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항상 언론사가 싸움을 부추기는것을 인지해야함

얼핏보면 아파트는 윗계급
배달노동자 아랫계급

돈질한 아파트 갑질 주민이 배달원에게 해꼬지를 했다

이렇게 해석될 여지가 많은 기사들이고
최근에 많이 뜨는 사회문제같은데

이런거 보면 난 아파트 입장도 이해가고
소비자 입장도 이해가 가는게

가만히 보면 사람은 무조건 자신의 기준을 잣대로
사람을 이해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음

대부분의 거주하는 아파트나 주상복합은
그냥 내가 문열림 버튼만 열어주거나
초인종 누르면 문열어주면 그만임

그걸 무슨 얼마나 특별하다고 그걸 막고
택배까지 못들어오게 해? 라고 생각하는데

한남더힐 같은 아파트들 보면
아예 대학교 캠퍼스처럼 되어있음

걍 아파트 단지 아예 전체에 울타리가
거대하게 둘러져있고
입구는 한두개로 출입이 막혀있음

대학교 캠퍼스 입구에서
오토바이를 막는거라고 생각하면 됨

근데 그 대학교 설립 목적이 조용한걸
추구하는 부자들을 위한 교육기관이라면

뭐 오토바이를 막는것도 아주 이해를 못할 갑질은 아님

이렇게 생각해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임

한례로 타워펠리스,갤러리아 펠리스 같은 옛날 고급
주상복합들은 보안이 철저하게 되어있긴 하지만

그것은 출입 자체가 막혀있지만 입주민 출입구랑
30초 거리도 안되어있는 로비같은 문이 막혀있는거라

배달원들 들여보내는데는 별 문제가 없음,,

그냥 경비업체 입장에서도 사라지면 어 이사람 왜 안나오지? 하면서 찾아보면 되는거니까 ㅇㅇ

이런거보면 언론이 존나 문제인것 같음
상황 자체가 다른 문제를 갖다가,.

그리고 이미 배달의민족이나 같은건 한남더힐이나
트리마제는 추가 배달료를 받고 있어서 별 문제도 없음

택배는 좀 격이 다른 문제고 ㅇㅇ
같은 배송료를 받는건데 차없는 아파트 컨셉 잡는다고

차없이 배달하는 추가 서비스를 원하는게
미개한 개갑질인거지

이런거로 갈등조장좀 하지말아야 된다 생각함

배달업체는 배달 안가면 그만이고

아파트는 이미 추가배달료를 내고 있으며
아무도 거기에 불만을 가지고 있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