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능력없는 빨갱이들이 나라 잡으니 어떠신가?

6년전 대가리 빡통 대학생들이 좆또 모르고 외치던 철도 민영화 안녕하십니까 릴레이에 진지하게 그들이 빡통인 이유를 구구절절 설파했지만 그들은 그런 반박하는 사람들에게 네다음 일베충 한마디로 매도하며 지나갔다

탈원전때도 우리와 서울대는 말했다 하루의 17시간이 태양이 떠있는 중동에서도 태양광을 쓰지않는 이유와 탈원전이 한국에서 절대 불가능한 이유 그리고 너네 그거 시민(환경)단체들에게 사기당하는거라고 왜 대체 모르냐고 하니 월성원전을 폐쇄하는게 경제적으로 더 이롭다는 말도 안되는 통계를 들이밀며 그들은 서울대와 우리를 일베충이라는 간단한 단어로 정의했음

집값에 공급을 제한하고 대출을 규제하면 투기꾼이 문제가 아니라 실수요로 인해 가격이 올라가는것이고 그 와중에 우리는 말했다 지금 정권 장차관들 부동산 소유이력 보라고 그와중 흑석동의 김의겸은 월급이 뻔한 공직자인데도 자산이 35억까지 불어났다 그럼에도 그들은 일베충이라는 단어로 우리를 매도했다

6년이 지난 지금, 결과를 보자 일베충 소리 듣던 우리는 집값이 3배가 불어났으며 자산이 5배가 증식했지만 겨우 물가는 20%가 올랐고 2만원짜리 전기료가 3만원으로 올라가는 결과뿐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자산이 수십억인데 과연 전기료 푼돈도 안되는 만원 올라가고 물가 올라가는거를 겨우 몇만원 돈이 아깝다 생각해서 화를 낸것같은가 그로 인해 더 어려운 이웃들이 골로갈것이 뻔히 보이니까 그렇게 화를 냈던것인데

6년이 지난 지금 그 안녕하냐던 대학생들은 과연 취업이나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으며, 취업하고 나서 전세자금 대출이나 제대로 받았을까? 싶다 결국은 그 빡대가리로 저 미친새끼들한테 동조한 결과는 나같은 브루주아들의 먹거리가 줄어든게 아니라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피할수없는 영원한 빈곤을 제공하게 된 계기가 되었음을

파시즘이 다른게 아니다 우리가 했던 다양한 반박을 일베충이라는 한단어로 정의내린거 그게 파시즘이다

의료 민영화도 같은 결론이였고 의대생 집단 파업 사태도 같은 맥락에서 목이 터저라 이야기를 했지만 결국 그들이 반박으로 정의한건 매국盧 친일파 일베충 한단어였다

그 일베충이라는 단어로 피해를 보는건 결국 더 어려운 이웃들이고 돈을 좋아하는 우리는 자동으로 더 많은 자산을 보유하게 되었다

아직도 일베충인가??

본인들이 병신이라는걸 제발 인정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