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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돈버는 이야기

30대 싱글 실거주 기준 부동산 임장 후기

by Sallyyyy 202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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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대해 잘 아는것은 아니지만
부동산 크게 굴리는 사람들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다른 사람들의
라이프 사이클을 항상 궁금해 하는편이라

나에게도 라이프 사이클이 어떤편인지를
자주 묻는 경우가 많아

 

예비 실 거주자 입장에서
각 매물이 어떠한 메릿이 있었는지를 적어보려 함

 

 

본인은 30대 싱글

 

 

요즘 하도 다들 부동산이 관심이 많다 보니까
주변서도 그렇고

나도 부동산 알아보고 다니고 있는데

 

주변 부동산 고수들의 최근 공통된 의견 

 

1. 부동산은 애초에 자산 파킹용 투자 수익 목적이면
과거에는 갭투 혹은 분양이나 재건축을 들어가야 함

2. 그래서 현재 부동산 시장에 대출이나 갭을 끼고 들어가는것은 기대 수익이 매우 낮기 때문에 매우 비추

3. 다만 현금 동원력이 남들보다 많이 좋을 경우
서울 고급 아파트들은 아직도 매수 할 만 함

4. 몸빵이 가능하다면 서울 고급 주복,아파트 들 고려 해볼만 하다는 의견(어차피 항상 대기 수요가 많다)

 

 

그래서 낮엔 너무 힘들고 새벽에 사람 없을때
임장을 직접 가보고 겪어본 생각 정리해봄

 

 

먼저 203040 고소득 싱글라이프는
생활 패턴이 거의 비슷하다는 생각이 듬

 

20대는 유흥이나 친목 때문에 강남 근처를
매우 선호하는 편이고 (20~30평대)

 

30대는 유흥보단 문화 예술 공연 시설때문에
강남 근처,시청 근처를 매우 선호 (20~40평대)

 

40대는 자금 사정이 넉넉하여 다양한 취미(골프,차량,유흥)등 단지내 커뮤니티 공간 여부와 자차 교통편의

매우 선호(40~100평대) 전용률과 더불어
서비스 공간 비중 높으면 좋아함

 

이런 차이가 있되 선호 지역은
거의 동일하니 참고 하라 작성함

주로 선호 가격대는 20억 후반 ~ 40억 초반이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이 됨..

 

 

1. 제외지역 반포,논현,삼성 지역

 

반포 같은 경우 아이가 있으면 명문 초중고교가
전부 한곳에 있고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걸어서 슬리퍼 신고 백화점,문화 공연 센터 까지
폭넓게 방문이 가능하고 역세권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싱글들은 그런 문화적인 부분보다는
인테리어,커뮤니티,뷰를 더 우선시 하는데

반포는 한강뷰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것 이제 연식이 제법 되는 구분이 안가는 아파트들이 대장이라는것

 

그리고 반포의 최대 단점은 자가용 이용이
불가능할정도로 낮에는 교통이 헬이라는것,,

대부분의 지인들이 모여있는 압구정,청담지역을
낮에는 방문하기에 너무 힘듬

 

다만 대중교통을 애용하는 편이라면 싱글들은
반포도 나름 살기 괜찮은 위치라고 생각함

 

 

빌딩숲 사이에 가려진 구축 35평 아파트의 가격이 무려 28억(반포자이)
반포 힐스테이트 35평 (29억)

 

그나마 반포서 싱글이 살기에는 괜찮은 아파트는
최근 신축한 아크로리버파크(이하 아리팍)가 있다

 

 

한강뷰+신축+고급+34평 32억

 

이건 선호도 차이인것 같긴한데 적어도
차가 한대 이상 있는 싱글라이프인 사람은

반포는 최악의 선택중 하나라고 생각이 됨

 

나처럼 슈퍼카 타는 사람들은
더더욱 최악의 선택지가 아닐까 생각함

 

 

빨간선 거리가 짧아도 차가 막혀 30~40분 이상이 소요 됨(대중교통 이용시는 매우 좋은 입지)

 

 

논현,역삼,삼성은 제외한 이유가
교통도 헬인데 굳이 저길

살아야 할만큼 직주근접성이
나오는일을 할 이유가 없어서,,

 

이건 사람마다 다른거니 알아서 생각하셈

한강뷰 이런거 아예 신경 안쓰고 직주근접성 위주로
보면 입지 자체는 논현,삼성동이 최고라고 생각하긴 함

 

대부분의 전문직,대기업 맞벌이가 비슷하게 생각할듯

 

2. 압구정,청담 

 

사실 압구정이 위치로써 모든 입지를 압도하나
압현 외에는 선택지가 없다고 생각이 됨

근데 압현같은 경우 심하게 구축이라
재건축을 고려 안 할 수가 없는데

 

재건축까지 가는데 이해 관계가 너무 많이 얽힌
지역이라 소요 대기 시간이 말이 안되게 길어

이미 대부분의 집주인들이
아예 리모델링을 어지간해서 해놓은 상황임

 

압현같은 경우는 전용률이 요즘 기준으로
상상하기 힘들만큼 높아

같은 42평이 타 신축 아파트 50평대정도 될만큼

실 평수가 매우 높다는 최대 장점이 있음

 

여기다가 한강보이고 리모델링 다 했다 하면

신축 사느니 여기 사는게 투자가치도 나쁘지 않고
괜찮은 픽이라는거

(문제는 그래서 대부분이 20년 이상 거주할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실평수가 매우 높아 집이 넓다

 

 

청담동

 

청담같은 경우는 진짜 양극화가
매우 심한 특이한 지역이라 생각하는데

대한민국에서 1천명 안에 드는 부자들이 살든가

 

아니면 걍 애매한 부자들이 살든가 둘중 하나인데

그 간격이 타 지역처럼 2~3배(10억과 30억의 차이)가 아니라

기본 100배 1천배(10억과 1조의차이)
이상인 특징이 있다.,,

 

청담 북쪽이 주로 찐부자들 많이 살고
동쪽이 걍 적당한 사람들이 많이 삼

만약 부동산 시세차익을 별로 기대하지 않고 입지만을 선호한다면 상지 리츠빌 같은 고급 빌라도 괜찮음

 

 

62평대 딱 30억에 맞출수있는 상지리츠빌(빌라라 환금성이 매우 떨어짐)

 

 

청담자이,청담래미안,청담 아이파크

 

 

 

가장 최대 장점은 입지가 최강이고 빨간선 부분이 전부 거리가 꽤 되는데도 반포에 비해
전혀 막히지 않는다는거

 

가족이 있으면야 청담보단 삼성이 훨씬 교육적으로
유리하겠지만 싱글은 차타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위치가 최고임

 

청담은 동부간선도로 타고
강원도 가기도 너무 좋은 입지이고

서울 전지역에서 비교적 뻥 뚫려있는 도산대로를
타고 갈 수 있어서 교통도 많이 유리한편임

 

다만 대중교통 이용시 무조건 택시를 이용해야해서
뚜벅이들에겐 최악의 픽이 될 수 있음

 

 

36평 35억 한강뷰 청담자이 입지,브랜드,조망 뭐 하나 빠질게 없다 구축이라는거 빼고는...

 

 

청담동은 환금성을 제외하지 않는다면
전국에서 가장 고급빌라가 많은 동네라

시세차익을 거두지 않고 집을 고른다면 상당히 좋은
집을 저렴한(?) 가격에 주울수있다는게 최대 장점임

 

상지리츠빌,청담파라곤이라던지

 

그리고 택시에 거부감 없으면 차없어도
살기 나쁘지 않음 ㅇㅇ

 

 

3. 성수동

 

요즘 가장 핫플인 성수동

집안에서 모든것을 다 해결하는 언택트 문화에서
가장 수혜를 크게 본 지역이라 판단 됨

 

몇 해 전부터 모든이들의 선망 그 자체가 된게 트리마제인데

의외로 트리마제가 가격이 꽤 저렴한편임

 

30평 후반대 공급나오는 한강뷰가 딱 30억임

 

트리마제

 

 

 

여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1. 성수동 입지 자체가 그리 메리트 있는 지역이 아님

 

 

 

가장 가까운 최대 상권이 압구정인데, 어쨋든
무조건 차를 타고 나가야 됨 대중교통 이런거 없고

무조건 차가 있어야 하는 입지임에 기본 5~9km를
매일매일 왕복 운전을 해야함

 

걸어서 갈수있는 입짖라곤 서울숲 인근 상가 밖에 없는데 이곳이 그렇게 크게 메리트가 없는 상권임

 

그러면 뭐냐 아파트 커뮤니티
(식사,카페테리아,헬스)에 올인하거나

자차가 여러대 있는 사람들이 주로 가는곳이라는건데,,

문제는 주로 그런 성님들은 아래와 같은,,,
성님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실제로 주변 트리마제 사는 지인들이 이런 사람들이
꽤 많다 하는거 보면,,

걍 농담으로 이야기 할수있는 얘기지만,,

사실 주변 이미지라는게 어느정도 중요한
사람들이라면 이런 사람들이 같이 거주하는건
어찌보면 좀 위화감이 들 수도 있는 문제라는거지

 

집이라는게 불편한거 1도 없이
내가 생각한 최고의 환경의 집에서 살때
집에 왔을때 행복감이 드는건데,,나가기 싫고,,

또 집 커뮤니티 이런데 자부심도 있고,.,
근데 나갈때마다 저런사람들 마주치면
어떤 사람들 입장에선 썩 유쾌한일은

아닐것 같기도 함(난 저런거 크게 신경 안써서 괜찮음)

 

그런게 많이 신경쓰인다면 트리마제 가느니
아크로서울포레스트가
더 나을수도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듬

 

 

완전 새삥 30평 후반대 아파트가 35억

 

비교적 점잖은 사람들이 많이 거주한다 카더라

 

다만 아크로서울포레스트,갤포레 같은 경우는
60평 이상의 대형 평수 서울에서

가장 압도적인 전망에 올인한 고급 아파트라
30평대는 뷰나 이런게 좀 소외되는 느낌이 있는듯

 

 

4. 잠실

 

잠실같은 경우는 옛날에 살아봤는데

 

이동네 자차교통도 괜찮고 입지도 좋고 환경도 좋음

난 신혼부부나 30대 직장인이면 잠실 괜찮다 생각함

 

반포랑 잠실의 가격이 거의 엇비슷해져서 문제지만;;

자차가 있는 3인내지 4인가구면 잠실 살기
괜찮다고 생각함

 

다만 잠실 대단지(잠실엘스,리센츠)가
너무 거품이라는 평이 많고,,

 

주복인걸 감안한 갤러리아 팰리스와 롯데캐슬 골드가 괜찮다고 생각이 됨(시그니엘은 심각하게 비싼편)

 

 

 

롯캐 골드 72평 30억

 

 

 

48평 22억 전망,입지 다 괜찮은편

 

갤팰 같은경우는 입지와 전망 시설이
매우 좋은 편인데도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음

주 상권은 송파,잠실 주민들 대다수가
롯데월드타워 상권으로 몰린다고 하니

갤팰이 위치또한 절대 나쁘지 않음

 

잠실 내에서 모든것을 해결할수있을만큼
이미 모든 문화 상권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이 지역을 크게 벗어날일이 없다면
꽤나 가성비적으로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음

뚜벅이여도 괜찮고 슈퍼카 있어도 괜찮다!

 

다만 한강뷰 조망은 불가하고 롯데월드나
석촌호수뷰 정도에서 만족해야 한다는점,,?

 

그게 굳이 단점이라면 단점이 될듯

 

 

5. 용산,동부이촌동

 

용산도 뭐 이제 이거저거 예전 구축건물들 허물고 이제 본격적으로 업무타운 같은게 들어오려고 하는것 같음

 

용산이나 동부이촌동 같은 경우는 한남동은
부담스럽거나 입지가 맘에 들지 않고

나이가 다소 젊을때 선택하기 나쁘지 않은 픽일것 같음

 

그래서 비교대상 매물도 별로 없는편...

 

동부이촌동 대장 아파트 첼리투스

 

 

 

 

챌리투스 같은경우는 한국 아파트로써는
좀 특이한 특징들이 있는데

일단 전세대 동일평수 한강뷰(가난한 조합원 적은평수물량 이런거 없음)

 

뷰에 따라 저층고층의 가격차이가 10억이상 남

 

 

49평 35억

 

가격도 동부이촌동 타이틀 달고 있으면서도
꽤나 나쁘지 않은편임

 

다만 입지가 이게 장점이될수도
단점이 될수도 있는 입지인데

 

 

 

일단 이 거리가 가까워 보이는데 나는 걷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걸어갈 거리가 솔직히 아님

 

그나마 가장 가까운 상권이 용산역 아이파크인데,

이 거리를 걸어가려면 못해도
15분 이상을 걸어가야 할듯

그렇다고 차를 타거나 택시잡기도 애매한 거리임

 

타 지역들처럼 집앞에 종합쇼핑몰이나 문화센터가
있고 이런것도 아니고 걍 덩그러이 저거 혼자 있어서

자차가 없다던지 하면 되게 애매해질수
있는 위치임 대중교통 접근성이 일단 최악임

다만 자차가 있다는 가정시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편에 동부이촌동 대장 타이틀을

단독 30억 중반에 얻을수있고
향후 시세차익도 꽤나 기대가 됨

 

 

용산 

 

용산지역이 진짜 애매한것 같음

한강뷰를 포기하기엔 아까운 지역인데
정상적인 아파트를 들어가기엔 가격이 너무 비쌈

 

한강뷰가 애매하게 나오거나 안나오는데
가격이 30~40억씩 함

 

 

신축 43평 세미 한강뷰 28억

 

그래서 또 한강뷰를 선택하면

대우 트럼프월드라는 훌륭한 대안이 있음 

 

근데 여기가 가진 단점이 챌리투스와 완전하게 동일함

 

 

 

53평 23억
용산역까지 걸어가는게 챌리투스에 비해 가깝긴하나,, 멀긴멈,,

 

여기가 차가 없고 한곳에 오래 눌러살 계획이면
꽤나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되긴 할듯

애초에 영구 한강뷰에 트럼프월드라는
브랜드밸류도 있고 가격도 쌈,,

 

가격이 싼데는 뭐 입지나 구축이라든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어차피 자산 파킹용으로
10년씩 눌러살거면 크게 상관이 있나 싶음

 

트럼프 월드급으로 입지나 향후 시세차익을
신경 안쓸거면 용산에서 살짝 벗어난

청암자이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도있음 (사실상 마포구인데 챌리투스보다 입지가 더 열악하긴 하다)

 

 

82평 한강뷰 28억5천

 

 

6. 한남동

 

한남동이 청담하고 장단점이
거의 동일한데 청담보다 입지는 떨어지나

매우 조용한 동네에 보안이 잘 된다는 장점이 있음

 

인플루언서나 연예인들이 살기 꽤나 적합한 동네임

 

근데 그건 머기업 사장님들도 동일한 문제라 ㅠ

집값이 애미없게 비쌈

 

한강뷰가 아예 안나오고
공원조망이 불가능한 집조차도,,

 

 

비 한강뷰 2룸이 26억,,.

 

 

이모양,,

 

이게 향후 시세차익이 기대가 되긴 되는데

이게 우리가 나이도 어리고,, 과연 몸빵을 해가면서까지 저런집에 살아야 하나 하는 고민이 들긴함

 

 

근데 청담이랑 한남동이 빌라를 선택하면
진짜 주거지로써는 극최상임,,

 

막 내가 돈이 200억씩 있어서
30억 걍 묶이고 향후 시세차익도 별 상관없다!

하면 한남동이나 청담빌라 극추천함

 

우리가 많이 말하는 유엔빌리지는 빌리지 타운 내에
빌라별로 이름이 붙어있는 그런 구조인데

 

 

 

최고급 신축 빌라들이 10년째 가격이 20~30억대.,,

 

1번 집은 상월대라는 우리가 지나가면서 많이 보는
최고급 5층 빌라인데 가격이 몇년째 20억 후반대임

주변에서도 이런데 사는 지인들이 꽤 있는데 다들
주거만족도가 최상이라 절대 그집을 나가지 않음

 

하이페리온이 이런 빌라컨셉에
단독한강뷰인 아파트인데

거기 사는 사람들은 걍 그집 입주때부터
대부분이 그대로 그 자리에 산다고 함

 

내가 진짜 돈많고 향후 시세차익 기대 안한다! = 유엔빌리지,상지카일 극추천함

 

 

7. 송도

 

최근 서울생활 질린 많은 이들이
대안으로 선택하게 되는 지역같음

부동산 관심많은 신흥부자들이
세컨하우스로 송도 선택을 꽤나 하는듯?

내주변에도 최근에 급격하게 송도 관심이 늘어남

 

어차피 언택트사회에 재택근무 다 되고
주식 코인 이런것도 돈 많이 벌었는데

막상 서울집사려고 하니까 죄다 20억~30억이니

 

걍 포기하고 10억대에 서울보다
더 나은환경을 찾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듯

 

다만 송도같은 경우는 싱글보단 3~4인 가족들
위주로 구성이 되었을때 더 메리트가 있을듯.,,.

자사고나 명문 학교들과 이국적인 분위기가 존재한다 하지만 그게 아무리 좋다한들

대치동에서 애들 교육시키다가 보내는

청심국제 중고교나 반포 주변
서울 명문 사립중고교 비해 좋진 않을거란말임?

 

일단 문화시설이나 교통이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자차가 필수적으로 필요함

 

 

10억대 40평
이 뷰에 10억이면,,

 

그런거 감안하면 20억 이상되는 집값 나오는

서울에서 밀려난 디지털 노마드들이나 파이어족들은 꽤나 메리트 있는 선택이 되긴 할듯

 

다만,, 아무리 직통 고속도로를 탄다고 한들,,
서울하고 거리가 1시간 이상이기 때문에,,

송도 내부에서 모든것을 해결해야 하는게 최대 단점임

 

 

 

 

여기 완벽하게 상위 호환(교육,주거,환경,교통)되는게 잠실이라

잠실에 등기 칠 수 있을정도 돈이 있으면
굳이 송도를 가야할 이유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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