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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백조] 일상

10대 여고생 뺑뺑이 사망사건 보면 진짜 미개하디 미개하다

by Sallyyyy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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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 관련해선 신경도 쓰지도 않은지 오조억년인것 같은데 이건 진짜 미개하디 미개하고
사람들이 대가리 꽃밭에 가득찬건지 아니면 진짜 국평칠이 맞는건지.. 분간이 안감
간만에 ㅈㄴ 짜증나고 빡치는것 같음
 
 
언론의 지위가 대중여론을 등에 업고 나날히 떡상하니까 자극적인 거리만 나오면 남을 팔아먹는 홍어짓을 일삼는데
 
그냥 이거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짓임 
 
언론이 80년대 황색 언론에서 전혀 하나도 바뀌지 않음
미친것같음 ㅋㅋ 나도 타인 공감 없는 소시오패스이지만
 
우리 사는 사회 대들보인 사회 인프라를 팔아먹자고 선동하진 않음;;
 
정치권과 뇌물 로비를 먹지만 않았을뿐 이제는 대중이 권력인 시대임
대중에게 가쉽과 여흥이라는 로비를 하며 자신들의 가치를 띄우고 권력을 재 확인하며
판타지에 타인의 희생을 팔아먹는
 
아주 미개하디 미개하며 저열한 국민성이 드러나는 사건이라 생각함
배운놈,못배운놈 차이가 없음

 

1. 개요 

 
대구에서 10대 여고생이 살자하려 뛰어내려서 2분만에 119왔는데 4개 병원 2시간동안 돌다가 결국 사망함
원인은 4개병원 전부 환자를 거부함 뺑뻉이 돌다 죽음

 
결과는 공론화된  '국민여론'에 공분하여 나라가 반응해서 병원 보조금이 끊김
 
 
 

2. 국민여론 및 반응

 
뭐 당연한거겠지만 다들 병원을 족치자!! 는 분위기임

이 건만 그런게 아니라 
 
제일 큰 사건이였던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집단 사망 사건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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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wiki

대표적으로 이대목동병원 사태가 전국민적 공분을 산 사건이라 생각함
이때랑 반응이 전혀 다르지 않음
 
뭐 어찌됐던간에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
여론이 의도적으로 같이 공분되도록
대놓고 자극적으로 언론이 이걸 깔아주고 있음
 
 
 

3. 과거부터 의도적으로 자극적인 프레임을 언론이 내보내고 있음

 
일단 헤드라인부터 자극적이라 할수있음
죽네 사네하는 10대 여고생쟝이 
뺑뻉이 도는데 받아주는 병원 없어
결국 사망 병원 책임져라 이런 여론 조장하고 
그 결과에 따라 
 
사실 과거부터 이런 식의 여론은 계속 지속적으로 나왔음
의사와 병원이 다 책임을 져야한다는 여론
 
 

4. 병원이 잘못한게 백번 맞으니까 처벌도 받아야 된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아니 병원이 돈되는 환자만 받자고 돈안되는 환자 거부하다가 죽은게 불쌍하지도 않냐!!
누군가는 당연히 책임을 져야하는게 맞지 않나???
이게 주요 여론같음 
 
근데 이거는 진짜 다른이들의 시기심,열등감 자극해서 
나라 대들보,사회인프라 팔아먹는 매국행위와 같음 
 
 

5. 병원이 잘못했다고 해야하나????

 

 
(1) 일단 베드가 없었던게 제 1원인
 
(2) 베드가 있었다고 우기는 사람들 있는데 베드 담당가능한 의료진이 없었다니까?? 이유는 다 수술하러 들어가서
밀양병원 같은 경우는 응급 헬리콥터 태우고 날아올만큼 초 응급환자 있어서 스텝이 전부 그 환자 기다리고 있었음
헬리콥터 한번 뜨면 수천만원 드는데 감내할정도로 급한 응급환자 있었음(헬리콥터 1회 운영비용은 1100~3000만원 가량듬)
 
(3) 4층이상 고층건물에서 뛰어내린 환자는 일단 다발성 골절로 인한 기본이 중상이고 80% 확률로 사망함
교통사고 같은 복불복과는 결이 아예 다름 그냥 추락했다? 생존확률 20%짜리 갓챠임
모든 스텝 없으면 케어 불가능한 최고등급 중증외상 환자임 
 
구급대원이 병원에 " 4층에서 여학생이 추락했는데 병원서 치료 가능합니까? " 묻는 순간 
-> 4층 이상서 추락 -> 중증외상환자 -> 스템없음 -> 다른 큰 병원으로 전원  
매우매우 당연한거임 이걸 이해 못하는 사람 있음??
 
(4) 전화 받는 입장서 병원에 베드도 없는데 받아서 혹시라도 20% 확률로 살릴수도 있는 확률 날리느니 그냥 다른 병원 보내는게 나음
사람 죽으라고 트랜스퍼 보내는게 아님 그들도 인간인데 살리려고 보내는거임
 
(5) 설사 상태가 좀 멀쩡했다고 하더라도 초응급환자 베드가 없고
수술가능한 사람 사람 없으면 받아놓고 죽이느니
수술 가능한 병원 찾아 보내는게 올바른 선택임
 
(6) 상태가 좋든, 나빴든 제 1 원인은 담당가능한 베드가 없어서임
 
그리고 일단 2시간이란 시간 자체가 매우 짧은 시간임 
나부터가 일단 구급차 자주 실려가는것 같은데
 
새벽조차도 혜화 서울대, 아산병원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 실려가는데 20~30분 정도 걸리고
심전도 재고 수액걸리고 하면 못해도 1시간 당연히 훌쩍 넘어 걸림
 
하물며 지방인 대구에서???  2시간이 살릴만큼 충분한 시간인가?
2시간도 안되서 죽은거면 과연 살릴수있던 환자였을까?
그리고... 2시간동안 돈게 과연 뺑뻉이인가..???
 
이걸 왜 병원이 책임..?? 쨋든 ㅇㅇ (전문가의 소견은 따로 들어봐야겠지만
일반인 입장서 봤을때도 굉장히 힘들지 않을까 유추는 가능하다고 봄)
 

 

6. 베드가 없는 원인

 
일단 응급실,중증의료센터 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사회 복지성 인프라 사업임
 
절대적으로 누군가의 희생임
이런 과들은 중증외상학과,산부인과,소아과,응급의학과,중증외상학과 정도가 있음
당연히 적자임(소아,산부인과는 적자 아닌데요!! -> 밑에 이거 추가 설명하겠음)
 
그 적자 메우라고 보조금 주는거임 
특혜성 보조금이 전혀 아님
 
어느정도 규모되는 병원 운영하려면
필수적으로 규모 이상의 응급실 운영을 하라고 나라서 법으로 강제한거고
대신 거기에 대한 비용을 어느정도 보정해주겠다는거지
 
보조금을 받기 위한 특정 처방 이상을 벗어나는 치료방식이나
이상의 금액이 나오게 되면 그건 전부 병원이 알아서 책임지는 몫임
 
응급실서 돈 더 쓰면쓸수록 적자라는거고
그럼 이건 누군가의 희생으로 진행되는거잖음?
 
이러면 병원이 베드를 늘리고 싶어도 절대로 늘릴수가 없음
베드 늘리면 뭐해야겠음? 인력충원해야하지 않겠음??
근데 모든 사업에서 제일 비싼건 인건비인데
 
그중에서도 가장 비싼축에 드는 의사,간호사 전문직 아님?
이걸 함부로 늘릴수있는 조직이 규모의 경제가 가능한
빅5 병원급 제외하고 몇이나 있겠음?
 
일단 늘릴이유 자체도 없거니와 강제로 나라가 늘리라고 압박줘서 늘리게되면
 
미용,내과,영상 등 수익 잘 내는 과가 있어서 커버가 되더라도
그런애들이 수익성 떨어지면 수습불가 독박쓰고 좆되는구조잖음?
함부로 못늘리면 뭐하겠음? 기존 인력 갈아넣는거 외에 답 있음??
 
국민적 여론을 등에 업고 있는 아주대 이국종 의사 조차도 아주대랑 대판 싸운게
나름 자기가 아주대 병원 이미지에 ㅈㄴ 기여하고 있는게 막상 대우 제대로 안해주고 ㅈㄴ 막말한다고 폭탄던진거고
앵벌이라는 표현에는 필터링이 없음 적자 간신히 메울정도로 돈 안된다는거임
베드 늘리면 적자일거 뻔한데 베드 늘리자는 용자가 책임 안지는 나라 외에 있음??
 
가톨릭병원 송명제 응급의학 전문의도 “(의학계 통계에 따르면) 중증외상 환자를 1명 볼 때마다 약 140만원 적자를 보는 구조로 돼 있다.
병원 측, 경영진의 입장에선 돈이 안 되는 게 맞다”며 문제는 국가 재정 투입의 비효율성이라고 꼬집었다."
 
뭐 결론만 말하면
 
응급실은 당장 죽게생긴 중증외상 환자 한명 볼때마다 적자나는 구조고
보조금 범위 이상의 적자는 병원이 전부 알아서 수익내서 감당하는 구조임
이런 상황에 베드를 늘리는거 자체가 현실적인 범위를 벗어난 개 망상임
 
그 비용적 책임은 누가지냐??
이런 사회 인프라 사업은 나라가 지는게 맞음
 
그게 부담되면 강제든 뭐든간에 어떠한 형태로든 민간기업이 책임져주면
고마운거고 거기에 대한 존중과 리스펙은 당연하다 생각함
 
그럼 있는 인력 잘 꾸려서 하는게 맞는데
이 인력들을 언론에서 책임지라고 저렇게 때리는게 제 정신인가??
 
 
 

7 . 그럼 누군가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누구를 죽였다고 할만큼 매도를 해서 대체 얻을게 뭐야??

 
때리면 떄릴수록 이득을 얻는 가장 큰 집단들
'이익을 얻는자가 범인이다'
 

1. 언론사

일단 조회수가 돈인데 매우 자극적인 주제고
국민적 공분도 강제로 이끌어내고 시끌시끌 해지니
때리기 매우 좋은 주제중 하나임 그러니 매번때림
제일 건수 잡기 좋은게 사람 많이 죽는 과들임
 
2. 국민
 
재미,여흥,시기,질투,감정적 고양
 
이런 맹목적인 집단 여론 가능한 배경 자체가 판 자체가
공공의 적에 대한 시기,질투심을 기저로 하기 때문임 
 
고임금 전문직 집단은 때리면 무조건 이득임
때리면 때릴수록 무조건 조회수 나오는 주제임
 
잘 뭉치는 이유도 병원,의사 이런 사업들 자체가 매우 소수들이 하는 사업이며
일종의 잘난 사람들이니,,
 
근데 돈 많이 버는건 미용,성형 의사들이나 그런거고
 
 
현실적으로 의사들이 전문직이긴 하지만 21세기 2022년 현시대에 20세기 과거의 영광만큼 
잘나가는 집단인가?? 이건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요즘 자영업자도 지역에서 좀 친다는 사람들 월에 세후 5천 이상 버는 시대임
수능 상위 1% 집단이 나름 사명감도 가지고
24시간 근무하며
 
 
세후 1천 살짝 안되게 버는게 크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음
오히려 일반 직장인 대비 2배 이상의 근무시간으로 보면
오히려 적은축에 속한다고 볼수있음
 
 
일종의 명예,간판도 의미가 희미해져가는 이 시대에 
월천 버는 직장인이 그렇게 때려야 할만큼 기득권인가??
 
생명다루는 과 의사들은 난 애초에 때리는거 자체가 범죄라 생각함
 
응급구조대 때리는 사람들 있음?? 애초에 대우가 잘나지 않은 공무원이니까 안때림
동일 근무 조건인 간호사도 대우가 걍 그러니까 때릴시도조차 않음..
간호사가 사고친건 언론에 나오지도 않음
때려봣자 조회수 안나오니까 ㅋㅋ
 
근데 언론은 고의적으로 계속 미용,성형과 이런 사람 생명 다루는
카테고리의 의사,병원 까지도 교묘하게 미용처럼 너네 돈 마니 벌고 잘낫자나??
분위기 조장하며 때리고 있음
 

이게 사회 인프라 기둥뿌리 뽑아 지들 돈벌자는거 외에 목적이 있음?

 
 
 
3. 좀 딥한 어른들의 세계까지 가면
심평원,건보공단
 
이 문제는 일반인은 파악이 힘든 요소이니 생략하겠음
 
 

8. 그럼 기존인력 어느정도로 갈아넣고 있는가

 

대충 전공의,인턴,교수 들 새벽에 2시간씩 번갈아 자면서 병원서 숙식하면서 집도 못가고
2교대하면서 근무하고 있음 이렇게 받는 급여가 겨우 200~1200임
 
응급의학과만 이런거 아님
소아과,산부인과도 잠을 못자니까 졸면서 새벽에 앰부백(수동호흡기) 짜다가 애기 죽일뻔했다고
싸대기 맞았다는 이야기도 있을만큼..악랄한 근로조건속이지만
그들이 근무하는 이유는
당연히 자신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책임감임
 
 

9. 잠재적 매몰비용

 
살면서 소송 겪어본적 있으면 알겠지만.. 굉장히 피곤하고 돈이 많이 듬
잡다한 민사건도 변호사 쓰면 이래저래 사건 끝날때까지 천만원 이상 듬
 
형사 사건 같은 경우는 더 듬
사람죽으면 소송걸리면 일단 형사건임
 
근데 위에 말했다시피 사람 생명 다루는과들은 언젠가 필수적으로 사람 죽는걸 무조건 보게 되어있음
 
기초회계 용어중에 '명시적 비용' 이라는게 있음
한가지 선택으로 인해 지출해야 할 비용인데
 
최근 갑자기 의사때리기 들어가면서
생명다루는과(소아,산부,응급 등)들을 선택했다는 이유로 대우도 그냥 그런데
점점 잠재적인 명시적 비용이 심하게 늘어나고 있음
 
기껏해서 하루 5시간도 못자면서 소명가지고 일했더니 이런 대우가 맞나??
이런거 한두개 쌓일때마다 현탐오고
 
이제 과 상관없이 창업가능한 성형,미용 가는거임
 
나는 그래도 달라!! 하면서 꾸역꾸역 남아있다가(참고로 인턴만 마쳐도 병원 창업 가능한 시대임)
저런 소송 한번 걸리기 시작하면 다시 일 가능하겠음?

일단 돈만 수천 나가고
현탐은 덤임

더 재수없어서 판사 잘못만나면
의료과실로 골로가는거고
 
이대 목동병원 사태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수있음
 
사람 생명다루는과에서 
신생아 4명 사망한 이대목동병원은 전국민적 공분을 산 사건이지만
사람 죽었는데 이걸 의료과실로 몰아가며
구속까지 됐고 3년간의 소송끝에 전부 무죄판결을 받음 
 
빅5 병원장이나 교수급도 아니고 자그마한 사립병원
교수급 의사랑 간호사들이 대체 무슨 백이 있어서

무죄를 받았겠음?? 그냥 애초 죄랄게 없는데
여론이 저러니까 누구라도 책임은 져야하니
다른 분야처럼

일단 쳐넣고 본거지

걍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책임 소재를 대체 왜 씌우겠음??
 걍 표가 되니까 ㅇㅇ 근데 그걸 법관도 아니고
생명다루는 사람들을 그렇게 한다는게 말이되냐??

뭐 목동병원이 도와줬다지만
무소불위 빽이 있어 무죄는 개억까임 ㅋㅋ

의사들이 다른 의사들 팔아먹어
자기 가치 띄운다고 싫어하는
대표적 의사 인플루언서인 남궁인 의사 조차도

2018.1.17.

  1.   병원내 감염. 당국이 도출한 이번 사건의 잠정적 결론이다. 한 달간 조사했음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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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해서 이건 개 억까가 맞다 하고 글을 쓴적이 있음
 
사회가 점점 언론이 힘을 얻을수록 
이런 잠재적 매몰비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판국에
누가 생명다루는 과로 갈것같음??
 
인생 막사는 사람이면 몰라
최소 자기 인생 ㅈㄴ 열심히 살아서 한발한발 신중하게 내딛어서
수능상위 1% 이상 찍는애들이 생명다루는 과 가야된다고 
사명감 어쩌구 하는게 양심이 없는거아닌가??
 
 
 
 
10. 이런식의 누군가의 시기심,여흥으로 누군가의 사명감,의무감을 황색언론질로 선동하는건
 
21세기식 사회정의에 굉장히 위반되는 경우라 생각함
숭고한척하는 기레기임 그리고 그걸 방치하는 언론사들,개돼지들

 

 

11. 때리면 때릴수록 결국 피해보는건 힘없는 사회 인프라 무임승차자들과 운 없는 능력자들

 
사회 인프라란 무엇이냐
복지성 차원도 있지만
 
누군가의 피치못한 사고로 인해
우리네 사회를 유지하는 주요 고급 인력들의 손실을 막기 위한
언더커버를 위해서이기도 함 
 
내가 뭐 수출 1조원 내는 불철주야 나라 먹여 살리는데 기여하는 삼성반도체 인원이면 머함
덤프트럭이 뒤에서 들이받으면 서울역 노숙자나 1조 매출 초고급 인력이나
너도 한방 나도 한방인데
 
이런 사람들 보험료 내는거 뽑아서 
지들 재미 보는데 쓰는거랑 뭐가 다름??
 
 

12. 해결방안은 공공의대?

 
의대는 기본 6년제...
일단 그 난이도를 빡대가리들한테 열었다가 수습 안되고
질 떨어진다고 보는게 표면적 이유이고(한단계 아래인 카이스트 조차 자퇴율 보면 답나옴)
 
원래 의료 자체가 일반적인 직장이 아닌 아닌 최상위권의 전유물임
전세계 어느 의대를 입학 조건을 봐도 항상 의대는 최상단이고 그거 다 돌고나서 주요 과 감
한국만 뭐 특별하게 지들 기득권때매 의대가 수준이 높은게 아님 원래 그런 학문임
 
 
저딴 대우 받으면서도 나름 생명관련 일,공부 열심히 나름 해서
사회적 일원으로 자아실현이라도 할까 하니
 
갑자기 그 파이 가져가자면서 하향 평준화 주장하니까 열받는거 당연한거고
사람은 누구나 자기 이익이 우선이지만 그 창출효과가 사명감과 사회 인프라 보전이면
 
최소한의 존중은 하는게 맞다고 봄
 
설사 공공의대 설립한다 해도 법적으로
기본권인 행복추구권 직업 자유 선택권때문에 공공의대 설립해봐야
걔들이 또 피부,미용으로 가는거 막지 못하니까
법을 뜯어 고치지 않는한 해결이 안되는 문제임
 
근데 기본권을 뭐 어떻게 뜯어 고칠거임 나라 근간법인데
그게 그리 간단한 문제인가??
 
 
암튼,. 이런류의 범죄를 옹호하며 지들 모가지에 칼 들이밀고 있는지도 모르는 개돼지들 보면 
양심이 존재하지 않는것 같은데 국평칠이 맞지 않을까???
 
 

3줄요약

 
1. 베드가 없는 원인은 애초에 응급실이 강제로 하는거라  강제로 하는거면 존중이라도 해줘야 그나마 오래감
 
2. 존중해줘야 한다고 해야하는데 쟤네 잘나니까 좀 떄려도 됨 ㅋㅋ
나만 아니면 돼 하면서 이제는 고소고발까지 하자고 선동중 결과는 생명다루는 과 아무도 안감
 
3. 수능 상위 1% 이상 엘리트들이 치료하는게 나을까
상위 12%짜리 필터링도 안되는 사람들이 치료하는게 생존률이 높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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