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가지는 삶의 가장 큰 가치

커뮤니티 같은데 보면 막 외모가 뛰어나면
뭐가 좋다 이런식으로 쓴글들 보면 좀 망상글이거나
애매하게 이쁘거나 잘 생긴애들이
써놓은 자기 망상 같고

걍 개인적으로 외모가 남들보다 좋으면
취할수있는 가장 큰 장점은

"쟤는 안 되는데 나는 된다" 는 것임

그냥 가장 좋은점이라 느끼는건

쟤는 안 되는데 난 어찌어찌 비비면
되는경우가 상당히 많음

그게 자존감을 엄청 올려줌

쟤가 안되는거 뻔히 보면서 나도 일부로 가서
똑같이 해달라고 하거나 부탁 했을때
(본인은 경계선 인격장애를 앓고 잇어서
이런 행위를 상당히 좋아함)

실제로 어버버 하다가 일단 알았어 ㅇㅇ
하는 경우가 상당히 자주 일어남

쟤는 안되는데 난 된다
난 되게 만들 자신이 있다

이게 되게 큰 자산인듯

그런 삶의 자세가 일반적이게 되면
뭔가 일을 해도 최소 뭐 조금은 되진 않을까??
하면서 자연스레 시도가 두렵지 않게 되고

나보다 앞선 경력자들에게 질문을 하는것에
있어 주저함이 별로 없게 됨 ㅇㅇ

외모가 좋으면 사회성 좋고??
개뿔이 그건 걍 성격마다 다름

난 와꾸 일반인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사회성 안좋고 성격 이상해서 친구도 없고
사회성 종범에 개인적인 자존감도 낮은데

사회적 자존감이 높다보니 자연스럽게 추진력이 있고
이거저거 시도 해보고 실제로 성과도 줄곧 냄ㅇㅇ

돈이든 외모든 일단 남들보다
우월하고 봐야하는건 당연한것임

근데 다만 그게 존나 절대적이고
그런것은 또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근데 그거로 절망하기보다는
걍 보통은 남들은 처음이 어렵다면
외모가 수려하면 처음과 협력이

매우 이지하다는데 있다 그거 외엔 딱히??
그 이후로는 철저한 능력제임 ㅇㅇ

알면 와꾸가 좀 모잘라도 논리적으로 설명한다던지
구워삶는다던지 화법으로 설득한다던지
안되는걸 되게하는 경험을 여러번 해보면

외모 좋은 사람들하고
비슷한 멘탈리티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함 ㅇㅇ

와꾸 박살났다고 너무 절망은 하지 마셈
걍 삶이 와꾸 좋은 애들보다 한 일이주일 느릴뿐임

또 그거 믿고 설치다가 골로간 애들도 많고,,

보통은 좀 애매한 애들이 차라리 열심히 잘 살아서
더 대성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