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인가 작성하다가 업로드 미룬글인데
비트 내리기전에 빨리 올렸으면 좋았을걸 아쉬움
지난달인가 코인데스크 코리아에서
관련 글 봤던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는데
나랑 비슷한 생각을 좀 더 구체적으로 디테일하게
정리한 사람이 있었던것 같아서
확신 가지고 좀 정리해서 올려봄
샤워하다가 문득 생각난거
정리 메모용으로 작성하는것임
블로그 하는 목적이 수익의 목적도 분명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메모장의 역할이 가장 핵심임
생각이 그냥 지나가서 휘발되는게 너무 많고
또 그중에서 금같은것들도 있고 한데
그걸 다 떠나보내기에 아까운게 많아서
그래서 블로그 함
SNS에서 가장 아쉬웠던게
글을 문단별로 구성하기 너무 어려웠고
사진도 넣는게 불가능하니까
개인 웹사이트 목적으로 사용한다 생각하면 될 듯
메모도하고 하면서 돈도 벌리고 하면 얼마나 좋음
여튼 시장 구조가 과거랑 많이 바뀐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계속 비트코인 비중 늘리다가 보면
좀 기회를 이거저거 많이 놓칠수도 있다고 생각함
선물 기준으로는 파산할수도
실수 할수도 있는것이 비트코인 상방 속도에 대한
리스크 크기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는것?
그로 인해 파산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최근 들었음
보통 선물 레버리지가 해선 기준 7~8배인데 7배 기준 옵션 프리미엄(펀딩피,베이시스) 수치가
8시간에
보통때 0.01~0.03% x 3 =
1일 0.03~0.09% = 0.21~0.63%
과잉 0.03~0.06% x 3 =
1일 0.09~0.18% = 0.63~1.26%
과열 0.06~0.15% x 3 =
1일 0.18~0.45% = 1.26~3.15%
재수없으면 1일만 홀딩해도
하루에 1~3% 손해를 본단거니까
진짜 극단적인 경우에는
30일만 지났는데 가격이 그대로면
아래로 3%만 움직여도 청산임
이거 속도 따라가려면
최소 30일전에는 결론이 나와야 함
근데 시장 구조가 점점 바뀌어갈수록
상방 속도에 브레이킹이 걸리고 있고
그게 비트코인 도미넌스로도 확인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음
BTC 도미넌스란?
(BTC.D)
시장 전체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을 %로 나눈 지표인데
시장에서 가장 오래된 지표중 하나라고 생각함
나는 이 도미넌스는 머라 해야하나
반은 믿고 반은 안믿는? 차트의 모든 보조지표
절대 믿지 않고 추세만 관찰하는 정도의
하방추세형 지표랄까
저 차트에서 유일하게 유효한건
평행선 2개와 빨간 추세선 3개뿐임
전체적으로 시장 구조상 이 도미넌스 지표는
시장에서 product가 발전하고 생겨나며 성장할수록
하방 추세 가속형 지표가 탄생한다 생각함
코인의 세대 별 분리
1세대 (크라우드펀딩)
우리가 이제 1세대 코인들이라고 하면
보통 틀딱코인들을 많이 칭함
태초에 비트가 있었다 의 0세대는 비트인거고
비트가 이더가 생겨라 하니까 이더가 생겨났고
이더가 돈 몇백억이나 모으는거 그거 보고 베껴서
리플이 생겨났고
그 이후로 대시,라이트코인,지캐시,모네로 등등..
1세대는 최초로 알트코인이라는 개념이 나오는
시대의 것들이지
이때는 ICO라는 단어도 없던 시대임
새롭게 변종된 크라우드 펀딩 정도랄까?
해시드의 김서준이 이더리움 펀딩에 참여한게 이 시점
2015~2017 1분기 정도
라이트코인,대시,리플,지캐시,이더클래식 정도로
시장이 구성 되어 있을때가
1세대 암호화폐 시장이라고 분류를 해놓고 보면
이 시기는 비트코인의 영향력이 매우 절대적이였음
이더리움이 탄생하고 나서도 거의 3년간은
BTC 도미넌스가 96%에 머물러있음
불과 2017년 3월까지만 해도 96% 에 이르던
도미넌스가 미친듯이 폭락하기 시작하는데
그 계기는 바로 ICO임
시장 구조가 바뀌기 시작한것임
시장 구조 = 비트or이더 -> 비트or이더+etc
2세대 (ICO)
애초에 이더리움의 발상 자체도 자동화된
탈중앙화 수신 플랫폼이 시초였음
스마트 컨트랙트를 solidity라는
새로운 언어로 구현한다는 개념 자체가
변종된 형태의 새로운 자금 수신을 위해 만들어졌는데
이 개념이 좋게 쓰였으면 좋을것인데
수많은 스캠 프로젝트의 자금 수신의 창구로 활용되게 됨
이때 나온 수많은 코인들중
지금 이름이라도 남아있는 코인들은
똥텀,에이다,테조스,아톰,스텔라루멘,네오,아이콘 등등..
이 시기부터 정말 폭발적이다 라고 말 할수 있을정도로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이 폭락하기 시작함
2017년 3월 ~ 2018년 1월
하락 퍼센트로 보면 별로 안많은것 같은데
92% -> 39% 까지 시장 점유율을 뻇긴거임
이게 얼마나 어마어마하게 큰 숫자냐면
이때 찍은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시장이 많이 성숙해진 지금조차도
아직도 돌파하지 못하고 있음
이 시기에는 정말 사는것마다
돈이 될정도로 시장이 미쳐있던 시기였음
ICO 코인들은 1만배는 기본이였고 홍콩,중국계 거래소들 ICO 코인들이 미친듯이 상장되어 펌핑하기 시작함
여기서 중요한건 알트코인 가격이 오르는게 아니라
ICO 라는 새로운 개념이
시장에 정착하며 비트코인의
시장 케파를 뻇어가기 시작했단것임
주식시장과 비교하면 닷컴버블과 유사하다고
이야기 하고 싶은것임
product 자체가 없고
새로운 형태의 수신이 가능한 기업으로
기대감만 높아진 상태에서 시장이 확 크게 된거지
1세대 코인들로 자금이 수신이 가능하다 라는
패러다임 아래에
미친듯이 뭉칫돈이 몰렸을때의
도미넌스 하방 변동폭이 92~39%
시장구조 = 시장에 수많은 스캠프로젝트들이 난립하게 되어
감당할수도 없을만큼 알트코인 시총이 불어난 상태
2.5세대 (하락장)
이 시기는 기술적인 코인보다는
어떠한 현상이 관찰되었는지 이야기를 하고 싶어
굳이 시기상 2.5세대로 정의함
시장에 수많은 스캠프로젝트들이 난립하게 되어
감당할수도 없을만큼
알트코인 시총이 불어난 상태인 기존 시장구조는
당연히 거품이기 때문에 오래 유지될수가 없고..
찬찬히 알트코인의 시총이 빠지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하락장이 시작되었고
중요한건 물론 비트코인도 시세가 지속적으로 빠졌지만
비트코인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그대로라
1배,2배로 시세가 내려갈떄
알트코인이 5~10배씩 시세가 내려가니까
시장 구조 자체가
도미넌스가 상승하는 구조를 띄어 버리게
될 수 밖에 없는것임
도미넌스 자체가 비트/알트 점유율을 퍼센트로
자른거니까
비트코인이 내린 이후로 도미넌스가 상승했을때의
연출하는 시장의 모습을 판단해야 되는데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도미가 오르면 오를수록
알트코인들이 10토막 20토막이 나며
시장의 점유율이 비트코인으로 높아지게 되고
도미넌스가 추세를 타고 오르고 있는
현상이 발견되는거 자체가
시장 전체에는 계속 하방압력이
상당히 높은 상태로 간주해야 한다는것임
3세대
커뮤니티 코인,거래소 코인
시장에 2019년도 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거래소 코인들..
뭐 한국에도 무슨 공주 컨셉 거래소들 생기고 비트소닉
이런 스캠거래소들 생기고
거기서 제일 먼저 론칭 한게 거래소 코인이긴 했지만
그런 스캠류가 정리되고 나서 최초로 탄생한게
HT,BNB 의 개념이였음
일단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수익구조 자체가
토큰을 거래해야 수익이 나는 구조인데
그걸 바이백해야 토큰의 가격이 꾸준하게 유지되는데
바이낸스 같은 경우는 토큰의 구조를 기승전 BNB로 엮어놔서 시장에 굉장히 상당한 신선함을 주었고,
거래 수수료를 싸게 하려면 강제적으로 몇천만원 이상의 BNB를 구매해서 장기적으로 예치해야 되다보니까
단체로 강제 락업한것과 비슷한 효과를 가져오다보니
마켓 전체의 알트코인 점유율이 올라가기 시작함
그 전까지 알트코인의 수익구조 자체가
토큰의 가격이 올라서
그거로 뭘 어떻게 하겠다 외엔 제시하는 것
자체가 없었던 시절인데
최초로 거래소의 비지니스는
걍 장외,선물거래소와 비슷하다 아니 동일하다
그 수수료로 거래소 토큰의 시세를 부양하겠다
이런 BM이라는거 자체를 구체적으로 비전과
최초로 제시 할 수 있던게 바이낸스이니 시장 1위 먹고
시장의 스트럭쳐 자체가 좀 바뀌게 되었다고 해야할까?
당연히 BNB를 대량확보하여
초기 주주가 되려는 사람들의
수많은 수요로 인해 BNB가 떡상하기 시작했고
시장에 최초로 당장의 수익화를 설명할수있는 토큰이
나왔다는 사실에 사람들의 수많은 사람들의 뭉칫돈이 몰리기 시작했고 BNB로 인해 파생된 수많은 거래소 관련 종목들이 나오게 되며 비트도미넌스가 단기간에
어마어마하게 빠지기 시작함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것은
기존의 BM을 제시하지 못하던 알트코인과 비트코인의 시장 양분 구조로 인한 도미넌스의 상하락이 아닌
실제로 BM이 존재하는 코인을 사려고
비트,이더를 존내 팔아서 BNB를 샀다 는 것임
이제는 시장 구조 자체가 바뀌었기 때문에 예전처럼
도미넌스가 급격히 상승하는 60대에서 놀기가
매우 어려워 졌다는것을 말하고 싶은것임
이런상황에 예전처럼 흡성대법을 기대하고
비트롱을 무지성으로 질렀다간 파산할수도 있겠지
4세대
디파이,NFT 등
SOL,LUNA,Matic,klay,bnb등
BNB 특히 븐브 바이낸스 코인이 바이낸스
내부 주식용 븐브 코인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정착시키고
다음 시장 정착을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는
팬케이크 스왑임
초기 Defi 연파이낸스,스시,유니스왑 등
이더리움 진영에서 Defi가 성장하는 것을 보고
바이낸스 체인에서도 재빠르게 팬케이크 스왑, 버니 이런것들을 내놓기 시작했는데
전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기 시작하며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각 국의 거래소에서 매수해서
Binance,FTX 등의 국적이 불분명한 거래소와
DEX같은 장외거래소들에서
어마어마한 수량의 담보코인들이
알트코인으로 교환되어 나가기 시작함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근본 코인들이 소각되어(?)
나가며 도미넌스가 더 낮아지기 시작함..
기본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장이란 시장에서
어떤 뉴 트렌드가 BM 을 제시 할 수 있는데
그것을 시장이 합리적으로 바라보는가?
그게 메가 트렌드가 되는가?
이것을 가장 쉽게 볼 수있는게
도미넌스의 우하향 추세가 관찰 될 때라고 생각함
시장구조 = BNB(거래소토큰) -> DeFi -> NFT ->= 사람들이 비용을 지불할 무엇인가
여기서 사람들이 합당하게 비용을 지불할 무엇인가를
제시 할 수 있는 모델이라면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시장의 구조 자체도
이런식으로 계속 확장되어 있는것이고..
이렇게 나열해보니까 더더욱 1세대 코인들은 사면
특히 장투하면 절대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
1세대 코인중에 자신의 BM을 증명한 코인은 이더리움 밖에 없음
1.5세대 까지 찾아보면 인정하긴 싫지만
트론같은것 조차도 Defi 같은것으로
자신의 BM을 증명함
예치를 유도해서 바이백을 유도가 가능하냐
이것이 핵심 BM인데
이게 증명이 될떄마다 비트도미넌스가 쫙쫙 빠지는것임
비트코인 마켓과 알트코인 마켓을
완전하게 분리해서 봐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생각함
개인적으로 비트코인 마켓은
이제는 그냥 해외선물시장하고
완전하게 동일해졌다고 생각이 됨
알트코인 선물도 이더선물 이런거는
거의 동일하다고 생각하고..
알트선물은 그냥 차트보고 매매 해야지 ㅇㅇ
코인시장과는 아예 다른 성격의 매매임
결론
기본적으로 BTC 도미넌스는
장기로 가면갈수록 오르면 시장에 악영향임
시장이 건전해지면 질수록 비트코인의
상방 가속 속도가 산술 평균에 수렴하게 되고
지속적으로 비트 도미넌스는
어느 선을 따라 하락형 횡보를 하게 되어있음
비트 도미넌스를 참고할때는
비트코인의 반등이나 상방을 예고하고
참고를 하다가는 필히 패배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현재가 도미넌스의 하락추세인지,
시장이 어디까지 와있는지
시장 구조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기 쉽다는데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봄
최악의 방법은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저점이라서
비트코인의 점유율이 높아질것을 생각해서
상승관점보고 지지저항추세
거래량을 그어놓고 판단하는 방법임
오히려 그런 기술적인 분석을 쓰려면
하방관점에서 시장이 쪼그라 드는것을 우려할때 써야함
이 글을 쓰는 이유도 지금도
그렇게 도미넌스를 잘못 참고하는 이들이 많아서이고
그들을 위해 작성하는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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