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너무 거래량이 다 죽어버리니까
딱히 이슈도 없는 시장이지만
가뭄에 단비처럼 중간에 몇년간 미뤄진 이벤트인
파이코인 상장이 있음
후오비에서 작년인가 상장해서
진행된 파이랑 이번거는 다른거임
오리지날 파이는 2월 20 - 22일 몇개
거래소에서 상장 될 예정인데
의외로 OKX같은 대형거래소들에서도 상장되려나봄
아무래도 나름 고객수가 많고 거래량이 있는곳이다보니까
이슈거리는 되는듯 ㅇㅇ
파이.. 뭐 사실 다른 밈코나 커뮤니티 코인들하고
특별한 차이는 따로 없을거 같은데
굳이 두가지 특별한점이라면
1. 폐쇄형 메인넷(직거래 위주)
뭐 애초 폐쇄형이라 오픈장부가 메인인 블록체인과는 거리가 멀다
2. 연령대가 높고 다단계성이 짙음
다 코인커뮤니티와 다르게 유저들의 결속력이 강하고
다단계나 종교단체의 성격을 가장 강하게 띄고 있음
그때문에 주로 조롱당하는 대표적인 커뮤니티고
뭐 이런 짤들 많이 봣을텐데
약간 조롱 + 멸시 + 걱정 을 담은
3박자로 많이 보는거 같음...
3. 장기간 미뤄오던 상장
아무리 씹스캠이여도 보통 오래되던지, 강성홀더 많던지 하면 멕시나 게아오 정도엔 올려놓는 경우가 많은데
파이는 너무 씹스캠인건지 의도가 있는건지
그런의도가 있는 행동조차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냥 다단계 스캠 플랫폼의 인식이 있음
0-22일에 실제 채굴물량,OKX 지갑 연결된거
열어 되어봐야 알겠지만
OKX상장이면 대형거래소 상장은 맞음
자전거래의 가능성이 높지만
장외 물물교환은 4천원정도, 도둑상장한 선물토큰은
10만원 정도 거래되고 있나봄
4. 개인 사견
걍 어르신들의 밈코인이라 생각함
가격만 1년에 한두번 고점에 찔러주면
아무도 반박 못하는..
(이런 형태로 수렴만 해도 ㅅㅌㅊ)
밈코가 다들 그렇듯 가격은 얼마가 되던 의미가 없음
애초 당연히 소수가 물리적으로 독점하고 있는 상태라
가격은 그냥 호가에 불가하고
실제로 거래소 내부에서 유통되는 가격과 갯수를 봐야 함
근데 파이코인은 개인 스테이킹 기간
락업기간이 3년단위까지도 있어서
거래소 자체에 입금되서 스쳐지나갈 애들이
의외로 얼마 없는게
대부분의 유저들은 다 워낙 강성홀더라
1-3년 해놧다고 함
그러다보니 가격이 얼마여도 의미가 없는거지
아마 상장하고 나면
하여튼 단순히 사려는 사람도 없지만
팔려는 사람도 없는 이유
만약 스테이킹 안돌려놓고 예전 클레이튼 중고나라에서 사모으던 아재들처럼 모아놨다면(팔리는 물품 보니까 그런 사람들 몇명 되는듯?)
상장 되자마자 80%이상 물량 던지고
그 수익본거로 비트코인 바꾼 사람이 제일 승자임
거래소 앞에서 거래 되는 가격하고 여태까지 물물교환 , 거래 해오던 장외 거래 가격하고 실제 가격은
나는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아예 다른 게임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조금만 시간 지나도 홀더에겐 호재보단 악재에 가깝다고 생각함..
뭐 이런식인거임
1. 밈코로 치면 개발자가 1억원 들여 만들었는데
가격이 1만배 상승해서 1조가 되었을때 시총은 1조임
2. 근데 설계를 10% 는 유통물량이고 락업은 9천억인데 6천억은 재단에 묶여있고, 거래소 안에 500억 들어있음
3. 남은 3천억은 올해 하반기에 매도를 할수있게
250억이 매달 10%씩 언락된다
이런 조건이 있을때
사실 위에 1억으로 1조 번건 별로 중요하지 않음
찐은 이미 유통되어있는 10%가 누구손에 있느냐가
더 중요함
거래소,개인거래 같이 돌고도는 물량은
1000억 재단,개발자 실비 물량은 500억인데
500억은 개발자가 전액 바로 매도 가능
이런 상태에서
재단,개발자가 당장 들고 있는 자기 물량이 1억으로 500억 벌었는지, 걔중에서 실시간으로
얼마 출금 가능한 물량이 있는지
이런게 오히려 더 정확한 지표라고 봄
걍 개발자는 1억으로 500억 번거지
1조를 다 번건 아닌거지만
그건 걍 왜곡되어 보이는거고 실제론
그게 의도지 500억 번거고 사람들은 대부분
거래소 내부에서 자전돌고 있는 500억을 보며 1억으로 1조원 번 프로젝트라고 하면서 개미들은 불나방처럼 달려드는거지
이렇게 되면 가격이 얼마든 크게 의미가 있나
어차피 100억만 챙기면 개이득이라 생각한건데
500억 된거면..
파이가 딱 이런 상태에서 상장조차 안됐던거
그리고 대부분의 코인들은 상승장에서
시간에 오래노출할수록 리스크가 점점 커짐
상장은 2불에 했는데 천천히 3년간 노반등으로 -95% 뺴고 이러면 의미가 없는거지
5. 백만장자 사교모임 vs 심장마비
참새가 어찌 봉황의 뜻을 알겠노..
나는 모르겠다
진짜 하루이틀이면 이제 결말날듯한데
개인적으론 향냄새 맡으러 갈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고 생각함
2-3불 상장 희망회로 활활 -> 일주일만에 고점기준 반토막 -> 한달에 -20%씩 꾸준히 3년간 지수함수적으로 하락..
과연 백만장자 사교모임일 것인가
아니면 어르신들 단체로 향냄새 맡으러 갈것인가..
요즘 병원가도 고칠 사람이 없어서 못고치는중인데
심혈관 관련 질환들 특히 조심하라는데
병세권에서 꼭 거주하시길
리플은 그나마 7년 존버한 사람들 대부분이 어르신들이였지만 그래도 결국 보상은 받은셈이였지만..
애초 리플 자체가 그동안 모든 크립토 생태계에서 가장 빠르게 피아트 머니들 전송을 대체 할정도의 성능과 성과물은 있었으니까
그나마 가격이라도 올려놓을수 있었는데
파이는 뭐 살수잇는,팔수잇는 사람도
그리고 그거로 뭔가를 하는 사람도 아예 없다보니
그냥 자전으로 가격 찍어놓는거에 불과해서
내가 출금을 할수있냐 없냐 여부가 중요한거임
타 토큰이면 함부로 상장 못햇겟지만 대부분 물량을
사모으는게 아니라 개인지갑에서 대체로 락업을 거니까
이 시국에 급하게 상장을 하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코인시장 만약 예상깨고 빡하락 온다면
난 2025년이라 생각해서
아마 파이 재단도 비슷하게 생각한게 아닐까
파이는 과연 이번 상장을 통해
제 2의 리플이 될 수 있을까
아 으르신들,, 파이코인 현물로 가장 빨리 사고 팔수잇는 대형 거래소는 OKX가 유일함미다. 제 동년배들도 다 오케이엑스에서 함니다.
홈
OKX 레퍼럴 가입하기 <- 클릭 OKX는 작년 꽁으로 300만원 정도 먹여준 SUI 에어드랍, 이번 점프스타터 등현재 매우 공격적인 영업으로 다양한 꿀통을 먹여주는 몇 안남은 대형 거래소임 아마 바이낸
sites.google.com
오케이엑스 링크로 가입하면 20% 수수료 할인되니
,,, 가입 하면 감사하겠읍니다,, ^^*
++++++(현재 상황)
상장가 약 2달러 , 현 시세 1달러 미만
난 지금가격도 오히려 놀라울 정도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할배들 100달러 이상 간다고 현실부정+비싸게 몇년 장외로 사서 한탄 중
그리고 지금 이 포스팅 하자마자
게시글마다 테러 댓글 500개씩 박히고
방명록에 8천개 이상 댓글달리고
디도스까지 당함 무섭다 ㅅㅂ..
종교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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