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항상 습관적으로 이야기 하는건데도
자금관리에 대해서 생각 조차 안해본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음
이 블로그만 봐도 방향성에 대한 예측은
되게 사소한 부분이고
자금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가? 여기에 대한 고찰을
좀 더 해봐야한다는 내용이 한 80%로 바뀐지
오래 된 것 같음
과거부터 뭐 자기가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그래도 핀트를 맞는 공격을 하면
음 내가 좀 뭘 잘 이해안가게 써놨나보다 하는편이고
개선을 하려 노오력 하는편인데
아래 이런거는 걍 경향성 자체를
잘못 이해하고 있지 않나..
이 블로그 글 30% 정도만 정독했어도
저런 반응이 나와서는 안되는데
왜 저런 이야기를 "매번" 할까..?? 하는 의문점
이건 내가 멀 잘 이해 안가게 써놓은게 아니라
경향성에 대한 이해 자체를 잘못하고 있는거임
아니,, 기껏해야 나 실시간으로 활동 하는 커뮤니티는
단 한군데밖에 없는데
거기는 내가 자주 뭐 이것저것 올려 그런가?
거기 사람들은 잘 이해하고
지들끼리 알아서 활용하는것 같은데
유독 이 블로그엔 과거부터 저런 사람들이
댓글 다는 경우가 많음
내가 이 블로그를 구독하는 구독자라면
이 블로그의 최대 활용 목적은 돈을 벌어다주는
블로그가 아니라
돈을 안 잃는데 도움이 되는 블로그가 되어야 함
이 블로그 때문에 풀청산을 한번이라도 피했으면
무조건 잘 활용한거고
나도 이거 글 자꾸 쓰는 목적이
워낙 변동성이 큰 시장이라 파산을 안하면
언젠간 무조건 돈벌어 나간다는
전제를 두고 이야기 해서 그런거임
이 블로그가 언제 언제 어디 조심해야 한다
어디서 변동성 커질것 같다
하면 그 구간에서 반대방향 포지션 들고있으면
걍 어지간하면 레버리지 낮추거나
현금화 필요하다 이러면 롱충이라면 30%는
익절해서 현금들고 있던가 하는게 좋음
야구로 비유를 하자면
이 동네는 고도가 높아서 다른데서 파울볼 나올게
톡만 때려도 홈런이 잘 나오기도 하는 시장임
난 성향 자체가 타율이 낮아도 홈런을 노리는 성향이고
어떤이는 안타만 톡톡 때려도 기본 2루타 3루타 하니
막 말도 안되는 고득점 내는 타자들이 있고
나는 타율은 걔들보다 낮아도 홈런만 노리는 스윙베터지
근데 그걸 보고 토토 베팅을 상대보다
점수를 못내는데에다 건다면
내가 나올때는 상대 진영에 엥간해서
큰 돈을 넣지 않는게 손익비가 좋음
못칠 확률이 높아 상대 팀에 거는게
배당률이 높긴 하나, 한번 치게 되면
심하게 점수를 내기 때문에
내가 불리한 상황이라면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배당률이 낮은데
안전한 내가 못치는것에 거느니
차라리 치고 고배당을 땡겨서 나가는게 손해가 더 적음
평소에는 고배당 게임 자체가 시장에 잘 안나오는데
암호화폐 시장이 변동성이 너무 크다보니까
고배당이 줄곧 생각보다 더 높게 잘 나옴
번돈을 원금 한번만 밖에 빼놔도 돈을 절대 다 잃을일이 없어야 하는 시장임..(지금까진 그래왔음)
스포츠 토토에서는 이 역할이 너무 중요해서
해외에서는 뭐 진작부터 있던 시스템이고
공기업에서 수학좀 친다는 사람들 고용해서
마사회랑 스포츠토토 굴림 ㅇㅇ
"
이영신 대리(33)는 2003년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후 2006년 공군 중위로 전역했다. 전자, 컨설팅,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들로부터 입사 합격통지서를 받았다. 그때 스포츠토토에서 오즈메이커를 뽑는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 대리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력서를 냈다. 적성과 딱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
이런 사람을 억대연봉 줘가며
경기를 아주 잘아는 프로 감독 선수가 아니라
수학자를
스포츠토토 회사가 고용하는 이유가 뭐겠음?
딴다, 이겼다 이거 한두게임 경기 결과 집착 하는 것보다 배당률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는걸 필히 깨달아야 함..
배당률 = 자금관리
아무튼..
이 블로그 투기학개론 카데고리
어디 글에다도 써놨던것 같은데
교차가 마음은 편해도 언젠가는 모든 돈이 0이되고
계속 돈을 버는건 격리라고..
아니 난 이거 설명 해놓으면 한두번 해보고
아 이런거구나
사람들이 느낄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봄
거래소마다 시스템이 달라서
이게 어려우면 계좌를
아예 물리적인 격리로 써야 함
바이낸스,FTX 기준으로는 KYC 제도상
1계좌 다중계정 분리는 되도
계정 자체 분리는 안되는 거래소들이고
현물 시드와 선물시드가
너무 가까워서 자꾸 입금이 마려워지는 이유로
입출금 경로자체를 분리하는게 가능한 거래소는
현 기준은 바이빗,Huobi,Okex,Phemex 등이 있음
물리적인 격리라는것은
현물 본 시드 계좌 1 Uid 000001
디파이 본 시드 계좌 2 Uid 000002
비트 롱 잡는 계좌 1 Uid 000003
알트 롱 잡는 계좌 2 Uid 000004
헷징용 계좌 1 증권사 0000-0000-00
이런식으로 분리해야 한단 이야기임
정말 숙련된 투자자가 아닌 이상
비트 롱 잡는 계좌 1 Uid 000003
이거 한 계좌만 운용해서 돈을 버는것은 정말 위험하고
일개 개미는 돈을 벌수 없다고 생각함
그나마 그렇게 무대뽀로 투자해도
좀 지켜내는게 가능한건 거기서 주기적으로
출금하는 방법..
잘하면 돈을 벌수는 있음
막 1억이 10억되고 그럴수도 있는데
문제는 1억이 10억 되면
그거 계속 굴리다간 언젠간 무조건 0이 됨..
나도 글케 크게 번거 0 되본게 한 두세번? 될 거임
근데도 매번 살아나가는 이유는
계좌를 격리로 써서, 그게 전부임
머 1억으로 10억 벌었는데
그거 다 날렸다 근데 그거 별 멘탈 안날리고
다시 할 수 있는 이유는 현물이 깨지지 않았기 때문임
가령 1억으로 굴리는
선물 단일 계좌 운용이라면
무조건 출금을 1억이상 하던지,
현물 본 시드 계좌 1 Uid 000001 에서
1억이상의 수익이 나야 출금 안 할 수 있는거임
또 블로그도 댓글보면 가끔 뭐 백마넌 넣고
7천까지 불렸는데 청산당했어요 ㅠㅠ..
이런 댓글 가끔 달리는거 보면 시장이 워낙 좋아서
알아 잘 버는 사람들도 차고 넘치는데
계좌관리 못해서 다 잃는거임
이러면 덩어리가 너무 작아져 돈을 못벌지 않나요?
하고 한계좌만 운용하는건 진짜 게으른거임
어떻게든 계좌를 여러개로 운영해야 하고
그 운영하는 숙련도와 그릇을 키워야 함
그 이유를 이해가 쉽게 간단한 표와 차트로 설명하겠음
개요
그리고 한가지 이야기 하자면..
이 글을 보는 현재 독자 수준이
이것도 이해 못하는 정도에 머물러있다면
개인적으로 몇천만원짜리 기법이나
로봇 어드바이저 보다
이게 더 가치있는 돈 벌어다주는 매매법이라고 생각함..
가정 -전개 - 진행 - 과정 - 과정 - 복기- 결론
이런 타임라인으로 진행 해볼것임
솔직히 몇백짜리 돈 내고 받는 강의들도
이 이상 뭘 어케 할 내용이 없다고 생각함..
1. 가정
이 글에 나오는 매매법은 뭐 고도의 매매법이 아니라
걍 지지저항에 대충 줄긋고 여기서 돌파 여기서 지지 이런
개미들이 제일 많이 쓰는 단순한 추세추종 매매법을 사용한다고 가정함
비트 32000달러에서 1억으로 롱을 잡았다고 해보자
32000달러부터 현재까지의 여정이
6개월 이내의 아주 단기간이니
펀딩피나 이런거는 좀 배재하고 이야기 해봄
그리고 이 32000달러라는
시세가 최소 1년이상은 깨지지 않을것 같다
그리고 매우 해볼만한 자리라고 생각이 든다
수익나면 100% 이상, 손실나면 5% 미만
생각이 든다면
통상적인 포트를 가정하여 구성해봄
현물 본 시드 계좌 1 Uid 000001
현물 디파이 시드 계좌 2 Uid 000002
비트 롱 잡는 계좌 1 Uid 000003
고배 롱 잡는 계좌 2 Uid 000004
알트 롱 잡는 계좌 2 Uid 000005
헷징용 계좌 1 증권사 0000-0000-00
대략 6개의 계좌를 운용한다고 생각해보자
디파이는 보통 1년 이상 시세가
그자리 그대로 있을때 생각해서 사두는거임
기대수익은 낮은데, 활용하기에 따라
오히려 이게 효자가 될 수 있음
오히려 코인 시세가 오를수도 있고..
예전에는 펀딩피를 이용해서 이런거 해뒀는데
요즘엔 바꿔서 트렌드에 맞춰 디파이로 해뒀음 ㅇㅇ
일주일만에 32%가 올랐다!
그러면 이렇게 증감량이 생김
직관적인 색상만 봐도 가장 크던 파란색 영역이 작아지고
매우 작던 여러 영역들이 커진것을 볼 수 있음
포트폴리오의 모델이 매우 볼륨이 다양해진것임
원금 걍 1억 다 올인했으면 1억 3천 2백 이였을건데
2억 1천이 큰 리스크도 없이 생겨난것임..
그러면 이런 생각을 할 수 도있음
아니 ㅅㅂ 비트롱 고배 20배를 전재산으로 넣었으면
6억 4천인데 씹손해 아님??
아이고 배야 아이고 배야..
이건 당연히 미친소리임
고배 20배뿐만 아니라 통상적으로
한 7~8배까지도 미친소리임...
꼭 실력도 없고 기본적인
산수도 안되는 무식한 새끼들이
결과만 보고
이런 개 말도 안되는 소리함
애초에 6억 4천이라는 돈은 내 1억을
모두 잃을 각오를 하고 넣었을때
나오는 수익임
마이너스면 1억
벌면 6억 4천
1억 잃는게 좆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만큼
돈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의미있는 옵션이나
1억이 전재산인 개미는
절대로 해서는 안될 최악의 옵션임
이제 격리 계좌를 써야하는 이유를
설명을 나열할건데 차근차근 따라오셈
2. 전개
사람을 4명 가정해서 설명하겠음
적당히 개미가 할 수 있는 실수라던지,
욕심을 부릴수있는 구간이라던지
이거는 정말 내 경험도 그렇고
예전에 잘 모를때 실수했던거
그리고 개미들 패턴들 정말 오래 보면서
쌓인 결과 데이터들을 취합하여 나온 결과이니
나름 믿을만하고 어거지가 없는 가정임
오히려 과장을 빼고 최대한 담백하게 가정한거임
엑셀을 매번 가져오면 너무 복잡해지니까
오히려 이해하는데 방해되고 힘들테니
중요한것만 보여주고
걍 시드 증감량만 보여줌 ㅇㅇ
등장인물은
1. 계속 밸런싱을 초기 퍼센트로 의식적으로 한
전문직 바둑이(전액 격리 계좌 사용)
2. 욕심에 오히려 선물거래 비중을 늘린
직장인 영희(전액 교차 계좌 사용)
3. 출금 안하고 계속 굴린 신분상승 꿈꾸는
프리랜서(개백수) 훈이(선물 계좌만 격리 계좌 사용)
4. 우리의 시장 거래자 85% 차지하는
개미 흑우 짱구(현물 1계좌 몰빵)
굳이 직업을 부여한것은
이사람의 멘탈리티와 관련이 있음..
바둑이는 소득이 높아 맘이 편안함
영희는 직장인이라 조급함
훈이도 조급한데 목숨걸고 함
개미는 뭐 이도저도 아님..
아까 32% 오른자리
개미라면 숏 욕심이 나는 자리이고
욕심있는 스윙베터라면 롱 돌파롱 추매
욕심이 나는 자리임
각자의 첫 대응 방법
1. 계속 밸런싱을 초기 퍼센트로 의식적으로 한
전문직 바둑이
바둑이는 숏자리 같기는 한데 시장의 미래를 믿어
걍 선물 포지션만 올 종료 하고 헷징숏 후 초기로 밸런싱
바둑이는 앞으로도
계속 위아래 방향이 아니라 리밸런싱을
고정된 이 비율대로 가져가기 위해
더 시간을 쏟는다 가정함
정말 뻔한 자리 아니면 숏도 잡지 않을것임
2. 욕심에 선물거래 비중을 올인한 직장인 영희
시드가 단기간에 2~3배 불어나니 눈깔이 돌아가서 10배 숏에 올인
3. 출금 안하고 계속 굴린 신분상승 꿈꾸는 프리랜서(개백수) 훈이
시드가 단기간에 2~3배 불어나니 침착하게 버퍼 삼아
돌파롱 준비
(훈이 경우는 처음에 교차롱 박은게 가격이 올라 증거금이 상향되어 배율이 줄어듬을 감안)
4. 우리의 시장 거래자 85% 차지하는 개미 흑우 짱구
조급해서 더 올라갈까봐 어디서 돈 구해와서 2배 추매
결과
1. 계속 밸런싱을 초기 퍼센트로
의식적으로 한 전문직 바둑이
원 시드의 1.869배 1억 8260만
2. 욕심에 오히려 선물거래 비중을 늘린 직장인 영희
원 시드의 4.62배 4억 6244만
3. 출금 안하고 계속 굴린 신분상승 꿈꾸는 프리랜서(개백수) 훈이
원 시드의 1.55배 1억 5천 5백만
4. 우리의 시장 거래자 85% 차지하는
개미 흑우 짱구
+15%..
원 시드의 1.15배 2억 3천만
3. 과정
원래 시세가 오를때는 모두가 발로 해도 이득을 봄..
하물며 흑우 개미조차도 돈을 버는 시기임
그래서 얼마나 돈을 벌고 잃고 있는건
전혀 중요하지 않음..
어차피 누군가는 시장에 전부 반납을 하게 되기에
내가 그 대상이 되지 않아야 함
조정이 조금 온 것 같아
시장엔 긴가 민가한 분위기가 감돌기 시작함
연봉 4천 직장인 영희는 순식간에
연봉의 10배가 넘는돈을 한달만에 버니
눈까리가 돌아가서
더 과감한 매매를 진행하기 시작..
각자의 첫 대응 방법
1. 계속 밸런싱을 초기 퍼센트로
의식적으로 한 전문직 바둑이
원 시드의 0.869배 1억 8260만
2. 욕심에 오히려 선물거래 비중을 늘린 직장인 영희
원 시드의 4.62배 4억 6244만
3. 출금 안하고 계속 굴린 신분상승
꿈꾸는 프리랜서(개백수) 훈이
원 시드의 0.73배 1억 5천 5백만
4. 우리의 시장 거래자 85% 차지하는
개미 흑우 짱구
+15%..
원 시드의 1.15배 2억 3천만
결과
오랜기간 박스권을 강하게 돌파하였기에
가장 쉬운 결론인 돌파롱을 쳤다고 가정함
1. 계속 밸런싱을 초기 퍼센트로
의식적으로 한 전문직 바둑이
원 시드의 3.06배 3억 566만
2. 욕심에 오히려 선물거래 비중을 늘린 직장인 영희
원 시드의 1배 1억(원래 0원이 되어야 하지만 직장인이니 원금은 살리려고 시도 했다고 보정..)
3. 출금 안하고 계속 굴린
신분상승 꿈꾸는 프리랜서(개백수) 훈이
원래 이런 부류가 이런데서 추매하는데 안하고
걍 계속 롱만 잡고 있었다고 칩시다
원 시드의 8.12배 8억 1100만
4. 우리의 시장 거래자 85% 차지하는 개미 흑우 짱구
좀 내려서 2배로 손절 쳤더니 다시 올라서 뒤늦게 잡아서
원 시드의 1.15배 2억 3천만 그대로.. (걍 가지고 있을걸 후회)
이제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훈이의 괄목할만한 시드머니 상승률임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초기와는
완전히 색배율이 달라진 배분도를 볼 수 있음
만약에 여기서 돌파롱에 비중을 더 태웠다면..
(손익비 리스크 거의 없는 1:99 자리임)
최소 원시드의 12~14배가 되었을것임..
그러나 그런것을 배제하고 보수적으로 수익을 잡자 ㅇㅇ
어지간히 기존 원형 퍼센테이지의 원색이
기억나지 않을정도로 밸런싱을 해주지 않아서
훈이의 미래는 여기서 밸런싱을 하냐 안하냐로
정말 극단적으로 결과가 나뉘게 됨
4. 과정
이미 영희는 원래는 사실상 퇴학이지만..
이 철수 영희 세계관에선
그래도 직장인이니 목숨줄을 보정해주자...
그런데 글케 살려줬는데 영희가
여기서 괜히 또 복구한답시고
레버리지 키우거나 방향성 베팅 하는순간
원금 마이너스 가면서
지옥을 향해 가게 될 것임 ㅇㅇ
이런 경우 영희는 정말 확실한 자리가 나오는게 아닌이상 절대로 베팅을 해서는 안됨
바둑이랑 훈이의 경우를 조명하려고
난 이야기를 계속 하는거임..
추가 포지션을 잡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각자의 첫 대응 방법
1. 계속 밸런싱을 초기 퍼센트로
의식적으로 한 전문직 바둑이
원 시드의 3.06배 3억 566만
계속 지표 해소 못하고 오르는게 이상해서 리밸런싱
선물 포지션은 나눠서 종료했다고 가정
2. 욕심에 오히려 선물거래 비중을 늘린 직장인 영희
원 시드의 1배 1억 괜히 복구 해보겠다고 조급하게 롱
3. 출금 안하고 계속 굴린
신분상승 꿈꾸는 프리랜서(개백수) 훈이
단 기간 수익률이 극단적이라 홀딩하되
절반정도 선물 배율 줄였다고 가정
원 시드의 8.12배 8억 1100만
4. 우리의 시장 거래자 85% 차지하는 개미 흑우 짱구
좀 내려서 2배로 손절 쳤더니 다시 올라서 뒤늦게 잡아서
원 시드의 1.15배 2억 3000 그대로.. (걍 가지고 있을걸 후회)
결과
1. 계속 밸런싱을 초기 퍼센트로
의식적으로 한 전문직 바둑이
원 시드의 2.33배 2억 3300만
2. 욕심에 오히려 선물거래 비중을 늘린 직장인 영희
퇴학 or 50%이상 손실
3. 출금 안하고 계속 굴린
신분상승 꿈꾸는 프리랜서(개백수) 훈이
원 시드의 5.39배 5억 3938만
4. 우리의 시장 거래자 85% 차지하는 개미 흑우 짱구
뒤늦게 거의 바닥에서 손절.. 대략 풀시드 20% 손실
시드 1억 8400만원
결과 2 리밸런싱(중요) 사용 시
훈이는 숏을 타지도, 롱을 타지도 않고
그냥 리밸런싱만 맘편하게 고점 인근에서
설렁설렁 하는김에 선물을 잡지 않았다고 가정함
초록초록하던 훈이의 계좌가 바둑이의 계좌와 똑같은 비중으로 리밸런싱 되었음
-25% 하락 맞고나서도
원금의 7.13배가 유지됨
결과 3 리밸런싱 안함(중요)
이 경우는 좀 조건이 제멋대로인 if를 많이 가정하는데
리밸런싱이나 출금을 안했다는 가정 하에
내 경우 많이 사용하는 심리 상태일때를 묘사해봄
머 훈이는 나름 자신의 손절기준이
제가 가장 많이 말하는 원금의 -33%,-66% 라고
가정해 봅시다
비트롱은 -33%,-66% 손절 하는 계좌라면
고배롱은 아예 진입시 청산을 감수하고 진입하는 아이임
리밸런싱 전 훈이의 원금
대략 2억 1천~1억5천 임
3. 출금 안하고 계속 굴린 신분상승
꿈꾸는 프리랜서(개백수) 훈이
단 기간 수익률이 극단적이라 홀딩하되
절반정도 선물 배율 줄였다고 가정
원 시드의 8.12배 8억 1100만
머 저기서 한 2배수 물타기 했다고 가정해봄
(1) 1차 손실
일단 1차로 고점대비 손해 -11.45%를 얻어맞음
일단 10배율 이상 선물이면 도루묵 정도로 끝남..
일단 여기서 고배롱이 청산이 나게 됨
알트롱은 애매함.. 배율이 높지 않아서
청산은 아닌데 걍 반토막으로 산정
비트롱은 청산은 아니고
원금대비 -33% 손실에서 끊음
이럴 경우
약 원금의 약 2.45배가 됨
걍 아까 과정 2~3정도로 시드가 돌아갈뿐
근데 여기서 물타기를 10배 추가로 들어갔으면
(2) 2차손실
2차 하락분 -13.5%에
-66%를 맞았다고 칩시다
싸그리 청산임에도 원금손실은 거의 보지 않음..
이유는 격리 계좌라서 ㅇㅇ 재도전이 가능함
밸런싱을 많이 한 바둑이의 2.3억과 비교해봐도
딱히 크게 꿀릴게 없음 ㅇㅇ
물론 8.5억이 1.78억이 되었지만..
어쨋든 그래도 현물 상승분 때문에 수익이고
디파이 같은것 때문에 손실이 보정이 된 모습임
이게 제일 중요한것
격리 계좌 쓰기만 해도
그냥 살아는 남는다는거...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격리계좌 쓰면서 리밸런싱 까지 같이하면
살아남는 정도가 아니라
의식적으로 리밸런싱 까지 같이 한
고수입의 바둑이의 시드를 이길수 있음
걍 격리계좌 + 리밸런싱 같이 하면
어느 계좌 하나가 0 되서 터져도
어지간한 사람들 평균 수익률보다
압도적인 수익률이 나오게 됨
이유는 크립토 시장 자체가 한쪽 방향성 기대값이
극단적으로 높아서 가능한 이야기임
이것이 자금 관리만 잘하면
방향성을 크게 맞출 필요가 없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함
5. 과정
영희는 사실상 퇴학 상태
바둑이는 리밸런싱만 계속 해주고
선물 포지션 종료만 해주는 정도로 하고 있음
훈이는 걍 중간값을 산정하고 계속 돌아가게 할 것임
각자의 첫 대응 방법
1. 계속 밸런싱을 초기 퍼센트로
의식적으로 한 전문직 바둑이
원 시드의 2.33배 2억 3300만
처음 밸런싱 타점과 비슷하게 포지션을 잡음
2. 욕심에 오히려 선물거래 비중을 늘린 직장인 영희
원금의 반토막(5천) 나서 존나 조급함...
아무리 봐도 다시 박스권 숏같음
다시 1만9천달러 갈 것 같음
숏탐
3. 출금 안하고 계속 굴린 신분상승
꿈꾸는 프리랜서(개백수) 훈이
원 시드의 5.39배 5억 3938만
걍 리밸런싱 안했고 고점 인근에서
대충 배율 절반으로 줄였다고 산정..
이 외에는 바둑이와 동일하게 포지를 잡음
절반정도 익절한거 다시 잡음
4. 우리의 시장 거래자 85% 차지하는 개미 흑우 짱구
시드 1억 8400만원
더 손실볼까봐 무서워서 못잡고 바라보기만 함
거래를 많이 해보면 심상치 않은 타점들이 있음..
난 실제로 44000달러에서
1억으로 25억 만들었던 자리임 ㅇㅇ
이 자리에서 뭐 바둑이,훈이는
나랑 똑같은 자리 잡았다고 가정함
결과
1. 계속 밸런싱을 초기 퍼센트로 의식적으로 한
전문직 바둑이
원 시드의 4.92배 4억 9200만
2. 욕심에 오히려 선물거래 비중을 늘린 직장인 영희
아예 퇴학
3. 출금 안하고 계속 굴린
신분상승 꿈꾸는 프리랜서(개백수) 훈이
원 시드의 18.72배 18억 7100만
바둑이와 동일하게 포지를 잡았고
절반정도 익절한거 다시 잡음
시드 퍼센트 증감치 보정이 조금 있긴한데
이것은 양해바람
일일이 숫자 써넣다보니 너무 헷갈려서 조정함
어마어마한 수익률..
만약 리밸런싱까지 섞었다면 더 벌었을것이고
여기서 한번 더하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벌 것임 ㅇㅇ
4. 우리의 시장 거래자 85% 차지하는 개미 흑우 짱구
시드 1.84억 오르는거 보고
한 20% 오르고 눈깔 돌아가서 탐..
약 10% 정도 수익봄
2.04억
6. 과정
다들 싱글벙글 상승장을 즐기고 있음
걍 있던 포지션 홀딩만 죽 하고 놀고 있는 상황
추가로 20% 무난히 더 상승함
각자의 첫 대응 방법
1. 계속 밸런싱을 초기 퍼센트로
의식적으로 한 전문직 바둑이
원 시드의 4.92배 4억 9200만
추세저항이 5만 4천 정도에 너무 뻔하게 걸린데서 리밸런싱 다시함
2. 욕심에 오히려 선물거래 비중을 늘린 직장인 영희
한강물속임
3. 출금 안하고 계속 굴린 신분상승 꿈꾸는 프리랜서(개백수) 훈이
원 시드의 18.72배 18억 7100만
방금 과정 5처럼 리밸런싱 유무로 비교하겠음
4. 우리의 시장 거래자 85% 차지하는 개미 흑우 짱구
원시드의 0.02배 2.04억
역시 존버가 답이구나 큰 깨달음
맘고생은 몇달동안 있는대로 하고 건진게 아예 없는 상황
결과
1. 계속 밸런싱을 초기 퍼센트로 의식적으로 한
전문직 바둑이
원 시드의 7.71배 7억 7000만원
2. 욕심에 오히려 선물거래 비중을 늘린 직장인 영희
한강물속임
3. 출금 안하고 계속 굴린 신분상승 꿈꾸는 프리랜서(개백수) 훈이
리밸런싱 한 경우
안한경우 원 시드의 79.73배 약 80억
근데 이렇게 결과값이 너무 극단적으로 나오고
솔직히 20억 까지는 누구나 번다지만
80억은 정말 벌기 어려움.. 졸업이라 할만함ㅇㅇ
저까지가면 다 출금할지 머 어케 할지 그때 가봐야 알지..
나라면 걍 20% 냄기고 전액 출금함
4. 우리의 시장 거래자 85% 차지하는 개미 흑우 짱구
원시드의 1.2배 2억 4천 역시 존버가 답이구나 큰 깨달음
7. 과정(첫 퍼펙트 스톰)
머 대충 시진핑의 사망 or 코로나 정도 되는
대사건이 와서 자고 일어났더니 하루에 -50%
하루아침에 머 이쯤되면 다 이미 한강이겠지만..
흔히 말하는 블랙스완 같은 경우임
머 대공황때는 검은 금요일 정도 되는 단어일듯
근데 이 경우는 바둑이를 예시로
리밸런싱의 위대함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이야기 하고 싶어서 꺼낸 7번 과정임
1. 계속 밸런싱을 초기 퍼센트로 의식적으로 한
전문직 바둑이
5억 5500만
원금 5.55배 블랙스완 맞고도 멀쩡함...
2. 욕심에 오히려 선물거래 비중을 늘린 직장인 영희
차라리 미리 나가서 다행인 경우 추가입금 했으면
추가 지옥
3. 출금 안하고 계속 굴린
신분상승 꿈꾸는 프리랜서(개백수) 훈이
(1) 안한경우
80억대 자산가가 한순간에 다시 철수급됨
(2) 리밸런싱 했을시
헤징숏 유무가 중요하긴 할건데
헤징숏 안해도 최소 원금 12배는 건짐..
(3) 리밸런싱을 최고점에 했을시
졸업도 했겠다 디파이나 돌리자 하면서
더이상 무리 안하고 철수랑 동일비율로
리밸런싱 한 경우
(현물대신 디파이 많이 잡았다)
디파이는 변동이율 상품이라 하락장에는
손실이 보상이 되는 면이 큰 일종의 헤징 상품임
대략 원금의 45~55배는 살아있음 ㅇㅇ(디파이 수익 보전 율 예측 불가능함)
남은돈은 그래도 최소 45억 이상
4. 우리의 시장 거래자 85% 차지하는 개미 흑우 짱구
원시드의 0.5배 1.4억 눈물의 풀손절
할말이 없다
유의사항
0. 출금을 아예 안하고 풀 현물이 돌아간다는 가정
1. 계산의 편리함을 위해
훈이의 레버리지를 조정하지 않음
2. 펀딩피를 전혀 고려 하지 않음
3. 훈이의 결과는 약 1/4 정도까지 차이가 나겠지만
알트 출금해서
사거나 디파이 돌렸다면 시뮬결과의
최소 1/2까지는 따라 붙었을것임
4. 고점에 신묘하게 적당히 리밸런싱 잘 했다는 가정
실제 상황에선 약 30% 정도 증감량이
오차 난다고 생각함
과장된 수익률로 보여질수도 있다는 점 유의하지만
자신만의 모델이나 매매법으로
이렇게 시뮬을 머리속으로 끊임없이 돌려보는게 좋음
4. 올 중순에는 약 3~4개월에 벌어진 일이지만 실제론 체감상 여기까지 약 12~16개월정도가 필요함
주식이면 10년이상 걸림
5. 단기간의 -40% 이상의 블랙스완은
실제 생각보다 1년에 3번이상으로 자주옴
이렇게 단기간에 극단적 변동이
나온게 이례적인것임
복기
배워야 할 점
1. 격리로 계좌를 사용하면 최소 사망은 안한다
2. 격리 계좌와 리밸런싱을 같이 해야한다
3. 운이 좋으면 아주 많이 번다
4. 바둑이가 멘탈이 좋은건 전문직이라서
이것을 시드 그래프 증감량으로 표현해보면
아래 그래프와 비슷한 모양이 나오게 됨
추세를 보면 알겠지만 0 밑으로 가는 순간
복구할 길이 아예 사라짐..
지금 퍼펙트 스톰 맞고도 하방경직성을
가장 크게 유지하는건 가장 리밸런싱을 늦게 한 훈이임..
여기서 시드그래프가 반등을 하고 계속 전략을 반복해서 사용시
기대수익이 시간이 좀 걸려 그렇지
리스크는 훨씬 적으면서도
리밸런싱 안한 훈이보다 더 높을 확률이 많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거기다가 운까지 더해지면 결국 승리하는건 실력 + 리밸런싱 둘다 한 훈이의 경우임
그걸 따라 붙는 평균이상의 투자자는
꾸준하게 리밸런싱을 하는
고소득의 바둑이가 유일한거고
전체가 0이 되지만 않으면
워낙 변동성이 큰 시장이라 살아날 기회가 생김
격리 계정 사용해야 하는 이유도 시드가
어떤 퍼펙트 스톰이 있다한들 0이 되지 않기 위함이고
거기에 추가로 리밸런싱을 계속 지속적으로 해줘야 함
특히나 레버리지 거래, 래버리지 파밍 등
다양한 레버리지를 사용 할수록
더더욱 방향성보다는 리밸런싱에 집착해야 하고
코인 뿐만 아니라
주식 신용 미수에도 아예 똑같이 적용되는것임..
격리운용 하라는게 손절 익절 잡고 매매하라 이것과도 비슷한 논지이긴 한데
이게 사람맘대로 특히 안되니(특히 손절경우 더더욱)
아예 그냥 처음부터 손절할 금액을 넣고 운용하라는것임
해외선물에도 아예 동일한 거래 루틴이고
요즘 시장이 워낙 원웨이 많이 나와서
금방금방 수익이 튀겨지는데 그럴수록 긴장 놓지 말고
리밸런싱 하기 싫어도 집착해야 함
그리고,, 더 중요한건
지금 이게 현물을 뭉뜽그려서 최대한 보수적으로
계산하기 편하게
걍 비트,이더 수익률 증감량으로 비교하고
현물 본시드 = 비트 100% 로 가정해서 이렇지
만약 이번장에 솔라나,루나 이런것을
현물 본시드로 조금이라도 구성했다면
훈이는 졸업 수준이 아니라 자기가 졸업기준보다
높이 잡은 기준을 아득하게 뛰어 넘었을것임
그리고 바둑이는 아무런 스트레스 없이도
시드가 10~40억대로 퀀텀점프 되었을거고
리밸런싱도 하기 싫다면
출금이라도 열심히 하는것만으로도
오히려 풀시드를 넣고 계속 굴리는것보다
수익률이 높아짐..
진짜 차라리 수익금 출금해서 자동차나 집을 사셈
이거 농담으로 하는 소리가 아님..
가만히 돈을 놔두는게 정말 괴로운일이라는걸
나도 잘 알고 있는데
머리속으로 가만히 돈을 놔두는게
더 이익이라는것을 알지만
감성이 이성을 이겨 돈을 계속 넣게 만드는것임
정말 초연할 정도로 욕심을 자제 해야 하는 이유고
수익을 추구하지 않고 손실나는것만
방어하고 리밸런싱 해도
오히려 손해보는게 이상한 시장인데,
방향성을 맞추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하겠음??
오히려 자꾸 방향성 맞추려 들면
영희와 똑같은 포지션이 된다..
이미 일이 벌어지면 진짜 늦음
방향성은 중요하지 않고 개개인의 자금관리가
한 9할이고 방향성은 정말 일부에 불과함
그 자금관리 가장 쉬운 방법중 하나가 출금인거고
그렇게 출금해서 유망한 알트 사는것임 ㅇㅇ
항상 이야기 하는 선물로 벌어서 출금 끊임없이 하고
현물 끊임없이 사야한다는게 이런 맥락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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