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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백조] 일상

항상 상위 10% 집단 안에 드는게 좋은 이유

by Sallyyyy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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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당연한 이야기라
굳이 이야기 해야할 필요가 있나 싶지만..

생각해보면 세상은 상위 10%들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고 90%의 세계이며

대부분은 명문대를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굳이 이야기 하는 주제임


세상에 명문대나 특목고를 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학벌이 호용가치가 있는 이유와

최근에는 이걸 뭐 공부 열심히 했으니까
대접받는게 당연한거지 하는
역차별로 설명하려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이것은 부차적인 문제이고
제일 중요한 사안은 분위기라고 생각함

이 분위기를 못겪어본 사람들은
그냥 이거 자체를 이해 못하는것 같은데,,

그래서 상위 10% 집단에는 언젠가 살면서
무조건 한번이라도 껴보는게 좋다고 생각함

세상에 이렇게 열심히, 똑똑한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게 굉장한 동기부여를 주기 때문임

나는 이게 역체감이 되게 심하다고 생각했음

난 학생때도 같은 학교 내에서도
공부를 제법 잘하는 집단에 소속해 있었고

성인이 되서도 열심히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지낸 기간이 꽤 길어서

상위 10% 구간에 머무른 시간이 그래도
거의 16~25 한 10년 가까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26~ 지금까지 앰생 집단에 소속이 되어 있고
그들을 관리하다 보니까

이게 진짜 오늘만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거 느꼈고

요즘은 그래도 유튜브나 SNS 통해서
아 이렇게 세상에 능력좋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그런걸 느끼는게 가능한데

그 이전 시기인 한 내 20대 중반 이후부터는 사람들이 진짜 인생 막사는구나 싶단걸 느꼈음

하나 사례로 A인 사람이 있었는데
당시 기억으로 대학도 안나오고 멍청한데

애가 말도 잘하고 엄청 이쁘고 똑똑한데 자신감이 없는거임 자기가 뭘 해본적 자체가 없고
주변에서 뭐 좋다하면

그거밖에 할줄 모르는 그런 사람들 있잖음? 그래서
이해가 안되서 난 나에게 손해가 올수있는데도

넌 이런거 하면서 썩을 인재가 아니다 함서
용기도 복돋아 줘보고 어떻게 해야된다
뭐가 좋다 이런것도 알려주고 했는데

다 안함 진짜 안함 잠재력과 능력이 있는데도
하루이틀을 못가고

그냥 다시 오늘만 사는 앰생으로 되돌아감(통수침)

왜 그런가 이해가 안되서
그 당시엔 화도 내보고 타이르기도 해보고 해봤는데
이후로도 이런 애들이 몇번 있었는데
다 앰생으로 돌아갔고

그렇게 해서 갱생이 되는 애들중에 기억 나는 사람은
B라는 예체능 하던 애였는데 학벌이 괜찮은 애였음

적어도 예체능하면서 열심히 해본 경험 자체가 있는
애니까 금방 개선되어서 자기 살길 찾아서 잘 살더라
지금도 연락하고 지냄

근데 A와 B가 차이가 없었고
오히려 A가 능력이 좋다면 좋지

B는 별 능력이 없는데도
현재 B가 압도적으로 멀쩡하게 살고있는데

그들이 오늘만 사는 이유는

그런 분위기 자체를 경험, 아니 체감해보지 못해서
본인의 잠재력을 끌어오는 방법을 모르고

또 그런 순수한 자신의 능력을 개편시키는 방향으로
가보지 못해서 라는걸 느꼈음

사람은 나약하며 간사한 동물이라
아무리 에고가 강한 사람조차도

주변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공통된 사안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한다면

그 행위에 대해 강렬하게 거부감이 있다던지,
능력의 결함이 있지 않는다던지
(Ex : 채식만 해야하는 종교인인데 주변이 죄다 육식매니아 , 키가 2m로 큰데 친구들은 숨바꼭질 매니아)

이런게 아니라면 어지간해서
숨바꼭질 좋아하고 육식 좋아하게 되는게 사람인지라


자연스럽게 집단 자체가 자기개발에 힘을 쓰고

뭐 자기는 노는거밖에 안해본 사람들도
주변 사람들이 쉬는 시간에도 공부하는 분위기면

아무리 앰생이여도 그 분위기 따라가는게 사람임
이 분위기를 자기가 겪어봐야 하는데

그걸 못겪어보니까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
이런 이상한 논점으로 빠지고

반대로 명문대 나온 애들이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
이러는건 지들기준이고

열심히 해본적 자체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백해무익한 얘기라는거

그리고 열심히 해본 경험 자체가
없는 애들은(좆소 사무직 등,,)

작은 성취라도 이루어서 게속 상위집단에
소속되는 경험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함
(좆소에서 적당히 열심히 해서 저연봉이라도 상위 집단인 대기업 이직 등)


이런게 명문대,특목고를 가야하는 이유라고 생각하고
명문대 특목고 출신이 아니라면 최소 대기업이나
아니면 집단에서 엄청 열심히 하는 집단들 있잖음

미용이면 차홍같은 유우명한 샵이나 준오헤어같은
체인점인데 개인 사업자면 자기 성과연봉제
적용하는 직장들

뭐 영업을 한다 하면 갯수가
좀 안나오더라도 직영점 이라던지
판매량이 가장 높아서 개인 성과 챙기기 힘든
업장이라던지

이런데는 무조건 한번은 경험 해봐야 한다고 생각함

사람들이 진짜 착각하는게
노오력의 량을 모르는 사람들은

적당히 그냥 노오력 해보고 난 열심히 했다
생각하고 또 그만큼 놀거나
좀 안되면 바로 포기하고 그러는데

그 노오력의 량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허투로 사용하지 않고
어떻게든 더 좋은 효율을 찾아 해맴

이런게 가능한 사람들은 상위 10% 안에 들어본
경험이 한번이라도 있는 사람들뿐,,

물론,, 걔중엔 별 노오력 안하고
그냥 본인 피지컬이 좋아서

그 집단에 든 사람도 있곘지만
그건 대부분 소수고

대부분은 자기 능력도 좋은데 노오력 해서
그 집단에 든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
저런 분위기 자체를 경험 해봐야 한다고 생각함

사회에 학벌주의 분위기가 사라진지도
거의 한 5년 이상 되어가는것 같은데

없어진다고 넋놓고 명문대 갈 필요 없다 이럴게 아니라 그 집단이 어떠한 노오력과 도전을 하는지,,

왜 사회에서 그들을 선호하는지,., 그건 본인이 무조건 안에 갈수만 있으면 겪어봐야 하는 일이라 생각함

특히 포항공대,카이스트 이런곳처럼 재학생들이
도전하는거 자체에 익숙해져있고

또 그런 네트워킹이 형성이 되어서 압도적인 차이를
구축하는 차이를 만들기 때문에 ㅇㅇ

그런 경험은 꼭꼭 해봤으면 좋겠음

2줄요약

1. 이글을 보고 있는 급식충이 돈벌고 싶으면 포항공대 카이스트 가라

2. 명문대가 중요한게 아니라 노오력의 총량과 도전정신이 분위기로 잡혀 있는곳을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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