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1 [영화] 파묘와 종북좌파 그리고 친일파 나오자마자 심야영화로 봤었음 오컬트 귀신 이런류 좋아해서 ㅋㅋ 재밌게 봤는데 이거를 괜히 정치 갖다 붙여가지고 좌우 막론하고 좆도모르고 친일파 타령 혹은 종북좌파 어쩌고 하면서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들때매 작성해봄 사실 친일파에 대한 연출은 어쩔수밖에 없다고 보는데 1. 오컬트라는 주제에 대한 한계 2. 흥행 공식 두가지가 제일 문제라고 봄 일단 한국형 오컬트의 계보에 대해 알고나 넘어가 보자 한국형 오컬트의 시초는 뭐 소설 이런거로 치면 퇴마록,프리스트 같은 뿌리가 있는거는 사실이지만 본격적으로 상업영화로써 팔리기 시작한 대중성이라는 분야를 검증한 시초는 나는 검은사제들이 시기적으로 최초라 생각함 전형적인 해외식 구마의식 엑소시스트 영화류의 문법을 그대로 따라했고 단지 연출을 강동원이라는 보증된 흥행수표.. 2024.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