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긴급 시장 점검

413롱을 거의 한 1~2주전인가 잡아놨는데

금일 청산당함

잡는것도 되게 소량만 잡고 392 청산 각오
but 유사시 381까지 뚝을 좀 널널하게 잡고

청산을 염두하고 잡았는데 아까 청산당함

오늘 하루종일 쳐 자느라 안박음 최소 200만개는 박고
증거금 1억정도 손절 보면 가성비 좋은 자린데 안함

38-39에는 작년 중순부터 그려두던 작도가 있던 자리라 큰 금액을 때려박고 싶어 계속 기다려서

증거금도 5천~3억 정도를 비트 현물로 다시 매수하면서 선물롱도 매수를 다시 박으려 했는데
일단 현물을 그대로 들고 기다리는중임


이유는 나스닥 때문인데

일단 나스닥이랑 비트가 커플링 강도가
점차 강해지고 있다는건 다들 알거임

대략 몇달간 이런 고점횡보 후 계단식 하락을 생각했는데

오늘 넷플릭스 저 거대한 종목이 -43% 를 꼽더니

저 큰 종목이 무려 -21% 갭 

중요한 지지선이던 빨간선이
아예 하락장악형으로 추세가 되돌아가 버림

모멘텀만으로 움직이던 많은 종목들이 얘를 기점으로
대중에게도 추세가 골로가지 않았나 싶음

넷플만 골로간게 아니라 쟤가 골로가면서
나머지 종목들도 골이 나감


크립토가 선빵으로 11월부터 골로가고
그 다음 나스닥도 골로갈까말까 간보고 있는데
갑자기 오늘부터 급발진 했다고 보면 되는 상황

보조지표보다 단순캔들 마감을 더 신뢰하는 편이라

작년부터 계속 사용하고 있던 월봉 작도인데, 월봉작도는 꼬리는 버리고 몸통만 보는편임

그리고 MA, EMA는 지우고 캔들만 판단하고 있음

메모가 작년 중순~말쯤 작성한거 ㅇㅇ

43 위로만 마감하거나 지켰으면
별로 걱정 안해도 된다고 보았는지라

38아래꼬리만 만들고 43위로
마감할 확률이 높다고 보던건데

전부 캔슬되서 바닥이 35정도 외엔 없게된 상황
35도 실제로는 밑꼬리가 6천불정도 달릴수도 있고

오차범위가 어디까지 확장될지는 알기 힘든상황임

비트에서 제일 자주보는 패턴중 하나인 확산 형태의 저점이 나오는 경우는

주/월봉 관련 레벨 지지,저항

여기서 지지 못하면 24까지도 가능성 있다고 생각함

개인적인 저점의 조건은 39였음

여기서부터는 32~29 / 지지못하면 24
숏베팅은 자제하되, 리스크관리 해야하는 위치임



특히 단기 미체결 지표.. 가운데 사각형 ㅇㅇ

binance 미체결

저거로 봤을떄 저기 잡혀있는 미체결 자체가
단기롱을 먹으려는 롱세력이 선물에
물린 상황인것 같은데

이게 롱을 먹으려고 하는건지, 아니면 롱이 청산시 선물 매도세를 더 이끌어내기 위한

미체결인지 판단이 전혀 안서는 상황이라

큰 레버리지는 자제하는게 좋을듯


나도 레버리지를 지금 거의 아예 안쓰고 있음

평소같으면 일단 기본 최소 90~200만개를
3억이상 증거금으로 잡았을건데
3천으로 30만계약밖에 잡지 않음

이유는 약세장이라
그리고 자리가 안와서

이게 11월쯤? 리밸런싱 한번 한 잔고인데
bybit 3억 정도가 9.3%임

그리고 KeFL이 아톰 디파이 9억인데 3~5억 드간게
대략 9억쯤되었을때 가계부인데
지금 한 20억정도 됨

짤은 며칠전 최고점.. 외부 애드지갑 포함하면 거의 25~7억이 넘음

전체 잔고가 오스모시스가 70%가 넘은 상황인건데
내 기준 이정도면 파생 손실한도는

아무리 못해도 7-8억이상 잡아도 됨

7억 x 5~6배 = 니까 대략 한 최소 300만계약은 잡고 6~7번은 손절 나가도 되는 잔고임

그럼에도 첫 계약을 30만계약만 잡은 이유는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이고

만약에 200만개 이상을 잡았다면 3만8~9천에 잡고
3억으로 1억정도 손실본다 생각하고 잡는거

지금은 39서 반등 자체가 안온데다가
넷플릭스까지 저지랄하는
상황이니

걍 스킵하고 다음 기회인
32,30,24 부분에 크게 태우겠지

항상 말하지만
네이키드 포지션 절대 ㄴㄴ

특히 네이키드 숏은 어느정도의 고점을
자기가 잘 판단해서 잡고있는게 아니면

별로 현명한 선택이 아님

숏충이들 퇴학당하는거 한두번 본게 아님
항상 전재산 잃는건 결국은 숏터들이고

단기 숏 치는거는 뭐 개인의 자유이지만
오래 들고 있지는 마라 함

애초에 이게 지금 다들 착각하는데
비트코인은 코인이 아님

걍 CME에 상장된 구리나 원유처럼
해외선물 종목중 하나라고 생각하는게 좋음

그런 해외선물 종목에서

네이키드 롱이든 숏이든 타려면
재산의 30% 정도가 최대 마지노선이고

나는 뒷배가 있는데도 리스크 크기 한도를
15~20%로 제한한 이유도 약세장이기 때문임

오스모시스 수익이 15억이상이 낫는데도
리스크 크기 한도를

그 절반도 주지 않은 이유

리스크 크기한도를 거의 풀로 줄수있는 레벨대인
30~32 쯤에 다시 200~300만개 롱을 잡아볼 생각

아예 이대로 시즌이 끝나진 않을것 같고,.
(끝나면 안됨 ㅅㅂ)

18~20년도 지독한 하락장에서도
BNB,HT같은 갈놈은 계속 갔던거처럼

다만 Shit 코인들이 시장에서 퇴출될뿐..

열정을 잊지 말고 좀 쉬면서 다음 메타나
종목을 찾아보는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음

난 나스닥이 시장 대장 추종지표라 생각하는데

이게 꺾인거 자체가 별로 좋은 시그널은 아닌것 같음
진짜 재수없으면 밑에 한 12000까지는 3~6개월내
단기간에 빠질수도 있을듯..

나스닥 1배 = 코인 3배

인데 나스닥이 20% 빠지는데 코인이라고 별 수 있겠음?
가는애들만 반등장때 가고 못가는 애들은
걍 계속 뒤지기만 하다가

여기서 더 반토막 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