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플실리콘 예전에 쓴글
재 태그 하고 잠들었는데
댓글을 이제 봄 ㅋㅋ
패키징 공정에 대한 내용
은 다른 포스팅에 함
근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뭐 유독 애플관련 글만 쓰면 어디선가
우르르 몰려와서 린치놓는 사람들 10년전부터 있었는데
아직도 전혀 변하지않음
뭐 애플뿐인가 부동산 주식 여러분야에서
자기가 이분야의 유사전문가라고 시니컬하게
부정적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어딜가나 있음
더 가져오기도 귀찮을정도로
많은데 대충 이런 분위기임
근데 난 좀 이게 극단적이라 그렇지
사람이 마음을 곱게 안쳐먹고 유연하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를 극단적으로 보여준다 생각함
일단,, 기본적으로
그냥 이 워크스테이션이라는
분야에서만 이야기 하는것임
애플 맥북이든 아이맥이든
이걸 쓰는 사람들의 니즈는 매우 극명함
시간을 단축시키는 생산성임
윈도우도 물론 생산성 높지
MS프로그램들 잘 돌아가고..
프리미어 같은거로 영상편집
애플보다 어찌보면 더 잘되지
근데 애플 유저들은
대중이 쓰는 멀티플레이어
사무용 기기가 필요한게 아님
1. 일단 번거롭지 않은 이쁜 올인원 피씨가
2. 별 다른 주렁주렁 없이 작업이 되네
3. 심지어 그게 노트북으로도 밖에서 똑같이 되네
주렁주렁 = 매우 고가의 모니터,
마우스,키보드,많은 에너지 쳐먹는 파워,
고가의 스피커,공유기,보안걱정 없는 컴퓨터
4. ㅆㅅㅌㅊ!!!
이걸 전부 버리고 딸랑
이쁜 컴퓨터 한대로 할 수 있는데
성능이 딱히 후달리지 않는다
그리고 그 작업환경을
맥북으로도 그대로 이동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서 최대의 니즈를 느끼는거지
머 윈도우 쓰는 게임하는 애들처럼
컴퓨터에 이삼백 만원 쓰고
그 한대로 몇년간 모든것을 할 수 있는
그런목적으로 컴퓨터를 구매하는것이 절대 아님
애플 워크스테이션 쓰는 사람들은
예전보다 평범한 목적의 사용자들도 많아졌지만..
말그대로 워크스테이션 목적이 제일 크지
워크스테이션이라는 분야는
좆도 별거 아닌 전문 프로그램이나 서드파티가
돈십만원 해도 그게 나에게 편하다 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거부감없이 결제하는 시장이 워크스테이션 시장임
근데 이러한 니즈를 가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다
라는 사실을
고사양 컴퓨터는 무조건 게임용이라는
편견이 있는 사람들이 과연 이해 할 수 있을까?
그들의 눈에는 게임도 안돌아가는 초고가의 컴터를
구매하는 나같은 사람들이 호구로 보일수밖에 없지
근데 그게 중요한거는
나같은 사람들이 과거에 비해 매우 드라마틱하게
단기간에 폭증하고 있다는거임
게임은 걍 윈도우로 컴터 따로 사서 할테니
작업용 컴퓨터는 제발 좀 내가 하는거에
발목 안잡으면 좋겠다 이게 최대 목적인 사람들
M1 맥 같은경우도 충분하게 그런 니즈 시장이
형성이 되고 향후 전망도 분명하니
기존 데스크탑 프로세서 기반 시장
버리고 arm기반으로 넘겨버리지
그게 그리 시니컬하게
겨우 패키징만 바꾸면 드라마틱하게
성능이 늘어나는 별거 아닌 기술을
무슨 외계인 기술마냥 이야기 한다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 가르키고 있는
그렇게 쉬운 기술이였으면
서피스에 최초 탑재했는데
왜 바로 망했을까,,?
롤 중상옵 겨우 돌아가는
레노버 싱크패드 카본 x1의 니즈는 맥북과 동일함
맥의 업무환경이 윈도우에서도 비슷하게 된다
는 별거 아닌 이유만으로
사람들은 300만원짜리 윈도우 노트북을
사람들은 미쳤다고 매년 구매한다
그만큼 워크스테이션이라는 시장이
일반인들에게 보이지 않는데 생각보다 졸라큰거고
프리랜서 시장이 커지면서
워크스테이션 수요가 나같은 일반인들에게도
내려온 현상을 이해하려 해야지
유독 이 시장은 자기가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의미없는 공허한 이야기 하는 사람들 ㅈㄴ많은것 같음
아이폰 처음 나왔을때도 그랬음..
스마트폰?? ㅋㅋ 지금도 핸드폰이랑
카메라 컴터 피디에이 이런거로 다 되는데
이거 고작 arm프로세서로 허접하게 구현한
스마트폰을 왜 씀? 애플은 남이 개발한거 주워다가
외주시키는 별거 아닌 회사임
하면서 시니컬 하게 굴던 사람들
지금 어찌됨
아니 하다못해 아이폰 빨리 써본 사람들은
이거 오진다 생각해서 어플개발해가지고
돈좀 두둑히 벌었지
시니컬 하게 굴던 전문가들은
사실 ux라는건 지들 전문 분야도 아니면서
코드 만지고 컴파일 하는게 전부라고 생각하는건지
ux가 중요한 분야에 왜 자꾸 테크놀리지 갖다대며
아는척 하는지 모르겠음..
대기업 프로그래머 20년차 하던 사람이
뭐 언어구조나 데이터구조 반도체구조
다 잘 알겠지
이 m1칩의 핵심은 ux인데
ux 중요한 시장에서는
그런 사람들은 홍대 미대나온
대졸 신입 사원보다 비 전문가라니까
자꾸 자기 전문분야 아닌데서 기웃대며
별거 아닌 기술을 운운하는지 머르겠음..
그 패키징 하는게 별거 아닌 기술이였으면..
중국기업이라 단가도 싼 레노버에서
왜 이런 비슷한거 안만들었을까??
아니 또 전형적인 올인원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왜 이런거 시도조차 해보지 못했을까?
다 비용의문제고 기술력의 문제인것임
애플처럼 상업성있게 여태 만들어볼 시도 조차 못한건데
애플은 돈이 전내 많으니까 시도 해본거고
아이폰이고 맥이고
핵심은 ux지 tech가 아닌것좀 이해좀 해라
그리고 마음을 좀 곱게써야함
사람이 자기 인식범위를 벗어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
이해 못하는 경향 매우 강한데
그래도 이해해보려는 사람과 시도 자체를 안해보고
테두리 안에 자기를 가두는 사람하고는
억겁의 차이가 나게됨
특히나 유연한 사고가 필수적인
이런 복잡계 시장일수록
어떤이들의 반응을 보고 시장이
이전과 구조가 바뀌었구나
이거 눈치채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대응할 시간조차 없이 바뀌게 되는데
이거 캐치 잘 하는 사람들은 결국
마음을 곱게쓰는 사람들임
과천,판교 망했다 어쩌고 미분양 하면서
부동산 산 사람들 호구 취급하던 몇년전 사람들
지금 자가 집 한채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이폰,에어팟프로,판교부동산
이제는 맥까지
전부 고작 마음 곱게 안써서
남들보다 일이년은 느리게 출발할 이유가 있을까??
세상이 생각보다 사람 전나 많고 존나 거대함
게임만 하려는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모니터,마우스,스피커 다 들어있는
고작 120만원 짜리 컴퓨터 한대가 없어서
워크스테이션이라는 것 자체를 접촉해 볼 수 없는
인구만 거의 30억이 넘는 세상임
머 굳이 글로벌까지 안가도 이제 15,16살 잼민이들도
어른들 나이 서른이나 되어야 써볼수있던
워크스테이션 접해볼수 있다
이게 최대의 가치지..
악동뮤지션은 데뷔곡인 다리꼬지마를
13,14살에 시장에 내놓기 시작했다
이런 천재들이 비용문제로 정체 되던거
점점 더 빠르게
시장에 내려오게 된다
이게 얼마나 큰건데
잠재시장은 너무 큰데도 비용의 문제로
접근하지 못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사용이 가능하다
이게 무슨말인지 이해 못하려면
컴퓨터를 오로지 게임용이나 코딩용
외에는 사용을 안해본 사람들일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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