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0대백조] 일상

쥐뿔도 없는 주제에 행동에 진지함이 없는 사람들을 멀리해야됨

by Sallyyyy 2020. 12. 23.
반응형

 

 

나는 모든 일을 할때 엉망으로 하는일이 있을지언정 

 

적어도 항상 진심으로 모든 일을 처리함

내 면상과 간판을 믿고 일을 맡겼든

 

아니면 내가 내 능력을 스스로 믿어서
어떤 일을 했던간에

적어도 내가 하는일들은 대다수가 강한 자기확신과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하고 있는 일들이 대 다수임

 

 

 

근데 항상 보면 나의 평소의 가벼움과
내가 하는 것들의 자세를

동일시 하고 장난을 치는 자들이
잊을만 하면 튀어나오는데

 

난 이런것을 몹시 혐오하고 싫어함

그리고 결과에도 영향을 줌

 

 

최근에 트레이딩으로 1년간
매우 많은 방해를 받았는데

방해를 받을때 매번 상황이 비슷했음
올해 총 3번의 방해를 받았는데

 

 

좀 중요한 타점이 오면 틱가치가 몇백만원이 넘는
그런 자리에서 크게 베팅을 할 떄가 있는데

비트코인 같은 경우는 그런자리를 한 2~3일간 비비면서 한쪽으로 크게 방향이 터질때가 나올때가 있음

 

근데 언제 터질지는 모르는거고

걍 밤 이틀 새면서 보는수밖에 없음

역지정 시장가?? 그런거 하면 걍 주포가 털고간다

 

물량 300~400만달러(50억이상)을
한 호가에 잡게 되면 

이게 막 가격이 50달러만 움직여도
돈천만원이 실시간으로 사라진단말임

심지어 그 돈은 금액대랑 수수료가 크기 때문에 호가가 빵빵해도 털수가 없음(털면 재진입이 불가능해짐)

 

바이빗 주문량 전부 내 주문량임

 

 

올해 5월인가 2억 정도가지고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하는데

 

중요한 자리에서 크게 베팅해서
틱당 몇백만원이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평소 알고지내던 동생이 뜬금없이 카톡으로 와서

이자리 사볼만 하지 않냐 팔아볼만 하지 않냐 하면서 

 

내가 어느방향 걸었다고 하니까 실시간으로
내가 말하는 방향 반대로 얘기하면서 

정신공격함 여기서 아래로 가야된다고 하면서

 

나도 며칠간 아예 잠 못자고 밤새면서
하루종일 차트보고 있는데 

이 선 뚫리면 좆된다, 버텨볼만하다 이거 가지고
0근처에서 플러스 마이너스만 계속 반복되니

이틀 밤낮을 지켜보고 있는데 그렇게 정신공격을 하니

 

근데 평소에 그런거 관심 많던 동생이라

거기 난 뭐가 실제로 내가 못본

어떤 선이 있는줄 알고 너무 피곤해서

포지션을 3~4천만원 정도? 손해 본채로 닫아버림

 

근데 닫고나서 1시간뒤 내가 생각한 방향대로 감
최소 당시 예상수익만 3~4억원?

아마 지금까지 들고있었으면
아무리 못해도 30~40억은 되었을것임

 

너무 화가나서 한 15시간 자고 일어나서
개쌍욕했더니 미안하다고 이야기는 함 

 

더 화가났던건 내가 확인해보니 차트에

거기 실제로 뭐가 있어서 한 얘기가 아니라

좆또 모르면서 한 얘기였던것이였다

 

 

그의 가벼움이 나에게 까지 영향을 준것

내가 그런것을 자를수도 있었지만

난 성실히 답을 해준것밖에 없는데???

내죄인가 그게??

 

 

차트매매라는거 자체가 다양한 선과 시나리오를
그릴수있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다양한 뷰가 있어야 하고
내가 베팅하는것과 반대로 가게 될경우

거기에 대한 대체시나리오도 존재해야 하기 때문에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진 않지만
리스크관리를 할때는 참고 정도는 하는편임

특히나 저렇게 뭔가 있다는것마냥
강하게 이야기 하면 더더욱

내가 못본게 있는지 몇번이고 확인하는 편임

 

올해 10월인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내가 운영하는 단톡방에서

평소 남의 방에 와서
지 유튜브 자꾸 홍보하고 뭐하고 하던놈이 

 

나 포지션 잡고 있는데 계속 반대에
뭐 있는것처럼 얘기해서

1번 사례랑 똑같은 느낌으로
2일 밤새니까 정신나가서 그 포지션을 종료해버림

 

그 이후로 비트코인 1만 2천불 오름 

그거 거의 기회비용만 50억 이상??
이거는 예상수익이 아니라 걍 확정수익임;;

왜냐하면 나 말고 핀업은 그거 그대로 나가서
199에 불타기까지 했고
결국은 2만 4천에 다 청산했거든

 

근데 당시 1차 진입부터 300만달러(36억원)
이상을 잡고 있었으니까..

그 당시에는 존나화났는데
걍 한달이면 복구 되겠지 생각했는데

여태까지 복구 못하고 있음

 

그리고 본절에 끊어내는 본절로스 룰가지고
매매하는 애들을 

16000달러부터는 아예 안먹여주고 올려버림
1만 3천부터 들고있던 애들 외엔 아예 먹여주질 않음

 

난 한번 잘잡은 자리는 정말 어지간한거 아니면
매도를 안하기때문에

그거 잡고 있었으면 아마 종가가 2만 4천이라고
아예 올해 초에 계획을 다 잡아놨기 때문에
최소 절반은 2만 4천에서 매도했을 가능성이 큼

그거 매도만 했어도 현재 수익분이 20~30억이고
나머지 20~30억은 더 들고갈수있었음

 

그거 못해서 존나 화난거고

현물 상승분 걍 비트코인 한 30~40개 들고 있는 것을

여태까지 걍 들고있는데
그건 솔직히 아무 의미가 없다고 봄

 

뭐 평가차익이 늘어나기야 하겠지
근데 나처럼 주식,채권,환율 이런거
다 건들이거나 월수입이 빵빵해서 

총 자본이 늘어나는 상황에서는 그게 의미가 있는데
나처럼 이게 메인이면 그런 수입이 운이 좋게
빵빵해지더라도

매번 있는 수익이 아니기 때문에 걍 이것을 우선
최소 미니멈 잡고 진지하게 임하는게 맞는거란거지

 

 

고로 존나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데
그런 본인들의 가벼움으로 인해

나의 시간이 낭비되고
생각보다 여파가 너무 큰게 너무 화가남

 

지금 비트코인 10월에 선물 포지션 종료한거
한두달이면

다시 잡을수있을줄 알았는데 개뿔이 아직까지도
다시 그런 장기 보유 포지션을 아예 못잡고 있다

 

계속 신경쓰고 매매돌려야하니

블로그 글쓰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게 되는것임

 

어쨋든 계속 컴퓨터 앞에 앉아있어야 하니까

 

 

어쨋든 그거때매 블로그도
결국 2달 내내 글 써야할거 하나도 못썼고

지금도 컴퓨터 앞에 앉아서 비트코인 보고 있음

 

 

인생이 가벼운 애들 태도는 화를 내면
항상 자기는 장난이였단 식임

Why so serious는 좆까 조커한테나 시리어스지
일반 시민들한테는 목숨을 걸고 하는건데

 

왜 본인들의 가벼움과 좆밥질을
남에게까지 전가하며 피해주고

결국 나한테 듣기 싫은말까지 들어야하냐??

 

진짜 입조심은 안해도 되는데 행동조심은 해야한다.

 

입조심 안하는 애들이 망하는건 잘 못봤는데
행동가볍고 천둥벌거숭이처럼 하는애들은

입무겁고 의리의사나이 이런애들도 다 개좆망하더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