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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백조] 일상

저출산 해결법

by Sallyyyy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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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어그로고
 
사실 그런 방법은 없다고 생각함
아니 정확하게는 걍 아예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보완을 할뿐 
해결을 하진 못한다고 생각함
 
나라에서도 분명히 인지하고 있음
 
특히 여성인권,사회활동 확대로 인해 더 불가능하다고 봄

재앙이 정부가 개새끼였던건
부동산 정책 및 서윗한남 정책들로 
안그래도 벅찬데 추가로 반대방향 풀악셀을 밟게 했을뿐
 
설사 뭐 역사가 인피니티 건틀렛으로 세월호 없애서
박근혜 - 홍준표 라인업으로 대통령 했다고 하더라도

대세에 지장은 없을거라고 봄..
숫자도 아예 거의 차이없을듯..
 
다만 의도가 불순했는가, 매국적이였는가 이걸 보는거지
재앙이는 충분히 매국적이였길래 분노하는거임
 
 
 
어쨋거나 저쨋거나 
 
출산율이란 문제는
 
한국이 단기간에 너무 잘살아서 생기는 문제들이라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봄
 
 
1. 잘사는 나라일수록 여성인권 ㅆㅅㅌㅊ
 
여성인권과 출산률은 거의 연관이 없다고 생각함
 
여성인권과 출산률이 정말로 상관관계라면
북유럽이 1등이였어야지 

여성인권 뒤에서 1위인 중동,인도의 출산률이
전세계에서 최상위권인건 말이 안됨
 
불행하게도 인구와 특히 국가 기반을 위한
최소 출생률 같은 경우는 선후진국 보정이 없음
그러니 선진국서도 그 여성인권 뒤에서 1,2위를
다투는 나라 국민들 이민 받고 있는거임
 
 
 
2. 인간의 본능
 
이거는 좀 더 생각해봐야 할 문제같긴한데
걍 타임라인은 이러함
 
성적인 욕구 자체는 남성적,여성적으로
서로 최대의 유전적 이끌림을 통해
 
인간이라는 동물의 사회적 삶의 지향점을
명확하게 해놓고 쟁취하는것인데

이 목적성이 강하면 강할수록
더 강렬한 결과물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함
 
남자는 이 목적성이 다들 알다시피 매우 강하고 독점적임
어떻게든 자신의 씨를 최대한 많이 퍼뜨리며 애낳는
공장인 여자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려고 함 
 
이 본능적 마초적인 에너지로 수천년전부터 지금까지
남성 위주 문명의 발전을 크게 이룸
 
그래서
 
남자는 여자 없으면 못산다고 생각함 
뭐 물질재로나, 정신재로나 성욕이 끌어오르는데
자위행위로만 어떻게 해보라하면 버틸수있나
 
안되니까 뭐 옛날 수십수백년전에도
세계정복 하러갔다가

선원들이 여자문제 때문에 선상반란으로 사형당하고
 
어린 여자 노예들이 제일먼저 거래되고
제일 가치도 높았고

여자는 남자에게 일종의 상품성있는 필수재라고 생각함
선택재 자체가 아님 걍 없음 안되는 필수재인거
 
 
더 잘나면 잘날수록 남자는
알파메일을 추구하며 다처제를 추구함
걍 인간 DNA 단에 새겨진 본능임 
 
여자들이 세상에서 싹 멸종하고
알파메일에게 넌 앞으로
평생 자위행위만 하고 살아라 하면
 
남자들은 남자끼리 동성애를 해서라도
성욕을 해결할거라 생각함..

잘생기고 이쁜 남자들은
또 거기서 상위 대접을 받게 될거라 생각함..

로마시대에는 최정예 전사 알파메일들끼리
동성애를 하는것도 매우 명예롭게 여겨짐..
 
이게 개 억까라고 생각하면 전 세계 남성 교도소에서
동성 성범죄 일어나는게 설명이 불가능함
 
못살던,잘살던 남자는 항상 번식을 추구함..
잘날수록 더더욱 추구함..

번식이 설사 수정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어쨋든 피임을 해서 어떻게든 출산률을 낮추려 하지만
그 피임 자체도 확률을 뚫고

앗 하는 순간 출산율에 기여하게 하는 시스템이란거
 
 
 
 
3. 여자 혼자 잘살면 잘 살수있는 나라일수록
출산율 떨어짐
 
인간은 누구나 예외없이 자신의 성별에 따른 존재감을 
과시하는것을 궁극적으로 표출한다고 생각함
 
이런 상황에서 .. 먹고 사는길이 해결된 여자는 
오히려 애낳으면 여자 입장서는 자살골임
 
근데 여자는 남자 없어도 뭐 문명의 기술발전이 안되거나
삶의 수준이 남성 위주사회보다 많이 떨어질지언정 
걍 그럭저럭 천천히 바스라져가며 살거라 생각함
 
남자보다 삶의 지향점 및 목표자체가 흐림
남자처럼 목적지향이 아니라
언제나 관계지향적임
 
신체 구조상 성욕이 떨어지니
(여자도 성욕은 테스토스테론 기반임)
여자에게 남자는 선택재임
 
없으면 못살련들 많다 이것도 뭐 틀린 얘기 아니긴 한데
 
이 없으면 못산다에 출산은 해당 되지 않음
그냥 여자로써 성적인 매력을
남자에게 인정받는것으로 쾌감을 느끼는거지
 
이게 출산으로 이어지지 않는단거임
 
일단 출산을 하게 되면 자신의 가장 큰 재산인
젊은 여성적 매력이 매우 떨어지게 됨
연예인들도 애낳고 훅가는 사람들 보셈
 
여자 입장에선 먹고 사는 행위가 해결된 상태에서는 
출산을 굳이 할 이유 자체가 없음
 
여자는 출산이 목적이 되어야 할 이유 자체가 딱히 없음
본능단에 새겨진 모성애적 본능.. 이런것은
자기 애가 있을때나 하는 이야기임
 
없는 애를 대상으로 애가지고 싶다..
이런 욕망이 생기지 않음..

오히려 성인 남성에 대한 모성애가 더 큰 존재감임
 
 
애를 만약에 낳는다면 두가지 결론을 생각해볼수있음
 
 
애를 낳음 -> 내 생활이 삶의 질이 떨어지는경우
(신체 나이 급속노화,성적 매력 감소, 커리어 끊겨 남성 의존적 삶)
 
상향혼이 아니면 애를 낳음으로 인해
내 삶의 질이 올라가지 않음
근데 상향혼 자체가 매우 드문일임
 
그러니 다들 자기 먹고사니즘 해결된
 
여자가 출산 안해도 먹고사니즘이 해결이 되는걸 넘어
잘 사는 사회서는 결혼 자체를 안하려함
 
지금 한국 모습이 딱 이거임
 
먹고 사는 문제가 출산으로 대체가 안되니까
상향혼 외엔 시도 자체를 안하는거

그러다가 현실 맞춰 적당히 하긴 하는데 외벌이도
사실상 물리적 상향혼인건데

외벌이 해도 불만 투성이거나
맞벌이이니 몸이 거덜남
 
그렇다고 맞벌이 안하면
삶의 수준이 애 낳기전으로 유지가 안됨
 
커리어 우먼 휴가나 뭐 이런것도
난 소리없는 메아리라 생각하는게
 
복지로 뭐 정신건강위해 육아휴가 주고
그런정도는 할수있어도

개개인 커리어를 보존 해줄정도의
 
시장이 뭐 커리어우먼이라고 계약을 더 해주거나
돈을 더 벌게해주는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함
 
걍 절대적인 일 시간이 줄어드는데;;
휴가를 아무리 준들 뭐하겠음

70시간 일하는 남자랑 휴가가서 48시간 일하는 여자랑 
소득이 같을수가 있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잖음 
 
그게 당사자가 됐던, 회사가 됐던.. 이런 보조장치들은
개개인의 커리어까지 보장해주진 못한다고 봄

성과가 나야되는데 일단 물리적으로
일하는 시간 자체가 적을수밖에 없는데
 
 
이러니 더 더욱 애를 안낳고 결혼 해도 딩크로 삼
심지어 너가 전업주부 해라 하고 외벌이로 결혼했는데
갑자기 여자가 돌변해서 딩크로 살자 하며
사기치는 경우도 있음(이 경우도 상향혼..)
 
잘사는 나라에선 여자가
애낳으면 그냥 압도적으로 손해임
 

그래서 오히려 요즘은 부자들 보면
애가 기본 셋넷임 ㄷㄷ 
옛날엔 가난할수록 많았는데

이젠 출산이 사실상 사치재로 변함
 
 
 
 
애를 낳음 -> 내 삶의 질이 올라가는 경우
(문화가 현모양처를 강요할때, 모성본능이 뼛속깊이
존재할때, 애 안낳으면 사람 취급 못받는경우)
 
 
사회 국가가 나서서 애를 낳는게 너무 자연스러운 경우..
여자는 애 잘낳고 지참금 많이 가져가는게
존나 잘난거다 뭐 이런식
 
여성인권이 너무 낮아 여자는 선택지 자체가 없는경우..
출산율이 높을수밖에 없음.. 여자 몸은 걍 소비재니까..
 
그리고 밖에서 할게 없고 먹고 살기 힘드니까 
짝짖기 + 노동력 갓챠 계속 돌림
애 낳으면 일손 수발 들 사람 생겨서 좋고
재미도 있고
 
사실 그거외엔 할게 없고..
 
낳는 애미가 뒤지던 말던
형제가 뒤져도 또 낳으면 됨 
여자는 소비재니까
 
딱 이슬람,인도,동남아 임..
여자 개개인의 몸은 씹창날지언정
안낳으면 삶이 더 씹창나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선 여자가 비혼 노처녀면
어디 한군데 고장난 장애 취급함

이런 경우.. 애를 어떻게든 낳고 아들을 낳아줘야
가족단위 삶이 조금이라도 올라감
 
 
너무 표본이 극단적이라 할수도 있지만
전자는 최근 대두되는 중산층의 삶이고 거기서 너프되면 주제가 좆소로 바뀔뿐 크게 다를게 없고
 
후자는 그냥 서민층임 여기서 이제 잘살면
태국같이 도시가서 사는데 비슷한 문제겪고..
여자는 워킹맘 알파걸이 되어야 함.. 더 희귀해짐
 
전업주부 못되면 알파걸까지 해야함
 
 
 
4. 해결방법
 
사실 이런 문제들이 한국만 겪는 문제가 아님
선진국 유럽은 이미 예전부터 이 문제를 겪어왔음
 
그래서 이민자를 존내 받음..
식민지배국가 출신인 영국,프랑스가 대표적임
 
프랑스 인구 이미 10% 이상이 이민자임..
한국으로 치면 외노자 500만명이 귀화한거임
괜히 유럽의 중국이 아님..
 
영국은 더 심각함 매년 순 이민자 증가수가
매년 20만명이 넘음..
 
얼마전에 인스타 숏츠 보는데
조회수가 수십만에 댓글이 수천개 달린
영국학교 관련 숏츠 재밌는거였는데
 
난 그거보고 소름돋은게 학생이 사진에 뒷통수 10명정도 나왔는데 그중 6명이 히잡쓰고 있던거..

남들은 걍 생각없이 웃긴 동영상이라고 공유하던데
난 히잡쓴 학생숫자 보고 소름돋음..

근데 더 이상한건 외국인 수천명이
아무도 거기에 대해 언급을 안함

아무도 언급 안할만큼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구나 하면서
 
 
유럽서 가장 잘 살면서 인구도
거의 제일 많고 민주주의의 대표주자 프랑스..

인구 감소하기 시작하니까 이민자 대폭받고 가족관련
정책, 지원 해서 버티곤 있는데 해결은 못함
 
세계에서 제일 강력하게 이민정책 구사중인 미국 출산률을 보면 기준이 대충 잡히는데
약 13%가 외국인 인구임
 
근데 미국은 거의 이백년전
두세기 전부터 외노자들 수입함..
이민 3세 4세 나오고 있음
 
감안하면 정말 압도적으로 높을거임
근데 그래도 1.6명 
 

나라가 출산율로 골로 안가려면
최소 북유롭 노르웨이 이상은 출산율 유지 해야함
 
그 여성인권 높다던 노르웨이,핀란드도 인구수 답 안나옴.. 노르웨이 저녁 6시 이후로 할게 아예 없어서

전국민이 가구조립 취미 가지고 있어서
이케아 최대기업됨

집에서만 있고 나라 전체가 기독교적 가정관이라
집에서 짝짖기만 하는데도 저 출산율임
 
복지한다고 해서 올릴수있는 최대 한계선은 
아무리 높아봐야 스페인 정도 아닐까 싶음

그래도 스페인 이민자 비율 13% 넘음 ㅋㅋㅋ
한국은 5%가 약간 안됨..
 
한국은 복지 + 외국인 유입 둘다 진행해야
13% 넘을까 말까할듯..
 
약 500만명이 추가로 더 들어와서
이들이 애 뿡뿡 낳아야 출산율 올리는게 가능하지
 
단순 복지로는 절대 이제 해결될수 없는
선까지 내려왔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건 한국만의 문제가 절대 아니라는거
 
걍 원래 나라가 잘 살게 되면 겪는 과정임..
원랜 근데 천천히 겪어야 하는데..
 
제일 의심가는건 
 
최근 너무 단기간에 잘살게 된거
 

2012년부터 시작해서 2015년부터 원화가치 운지하면서 딱 삼성,Sk 필두로

전세계에서 달러 쓸어담기 시작한 해임

환율이 거의 10년간 매우 안정적이였는데
 
이러면서 성장률은 안빠지고
경상수지가 계속 늘어나기만 하니

대기업,중견 다니던 메인 스트림 가임 여성들의
소비력이 올라가게 되고..

게다가 거기다가 나라가 앞장서서
애 낳을 요인을 죽여놓으니
 
출산 하는게 이상한것같음
 
 
2015년까지 그래도 한국이 다른 나라 출산율에 비해 좀 낮을지언정 유지는 1.2 명 정도로 일본선에서
유지 하고 있었는데
 
2015년 기준으로 출산률이 반토막남..
근데 지난 10년간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지 생각해보면
한국이 오히려 압도적으로 잘살게 되고 즐길거리가
역대급으로 많이 늘어난게 근 10년임..
 
15년도에 집 못사서 곡소리나는 사람들이 있었던가??
굳이 애를 안낳아도 할게 많거나 잃는것이 많으니까
낳는게 아니지 않았으려나
 
가임기인구중에서는 근 10년동안
가장 가처분 소득 높은 나라중 하나가 아니였을지
 
반도체 때매 적어도 최근 10년이상
원화가치 ㅆㅅㅌㅊ라 대학생들 조차 알바비로

전세계 배낭여행 다니고 그렇게 와서 취업을 하냐..
것도 아님 나라가 수입이 받쳐주니까

사회복지 무임승차자들까지
다 감당을 하고 있는 모양새가 나옴
 
굳이 생식활동 안해도 즐길게 많으니 더더욱..
 
사회주의 국가들 뭐 북유럽 모델 이런 이야기 많이 하는데
난 정신건강한 북유럽 사회 별로 안살고 싶고 

가처분 소득 높아서 뭐 하나라도 더 즐길거리 있는 
미국,한국,일본 같은 나라가 훨씬 좋다고 생각함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자유가 보장되며..
 
여성 혼자 잘 사는 나라 되면
출산율 떨어지는게 정상이라 생각함
가정이 잘사는게 아니라 여성이 잘사는거라서 그럼
 
그럼 다른 나라들처럼 기독교적 세계관..
이런 문화적인것이라도 좀 받쳐줘야 하는데
이거 존나 잘 받쳐주는 나라가 이스라엘임
 

[편집장레터] 출산율 1위 이스라엘의 비결 - 주간조선

한국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사상 처음 0.78명으로 떨어졌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1970년대 통계 집계 이후 최저치로, 2021년의 0.81명을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출산율 떨어지는 속도가 세계 최고

weekly.chosun.com

난자 냉동을 나라에서 비용 전액 부담하고 애 안낳으면
죄인마냥 대중이 분위기 씌우는 험악한 선동

거기다가 유대교리 때문에 전국민이 가정에 대한
해체주의가 아닌 생존욕을 기반으로 한 절박함
 
한국에서 만약 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거라 생각함?
아마 여성계 스윗한남당
좌우 다 들고일어나지 않았을까..
여자가 애낳는 기계냐 이러면서..
 
 
한국은 일단 분위기부터가
이젠 가족이 지옥인 나라임 
 
온 언론매체,분위기에서
애를 사회가 좀 더 다른 가치에 주력하자
이런 분위기가 아니라
 
애새끼 진상 부리는것만 올라오고 
머리 아파지는 동영상만 365일 보여줌

거기에 국평칠 국민들이
애새끼 똥기저귀 카페 테이블에 올려두고 
내가 누군줄 알아! 이런거 하면서
 
그 분위기를 더더욱 실감나게 살려줌
 
 
노키즈존 난 분명히 개개인의 가치에서는 찬성함
이건 자유기반 논리임 
 
일개 자유 시민이라면 애를 거부할 권리가 분명하게 있음
 
 
그러나 국가입장서는 노키즈존까지 나오는
그런 상황을 방치했으면 안됨.. 

국가가 정말로 해결할 의지가 있었다면
뭐 폭력적인 방법을 써서라도 개입을 했어야함
 
그러나 한국은 구조상 그거 해결하지도 못하거니와..
단일민족국가 정체성이 워낙 강해

외노자 수입하자하면 바로 정치적으로 ㅁㅈㅎ 당하니
고양이 목에 방울 다는 격이라
 
그 골든 타임은 이미 지났고..
 
그리고 개개인 자유가 보장되면 보장될수록
 
저런 다양한 주권의식 권한 늘어날수록
출산율은 줄어들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이건 필수불가결한 상황이라고 생각함
 
그러면 정신이 덜 오염된 외노자 수입하는거 외엔
대안이 없는거고
 
유럽에서도 해결 못한걸
한국이 단기간에 어떻게 해결하겠음
해결하는 방법은
 
개인 선택권 및 경제수준 하향 평준화 or 외노자 수입
 
두개 뿐이라고 봄
 
근데 한국에서 이거 2개 하자고 하면 정치적으로
감당 가겠나??? 걍 집권 포기 선언이나 다름없을듯

고양이 목에 방울다는게 아니라
핵폭탄이나 쥐약 매다는 격인데 ㅋㅋ
 
제 2의 박정희나 모택동이 나와도
한국상황이면 불가능할듯 ㅋㅋ 
 
 
집 싸게 공급한다고 해서
어려지고 예쁘고 커리어가 최대 가치인 나라에서
그걸 다 포기하고 애를 낳는다는거
자체가 망상이 아닐까??
 
 
애를 낳는게 사회적으로 더 남들보다 간지나는 가치를
부여해주는 정도의 대우를 해줘야하는데

한국인 멘탈리티에 그런 대우 해주면
그 부담감은 사회가 다 감당해야함 
괜히 소중국이 아니지

징병은 걍 불쌍하지만
엘리트 장교입대 한 사람들도 사회적 간지,존경보단
묘하게ㅂㅅ취급 받는거보면
절대로 불가하지 않을까
 
 
 
 
그래서 뭘 해야하는걸까 생각해보니
 
1. 좆된거 깔끔하게 인정하고 미래에 외노자가 점점 늘어날거 생각해서 정신 허들을 낮춰두자
 
그냥 시류를 받아들이고 거기서 기회를 보자
 
나는 아무 편견 없이 동남아 사람들도
존댓말 꼬박꼬박 써주고

걍 사람대 사람으로 대화도 잘하는데(중동계 사람하곤 대화 안하긴함..)
 
한국인중에 이거 안되는 사람들 많더라 
이런 사람들 미래에는 지가 상류층이 아니라면
도태인류되는거임 ㅇㅇ

그나마 태국,베트남 동남아 친구가 낫지 가톨릭,단일민족 국가서 파키스탄 중동 이슬람은..ㅅㅂ 상상도 안간다
 
 
2. 외노자 = 서민,하류층 / 한국인 = 서민~중산층 + 상류층 이 미래는 거의 정해져있다고 봐도 무관
 
한국인으로써 열심히 살아 상류층을 지향할것인지..
상류층 카테고리만 할수있는 그런 분야들이 있음..
성골,진골 따지는 분야들 ㅇㅇ
 
영국,미국 보면 됨
 
아무리 다민종국가라지만 걔중에서도
서양 성골 백인들만 하는 BM이 있음..
이런게 만약 닿아있다면

난이도가 너무 높다고,힘들다고
절대 포기말고 절대적으로 존버
 
금융,로펌 이런것도 성골 아님 못하는거
이 외에도 분명 나타날 한국인만 가능한
성골 비지니스들 있음
 
 
3. 청년계층 인구감소가 직접적으로 다가올 현재진행형인 미래.. 
 
애들이 학교가 오히려 너무 넓어서
대학교마냥 넓찍넓찍하게 수업받는다고 하니

그럼 그 자리 있던 사람들이 어디로 갔나 생각해보니..
 
결국 중장년층이란건데
 
그 구매력중  체감하기 쉬운 몇가지 간접 지표가
임영웅 아닐까 함

 
임영웅이 괜히 잘나가는게 아니라고 보는바..

이런거 좀 찾아보고 센서 켜두는게 좋지 않을까 함


할튼 싸움 자체가
물론 누군가는 무조건 논의 해야만 하는
주제의 이야기지만

나같은 사람들은 에너지 낭비라고 생각함..
굳이 언쟁 자체를 오프라인에서 안하고
조용히 대응만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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