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없이 머리빈 소리하고 있는 여성단체들

금일 한괴레 칼럼

‘조용한 학살’, 20대 여성들은 왜 점점 더 많이 목숨을 끊나

 

근데 내 생각에 이거는 8090세대 여자들은
정신머가리 자체가 글러쳐먹었음

 

그 세대 남자들은 뭔가 일이 벌어지면
꾸역꾸역 문제를 해결하는 의지 자체를 가지고 있는데

8090년 여성들은 이상하게 그런 돌파력 자체가
종범한 경우가 존나 많았었음

 

심지어 나처럼 돌파력 있는 사람을 여자들끼리
서로 견제하고 보돕본는 커녕 보적보가 기본임

나 20대에 주변에서 제일 많이 듣던말이
쟤는 왜 나대? 설쳐? 였음

내 일 내가 열심히 찾아서
주체적으로 하는게 나대고 설친다??

 

근데 나이먹고 보니 그게 나만그런게 아니더라

주체적으로 사는애들은 그런 욕을 다 쳐먹으면서
커왔음

 

 

 

프린세스 메이커 광고로 요가복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결국 대박이 난

카인다미 대표도 맥락만 다르지
비슷한 이야기 한적있었음

 

자기가 500만원가지고 처음에 창업했을때
처음에 주변에서 걱정하는척 다 뒤에서 욕 했었다고

 

장담하건데 잘생긴 냄져가
언더아마 비슷한거 피티복 창업했으면 

막 지들끼리 형동생 거지 크루라면서 재밌게 일하다가 대박나서 스베누처럼 언론 인터뷰했을것이다

 

 

하다못해 70년대 00년대 애들은
성별 관계없이 남녀 비슷한 생각을 함

 

뭐 가령 생활이 어렵다면 내가 돈을 벌어야지,
미래에는 어떻게 되어야지 

이런 사고방식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는데

 

적어도 내 주변에 8090 여자들은
일단 그런 문제가 터지면 걱정만 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 자체가 없거나

사회에 책임을 전가하거나 그런 책임을 전부 냄져에게 전가하는 사회 단체적인 신기한 사고방식이 존재함

 

 

8090남자가 대책이 없어는 양아치들도 보면

그래도 이렇게 언제까지 대책없이 놀수만은 없다.

놀고 난다음엔 무슨 기술을 배울까요??
하고 알아보는게 기본임

 

얼마나 그렇게 알아보고 다녔으면

 

그들이 알아보고 있는 종목이 전기,배선,배관,도배,타일,냉동,유통 뭐 이런게 있다는 사실을
내가 알고있을까??

내가 알고싶어서 안게 아니다 그들이 허구한날
올리는게 전기가 유망한지 배관이 유망한지
현재 250받으며 회사 다니는데

암울하다 나도 성공하고 싶다 는 식의 글을
너무 많이 봤고 또 거기다가 얼굴도 모르는
사회 선배들이 진지하게 

배관의 미래 타일의 미래 이런거 병림픽 뜨고 있는게 하루에도 몇번씩 보이니까 나도 자연스레 그런 세계가 있단거 알게 되는 것이다

 

적어도 남자들은 내가 지금은 비록 막 놀고있지만 장기적 인생 플랜에 대해 이야기 하는게 너무 당연하다는거

 

 

근데 여초하면서 쓰니들아 나 미래가 너무 걱정되

간조를 할까 공무원을 할까 아니면
뭐 미용기술이라도 배울까???

 

하는 대화?? 진짜 본 기억 자체가 손에 꼽음;;
그마저도 저 위 앰생 냄져들처럼 진지하게
알아볼생각도 없고

자기는 이미 생각 다해놨는데 답정너 바라고
물어보는 애들이 70%정도 되는느낌

 

차라리 속눈썹이나 네일공방 들어가서
일하면서 배워가지고

자기 샵차리는 애들이 저런 영양가 없는애들보다 99% 사회에 이롭다는 생각이다

 

 

아니 암튼 그러고 살았으면 적어도
자살에 대한 저런 헛소리는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생물학적 특성이 다른거를 갖다가
무슨 이제와서 감성팔이짓이지

사회가 뭐해야할지까지 다 정해줘야하는건가 ??

 

적어도 그런소리를 할거였으면 

나같은 사람들보고 쟨 왜 설쳐?
라는 소리를 했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그런 소리로 지들끼리
다 어떻게든 새로운 시도 막아놓고서

 

이제와서 한단소리가 자살률증가???

조시나뺑뺑이다시불련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