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을 단 하나라도 즐겁게 할 수 있으면 축복받은 재능충이다

요즘 막 정치적 올바름이나 이런거로
막 이슈가 되잖음? 페미니즘이라던지
인종차별이라던지 코르셋 뭐 이런거

이게 참 보면서도 안타까운 경우인데

쟤는 끼도 없고 뭐도 없고 말주변도 재미없고
할줄아는것도 아무것도 없는 애

같은 포지션의 사람들이 과거에 비해
현대사회에서는 꽤나 자주 나오는것 같음

또 그런사람들의 수가 많아지게 되니
각자가 위안을 얻기 위해
저런 올바름을 가장한 콘텐츠 검열들이
계속 나오는것 같고

이건 진짜 어쩔수없는 문제 아님??
그냥 타고 나기를 사람 성향과 운명이 그런건데

아쉽게도 현대 인간사회는
수많은 정치적 올바름 속에서 최근에 부정을 하지만

이쁘고 잘생기면 아무것도 할줄몰라도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주변사람에게 웃음을 주고

가무를 잘해 주변의 흥을 잘 돋군다면
인성이 쓰레기여도 주변 사람이 따르고

말주변이 좋다면 같은 조건속에서도
남을 즐겁게 해줄수있지만

자란다자란다자란다

이 모든것을 인정을 하지 않음

또 그런 재능이 없는 사람들은
자신이 가질수없는 재능인데 최근에는
그런 사람들이 쪽수로 사회적인 권력을 얻게 되니꽤나

자주 사람들을 검열 공격하려 들고
스스로를 불행함의 테두리에 가두게 되는데

이 모든 악순환은 타인들을 더더욱 불행하게 만들뿐이라 생각함,.,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보아,바다,GOD,신화

이런 외적으로도 호감형이고
정신상태 건전하며 타인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들 좋아함

 

보아

보아 알다시피 SM의 소녀가장 SES의 성공이후

레버리지 자본금 보아가 대들보로 마련함

사람이 굉장히 선하며 영향력도 있고 본업도 소울보단 재미의 영역이라
타인에게 감동을 주진 못하지만 항상 즐거움을 주는 부류

 

바다(SES)

 

개인적으로 SES멤버 하나를 별로 안좋아해서

ses를 막 엄청 좋아하고 그러진 않았지만

바다 때문에 좋아함 바다는 생에 자체도 되게 소년만화 그자체같은

스토리가 있다고 할까
그냥 존재자체가 밝은 스토리가 있는 사람임

그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존재만으로도 남에게 힘을 주는 그런 부류 있잖음?
밑도 끝도 없이 밝은 사람인데 그게 가식이 아닌거

누가 방송에서 이야기 하는거 모아서 바다 생에 일대기 써놨는데 함 보셈

연예인이면 주로 이슈나 문제 이런거로 구설수가 조회수가 되니까
아무리 착하고 좋은 사람도 그런 논란이 한두개씩 있기 마련인데(유노윤호처럼)
유노윤호 논란이 최근 생겼지만 진짜 좋은 사람임

어쨋든 바다는 그런거 조차 없고 경험담 조차

그냥 밝고 힘있는 이야기 뿐임
사람 자체가 그냥 반짝반짝 빛나는 돌같은 존재

바다(가수) - 나무위키

시간있는 사람들은 읽어보면 좋을것 같음

사람이 40년간 사회생활 하면서 한두번은 흐트러져 볼만도 하고

힘들고 좆같은 일도 많았을텐데

자기 이야기를 한편의 학원만화 처럼 타인이 저렇게

해피엔딩으로 써줄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타인이 나중에 자신의 이야기를 대필해준다고 생각했을때

생글생글 하게 써줄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또 항상 다수에게 인기를 항상 얻는 연예인으로써의 신분으로는 뇌절 안하기 쉽지 않은데 
타인에게 그냥 존재 자체로도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


머 지오디는 1세대 아이돌로 헝그리 정신

이런거로 강인한 정신력 타인에게 즐거움 주는 사람들은
박준형,윤계상,김태우 3인

뭐 당대를 남들처럼 HOT보고 기절하고 이렇게 살아본건 아니라서

당대 사회적으로 힘든 분위기속에 나도 하면 할수있다
이런 분위기로 타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함

 

신화

 

개개인의 인성에 대해 할말이 많지만,,,,

이곳에는 여백이 부족해서 적지 않겠다

 

할말하않이다
아무튼 다 그런건 아니니까

 

SG워너비,박정아,아이유

 

아이유도 바다같은 부류인데 바다는 시대가 어려운 시대에서 그렇게 한거고

아이유는 그래도 시대가 나쁘지 않을때에 급작스럽게 된거지만

 

그렇게 되어서 사회적으로 좋은 영향력을 꾸준하게 행사하고 있다는 점이 다르고

둘다 정말 좋아하는 부류임에는 다름이 없음

뭐 아류로는 이런 사람들이 있을듯


갑자기 재능얘기하다가 잠깐 옆으로 샜는데
바다 사례보면 보셈 그냥 사람이 존재 자체만으로도
남들을 즐겁게 만들어주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인데

저런걸 코르셋이니 뭐니 하면서 깎아 내릴수록 자신만이 아닌
남들도 같이 불행해진다 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거

원래 사람이라는 존재 자체가 재능충이 스포트라이트 받을수밖에 없는 영역이며

타인에 비해 압도적인 재능이 오히려 남들에게 불행을 주지

저렇게 타고 난 한두개의 비하적인 소스로 후려쳐지는 외적 재능들은
타인들에게 오히려 행복을 주는 경우라고

그런 재능이 있으면서 주어진것에 감사하며 살줄 아는 사람들이
바다처럼 타인에게 밑도 끝도 없이 밝은 사람들임

우리 주변 보면 참 그런 사람들 많은데도 다들 우울하게 삼

또 그런 재능을 진심으로 감사해하며 타인에게 선한 영향력을 끊임없이

생산해내는 바다같은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네 살아가는 터전이 그렇게 밑도 끝도 없이 어두운건 아닐거라 생각함

사람이 타고난 태라는게 있어서 어둡고 우울한 사람들도 많겠지만
최대한 주어진것에 감사하며 자기개발 같은 노오력 하며

밝게 살려고 노력하다보면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각자 조그마한 재능가지고도 주목 받을수있고
남에게 선한 영향력 즐거움을 줄수있는 세대라

더더욱 사람들이 나쁜쪽보단 좀 좋은쪽으로

다들 나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