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돈내산

IMAC (아이맥) 27인치 2020 I7 CTO 구매 리뷰

by Sallyyyy 2020. 11. 29.
반응형

 

기존에 쓰던 아이맥 프로 2017..

 

10코어 제온 3.0

32GB 램

 

을 거의 한 700후반? 정도 주고 샀는데

 

다른건 괜찮은데 당시 사용 생활 패턴이
싱글코어 어플들

쓰다보니 일반 어플들이 렉을 존나 쳐먹는거임
(카톡,Safari 등)

하드한 프로그램들 파이널컷이나 그런거는
다 잘돌아가는데 카톡이랑 사파리만 렉먹는거보고

 

아 이거 멀티코어를 지원 안하는 앱들은
역시 깡클럭이 깡패구나..싶어서

당시 기준 I5 2018아이맥을
가장 클럭이 높은 버젼으로

 

I5 4코어 당시 가장 고클럭 버젼

16GB 

512Gb

570X

 

280만원짜리 아이맥이 오히려
800짜리 아이맥보다 실 사용 성능이 더 좋았음

 

이거로 정말 많은..

영화를 보았고 별 활용은 안했던것 같다

 

 

근데 최근에 온라인으로 업종을 많이 변경하다보니

 

좀 빡세게 트레이딩도 하고

영상작업도 할일이 종종 생기고

하여튼 멀티코어를 달고 갈굴일이 많이 생기더라

 

카톡창이랑 텔레그램창도
수십개를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하다보니

블로그 글도 존나렉먹고
하여튼 작업환경 ㅆㅎㅌㅊ 되가지고

 

적당한 멀티코어 다중작업 + 깡클럭이 중요한 일들이라

 

파컷 구매랑 악세사리 포함해서 대략 500중후반??

정도 되는 아이맥 CTO 3년만에 구매함

 

일부로 I9보다 클럭이 높은 i7을 풀옵으로 구매함

 

 

요 스펙으로 한번 블로그 얼마나
렉 안먹나 글 작성하며 테스트 현재 진행중...

원래 사파리에서 티스토리 하면 렉 오지게 먹었는데

 

사파리 탭 백개 넘게 띄워놓고 사진편집 카톡까지
다 말끔하게 되는거보면 개 ㅆㅅㅌㅊ인듯

 

졸라 크고 무거움

 

뭐 근데 맥제품은 거의 다 패키지가
동일해서 바뀐게 없어가지고

할말이 읍따...

 

쿠셔닝 이거 옛날에 있던건가?? 못보던건데

 

개봉

 

언박싱이 좋은것도 옛말이지 

요즘은 언박싱 하고 셋팅하는게
너무 귀찮고 시간아까움... 

 

왜 돈 많은 부자들 보면 이런거는 다 비서시키고

자기는 진짜 좆구형 다 썩어가는 골동품이나
모으고 있는지 그 감성을 알 것 같음

 

 

원래 아이맥은 구매하면 텐키리스 블루투스 키보드,12만원 상당의 매직마우스가 기본 포함 됨

 

트랙패드까지 구매하면 15만원정도 추가해야하는데 난 트랙패드 좋아해서 같이 새로 구매함

 

 

기본구성

 

진짜 뭐 달리 설명할게 따로 없음

 

 

순결의 종이

 

그래도 2015~2018 아이맥 시절보다
포장이 묘하게 나아진듯 함

 

 

목적을 알 수 없는 보호지
매번 느끼지만 융 저거 왜 주는건지 모르겠음 ㅋㅋ

 

셋팅중

 

근데 갑자기 애미없는 경우가 발생함

요즘 맥,아이폰 다 비슷한 문제가 너무 자주일어나던데

 

이상태로 프리징이 걸리고 아무것도 검색이 안됨

 

아이폰 12도 그래서 한 3번은 초기화 했었는데도
동일증상 튀어나와서 진짜 개고생했는데

아이맥에서도 그 문제가 그대로 발생하는거 보면
빅서에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는것 같긴함

 

이 상태로 다른 애플 기기에서
6자리 인증코드를 눌러줘야 하는데

그 코드를 입력해도
아무런 진행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멈춤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버그인데 

 

해결방법은 간단한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애플 ID로그인을 하지 말고 OS를
리커버리 모드에서 초기화 후 업그레이드 하면 됨

그리고 애플 아이디를 로그인 하면
별 문제없이 로그인이 된다

 

아마 내 생각인데

 

카탈리나에서 이 인증모듈을 인증한 애들하고

빅서에서 인증한애들하고
호환이 뭔가 묘한 문제가 있는듯함

어거지로 업데이트를 하면 증상이 사라지긴 하는데
초기화하고 업데이트 하는 시간만 세시간 넘게 걸림..

 

거기다가 타임머신으로 복원까지 해야하니까
시간이 더걸렸음

 

 

2017~2018 모델들과 차이점을 굳이 찾아 보았는데

일단 보안칩 유무의 차이가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같고

미묘한 잠수함 패치들이 몇개 있는것같은데

 

일단 2020 아이맥이 2017,2018 비해
발열과 팬소음이 더 심한것을 느꼇음

이게 성능차이때문에 그런건지 뭔진 모르겠다만
체감이 될정도의 발열차이였고

스피커 성능도 미묘하게 개선 된것 같으며

 

그리고 기존 글레어 패널 같은 경우 거의 정면에서
사진을 찍기 힘들정도로 반사율이 높았는데

신형은 그 정도까진 아닌것 같음 

 

그냥 적당한 선도를 가진 글레어패널정도?

그게 싫다면 65만짜리 나노텍스쳐 옵션을 추가하면

에이조나 울트라샤프 같은 무반사 모니터로 바뀜 ㅇㅇ

 

 

 

근데 많이들 묻는 질문인것 같은데

 

그돈씨 조립컴퓨터 슈퍼컴퓨터 씹가능인데 

님호구임?? 왜 이걸 돈주고 삼??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꽤 한국에 많은듯 해서

아이맥의 최대 가치를 굳이 어필 해보자면

 

5K 모니터 + DISPLAY D3

적당한 고사양의 컴퓨터 

웹 기반 사무용 최대 강점 맥OS

기본 어플로 사진 편집이나 간행물 발급이 가능하며

 

이를테면 이런거 기본어플로도 만들수있음

 

이런걸 만들고 실제 인쇄까지 진행해도

결과물 차이가 아예 없다는것

 

그리고 일체형 피씨라 여기저기 위치 바꾸며 쓰기 좋고

와이파이 감도 지려서 유선과 무선의 차이가 없다는것

 

그리고 그것이 어지간한
고사양 데스크탑 성능과 맞먹는다는거?

그게 가장 큰 가치임 ㅇㅇ 

 

디자인도 구린 엘지에서 만든
가장 싼 5K 모니터의 가격은 160만원임

 

 

 

머 델처럼 울트라샤프라던지 품질보증 들어간다거나 썬더볼트까지 지원하면

가격은 기본 200대라고 봐야함...

 

 

 

 

 

근데 오로지 본체만 순수하게 비슷한 셋팅으로 맞추면 이정도 가격대 나옴 키보드 마우스 비포함 가격 ㅇㅇ

 

295+160+15만원 

 

대충 470만원

 

470만원 합체 조립컴 VS 명품 브랜드 애플 ₩5,564,000

 

 

과연 비싸다고 할 수 있는 가격대인가?

5K 모니터에 준수한 본체
이게 비싸다고 거품무는 애들은 진짜 거지인가?

그게 아니라면 인생을 게임에
모든것을 치환하는 자들이 주로 그런 반응이 많았음

 

남들은 컴퓨터로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것을
이해를 못하는건지

 

쨋든 아이맥은 오히려 걍 컴퓨터중에서
가성비가 좋은편이라고 봄

애플이고 뭐고를 떠나서
걍 제품 자체가 좋은편이라 생각함 ㅇㅇ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