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대단한 나라라고 생각하는 이유

 

다른게 아니라 미국은 사회 구성 방식 자체가 그냥 엘리트주의 그자체임

 

세기의 대천재 수십명이서 2억명을 먹여살리는 구조

 

 

그래서 그 대천재들이 대중이 자신들에게 반기를 들지 못하도록 정교하게 공학으로 시스템 자체를 설계해놓음

 

마치 프로토스의 아이어처럼??

 

아이어는 병신이라 지들이 창조한 저그랑 플토한테도 개 털렸지만 

 

미국 천재들은 병신이 아니라 시민사회를 PC즘 이런거로 가두리 양식쳐놓고 

 

사람들이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성역화 시켜서 

엘리트주의가 유지될수있도록 만듬

 

 

미국이 힘이 쌘 이유는 석유 결제권한이 달러에 전부 묶여있는 상태인데

 

그 달러를 움직이는게 연준이 미국거고

그리고 금리 조절 권한이 미국에 있기 때문임

 

근데 그 금리 조절 권한이 뭐냐? 잊을만 하면 나오는 전쟁임

 

세계 1차 

세계 2차 

한국전쟁

걸프전

 

뭐 이런게 다 그런 맥락에서 나온것임

 

이게 난 애국심이나 국가주의 이런거 다 존중받아야하고 타인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 다 좋다 이건데

 

가만히 보면 그 전시체제 돌입하면 나라 전체가 자본이 어디에 배치되고 

기존에 있던 채권들이 어떻게 청산되는 과정을 거치는지를 봐야함

 

그런걸 스타쉽트루퍼스라는 영화가 풍자(?)는 아니고

각색정도로 쉽게 볼 수 있게 만들어놓음

 

스타쉽트루퍼스

 

자본이 한계가 온 공화국이 제국이 번영하기위해

외계인이라는 적을 설정해서 그들의 자원을 탈취하고 

또 그런 탈취행위를 청년들의 애국심으로 탈바꿈되는 그런??

 

 

애국심 이런거 성역화시켜서 전쟁일으키고 돈 흐름 제맘대로 주무르고 이런것을

절대 대중이 방해 못하게 어렵게 꼬아놔서 관심조차 가지지 못하게 해놨음

그리고 진짜 똑똑해서 월스트릿 들어간 사람들이 환멸느끼고 나오는 사람들도 꽤 된다고 함

 

 

그래서 빅쇼트 같은데서

벤 리커트 같은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니 모델로 나왔겠지???

월스트릿에서 환멸느끼고 나와서 

채소 텃밭이나 가꾸는 천재 금융인이 캐릭터로 나온것

 

 

근데 이런 엘리트 주의 경영방식은 엘리트들이 진짜 넘사벽으로 똑똑해야함 

 

덜 똑똑한 새끼들이 지들이 맞다고 뇌피셜로 한국처럼 칼부림 하다가 더 뇌절하면

 폭주기관차처럼 이게 맞는지 틀린지도 모른채로

2차세계대전 독일이나 문화대혁명 당시 중국처럼 일단 돌진하고 본다

 

그러다보면 나라 작살나는거로 끝나는게 아니라

대학살정도 일어나야 병크가 끝남

 

 

 

쨋든 그런 사태가 일어날것을 미리 알고

대중들을 문화 콘텐츠로 휘어잡고 내부에서 숫자로 모든것을 움직이며

변수를 지난 100년간 허용하지 않은 미국의 엘리트들은

정말 대단한 존재들이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