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버는 방식과 분야는 정말 많이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일정 금액 이상을 벌려면
남들과 다른 성과가 필수적이라 생각함
애초에 모두가 성공한다는건 드라마속에나 있는일임
90%는 실패함
그래서 나는 사람마다 내가 타고난 생각 로직은
자기만이 알수있는 심해까지 깊게
탐구해야 한다고 생각함
내가 지금 치루고 있는 시험이 대체 무슨 시험이고
범위와 목적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시작하면
정말 많은 시간,금전적 소비를 하게 됨
'빠른' 생각을 요하는 양치기 시험에서는
깊이 있는 사고를 요하지 않음
되려 깊은 추론하다가는 시험점수 낙제임
방향성만 맞고 일정 점수만 넘기면 됨
'논리적' 사고를 요하는 시험은 빠른 사고도 중요하지만
앞뒤 맞는 빠른 판단력을 요구하는 시험임
'깊은' 사고를 요하는 시험은 시간이 무한이지만
남들 다 하나는 사고나
논리적이지 못한 사고를 하면 기준에서 미달인식임
뭐 시험문제는 내가 하고싶은거랑 보기 싫은거랑
인지부조화 생기면 기준미달로 짤이지만
사람이 치루는 일은 어느정도 목적을 엇나가도
합불이 없다는데서 기인함
이럴떄 쓰는 방법은 나의 능력에 맞는 시험만 골라
무한으로 치는게 유리함
먼저 내 예를 들면
1. 나의 문제 해결 능력
내 경우를 예로 들면 아래 링크서 적었듯이
아스피 성향이 있음
근데 문제가 뭐냐면 일단 ADHD가 동시에 있어서
발상이 사회 통념 범위내로 들지 않고 매우 산발적이며
여러가지가 동시에 진행됨
나를 예로들면 모든 사고방식이 0/1임
타인들처럼 중간이 없음
뭘 하려고 해서 한게 아니라 걍 자동으로 최 단기간에
계속 사고가 1,2,3...100,101,102 이렇게 산발적으로 튀어나오고결론을 내릴때 0/1 외에 중간이 없는 0100,,,110100 이런식으로 판단이 초단기간에 이뤄짐
그래서 타인들이 보면 쟨 뭐 저런 쓸데없는 생각까지
다하냐? 하고 진지하게 궁금해함
내가 고지능자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데
고지능자 = 천재 X 그냥 남들보다 사고 속도가 빠르고
정확한게 수치로 계량될때 고지능자로 분류함
난 링크 기준으로 고지능자 범주안에 듬
천재는 한분야를 깊이 파는 정도가 남들보다 유별나서
남들과 다른 결론을 내거나
폰 노이만 처럼 여러 분야를 깊게 파면서도 사고 속도가 매우 빠른 사람들도 있고 유형이 다양하지만
대게 공통적 특징은 여러 사고가 목적성을 분명하게 향해가며남들이 내는 성과 이상을 낼수있고(보통 사람 최대 99%인 달성도를 400% 이상 달성)
나는 경우에 따라서는 본업외 사이드프로젝트가 능동적으로 가능한 사람들이 천재의 기준이라고 봄
2. 천재 사고 유형
다만 남들보다 지나치게 깊게 파다보니
이상한 분야 빠지면 자기 판단 능력에 대한 신뢰가 광신적이라
지나친 스트레스 받고 정말로 조현병 걸리거나
일찍 단명하고 그러기도 함..
존 내쉬나 라마누잔 마냥..
영화 뷰티풀 마인드, 무한대를 본 남자 감상 ㄱㄱ
천재 = 남들과 '다른' 결과
남들보다 '빠른' 결과 = 천재 ㄴㄴ 고지능자 ㅇㅇ
나는 고지능자라 타인에 대한 이해도 그냥 바로
유형화해서 0/1 로 자동 정의해버리니
당연히 직관력이 좋을수밖에 없음
세상 모든 문제가 잘못이든, 정답이든
어쨋든 유형화해서 바로바로 결론 내리니까
허용 범위인 1 내에 들면 무조건적으로 관대하다는
장점이 되기도 함
보통 사람들은 결론을 바로 못내림 ㅇㅇ
내가 말을 잘 하는 이유도
도출하는 직관력이 남들보다 많이 좋아서임
남들보다 사고 속도는 얼핏보면 빠르지만
어떻게 보면 되게 다양한 가능성 조차 알아볼 시간 없이 바로 0으로 정의해 버리니
편견이 심하고 깊이가 없다는
단점으로도 정의할수도 있음
안된일은 그냥 0이니 포기하면
아예 데미지가 없고 미련이 없으며
정신적 소모력 및 데미지가 남들보다 적고
대안찾는게 남들보면 황당할 정도로 빠름
남들이 보면 이랬다저랬다 하는거 같아보임
나 같은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뭐 일을 잘하는법 이런거 설명하는 책이나
유튜브 요즘 많은것 같은데
공통적으로 하는 조언이 있음
'일을 잘 하려면 매 순간을 기록하라'
근데
나 같은 사람들은 단기간의 기록에 목메면 절대 안됨
일일이 기록하면 업무능력과 속도의 심각한 저하에
시달릴수밖에 없음
생각이 남들 1~10 세는데 한시간 걸리는데
난 혼자 100 세고 있는데
막 누가 1~10을 하나하나 왜 생각했는지
다 적으라 하면 난 적을수있겠냐는거지
이러면 오히려 기록을 위한 기록이 되어버리니
업무능력이 심하게 떨어짐
그래서 회사 같은데 보면 일 능률 안나오는데
지능 높은 사람들이 딱 나같은 사람들임
걍 환경 자체가 이런 재능이 빛을 볼곳이 아닌거임
나같은 유형의 사람들은 중간에 길을 잃어버려도
어쨋든 남들 보다 스텟이 좋아서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됨 ㅇㅇ 자동으로 막 가짐
시간 좀 지나면 자동으로 도착해있음..
그래서 나는 매 순간의 판단을 본능적으로 해도 상관없이
자동으로 굴러가는 서비스업이 적성에 잘 맞음
다만 난 고지능이라 서비스업이 가능한건데
지능 낮은 ADHD나 아스피는 서비스직 하면 더 곱창남..
사람 안만나는일 하는게 좋을거 같음..
쨋든 대신 딴길로 샐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으니까
주기적으로 중간점검을 하되, 남들보다 좀
긴주기로 하는거임
남들은 일주일에 한번할때 나는 달마다 한번씩 한다던지, 한 분기마다 한다던지
매 순간을 잘하려 집착하는것을
의식적으로 내려 놔야함
어차피 남들처럼 노력하지 않아도 사고가 자동으로 계속 무한으로 흘러가니까 매 순간을 디테일 하게 잡기보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살아가는게 좋음 생각이 막
크리에이티브 해지는 시기에 일년을 생각해놓은걸
정기적으로 정리해서 년단위로
그거를 철저하게 지키면서 한다던지
생각이 크리에이티브 해지는 시기의 나와
평소의 나를 분리해놓는거임
평소에는 그냥 내리막길에 공을 던져 놓음 자동으로 굴러가는거처럼 순리대로 살다가
크리에이티브 한 시기에는 중간점검하고
이걸 습관화 해야 유의미한 기록이 가능함
평균 이상 지능가진 ADHD 성향 있는 사람들은
타인들 처럼 상세한 기록에 목메는 순간 곱창난다
중요한건 모로가든 도로가든 서울만 가면 된다고
스스로 인정하고
단기적 말고 주기적으로 확인하는거임
2. 보통 사람들의 문제 해결 능력
보통 사람의 정의는 사람들마다 다양하지만...
나는 그냥 내가 생각정의하는 상상의 보통 사람들은
지능이 떨어진다 뭐 이런게 아니라
그냥 시키는거 잘해서 시험같은거 보면
적당히 잘 보는편이고
어떤 목적을 삼고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노력이 가능하며
미리 짜여진 시스템에 순응이 가능한 사람들이
우리 사회가 정의하는 정상 범주내의
보통사람이라 생각함
그런 사람들의 사고 루틴을 경험이나
추론으로 유추해보면 이런 방향성을 띈다고 생각함
하나하나 살펴보면 차근차근 느리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볼수있고
사고의 범위 자체도 나처럼 빠른 0/1 이 아닌 1 ~ 9 까지의 범위를 느리지만 유연하게 고민함
가장 큰 장점은 판단미스가 나더라도
성과위에 성과를 쏟는게 가능하다는것임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성과가 점점 쌓여가며 완전해져
여기서 더 시간을 쏟은 사람들은 보통사람들의
최대 성과는99%는 밖에 안되는데
그 이상 100% 이상을 내는 전문가가 되기도 함
다만 내가 본 보통사람들의 가장 큰 단점은
어떤게 안되어서 좌절하는 상황이 오면
다시 회복하는데 너무 느리거나
영원히 회복을 못하는 경우도 많은것 같음
아니면 다시 시도를 아예 하지 않던지..
보통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회복탄력성이 적은것 같음
이런 유형들은 사고가 느리고 암기력이 좋기 때문에
하루단위로 기록을 정말 잘해야 한다고 생각함
시간도 규칙적으로, 계량화 해서 할수있으면 더 좋고..
그런 루틴을 계량화 하면 철저히 그걸
이행 가능한게 가장 큰 장점이니까 ㅇㅇ
그거 가능하면 보통사람 아닌데요? 하면 음
나처럼 길게길게라도 체크라도 해야하겠지만
나보다 갯수도 적을거고
사고 자체가 적고 일관적이니 잘될 가능성은
위 두 사례보다 훨씬 적어지는게 당연하지 않을까.. 함
쨋든 보통 사람들은
매 순간순간 매일매일을 기록을 해야함 내가 지금 이거
제대로 하고 있는지, 오늘 성과를 달성했는지
차근차근 세밀하게 짤수록 결과적으로 결과물이
쌓이며 유의미한 결과를 낼수있다 생각함
아 그리고 먼저 이 길을 걸은 타인에게
조언을 받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함
내가 어디까지 달성했고 얼마나 더 가야하는지를
알고 이행이 가능한건 '보통' 사람들이니까
이 외 뭐 다른 유형도 몇가지 적어 볼 수 있겠지만
그 여백은 이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맡기겠음
다양한 나만의 사고 방식을 깊게 정의해보셈
이런 사고 회로를 정의하는건 정말 중요하다 생각함
나는 스스로가 산발적이고 정리 안되는거 아니까 걍 본능에 맡겨놓고 정신말짱할때 주기적으로 점검함
지금 약간 말짱할때라 이런글 쓰는거고
만약 내가 이거저거 다 해보고
포기하지 않으면 뭐라도 나온다
보통 사람들에게 이걸 조언이랍시고 한다면
그냥 정말 뜬구름 잡는 이야기..
반대로 보통 사람들이 오랜기간 열심히해서 시험을
합격했던, 뭐 어떤 대단한 성과를 이뤘던
그런 사람들이 나같은 사람들에게 뭐 하나하나
열심히 하다보면 큰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조언하면
나도 못알아듣고 아무 의미없는거처럼..
돈 버는 이야기 카테고리라
그래서 돈버는 이야기 마지막에 하자면
나 같은 사람들은 그냥 계속 하다가 어느순간 체크했는데 전체적으로 꾸준히 잔고 줄어있으면 걍 그만두면 됨
그 분야 재능이 없는거임 그렇더라도 깔끔하게
포기하는데 미련이 없음 막 미련 많다 생각해도
막상 포기하면 바로
다음날 적당히 정신승리하고 포기될걸
다시하는데 체력이 들지 않는 유형의 사람들이기에
내 직관을 믿어보는것도 좋음
실제로도 그러함
난 다른거 몇년 하던거 지난 몇년 돌아보니
하루만에 재능없구나 하고 바로 때려침
다른사람들은 못함 ㅇㅇ
계속 불어있으면 뭔가 잘은 모르겠지만 나아지고 있다면 어떠한 방식으로던 맞게 하고있는거임
막 블랙스완 계속 쳐맞는데 어찌어찌 살아는 있다 하면.. 나름 맞게 하고 있는식
가치투자 같은 경우도
막 나같은 사람들은 걍 세상 바뀌는게 판단 기준임
내가 옜날에 20년도에 테슬라가 ㅆㅅㅌㅊ인 이유가
80세 할아버지가 눈돌아갈정도로 좋다고 한
기사보고 이 회사의 미래는 ㅆㅅㅌㅊ일것으로 예상..
이런 말을 한적이 있음
실제로 테슬라는 2년뒤 개 ㅆㅅㅌㅊ가 되었고
판단 한 기준이 어디기업 회장쯤 되고
나이 80대면 남말 존나 안듣는데
그런 사고방식 자체를 안바꾸는 사람조차도 한번 타보고 이거는 정말 신기하고 좋다
이런 인터뷰까지 나올정도면..
여태까지 돈을 무한대로 퍼부어도 경험해보지 못할
경험을 해봤으니까 그렇다고 생각함
이 사고가 기사 보자마자 5초만에 떠올라서 함투카페에 테슬라 ㅆㅅㅌㅊ인 이유 하면서 글쓴적 있었음
근데 매 순간이 이런식임
그냥 보자마자 바로 정말 빠르게 0/1로 결론이 나옴
근데 이런데 매 순간 떠오른걸
기록으로 적게되면 어케 되겠음
오히려 적다가 시간 모잘라서
더 여러개 좋은 발상을 놓칠걸
그냥 나같은 사람들은 분야 무관하게 직관력 믿고 좀 크리에이티브한 시기에 년단위 전략이나
최대 손실 어디까지 한도 정해놓고
그냥 본능따라 계속 하면 됨
언젠간 성공함
반대로 리밋 안잡아놓고 실패하면
어디까지 실패했는지 스스로 몰라 계속 처절하게 실패하니
크리에이티브 할때 어디까지 실패할지 범위를 정해놓자
보통의 다른 사람들은 내가 뭘 하고 있는건지
꾸준히 엑셀같은거로 자주 체크하는게 좋음
내가 오늘 포지션 잡은건 원칙에 맞게 한건지
이번주에 맞게 했는지
지난 과거에 이랬을때 어떻게 되었는지
지금 해봤더니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이걸 달달히 했더니 이번 분기에 어떻게 되었는지
혹은 내가 전문성 있는 분야에서 최소 수익성을 보장하는 분야 하나를 잡고 꾸준하게 매월 적립하던지.. 이런식
보통 사람이 성실할수록 가치투자
이런거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게
그 회사 밸류나 모멘텀의 판단보단 실체로 보이는 숫자를 천천히 조급하지 않게 느리게 생각이 가능하니까
판단을 꾸준하게 하나하나 마무리 해가는식으로
천재는 내가 할말이 없다
이미 나보다 한참 나을거고 내가 말해도 안바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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