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에 대한 생각

예전부터 페미 이런거 이야기 나오기전부터
꽤 자주 이야기한 주제인것 같은데

최근들어 비혼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핫해지는것 같아서 다시 부활함,..

그냥 예나 지금이나 여기서 생각이 바뀐게 없음

오늘 중앙일보에서 34세 여교사 결혼 배우자
구인글을 보고 문득 다시 한번 떠오름..

페미 자처하는거에서 이제 30대로 레벨업 해서
비혼테크 까지 탄 인문학도 2030들을 보면
진짜로 걱정됨

멀쩡한 애들도 요즘 페미 물 들어서
걸스두낫 캔 애니팡 이러고

골드미스를 지향하고 이시대의 당찬녀성,
알파 피메일을 지향하고 있던데,,

사실 그러면서도 똑똑한 애들은
한 33먹으면 정신차려서

뒤늦게 좆됐구나 하고 아직 시장에
남은 좋은 냄져랑 결혼을 하겠지만

여자 나이 33이상은 어떤 나이냐면,,.

진짜 혼자 골드미스 그자체 일도
너무 잘하고 막 대기업 가서 차과장급

아니 한술 더떠 창업해서 대박나서 알파걸 이미지

차도 막 슈퍼카 타고다니고 들고 다니는 가방도 버킨..
집도 한강보이는집 살아도..

내주변 골드미스.. 뭐 제대로 된 일을 해서
골드미스가 된건 아니지만

어쩃든 자기 밥그릇도 못챙기는 년이 절반인데
챙길수있는 능력이 되어도
밤마다 정신병에 걸려 곡소리가 나는게 걔들임

그리고.. 언제든 갈수있으면 시집을 갈수있는데
안가는게 골드미스라고 많이 착각을 하는데

골드미스 나이가 되면 야속하게도
장가 오겠다는 사람이 아예 사라짐..

20대의 그 젊음의 원동력은 오로지 성적인 매력이고
거기다가 플러스 알파인건데
그냥 기본적인 매력이 사라지고 알파만 남은거임..

아무리 이뻐도.. 여자 30대 는 그런 느낌임..

이게 야속하게도 남자가 30대에 저러고 다니면 진짜 개능력있는 건데 여자는 능력이 없는거임 ㅠ
도태녀 ㅇㅇ

과거에 사로잡힌 도태녀.. 4050아재들이 자기 잘나가던 한떄를 자랑하고 그러면서 돈질하고 그런게

여자로 치면 30대 도태녀들.. 애초에 그리고 그 30대 후반 도태녀를 주워가는건 30대면
어디 한군데 하자있거나

40대 돌싱이거나.. 그리고 알파 피메일 도태녀들은
친구도 없음.. 주변서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기 때문에 ㅇㅇㅇ

진짜 그럼.. 근데 자기 밥그릇 챙길줄 아는 도태녀들이야 사실 정서적인 만족감이 떨어져서
삶의 질이 떨어질 뿐이지 ㅠ 생존엔 문제가 안되는데...

지금 20대 10대애들 페미하는 애들 YOLO라이프
사느라고 할줄아는거 모은돈 배운거
아무것도 없는 애들임

그나마 80년대생 우리 세대까지는
낙태때문에 성비가 여자4명에 남자 5명 수준이라

여자 가격이 비싼게 당연해서 진짜 엠창이라도
막차라도 탈수있었단말이지

근데 90년대생 20대들은
남녀 성비 동일하기 때문에 연애 못하면
진짜 80년대생 남자를 만나야할수있음..
최소 12살위...

아니 왜 우리 80년대 문화를
요즘 90년생 00년생들이 따라하는지..모르겠음

20대먹고 페미한다 욜로한다 나를 찾는 여행 이딴
드립치는 애들은 최소 자기 먹고 사니즘을 해결하고
그런 소릴 해야함

그나마 요즘은 세상에 돈이 많이 풀려서
몇년전보단 조금 환경이 나아진 느낌이긴 한데


동양권 생태계는 여자는 결혼 못하면
자기가 자기 돈벌어 써야하는데

지금 20대들 보면 놀기 바쁘지
자기 계발 하는 애들 없음...

페미타령 할거면 뭐 한남들처럼 학교라도
생산성 있는곳 가거나 해야하는데 ...

알다시피 페미 타령하는 애들이
거진 인문학도 출신들임..

그런애들이 페미타령 하면... ㅠㅠ
미래는 생존에 위협일텐데...

진짜 일본 40대 여자들처럼 되는게
걔들의 미래겠지만.. 황당할정도로 답답함...

이게 어떤 시위나 공격에는 해답이 필요한데
페미하겠단 애들 주장을 보면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러하니

이렇게 되길 원한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논리없는 분노만 남은 형태임..

한남이 냄져가 어쩌고 해서 남녀 임금격차가 나니
난 취업시장에서 보이콧하겠다! 이런 형태가 되려면

적어도 취업시장에서 보이콧할려면 누구든 시장서
데려가고 싶을 정도의 우수한 스펙이 되어야 하는데

애초에 남녀임금격차가 나니 난 노력을 포기하겠다!
해서 뭐하냐 어차피 냄져들이 다가져가는데!!
취업은 신포도다!

이런느낌이랄까 분노는 있는데 거기에 대한 해답을
지들이 제시를 안하는/?? 소모적인 논쟁만이 가득할뿐

여자의 가장 큰 사회적인 강점은 남자처럼 기를쓰고
스펙에 경쟁을 안해도 된단거고
연애와 결혼이라는 사회적 마지막 방충망이 있는건데

그걸 스스로 포기하면 그들의 미래는........

아니 그 하류층이 마지막으로 활용할수있는
사회적인 완충망을 포기하게 만드는
속칭 배웠다는 신여성들은..

지옥으로 떠미는 길을 안내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는거
그걸 왜 인지를 못하냐.. 하긴 뭐 사기당하는 사람도

지가 3번이상 당해도 사기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나라니까..

이해는 한다만 글케 당해놓고
남탓 나라탓은 하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