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낢이 사는 이야기

어떤 남자가 퐁퐁남이 되는가?(좌파에 퐁퐁이 많은 이유)

by Sallyyyy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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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블라에 올라온 고민글인데
“수동적인 남친이 고민이에요”라는 글임

 


전에도 말했지만 여자가 꽂히는 알파라는건
단순 돈 많고 잘생기고 이런게 아님

암만 잘생겨도 어릴때부터 기획사에서
수년간 가스라이팅 당한 케이스라던가
(실제로 기획사들 주 업무 중 하나가
연습생들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임)

재벌 3세니 뭐니 하는 놈이라도
어릴 때부터 애비애미가
일거수일투족 감시하고 통제하고


나이 30훌쩍 넘어서도 카드명세서 조회당하는
이런 삶을 사는 애들은 오히려 베타에 가까움

암만 한남더힐 살고 지바겐 몰고 이래도
소위 괜찮은 여자들한테는 차이고
어디 이상한 년들한테 호구잡히는거 많이 봤음...

즉 ‘알파’라는건 자신감 있고 당당한
주체적인 삶을 사는 남자에 가까움

그리고 여자라는 동물은 본능상
자신감 있고 주체적인 남자를 고르는게 정상이다



근데 가끔 남자 고를 때
소심한(수동적인) 남자를 고르는 여자들이 있는데


이런 여자들은 십중팔구
엿같은 페미성향이 있을 확률이 매우 큼

여자가 말 잘 듣는(찐따같은) 남자를 고르는 심리는
남자를 자신이 부려먹을 수 있는 존재로 보고 있고
남자를 내 아래 두고싶은 성향이 강하다는거임

그걸 세간에서는 뭐 ‘배려심 많은 남자’
‘다정한 남자’ 이따구 미사여구로 포장하는데
걍 ㅋㅋ 다정한게 아니라 자기 의사표현 못하고
여자한테 질질 끌려다니는 호구새끼임

남자가 수동적인 이미지가 강한 커플을 보면
대부분 결혼기간이 길어질수록 관계가 좃같아짐
그리고 이런 여자들 만나는 남자놈들이
나중에 퐁퐁남 어쩌고 하면서 놀림당하게 되는거

아 그리고 내가 정의하는 “퐁퐁남”은
처녀 머 이딴 개소리 집어치우고
남편이자 가장이 응당 받아야 하는
합당한 인간적 존중을 받지 못하고


집에서 키우는 개새끼보다 서열이 낮은 남자를 말함



이런 여자들 패턴은 똑같음
첨엔 지말 잘 듣고 수동적인
자기가 부려먹을 수 있는 남자를 찾고

그 담에는 내 남자가 남성성이 없다고
한마디로 찐따같고 남자로 안보인다고
또 지 남편을 평가절하함

보통 인성이 씹x난 여자들이 남자고를 때
자기의 엿같은 성격을 받아줄
수동적인(찐따같은) 남자를 찾음

정치적인 얘기는 잘 안 하려 하지만
보배드림 이런 좌파쪽 사이트에
마누라가 게임기를 다 버렸다느니
마누라가 남편 물건을 다 당근에 팔았다느니


마누라가 바람이 났다느니
이런 퐁퐁 얘기가 자주 올라오는게 우연이 아님

보배드림 레전드 퐁퐁남....

 


아무래도 극성 좌파라는건
사회적 연대/ 함께가요/ 상생
이런 상호 호혜적인? 사람냄새나는?
캐치프레이즈에 끌린다는건데

일반적으로 혼자서기 나약하고
사회적으로 유약한 사람들,
남자들 집단에서 서열 낮은 남성들이
이런 좌파적 성향에 끌릴 가능성이 높음
남자 페미니스트가 탄생하는것도 같은 이치임

손날좌.,.



그리고 그런 남자들은 아무래도 자존감이 낮고
수동적이고 소심하기 때문에
극악 나르시스트나 인격 파탄난
남자를 조스로보는 이상한 여자들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높음.. ㅠㅠ


그리고 오히려 좋은 여자일수록
주체성있고 자기주장 강해서
호락호락 맘대로 다룰 수 없고


오히려 여자가 숙이고 맞춰줘야하는 남자를 찾는다
이걸 세간에서는 ‘성깔 나쁜 남자’
‘나쁜남자’ 이렇게 부르는거고 ㅇㅇ

 

 

꼭 그게 개새끼를 뜻하는게 아니라

통제 되지 않는 주체적인 남자

즉 통제하기 나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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