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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돈버는 이야기

코스피가 3천 이상 간다고 보는 이유 [소름]

by Sallyyyy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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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년 투자 아이디어를
나는 이머징 마켓의 폭발로 예상하고 있음

이머징 중에서도 인플레인션 관리가 되는
마켓의 미래는 매우 밝지만

 

인플레인션 관리를 못하는 국가 부채 과다 국가들은
정말 큰일날 징조들이 보여져서

정말 무섭기 까지 한 상황임
(선진국은 영국 중진국은 브라질,터키)

 

그래서, 오늘은 상당히 무서운 이야기를 해볼까 함

 

얼마전부터 난 코스피가 3천 이상을 갈것이라고
이야기를 자주 한바가 있는데

왜 그런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를 했는가?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함

이미 오를대로 오른 코스피가
대체 어떻게 3천을 간다는 이야기인가?

 

 

먼저, 이 이야기는 뇌피셜로 이루어진 이야기가 아닌

 

비 전문적인 접근법을 검증하기 위해

 

해외 기준 리포트로 나온 통계들과
주변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1년이상 경청하고 취합해 생각한 결론임 

 

단순한 음모론이나 뇌피셜을 끼워 맞춘 차원이 아니라 

정황 증거상 미래에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보여진다고 생각함

그리고 정치권이 무슨 생각하는지
드디어 파악을 한 것 같아서
진심 미친것 같단 결론을 냄

 

 

우선,. 저번에 글로 쓴적이 있지만
난 중도보수 성향을 가진 사람임

그때문에 주로 자주 교류하는 사람들이
대다수가 우파 성향을 가진 사람이지만

일은 주로 중도 좌파 성향을 가진
돈 많은 사람들과 많이 교류하는 편임

 

그로 인하여 내 주변 사람들 보다
상대적으로 좌파의 시선

중도의 시선을 더 폭넓게 접할 기회가 많아

 

선거 같은 정치도 타인들에 비하여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던것이고

금융에 대한 예측도 주변 좌파 성향을 가진 사람들
보다 발빠르게 대처 할 수 있었던것도

 

주변이 보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
많은 혜택을 보았다고 생각함

 

그래서 그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나의 판단은 이러하다, 라는 결론에 대한 견해임을 미리 밝힘

 

통계에 대한 출처는 폰으로 작성을 하는
문서이기 때문에

나중에 좀 더 디테일하게 업로드 할 예정이며
그냥 언급만 하는 수준으로 넘어가겠음

 

 

 

우선, 돈에 대한 이해가
가장 먼저 수반되어야 할 것 같음

이상하게 한국인들은 돈에 대한 이해가
아예 전무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함

 

특히 좌파 선봉대장들

 

이 인간들은 자기가 생산활동을 해본적이 없으니까

돈이라는게 그 자체가 가치있다는
아주 잘못된 무서운 생각을 하는것 같음
(특히 현 여당)

 

돈이 가치 있는 이유는 돈 자체가 가치있는것이 아님

화폐가 보증하는 교환 가치가 가치가
있기 때문에 가치가 생겨난것임

 

화폐가 보증을 해준다는 의미는
보상에 대한 약속

이것을 정교하게 설계하여

 

사람들이 돈(보상)을 얻기위하여
동기가 부여되는것 자체에 힘이 생기는것임

 

아무도 일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돈이 아무런 가치가 없음

일을 안하니까 생산을 못해서
교환 가치 자체가 폭망하기 때문임

 

이 동기부여가 되는 보상을 관리하기 위해 각 나라에서는 정말 골아프게 금리에 대한 정책 기조를 짬

그리고 매우 호흡을 길게 설계함 금리 프로세서는 나라 건국 때부터 미래를 보고 설계하는 프로세서임

미국은 80년전에 만든 금리기조가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음

 

그러니까 

 

금리라는게 단순하게 은행 이자 더주고 덜주고
이런 치사한 차원으로 펼치는 정책이 아님

 

현대 금융공학의 결정체 그 자체가
금리라는 보상 프로세서인거임

돈이 있어서 사람들이 일을 하는게 아니라

 

금리가 있음으로 인해 경기가 돌아가는것이고
신용이 발생하고

새로운 가치들이 생산되며 사람들이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는것임

 

초기에 이 금리라는 보상개념이 없던 시절에는
금을 화폐에다 지급 보증을 걸고 

사용하기 시작함

 

그러니까 

 

1달러에 금 100그램을 1달러라 명시한다!

그것을 정부가 보증한다! 이것이 금 태환 화폐임

은화,금화 같은 주화를 2천년간 사용하다

 

18세기부터 경제 규모가 점점 커지기 시작하여 지폐(신용장)라는걸 사용하기 시작함

 

지폐라는걸 발명 한 이유는
무거운 금을 들고 다닐수가 없으니까

각국 중앙은행에서 그만큼의 금을 은행에 예치하고
그에 맞게 화폐를 발행하여

편리하게 사용을 해서 경제의 속도를
더 빠르게 유도하기 위해 만든 발명품임

 

근데 이러니까 생긴 큰 문제가
기술의 발달로 물류의 속도가 빨라지며

경제가 발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인플레로 인해

실물자산의 가치가 폭발적으로 상승하게 되는데

 

이러니까 생긴 문제

사람들이 돈을 안써

전쟁일어나니까 금값오르지

경기 불안하니까 금값오르지

 

생각해보셈 하루 자고 일어나면
막 금값이 1%씩 올르는데

님들 같으면 돈 쓰고 싶겠음?
조낸 열심히 벌어서 계속 돈 모으지 

 

이러니까 발생한 문제가 사람들이
돈을 존내 안쓰기 시작함

이걸 실물적 팽창의 한계가 왔다고 표현함

 

돈이 돌아가는 속도가 경기를 못따라가서
불황이 오는 상태가 된거임

그 와중에 18세기 영국 파운드 패권 무너지고
세계 1,2차 대전 겪고 대공황 겪으면서

실물 경색 위기가 30년간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와중

 

미국의 JP모건이 아주 대담한 결정을 하게 되는데 

사설 은행가 5명이 모여서 지들끼리
금태환 폐지 선언하고

변동환율체계를 만들어냄 

 

이 이야기는 뭐냐 미국이 멋대로
무한대로 적자재정을 쓸수있다고 

전 세계에 선포를 한거임 미국이 최강국임을
2번의 세계대전으로 증명을 해내고 말았으니

 

견제를 할 수있는 나라가 없었고
1971년 아예 온스당 달러 페어링 제도를

닉슨 대통령이 날려버리기 까지 함

 

이제 부터 금리로 경기가 돌아가는
본격적 인센티브 경제가 선포된거임

일루미나티 음모론도 대부분이 여기에서 부터 시작됨

 

서론이 길었는데 하고 싶은 이야기는

지금은 1920년대가 아님

 

돈 자체가 가치있는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인센티브를 얻으려는
동기가 매우 중요한거고

그 동기는 금리에 강력하게
연동이 되어있다는 이야기임

 

그게 1971년부터 2019년까지의 경제체계였음

98년,2008년에 세계 경제 위기 왔을때도

변동금리로 신용위기를 극복했으며

 

그 모든것은 화폐를 가치있게 만드는

자산시장에 대한 인센티브 사이클임을 이해 해야 함

 

근데 현 정부는 지금을 1920년대라고
착각을하고 있는지

돈 자체를 뿌리면 가치가 있다고 믿는것 같음

한두번이야 가치가 있겠지 근데 중앙정부에서
이렇게 돈 뿌려버리면

아주 빠르게 인플레 발생함

 

쉽게 말하자면 돈을 일을 안해도 얻을수있는데
누가 일을 하려 하겠음?

계속 뿌리게 되면 인센티브 동기 부여 자체가
발생하지 않게 되어서

 

화폐가치가 내려가게 됨 

이렇게 금리,인플레 비율을 조절하는게
국가 정책의 핵심인데

 

이번 정부는 이 금리,인플레 사이클을
아예 고려조차 안하고 있음

아니 애초에 이해 할 생각이 없는것 같음

 

자본가들은 이 사이클에 대한 본능적 이해가 있어서
굉장히 공돈을 경계하지만

안철수 "돈 번 적도, 세금 낸 적도 없는 사람들이 기업규제 주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기업규제 3법(공정경제 3법)’에 대해 “기업 지배구조를 바꾼다고 공정경제가 이룩되진 않는다”고 일갈했다. 정부·여당이 해당 법안들을 공

n.news.naver.com

 

돈을 벌어본적이 없으니

돈 자체가 가치있다고 생각하고 무분별한 현금 살포를 주장 하고 있다는게 나의 생각임

 

 

서론이 넘 길었는데

 

우선, 대 다수가 하고 있는 착각 두가지에 대해
먼저 언급을 해볼까 함

 

1. 한국은 문재인 때매 조만간 좆될것이다 지금이라도 이민을 준비해야(우파의견)

2. 한국은 자한당,친일파,삼성 같은 매국노들이 집값 올린것 때문에 서민들이 좆될것이다 (좌파의견) 

 

이게 진짜 거의 대다수 국민(중산층+서민)의
생각이라고 봄

뭐 두가지 다 디테일하게 파고 들면
각자 나름의 타당성이 있는 의견이라 생각함

 

우파 의견은 노동유연화,자본경화에
대한 걱정으로 인한 신용위기가 우선인 시각이고

좌파 의견은 심각한 인플레로 인한 서민들의
삶의 질의 하락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는 시각임

 

근데 둘다 핀트가 엇나간 문제라고 생각함

 

 

핀트가 엇나갔다고 생각하는 이유 

 

 

첫번쨰

한국은 단순하게 조만간 좆 될 나라가 아님

 

얼마전 미국 한 헤지펀드에서 OECD국가들의
재정 정책에 따른 소득 증가 증대율에 대한

통계를 리포트로 낸 자료가 있는데 

 

2019~2020 주요 선진국 추가 재정정책에
따른 소득 증대율을 정리한 통계가 있었음

이 통계가 상당히 충격적인데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풀어서 설명해봄

 

각 나라가 19년도 부터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심하게 경화되어 더이상 금리로 시장부양이 안되니까  

각 나라들이 전부 적자 재정을 써서 부양 정책을 시전했는데 과연 각 국가가 얼마나 소득을 증대 시켰는가?

이걸 다룬 통계임

 

각국 주요 국가 통계를 보면

 

GDP대비

 

미국이 재정 100을 부양 했다면

일본 60 정도 썼고 

영국이 90정도 썼음

이탈리아 70정도 썼고

 

 

근데 이렇게 재정 정책을 써서 경기를 부양했는데

효과를 본나라가 미국 뿐임

 

미국은 오히려 재정 정책을 공격적으로 적자를 쓰니까

소득이 오히려 증대하고 GDP 타격도 3%이내의
매우 적은 영향을 보여줬음

 

이 이야기는 기존처럼 금리기조로 돈을 풀어서
경기를 부양시키는게 너무 사이클이 늦춰지니

정부에서 적자 재정을 안쓰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상황까지 도달해서 각 나라가 얼마나 적자 재정을 펴고

 

선제적으로 대응을 잘 했는지
여기에 대해 조사한 통계임

한국이 망한다 망한다 적자 재정때매
가계 부채가 역대급이다 라고 말하는데

 

정작 해외 기준 통계에서는 

 

GDP대비 한국은 재정 10 안쪽으로 썼고

GDP가 오히려 증가함;;

그냥 재정 부양 거의 안했는데도

오히려 소득이 증대한 기현상을 보여준것임

 

이 이유가 뭐냐? 정부가 잘한게 아니라 한국 기업들의 수출이 너무 극단적으로 잘 되어서
일어난 일이라는것임

그리고, 우리 선배 세대들이 98년도에 IMF 맞고나서 경상수지와 외환 리스크를 20년간 살벌하게
관리했다는 반증이기도 함

 

지난 20년간 잘 대응해온게 이제 빛을 보는것임

 

 

 

이건 2015~2018년도 OECD국가별
재정 지출 통계인데

 

아일랜드,칠레는 디폴트 맞은 경험이
있어서 돈이 없어서 못쓰는거고

 

돈이 없는 나라들이 돈이 없어서
경기 부양 못하는건데 생 그지나라 급으로 

정부가 돈을 안쓰는것을 볼수가 있음

 

한국은 재정정책이 기조가 기축통화국인 스위스급임

이 이야기는 정말 정부가 돈을 아예 안쓰면서

타 국가 대비 아주 효율적으로 중앙정부가
부채를 관리해왔다는 이야기이기도 함

 

전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한국 고위 공무원들이

1,2년의 정부기조에 휘둘리지 않고
10~20년을 내다보고 정책을 짠것임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한국은 돈을 OECD 타 국가 대비
돈을 아예 안쓰는 나라임

 

애초 국가 정책 기조는 기본적으로
적자재정이 당연한것이다 

이말을 하고 싶은것임 다만 우리가 그렇게
방만하게 적자재정 하고 지급보증 하면서

 

국민소득 1만불 집착하다가 IMF 터진 다음부터는
아주 보수적으로 경기를 운영한거지

타 나라들은 당연히 매년 적자 보면서
20년간 돈을 써왔는데

 

한국은 20년간 돈을 오히려 쌓으면서 

20년 새 외환보유고 100배 증가…순채무국에서 순채권국으로 전환 | 나라경제 | KDI 경제정보센터

IMF, 완전한 변동환율제로의 전환 및 금융시장 개방 추진해 금융시장 확대와 국제화에 기여우리나라 외환 분야 국제적으로 안정성 인정받아…주요 신용평가사의 국가신용등급 역사상 가장 높은

eiec.kdi.re.kr

빚이 있던 나라에서 다른 나라에게
돈을 빌려 주는 나라가 됨 

역사적으로 돈을 빌려줄수있는 나라는
기축통화국 외엔 없다는게 정설이였는데

 

한국은 걍 돈이 진짜 많아서 다른 나라들
빚을 오히려 사오는 지경에 도다름

 

이 얘기는 뭐냐?

한국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것임

 

그 이유는 한국 기업들이
지난 20년간 너무 미치도록 잘해서 
돈을 미친듯이 적립해놓음

 

정부가 정책을 잘 짠게 아니라
20년전에 우리 선배세대가 작정하고 돈을 번거고

그 혜택을 우리 세대에서 보고 있다고 이해를 하면 됨

 

아니 다른 나라 다 50~100 까지 재정 쓰고 있고 

비 기축 통화국들도 40~70까지 쓰고 있는데

 

한국은 겨우 10 정도 쓰는데
재정 여기서 40정도 쓴다고

당장에 한국이 망할까????

 

실제로도 한국의 리스크 매니지먼트 능력은
해가 갈수록 강화되어 가고 있음

환율은 변동성이 적을수록 관리를 잘 하는것인데...

 

 

전세계적으로 위기의 위험도는

 

98동아시아 신용리스크<서브프라임<<<<코로나
순이이였는데

한국만 오히려 부등호가 반대임

 

98년이 제일 위험했고 서브프라임때는
신용스와프로 IMF때보다 리스크 관리 잘했고

코로나때는 그냥 위기 자체가 안옴 안왔다기 보단

 

다른 나라가 더 병신되서 오히려 한국이 안전하다고
평가를 받았다고 이해하면 됨

 

환율은 거짓말 안함

 

환율 관리 못하면 어떻게 되냐고?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되면 나같은 투기꾼들의 공격을
받게 되서 나라가 더 빠르게 망하기 시작함

 

다시금 말하지만 한국이 망할정도의 위기가 오면
다른 나라는 망하다 못해 3대가 파산함

하지만 이 전제조건은 기업이 망하지 않고 꾸준하게
잘 나간다는 전제가 되어야 함

 

근데 기업들이 하루 아침에 망할일은 없으니

 

우파들이 말하는 당장에 내일 모래 나라가
망하는 상황은 절대 오지 않는 다는 것 

이 틀부터 깨야함 나라가 내일 망한다?
이건 근거없는 선동이고 중요한게 아님

 

 

둘째

 

하지만 이렇게 낙관적인 상황이지만

 

좌파들 말대로 돈도 많은 한국이 대기업 때문에
돈 안쓴다고 하는데

무작정 재정정책 늘릴수도 없는 상황임

 

일단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한국은 기축통화국이 아님

경제 대국이긴 하지만 일본 아니 하다못해
최소 영국급으로 경제가 크지도 못한 상황임

 

이런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재정 부양 했다가
감당 못하는 사태가 미래에 오게 되면 

돈찍어서 갚으면 되는 타 국가와 달리
한국은 위기 자체를 벗어 날수가 없음

 

그래서 오히려 잘 나갈때 이런 위기들이
오지 않게 리스크 헤징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어제 동아일보에서 

한국경제 연구원 실장이 민주당이랑
문재인 미쳤다고 인터뷰 했음

“文 대통령은 재정지출 중독증, 초유의 재정위기 문을 열었다”

[김기훈의 경제TalkTalk] 조경엽 한국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국회에서 여야가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기 시작한 지난 21일, 조경엽 한국경��

n.news.naver.com

요약하자면 지난 20년간 선배세대는 최소 우리 후손들한테 좋은 나라 물려주자는 의지가 있었다

 

근데 이새끼는 그런 의지 자체가 없다
아니 인지 자체도 못하는것 같다는게 요지임

 

단순하게 통계상으로 다른 나라 돈 40~60
쓰고있는데 한국 10 정도 쓰고 있으니

여기서 한 30 더 써도 된다 이게 요지인데

 

 소비는 처음이 어렵지 나중가면 줄이기 매우 힘듬

그걸 아니까 여차하면 적자재정 쓸 상황 자체를
안만들겠다 

 

이게 중앙 은행 통화 정책 지난 20년간 기조였는데

 

180석 먹고 나서는 처음으로 적자 쓰자고
대놓고 국회랑 정부가 먼저 나서서 

나대는 상황인거임

이게 뭐 코로나 때문에 멸망해가는
중산층,서민들 부양에 돈이 가는게 아니라

 

그냥 아무 의미없이 미래의 중산층이 낼 돈이
공중에 불타고 있는 상황인거임

 

“코로나 위기와 재난 극복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생계 위협을 받는 저소득층, 예컨대 기초생활 보호 대상자의 공공부조에 집중해야 한다. 공공부조는 국가의 의무이다. 그런 사람들이 사회에 안착하도록 선별 지원해야 한다. 반면, 기업의 경우에는 한계기업에 지원하면 결국 경제에 도움이 안 된다.”

 

그러니까, 돈을 쓰긴 쓰는데 서민들을 위하는 척만 하는거고 정작 하나도 서민들은 도움 못받고 있단
이야기임

 

이렇게 되면 혜택을 보는것은 여당 정치인들 밖에 없음

그냥 정말 자해공갈 서민,중산층 상대로
치킨 게임 하는중인거임

 

이거 이해 못하는 서민들은
제발 진짜 자살했으면 좋겠음

 

국평5등급??? 아니 국민평균 7등급 아니냐
이렇게까지 설명했는데

 

여기까지도 이해를 못했다면 풀어서 설명해줌

 

그 왜 중산층 서민들 잘살면 보수화 되어서
일부로 못산게 만든다는 음모론 있잖음?

사실 음모론도 아니고 수많은 논문이 증명해준
연구결과인데

 

난 그거를 정부가 굳이 나서서 중산층 서민
좆 되게 만든다는것 까지 가는건

너무 나간 황당한 음모론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에 코로나 터지고 나서

와 이게 진짜일수도 있겠다고 깨달음

 

요약하자면

 

1. 삼성 같은 대기업이 지금 너무 잘해서
세간 인식과 달리 한국은 전혀 위험하지 않은 상황임

 

2.  중산층,서민(자영업자,중소기업직장인)이 없어도 경기가 너무나도 잘 굴러가는게 코로나 사태로
증명이 됨

 

3. 중산층,서민이 잘살수록 중도,보수화 가속화 되는데

 

4. 중산,서민층 잘 살게 해줄 이유가 뭐가 있음??
조국,윤미향은 재수 없어서 걸렸을뿐임

애초에 시민단체 핵심 비지니스 구조가
정부 보조금 인맥빨로 얼마나 잘 뜯어 먹는가임

윤미향 같은 시민단체가 천지 삐까리인데
그들의 지원을 받아 정권을 잡은 현정권은
정권 뺏기면 죄다 단두대행임

 

5. 그렇다면 상식적으로 정부 재정도 많은데
그냥 적당히 망하게 한다음에

죄다 공무원 시키고 정부 없으면
못살게 지원금 주는게 정답아닐까?

그래도 나라가 안망한다는게
증명이 되었는데 뭐하러 리스크를 져?

 

이렇게 되면 야당은 할게 아예 없음

국가 재정으로 일자리 100개 늘리면
민간에서 일자리 150개 살아지고 경기 축소됨

 공무원 늘린다는거 자체가
민간 중산층 경기 부양 의지가 없다는거임

당장에 내 가족이 2~3년 공부해서 공무원 되고 

20~30년간 일해서 공무원 되어서 연금받는데

그렇게 번돈 영향 받는 사람이 부양 가족 포함해서
국민중 천만명이 넘는상황까지 간 상황에

야당이 이대로 가다간
국가 재정 박살난다고 줄이겠다 공약 하면

 
과연 정권 잡을수 있을까?
아무리 우좀이여도 당장 우리아빠가
만약 30년간 공무원해서
연금 300-400 나오는거로 생활하는데

갑자기 야당이 그거 계속 하단 좆된다
반토막 축소해야한다 이런 소리하면
절대 정권 못잡음

 

그걸 아니까 적자 지출 경계하는건데
현 여당 후보 1,2,3위 심지어 야당까지도

적자 재정 써도 된다고 보조금 준다고 하고 있음

 

조국,윤미향,추미애 이런 진짜 역사상
이해 자체도 안가는 일련의 사건들 자체가

그냥 자기들이 갑이니 맘대로 하니까
저런 일들이 생겨도 아무도 못막는건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셈

 

내가 비리를 저질러서 사업을 하는데 파트너사에 투자해줘서 회계감사 받으면 파트너사에게
내가 소송을 당해서 좆됨

근데 내가 조금 손해보면 파트너사가 아예 망해서
내가 비리도 안들키고 시장을 다 먹을수있음

 

이러면 님들 같으면 미쳤다고
아무리 같은 편이여도 파트너사에 투자해줌??

최대한 비리 숨기고 위하는척하면서
파트너사가 망하길 냉수 떠놓고 기도하지 않을까?

내가 돈이 많아서 조금 손해봐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면 그냥 망하게 놔두는게 상식 아니냐?

 

애초에 자동차를 서로 몰고 돌진하는
치킨게임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잃을게 없는 사람이 핸들을
먼저 뽑는걸 상대에게 보여주는거임
정부는 잃을게 없음 서민은 지켜야 할게 너무 많음

 

국가 vs 서민 구도로 가는데 

서민들은 지금 현 여당이 자기 편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핸들 뽑고 니들한테 보여주는
상황인거라는걸 왜 이해를 못하나???

 

핸들을 뽑는것도 개개인의 선택에 따르면 양심의 가책이라도 느끼지만 다수가 대의를 위해 하는 결정은

도덕적인 저항도 없어서 대의를 위한
정치적 명분이라 생각하게 됨

 

핸들을 뽑는것이 대의이다! 하고 다수결로 핸들 뽑고 서민들한테 돌진중이라고 생각하면 됨

민주당 의원들 기재부 출신 실무 고위 공무원들도
있는데 행시 20살에 합격하고

20~30년간 재정관리 하던 사람들이
그걸 몰라서 얘기를 안하는걸까???

 

아.. 하나더 

 

저 기사에 공기업,연금 부채 포함하면
106% 라는 이야기는

돈을 진짜로 줄때의 이야기입니다

 

공무원,국민연금에 돈 주겠다고
지급보증 안되어 있는거

다들 아실거라 생각함 ^^

 

안주면 걍 40%임

 

3.  중산층과 서민에게 어떻게 사기쳐서
망하게 할 수 있는가?

 

믿기 힘들겠지만 주변 상당수의 의사들이

의사들 = 코로나 사기 

라고 말하고 있음

 

지금 통계로 보면 코로나가 변이의 변이를 거듭하더니

초기 7~8%까지 가던 치명률이 낮아지고
전염성만 강해지는

 

코로나 치명률이 1% 미만대까지 간 상황임

계절성 인플루엔자, 심지어 결핵보다 치명률이
낮은 상황임

 

애초에 이거 옵션 자체가 글케 위험한거였으면

중국 입국 막으면 전염성이 관리 되는 수준이였고

 

그래서 의사들이 먼저 나서서 대국민 성명하고
중국인 입국 막아야 한다고 했음

근데 결국 입국 금지 안해서
이미 다 퍼진 상태에서 입국제한함

 

애초에 막을 의지 자체가 없는 상황에서
이제와서 방역한다고

업종별 관리 하는거 자체가 눈가리고 아웅이라는거임

 

대중교통 복닥복닥 밀폐된 공간에 몰려있는데
피시방 자영업장 막는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냐는거임 

 

서민 경제 올스탑 되었는데 생각보다 지장이 없네????

이대로 가도 괜찮지 않을까?

 

아니, 오히려 그것때문에 서민이 망해서
정부 보조금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야당은 절대 재집권이 불가능한데 오히려 현 여당은
이것을 원한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4. 실제 경기 온도

 

찐 부자 = 너무 행복함 돈이 너무 넘쳐남 돈을 주체를 못해서 슈퍼카 요트 시계 별장 수집중임 한가지
불만은 해외 여행 못가는거

서울거주 중산층 = 너무 행복함 주식도 매일매일 두배씩 오르고 집값은 두세배씩 오름,재택근무라
너무 행복함

일반 중산층 = 대출받아서 주식 투자했는데 맨날 올라서 행복함, 심지어 재택근무라 집에서 탱자탱자 놀면서 주식만 봄

 

자영업 부자 = 좆됨을 슬슬 느끼고 있음 돈이 더이상 안들어오고 모아둔 돈이 줄줄 새는중

좆소 직장인 = 일이 없을뿐 좆되진 않음
실업 급여 등 잘나와서 나름 먹고 살만함

자영업,서민 = 걍 좆 됨 코로나 방역 때매 일도 없고
돈도 없는데 돈도 안빌려줌

 

코로나로 인한 가장 큰 피해는 자수성가 중산층,서민임

이런 상황에서 서민이 좆되면 좆될수록
여당은 혜택을 크게 봄

 

신용 대출 규제하면 할수록

서민은 좆됨

 

근데 현재 과할정도로 규제하고 있음 

앞으론 중산층도 대출 더이상 안나올것임

 

여당에게 한가지 변수는

서민내지 중산층이 대출,저축한 돈으로
주식해서 돈 버는것임

 

 

5. 동학개미의 주축인
중산층도 안전하지 못하다 

 

이건 솔직히 음모론이라 생각하는데
상당히 가능성 있다 생각함

 

인덱스를 올려서 통계상으론
경기 성공적으로 부양하면서

중산층들 좆되게 만드려면 아주 쉬운 방법이 있음

 

그냥 정부 주도해서 핵심 상위 기업들 관련 분야
재정지출 정책 대거 편성해서 강하게 하고

나머지 수출이랑 관련 크게 없는 업종들
전부 규제해서 망하게 만들면 됨

 

쉽게말해 반도체 클러스터, 태양열,수소,데이터,IT,바이오 이런거 국가 주도 성장시킨다고

돈 때려 박아버리고 나머지 분야는
투자자 보호한답시고 규제하면 됨

 

쉽게 말해

 

삼성,삼성바이오 3배 올리고 

신풍제약 같은거 나머지 1900개 종목 3토막 내버리면

 

코스피 지수 3천 가는데 동학 개미들이
대다수 들고 있는 현재 핫한 종목들

대다수는 폭망해서 금융 노예 됨

 

삼전이 여기서 2배는 더 가기 힘들지 않냐고?

08년도 부터 PER같은거 의미 없어지기 시작함

걍 시장이 가격 정하면 그게 시총이 되는 시대가 됨

 

 

세계 2위 제조업 시총 390조 삼성전자..가 얼마까지 오를수있을까?

 

 

 

마소가 2000조인데 삼성 1천조 만든다고 큰 문제가 생길까?
하다못해 단일 그래픽 칩셋 제조사인 엔비디아는 나스닥에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312조다

 

주가 올리는거 일도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엘지 화학,아모레퍼시픽 20년간 100배 올랐는데...
주식에 불가능은 없음

 

아이러니 하게도 찐부자들은 부동산 사는게 아니라
있던 멀쩡한 몇백억 짜리 서울 건물 팔아서

그 돈으로 주식 삼성전자,엘지화학 이런거
100억 200억씩 쓸어 담고 있음

 

지금 예수금 잔고 저거 규모로 볼때
절때 동학개미들이 단순하게 예치한 금액 아님

부자들이 부동산 팔고 혹은 담보 대출 받고
예치한 금액이라 판단함

 

그런게 아니라면 총 100조원 수준의
갑자기 비상식적으로 늘어난 예치금은 설명이 안됨

 

 

6. 공매도는 존재 의의는 기본이 커버링이다

 

지난 20년간 코스피가 공매도 때려 맞아서 

주가가 내렸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공매도는 기본적으로 돈을 쉽게 버는 수단은 맞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공매도 한돈으로
뭘 했느냐가 더 중요함

 

이 돈을 자국 은행으로 출금한게 아니라 오히려
그 돈으로 주식을 사서 들고있는 정황이 많이 포착됨

외인들이 공매도로 번돈으로 코스피 시총 상위종목
쓸어담은 정황이 많이 보이고 있음

 

코스피 시총 30위 종목중에
최근 10년간 외인 비중이 줄어든 종목은
단 하나도 없음.

공매도 비중이 많던 종목들 또한 예외는 아님

 

이 얘기는 뭐냐

 

공매도 한돈으로 코스피 종목 수량 늘렸다는거임
그냥 늘린것도 아니고 수백조 늘림

왜 늘렸을까? 당연히 주가가 상승하니까
늘리지 않았을까?

 

난 공매도 한돈으로 코스피 종목들 수량 늘렸다고 생각함

 

차트상으로 봐도 코스피는 당장 2022년까지
4천가도 이상하지 않은 차트임

 

중산층들이 들고 있는 종목들은 규제로
죄다 조져놔서 서민급 금융노예 만들고

부자들 들고있는 종목들은 지원책 써서 주가 올려주면 지수는 올라서 경기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주장도 가능하면서

 

정권 장기집권이 무조건 가능해짐

공매도 금지 이 기회에 주가 3천 보내면
영원히 성공한 정권으로 남을텐데...

 

너가 민주당 싱크탱크 같으면
이 쉬운 방법을 왜 안하겠어요?

안하면 오히려 병신 아님?

 

서민들을 너무 쉽게 망하게 할수있는데 

그리고 잘살게 해줄 생각이 없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 보면서 느끼는게 없음??

 

서민 중산층이 잘살수록 자기들이 위험해지는데
왜 잘살게 해줍니까 미쳤습니까

그리고 중산층과 서민 없어도
경기 너무 잘굴러가는게 증명 되었는데 왜 ?

 

난 환율 보면서 소름돋았음 

 

아 이새기들은 서민들 잘 살게 해줄 생각이 없구나... 하는 확신이 강하게 듬

아이러니 하게도 삼성이 잘되면
잘될수록 물가 상승률 심해져서 

서민들은 점점 힘들어짐

 

너무 삼성이 잘해서 오히려 힘들어지는 상황인데

그렇다고 삼성이 못하면 더 좆되는 상황이고 

삼성이 잘되든 못되든.. 어차피 서민들은 좆될거라면...

 

좋은게 좋은거라고 이 기회에 장기집권 하는게
당연히 여당 입장에선 당연히 이익 아닐까??

 

너무 쉬운길이 있는데...

뭐하러 어려운 길을 갈까?

내 하나 살기도 어려운 세상에..

 

진짜 저새끼들이 나쁜 이유는
서민을 위하는 정부라고 큰소리 치면서 

 

중산층들 서민화 시키면서 

지들 정권 유지시키는데
세금을 갈아 넣고 있다는데 있다 

 

허수아비처럼 앞에서 허허허 하는 애들도 병신이니까 

뒤에서 정책으로 장난질하는 실세들이 이런 의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도 못하고

 

앞에서 허수아비 마냥 헛소리 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이 모든게 설명이 되지 않음

 

모든 어색함과 부조화는 서민,중산층을
위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함

애초에 서민,중산층 잘살게 할 생각이 없고
보조금으로 연명하게 해서 장기 집권 한다는

비 상식적인 결론이 아니라면
시장이 이렇게 반응을 할 수가 없음

 

애초에 돈을 자기 힘으로 벌어본적이 없으니
저게 문제라는 문제의식 자체도 없다는 판단임

 

 

7. 그럼 중산층,서민은 뭘 해야하나요?

 

나는 중산층이라

현금 창출 능력이 박살나서

투기하고 있음

 

이거 아니면 좆될것 같단 생각에

더 좆될 확률이 매우 높은 나라에 공매도 하고 있음

 
달러랑 유로로 터키 리라에 공매도 하고 있는데

터키는 환율이 무슨 한달에 3%씩 널뛰고 있어서
수익률이 한달만에 360% 나옴

 

10만불이 한달만에 36만불이 됨

이 상황에서 아래 항목은 한국 사는 중산층,서민들이 할수있는 몇가지 대책 이라 생각함

 

1. 3% 미만 저금리 대출 풀로 받아놓기 안 쓰더라도 무조건 받아 놓을것. 앞으론 대출 받고 싶어도
못받는 시대옴 

 

2. 코스피 잡종목 절대 매수 금지 무조건 성장주 위주

 (삼전,삼스디,엘지화학,흉기차,카카오
네이버,삼성바이오,셀트리온 등)

3. 정부 정책 관련 종목 무조건 1년 이상 보유

 

4. 금,비트코인 매수 

 

이정도가 서민이 할수있는 유일한 대응이 아닌가... 함

 

근데 저따구로 재정 계속 쓰다간
2025년 이후로는 장담 못할것 같음

그래서 앞으로 5년간 과대하게 팽창할 경기속에서
돈 최대한 벌고

이민이나 디지털 노마드로 전향하는게
가장 슬기로운 대처 방안이 아닐까.. 판단함

 

 

글로벌 경기도 금리로 움직이는
금리사이클 시대가 끝났고
이제 통화별 파워 게임이 시작되었다고 봄

중앙정부가 얼마나 기민하게 정책 지원을 하고
버틸 힘이 있는가?

이게 주요 키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함

 

중앙정부가 식물인 나라엔 나 처럼 공매도 하면 되고

매수를 잡을거면 중앙정부와 연관도가 없는
금이나 비트코인 매수하던지

 

한국이나 미국같은 경기가 좋은 시장 매수하던지
하는게 가장 현명한 대응법이 아닐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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