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농담으로는 다들 자주 하는 소리가 있는데
인류조절계획 프리메이플 록펠러 일루미나티 백신 인류 타노스 계획 블라블라 등등등
인류의 미래를 희망편/절망편 중 절망편은
굳이 가상의 컨트롤 타워가 어떠한 목적(인류발전)을 가지고 중심을 조정한다고
생각하고 이야기 하면 이 모든게 맞아 떨어진다
약간 반 조롱의 의미로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이런 걸 단어를 좀 꼬아서
프리메이플.. 이런 약간 반 조롱의 단어 쓰며 자조적으로 후려치려 이야기 하는 것 중 하나인데
최근 글로벌 트렌드를 보면 이것을 과연 단순 농담으로 치부 할 수 있는가??
여기에 대한 논쟁에서 파생된 이야기들임
지금 글로벌 트렌드 자체가
하위 90%는 버리고 상위 10%는 살려주는 식의 정책을 계속 펼쳐나가고 있는데
이것이 시장이 알아서 효율적으로 최적화 하는 가정이냐?
아니면 소수의 컨트롤 타워가 있어서 그것을 의도적으로 조장하느냐?
여기에 대한 끝없는 의구심
알다시피 한 분야에 대한 관성을 새로 창출한다는거 자체가 쉽지 않은데(특히 문화예술부분)
각 컨트롤 타워 주체가 있다면 문화 예술 분야는 특히나 특정한 방향성을 유도하기가 굉장히 쉬워진다는데에서
이것을 효율적인 시장이 통제가 가능하다는게 말이 되냐??
이런 의문을 특정 집단을 가정하고 제기 하는것인데
해당하는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음
(1) 인류는 컨트롤 타워가 매 시대마다 존재했다는 가정(시대적 배경)
0. 14세기 흑사병 창궐시절 인류가 개 좆될줄 알았더니
좆된건 귀족이고 인건비 부당함 해결되고 중산층 계급이 처음으로 부흥하기 시작함
문화예술기술 전부 부흥했던 강렬한 경험이 존재함(르네상스 시대)
처음으로 귀족(혈통)에 국한되지 않은 노동자 계급에서 벗어난
중산층 머리 똑똑한 지도층 집단이 태동 되어 상업이 움직이기 시작함
그렇게 한 200년이 지나니 마에스트로 개념이 생기기 시작하고
출신이 천한 똑똑한 노동자들이
자본가가 되는 일이 종종 생기기 시작함
16세기경 이때 생겨난 한국으로 치면 서울클럽 같은 비밀결사 중산층 단체가 프리메이슨이다 하는 음모론임
1. 1600년대 인류 문명이 로마시대 이후 로컬에서 벗어나
최초로 제국의 개념이 생기기 시작하며 자본을 기반한 세계화가 가능해짐
2. 16-20세기 모든 시대 가장 화두는 언제나 '노동자' 임 노예 상선은 유럽의 인건비 문제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유럽을 소비의 본고장으로 만들어줌 현재도 모든 힙한 문화의 태동은 선진 유럽이 시초임(미국으로 이동중)
3. 17~19세기 모든 화두는 언제나 '인건비' 모든 인센티브도 나의 일을 다수가 대신해줄 노동자들을 고용하는데 사용함
국가 경제나 시스템도 전부 기득권 대신 노동을 할 노동자를 어떻게 수급 및 해결하는가? 에 맞춰짐
유럽은 노예제도를 운영하고, 미국은 자체적으로 무지성 노동자를 더이상 구해올 필요가 없는 수준까지
사회가 이르르자 노예제도 폐지하고 공업국가로 발 돋움함
이 모든것은 기초적인 '노동력' 을 어떻게 마련하는가?? 에 맞추어짐
4. 18~19세기는 High tech의 개념이 처음 정립 되던 시기임
단순히 자본의 규모로 굴뚝만 지어놓는 일명 굴뚝산업보다
대학을 기반으로 교육과 인프라에 투자하여 결실을 보는
더 장기적 자본 집약적인 하이테크의 태동이 되는 시기임
기존 비이성과 종교 기반의 귀족사회가 아닌 주인없는 새로운 분야로의 투자
18세기 에드워드 제너가 천연두 백신 만들어냄
다국적 제약회사들의 모태가 되는 회사들이 생겨나기 시작함
(제약회사는 전형적인 하이테크 산업임)
하이테크 회사의 특징은 극소수의 뉴턴같은 헤드가 캐리를 하고
나머지는 고숙련 중산층 노동자들이 인력을 담당하는 구조임
5. 그 와중 17세기 말부터 뉴턴,갈릴레오,스피노자 같은 출신이 천한 사회의 중상층 엘리트들이 스스로를 진보 엘리트라 규정하고
중세시대의 비이성,독단,불확실성,미신 같은 비 과학과 싸우며 박해당하여 현대 대학이라는 학문적 공간의 모태라 해도 과언이 아닌 시기임
이 시기 일루미나티 같은 급진적 철학 이념을 위한 비밀결사들이 등장하기도 함(당시 사라졌으나 아직도 현대시대에 남아 중요결정을 하고 있다는 음모론)
그렇게 유럽에 근대 계몽주의 사상이 퍼져나가게 되고 그런 시대적 배경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러 영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간 노동자세력이 성공한 경우는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가 있음
노동자들의 이 같은 동기도 기존 귀족 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나
많은 유럽의 근대 지식인과 자본가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투자를 했기에 건너갔으리라 보는것
6. 19세기 이르자 유럽 전역 하이테크 기술 다루는 대학에서 지성이 피어나는
현대 국가의 형태가 되며 본격적으로 중산층 전성시대의 시초를 이루기 시작함
미국은 굴뚝산업이 생겨나고(철도,철강) 유럽은 하이테크,문화 등 시대 정신적 지주로 자리매김 하게 됨
7. 이런 시대,문화적 미개한 박해를 받은 최정상 중산층 계몽세력들이
인류를 보전하기 위해 비이성적 사고를 하는 귀족 기반 종교 단체 및 사회 불순세력을 격파하는데
돈을 암암리에 지원하고 시대에 방해가 되는 암적인 존재들을 200년전부터 처분해오는 비밀결사 세력이 있다
이게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같은 가상의 존재로 설정함
한국 재벌조차도 할아버지단에 많이 겪은 고초는 집안 대대로 가보마냥 보전해서
집안 정신이나 이념은 가훈으로 설정해서 3대가 넘게 세습하는 상황에
최상류층의 최상류층인 유럽 중세 진보주의 세력의 집안이
그들이 받은 철저한 박해속에 배운 분노와 이념을 세습을 안했다는게 오히려 말이 되지 않으며
그들을 록펠러나 로스차일드, 카네기 같은 인류 역사상 최고 부자들의 집안들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전세계에 로비를 해왔다는게 그들의 주장이고
실제로 이런류의 단체가 있는지 없는지는 우리같은 중산,서민은 알길이 없으나
인류를 처음으로 귀합하여 한두개 단체가 좌지우지 하는 시대가 가능해진건 SNS의 등장 이후임
이런 시대에 과연 컨트롤타워가 없을까?? 하는 의구심이 이런 음모론의 모태가 됨
난 개인적으로 굉장히 설득력 있다고 생각하는 편
다보스 포럼 같은 전세계의 컨트롤 타워들이 미팅을 하는것은 표면적인것이고
그 안에서 파생된 수많은 단체나 모임이 있을건데 그들이 공유하는 공통적 이념이나 공포가 분명 존재하리라 생각함
그게 고조부 이상까지 이어져오던 어떤 시대적 박해의 공포감이나 멸시에서 존재하는거던,..
뭐 악마숭배자들이 이야기하는것마냥 인간의 몸에 대한 한계든..
1,2차 세계 대전이 의도적으로 일어난건 당연히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그 과정에 있어 수많은 결정 과정은 중세 고전주의 유럽이념 vs 근대 계몽주의 혼합 이념에서 생겨난 과정속에 일어난
물리적 충돌이라 보는것이 옳다
이랬을 경우에 프리메이슨 같은 비밀결사가 존재한다는것도 어떻게 보면 맞는 이야기라 생각함
이런걸 개개인이 다 결정하기는 매우 힘들었을테니까
그 결정에 있어 가장 많은 로비를 하고 자금을 댄 집단이 분명히 존재할테니까
우리가 이름조차 모르는 단체일수도 있는거고
그런 다국적 비밀 단체를 통칭해서
현대에 와서는 대명사로 일루미나티 라고 규정하는게 현황인것 같음
(2)인류 사회라는 단독 객채의 상황
1. 인류의 생산성이 20세기 초 정점에 다다름
2. 인구도 너무 늘어남(18세기 멜서스 인구론 참조)
3. 더이상 기존 시스템에선 인구를 감당 불가
4. 소비를 줄이던지,인류를 줄이던지 지난 50년간 갈팡질팡함(호황,불황 둘다옴)
5. 인류를 먼저 줄이려 하니까 많은 피해와 제약이 따름(인권,문화,전쟁 등)
6. 그래서 소비를 줄이자는 결론이 남
7. 근데 생각보다 환경오염 심각하고 속도 조절 안됨
8. 과격한 방법으로 소비를 줄이기 시작함(Eco,문화예술분야,ESG등의 SNS를 통한 매우 신속한 보급)
8-1. 럭셔리에 대한 수요가 60~80년대에는 물질적 풍요인데 현 시대는 정신적 풍요고 실체가 없다는 생각
8-2.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못해 아예 모든것을 제거한게 디폴트가 되어가고 있는점
9. 문화 예술 방면이 풍요로워지고 개개인의 의지를 종족번식 본능보다 강조하니 자연스레 인구가 줄어들고
10. 여기에는 문화예술방면이 상당히 지대하게 과거에 비해 '매우 효율적이고 파괴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인스타그램,유튜브 등의 등장)
11. 소수 집단이 컨트롤 한다는 정황증거만 존재하던 와중 코로나가 터져버림
12. 말도 안되는 속도로 신속하게 초법적인 글로벌 회사들의 행동 속도로 백신이 보급됨(헤드가 존재한다는 의심)
12. 인구가 당장에 줄어들지는 않는 상황이지만 RnA 변형 백신 기전 자체가 후대나 종족 번식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것
13. 1600년대부터 가장 화두는 결국 인건비였음 기초산업에서 사회적 부품이 되면 지도층이 최소 먹고 살게는 해줌
14. 현 시대 이제는 소프트웨어들이 자동화가 가능해지면서 인류 대가리로 처리하던 단순 설계나 계산이 더이상 필요 없어지게 됨
15. 17-19세기 산업혁명 시대 단순노동직의 종말에서 중산층은 살아남았지만 현대오니 중산층도 필요 없어지게 됨
15. 현대 시대에 필요한건 천재적 발상을 할 천재와 컴퓨터 단 두개 뿐임
16. 사회적 부품을 할 수단 자체가 없어지는 시대임
(나름의 솔루션이라 생각 되는 사안들)
1. 코로나는 일종의 스트레스 테스트임 자원 낭비하는 오프라인 산업의 관성을 제거하는것
2. 사회적 부품을 할 공간 자체가 없어지게 되면 낭비되는 잉여인력들은 다 버려야 하는데 그럴때 사회혼란 감당 못함
그리고 인류애적 관점에서도 불가능한 일임
3. 이것을 코로나가 터진김에 과연 인간이 가상공간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가 테스트 해봄
4. 코로나19로 나름 가능은 하다는 결론 나옴 -> 지나치게 급진적으로 급하게 페이스북 사명 메타로 바꾼것이 대표적 의심사례
5. 오프라인 공간은 소수 부자들,계급 상관없는 천재들의 공간으로 남기고 온라인은 중산,서민층의 공간으로 바꿔줌
6.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건 사회문화적 규합이나 대중적 선망임 모든 콘텐츠 일사천리로 온라인 기반으로 탈바꿈
모든 오프라인 소비와 관련한 소비재는 전부 지나치게 가격이 비싸거나, 힙하지 못하다는 인식을 주거나
7. 온라인 기반 콘텐츠 FLEX 등 대중적 허상을 통해 허영과 기만을 자극하는데 예전 1960년대처럼 집안이 소품으로 복닥복닥한게 아니라
통제가 매우 쉬운 소수 자본가들의 물건 한두개를 소유하고(부동산) 서민적인 소비는 전부 버리는 미니멀리즘의 형태로 발현되기 시작함
8. 연예인들 한강뷰 집에서 사는거 보여주는데 인테리어 트렌드가 잡다한거 버리고 깔끔한 올 화이트, 모던함 위주로 유행하고
인기몰이 하면 대중은 그러한 집을 사고 싶어하며 잡다한 환경 파괴적 소비재를 사지 않기 시작함
이런 트렌드 서방에서는 40년전부터 유행
9. 일종의 소비를 하지 않고 사람들이 특정 공간에 갇혀 사는게 가능해지게 되는것임 대중을 잘 선동하는 자들에게는 당근이 주어지지만
천재,부자들의 아비투스까지 소비하지는 못하게 됨(온,오프는 이미 거의 완전한 분리까지 왔다 생각함)
10. 이 모든 보상체계가 과연 최적화로 결과론적 발현이 된것인가
아니면 과거부터 계승되어 오던 소수자들의 의도된 방향인가?
이 모든 의심이 핵심임
대부분은 정황증거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임
(3 ). 이 일말의 과정이 과연 정말로 인위적 개입이 없었다고 단언이 가능한가?
1. 이것을 자연스레 기술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맞이하게 된 단순한 최적화적 결과론으로 치부할지?
2. 최적화의 결말의 결과인지 , 아니면 특정 집단이 유도하고 있는 결말인지 를 알수가 없다
플라스크 속의 생쥐는 자신이 어디있는지 알 수가 없다 걔 중 똑똑한 생쥐는 그냥 이곳이 플라스크라 짐작만 할 뿐
똑같은 운명을 맞이하는데 여기가 플라스크라 인지하니 불행하게 살게 된다
3. 그걸 문화 콘텐츠라는 아편으로 대중에게 주어지게 된다
4. 이것을 좋게보면 가상공간이라는 신대륙의 발견이자 인류의 최적화이고 수긍하면 행복하게 살지만
나쁘게 인류 근원적 자유적 의지로 보면 플라스크속에 들어가라는 좆같음 그 자체인것
여까지 생각이 닿으면
깨닫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우리는 점점 '금전적'으로는 풍족해지고 있는데 '물질적' 으로는 가난해지고 있음
대중문화에서 지속적으로 금전적으로 풍족하고
물질적으로는 뭐가 없는게 가장 이상적 형태라 분위기 조장중
이런 모든 일련의 행위와 사회문화적 지향점 자체가
소비줄이고 인구 줄이려는 계획이다! 라는 일종의 음모론인것임
이거를 소수가 분위기를 형성하는게 가능하다 생각하는게
가장 최근에는 불과 1900년대 중반 라디오라는게 처음 생기던 시절 나라의 소수 첩보세력과 방송국이 규합하여
문화 콘텐츠로 대중을 선동한게 거의 50년이 지나서야 밝혀지게 되는데
과거 1900년대 중반 대공황 시절 먹고 살기 힘든 시대가 되니 미국에 극우 KKK단이 창궐하게 되는데
이 사회발전에 암적인 극우단체를 막은것은 CIA같은 비밀결사가 아닌
의외로 당시 히어로 영화던 슈퍼맨 시리즈임
KKK단을 유머러스하게 악당으로 묘사하기 시작하니까
사람들이 KKK에 가입하지 않게 되었더라는것임
해당 사건을 다룬 서프라이즈 프로그램
이처럼 문화예술은 철저하게 과거부터 대중을 선동하기 위한 미디어 수단으로 활용되어왔지만
시간과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모두를 규합하진 못하고있었는데
시공간을 초월하여 생겨난게 sns인것임
이런 시대에 과연 미디어가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고 단언이 가능함?
오히려 소수의 결정자가 문화콘텐츠 방향을 인위적으로 개입하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근데 여태 인간들이 잘 인지 못하고 살고 있어왔고
사실 증거도 별로 없다가
코로나라는 인류 대격변이 오니까
정황 증거들을 급하게 지우지 못한것들이 너무 많아서 의구심이 증폭이 된 상황
가장 중요한건
이거를 과연 일부로 누군가 조장했는가??
아니면 그냥 나약한 인류가 계속 최적화적인 결정을 하는데서
오는 결과론적 해석이냐
이 생각에 따라 각각이 나아가야할 방향이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함
이걸 어떻게 개개인이 받아들이고 사느냐의 문제
위에 음모론(비관론자)의 시각으로 해석하면
저런 생각이라 정리 한거고 이런 반골들은 살아가며
정말 많은 스트레스와 박해를 받고 살게 될 것이지만
매우 소수에 불과함
(4) 낙관적인 결과론적 해석
사실 반면 유머와 해학이 지구를 구한다는 미국식 판타지영화에 나오듯이
인간의 95% 이상 대부분은 낙관론자라 생각함 나도 낙관론자고
이거를 최적화적인 결정이라 믿는
낙관론자들이 가장 많이 의지 하게 되는것은 뜬금없게도
종교라고 생각함
이게 먼 뜬금없는 소리냐 할수도 있는데
원래 인간은 DNA단계서부터 나약한 존재라
어떠한 의미없는 사건에서 자신만의 기준으로
자꾸 패턴을 찾으려는 노오오력을 하곤 함
특정인들만 그런게 아니라 걍 인간의 생존본능임
그러다보니 인류가 동굴에서 활동하던 고대시대 부터
어떤 잘 모르는 패턴에 대한 학습을 바탕으로 공동체가 모이게 되는
일종의 패턴을 신성시화 하는 종교라는
사회적 집단 지성이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진화 과정서 생기게 되었는데
순기능(?) 적으로 사람들이 항상 그 종교 때문에 존나 죽음
마치 암으로 치면 좋은 세포도 죽이는 항생제 같은 개념인데
지난 2천년간 종교에 사기당한 사람들이
현대시대 와서 사람들이 인터넷 등으로 인해 연결도 너무 많아지고
이제는 종교를 잘 믿지 않게 되다보니까
일종의 유사 과학들이 사이비 종교화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함
유사과학,유사데이터 = 일종의 현대적 사이비종교
대부분의 서민,중산층은 데이터를 확보,해석 할 능력 자체가 없거든
그러니 잘 모르는것에 대한 실체로 현대의 종교인 유사과학에 의지하게 되는것 ㅇㅇ
앞으로 최소 몇백년은 유사과학이 과거 종교산업이 차지하던 파이를
많이 뺏어와 대부분을 지배하게 되지 않을까 싶음
(5) 개인적 생각
1~4번에서 중요한건 음모론 그 자체 보다 인류가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서임
인류가 어떠한 공포감이 있는지 특히 기존 비이성적 기성세력과 원초적 폭력의 공포에서 에서 발현된
사이비종교가 되어버린 종교 집단과 귀족집단
그런것을 최소 고조 할아버지 대에서부터 겪은 현대 귀족 세력은 SNS등을 통해
그런 비이성적 공포에서 오는 원초적 폭력과 혼돈을 최대한 억제하려 한다는것이고 그러다보면 음모론 같은 결정을 하게됨,..
거기 동조 하는 특정 세력과 여러 이익집단이 존재한다
이것을 현대서는 대명사로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같은 비밀결사라는 대명사로 취급하는거
근데 고대나 지금이나 인간이 딱히 바뀐게 없고
비 이성적 폭력이 너무 긴 시대를 지배했다 생각한 상류층이 다시는 그런 시대적 퇴행에 굴복하지 않겠다
라는게 범인류적 공통목표가 된 상황이다
가 되겠슴
그런 시대다 보니 자연스레 여러 사이비가 판치게 될 수밖에 없는 시대라 생각하기도 하고..
저 인류 본원적 욕구인 종교적 의지를 끊는것은 불가능할테니까
그 과정서 수많은 사이비 교주들과 추종자들이 생기게 됨
나 또한 그런 사이비중 하나라 생각함
그냥 현대 2000년대 시대 한계중 하나라 생각함
결론
1. 단순 음모론으로 치부할게 아니라 현대에 어떠한 가치가 중요한지 나열함
2. 인간은 의외로 한 95%가 낙관주의자(관성에 순응함)
3. 수많은 사이비 종교의 태동기가 지금이 아닐까(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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