데
이거 하려면 무한대로 GPU 파워가 필요함
그런데 이거 만드는곳이 엔비디아 뿐임
AMD가 CPU에 올인하고 있지만
GPU도 꽤 비중높게 팔긴함
근데 애초에 회사 자금 규모상 r&d에서 엔비디아를 넘을수가 없으니 특수 그래픽,틈새시장 쪽에만
염가형 GPU쪽에만 투자를 하고 있음
주로 게임기,내장그래픽,디자인,애플 전용 하드웨어들
같은 틈새시장을 공략해서 자기네 입지를 다졌지만
어디까지나 엔비디아가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없어서
대안으로 그동안 선택되었을뿐..
어쨋든 AI하려면 CPU가 아니라 양질의 GPU가 필요함
병렬컴퓨팅엔 GPU외엔 쓸수가없음
애플이 만들고는 있지만 엔비디아처럼 단기간에 무식할정도의 성능을 자랑하는걸 만드는건 불가능할거고
최소 5년 이상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음
어쨋든 그래서인진 모르겠지만 제일 먼저 반응함..
근데 갭이 너무커서 향후 조정은 있을듯
난 그때도 업계가 업황이 괜찮다면 엔비디아 사려고함
3. 애플
대망의 애플
개인적으론 아이폰 판매량 보다는 애플실리콘이랑
VR관련 사업으로 전고를 돌파하지 않았나 싶음
비교가 불가능할정도로 너무 압도적인 성능차
게다가 엊그젠 애플이 그동안 아예 게임이 안되던
PC게임 시장에 진출함
뭘로? 애플실리콘으로
심지어 베타버전인데도 AAA급 피씨게임들이
닌텐도 스위치,스팀덱 수준으로는 충분히 돌아간다고 함
시장 파이만(게임 개발 협력사들) 확보하면
경쟁자가 딱히 없어서 꾸준히 매출이 나옴
차트가 전고를 아예 확정적으로 넘어서 여기서 돌파만
나와주면 계속 추세가 이어져갈 가능성이 매우 높음
4. 테슬라도 사실 AI에 어중간하게 걸쳐있는
회사이긴 한데
얘네는 정확히 AI생산자는 아니지
타회사들은 어마어마하게 비싼돈 주고
전부 사와야하는데
테슬라는 단지 자체개발이 될뿐임
Facebook,구글,아마존,테슬라는
차트가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니지만
당분간은 전고넘기 힘들다는것정도는 파악할수있음
특히 페이스북은 본업이 개 쓰레기라서 시간 지나고도
전고 못넘을것 같기도 함
뭐든 자기 본업 소홀히 하면
한때의 영광도 바스라지기 마련임
어쨋든 중요한건 대장주들이 전고 넘기 시작하면
지수가 딸려 올라가기 시작하고 중소형 주들도
반등이 온다는건 다들 알만한 이야기임
사실 지수선물 하는 입장에서는
나스닥 같은건 굉장히 다루기 까다로운 상황임
진입 자체를 13600에서 한 사람들 빼고는
진입 자체를 할수있는 환경이 안나왔고
13600때도 홀딩하려했다면
리스크를 매우 크게 져야 했기 때문임
그래서 나스닥이 거의 3만 포인트 이상이 텅 비어있는거나 다름없고 대장주들이 폭락이 나오게 되면
영원히 구출 안될수도 있는 자리라
지수선물로써는 말하기가 굉장히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으로 S&P나 나스닥이나 올해나 내년중에
전고 넘을가능성 크다 생각해서
그러면 지수선물 가격 상방을 전제하지만
리스크는 적은 개별주를 투자해볼수 있음
지수 선물경우 보유자의 영역이지만
보유를 하고있다면 136 위로는
수익을 좀 반납하더라도 홀딩을 해보면 좋을것 같음
신규 진입하기는 너무 부담스럽고
글 제목이 애플인데
애플은 신규종목이 현재로써 유일하게 가능한 종목임
업황이 계속 살아있고,신규사업도 발굴해서 아예
사업화 시켰고,경쟁자와 초격차를 벌리고 있기 때문임
차트도 진입하기 굉장히 부담스럽지 않은 상태
내가 주식한다면 어제나 오늘
여기서 신용이나 CFD 대량으로 쓰고 들어갔을거임
그리고 본전으로 마무리 하는 한이 있어도
절대 몇년내로 안팔거임
애플은 시총이 워낙크니까 개미들이
몇백억 사든말든 별 영향이 없음
M1 맥때도 그래
그 당시에 100불 정도 했는데 적어도 애플처럼 당분간은 아예 망할일이 없는 종목이 거의 80% 이상 오름
다른 자산 다 반토막 ~ 10토막 났는데
혼자 80% 올랐다면
자산을 대부분을 보전했을거라 이말이지
버크셔 헤셔웨이가 과거부터 최근까지 애플을
겁나 매입한것도 영향이 있을거라 생각함
워렌버핏 책 읽어보면 거기 투자철학이 나오는데
애플이 그냥 빼다박음
어쩃든 애플 CFD, 선물 ,신용 사면 좋은 자리임
국내 증권사에서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알아서 하셈
알아서라는 말은 가능한 사람들은
적당히 알아들었을거라 생각함
걍 사도 뭐 로우리스크 미들리턴 정도 되는거니까
예수금 많은 사람들은 좋은 기회가 될듯?
아마 여유자금 좀 있고 주식좀 해본 사람들이 쉬고 있었으면 그런 사람들은 이글보고 걍 수십 수백억 긁을듯
그정도로 괜찮은 자리임
설사 내린다 해도 기회비용 대비 손절폭이
거의 리스크 없는 자리고
나스닥은 전고 간다고 내가 말했어도 절대 신규 진입 마셈 물리면 정말 답안나오는 자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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