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의 고인물 주기영에 대해 Araboja.

 

시장에서 주반꿀,주멘,기영좌,기영이 

 

주로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조롱의 의미로 다뤄지는 경우가 많은것 같음

유튜버들도 뭐 '그회사' , '그회사' 하는 경우가 많던데

 

나는 개인적으로 주기영 매우 좋게봄 

 

논리로 구성된 객관화된 수치를 가진 정보를 남들에게 꾸준하게 공개한다는거 자체가

쉽지 않은일임 단순하게 돈이 된다고 할 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ㅋㅋ

 

 

1. 주기영은 2011년도에 포항공대에 입학한 11학번 틀딱이다

20대가 아닌 30대로 의외로 나이가 많다..

2. 주기영은 펜타시큐리티에서 병역특례를 받았다

 

3. 국내 크립토 관련 굵직한 학회나 회사는 서울대의 디사이퍼와 포스텍 마피아(?)로 대부분이 구성되어 있다 

코인원 차명훈도 포항공대 출신 큰일은 포스텍이 한다

 

4. 주기영의 크립토 퀀트는 해시드의 투자를 받았다

 

5. 미래에셋 캐피탈은 크립토 퀀트를 시작으로 크립토 시장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중이다

 

6. 박사방 사건때 조주빈을 잡는데 기여했다

 

7. 크립토퀀트는 지갑 송금 텔레그램 알라미를 운영중이다

https://t.me/cq_alert_kr

 

8. 주반꿀이라는 단어가 나오게 된 계기는 주로 약세장에서 나왔다

(강세장에선 믿을만함)

9. 필자는 크퀀트를 40만원 주고 결제했지만 한번도 보지 않았다(..)

 

10. 크퀀트는 주로 온체인 데이터를 다루는데 , 방향성 보다는 변동성에 주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

 

11. 크립토퀀트의 주 매출처는 의외로 개인 소비자가 아닌 헷지펀드들이다

 

12. 주기영은 금일 시즌이 아니라 아예 상승장의 종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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