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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기학 개론

내가 기본적으로 숏 포지션을 잡지 않는 이유(참고)

by Sallyyyy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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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내가 좀 체화가 덜 되서 걍 긴가민가한 부분이라
단순히 손실은 무한인데 이익은 한정이라는

간단한 논리 하나로 잡지 말라는 이유가
가장 큰 이유였으며

내가 지속적으로 봐온 거액의 퇴학자들도
롱으로 잘 벌다가

대풀숏 주장하면서 시장에서
나락간 케이스를 가장 많이 봐서

인간은 바뀌지 않고 어지간하면
나는 정규분포 중간이라 보는게 좋다는

가장 보편적 논리에 근거하여
숏을 잡지 말라는것이였는데


이게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도 트랙킹이 쌓이다 보니까

적어도 내 블로그 등을 참고하여 매매를 할때
가장 도움이 되는 이유를 좀 정리 차원 겸 작성할겸 함

그리고 사람의 기본적 욕망에 근거하여 아주 잘못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는 부분이 있다는것도

알고는 있으나 개개인이 체화하면서 무조건 깨우쳐야 함 안그러면 시장의 퇴학자가 될 수 밖에 없음

시장에는 항상 극단적인 거래자들이 존재하며
운이 좋은 거래자들도 매 시기마다 존재함

내가 항상 그 승리자라 될 것 이라는 생각에
계속 운에 거는 사람들 또한
비극적 미래를 맏질 않길 바라며

최근 NFT,숏선물 등으로
단기간에 큰 차익을 얻은 사람들도

리밸런싱과 전략에 대한 생각을
한번 더 잘 재고해보길 바람



앞서 이 글을 무조건 읽었다는
전제 하에 이야기를 할 것임

선물에서 격리계좌 사용 안하면 당신이 무조건 파산하는 이유

아직도 항상 습관적으로 이야기 하는건데도 자금관리에 대해서 생각 조차 안해본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음 이 블로그만 봐도 방향성에 대한 예측은 되게 사소한 부분이고 자금관리를 어떻게

pendi.tistory.com


본문자체도 상단 글에서 시장을 확장하고
베타값에 대한 생각을 좀 더 해보면

더 안정적으로 포트를 운영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함이기 때문


데이터나 통계에 대한 배움이 짧아
산술적으로 공돌이들이

보기 편한 문체는 아닐것이나
발상은 이렇다 를 이야기 하고 싶은것임



저 글을 작성할때 나는 풀 리밸런싱을
마치고 작성을 한 글이였음

이 비율이였는데


현재는



이렇게 포트가 조정된 상황이지만
내가 건든거 아무것도 없음

건든게 '굳이' 있다면
루블이 추세가 크게 터질것을 예상하여 놀던 현금을
루블 매도 상태로 보유 한 것

근데 지난 4개월간 시장상황을 보면

코인 거의 반토막남

근데 KEPL DEFI+LUNA 가
완전히 헷징 수행해서 피해가 없음..

케플과 루나에 단일 몰빵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애초에 불가능한 옵션이라 생각함 ㅇㅇ

이 와중에 밸런싱을 하면서
현금을 어떻게 놀릴까 고민하던 와중에

어차피 현금이 강세인 시기에 걍 현금을 놔두는거라면
타국 통화로 타국 통화를 매도한 상태에서 놔두면

리스크의 크기는 적은 변동성만 지면서
알파를 가져갈수있잖아?

라는 생각에 리라매도,루블매도 진행함

리라매도 같은경우 19~20년도에는
투기성이 분명 존재한 매매였는데

21~22는 투기성으로 매매한게 전혀 없음
루블도 마찬가지고

어차피 현금을 들고 있을거라면 상방은 막혔는데
하방은 무한인곳에 걍 떨어뜨려준것임

이게 수익이 얼마가 나던 상관이 없고
그냥 그 이상은 전부 알파 인것임

어차피 하방이 굉장히 제한되어 있어
원금손해보기도 힘든데
원금 손해만 안보면 되는거지 뭐

하는데 국제정세가 마침 거기 맞게 맡물려주면서
보너스 수익 나왔을뿐

통화 매도는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데
단방향 포지션 자체를 지양하는 매매 방법임

애초에 네이키드 매매 자체가 미친짓이고
주식,원자재 롱을 기반으로

남는 현금을 기반으로 한 매매가 기본이 되어야 함 네이키드 매도였으면
코인 평균 레버리지 규모와 동일하게 숏을 잡았을경우
약 200~300랏 이상을 잡았을것임

현금화와 완전하게 동일한 포지션이기에
50랏 이하로 진행 안그래도 거래 없는 통화쌍에
이정도 되면 브로커나 은행도 유동성 문제 생김
하나금투 하루 루블 두 호가 1~2개 실화?

그리고 가장 매력적인것은 커플링 강도가 매우 낮다는것
애초에 통화랑 원자재가 기본적으로 반대포지션이라
그럼


금리,환율 오르면 주식은 약세 띄지만
통화는 강세띔

강세 띄면 강세통화
레버리지 매수하는 방법도 존재하지만
반대로 펀더멘털 빈약한 약세 통화를 강세통화 기반으로
매도를 하는 방법을 구사 할 수도 있음




루블이 얼마전까지 모든 종목이 거래정지라 쫄렸는데 어제부로 포지션 청산이 가능해졌다


206+162+84 = 452 *1.2 = 54억

참고로 초기에 6억인가 7억가지고 운용하던 계좌고
투기성 배제하고 철저하게 리밸런싱용으로 '만' 쓰던
계좌임

이 얘기는
크립토 사이즈 또한 6~7억정도에서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했다는 이야기임


리밸런싱하고 남은 현금 어차피
현금으로 놀리기 아까워서

현금 포트로 존재하면서 하방도
같이 지향 할 수있는 종목을 찾은거고..

처음부터 막 드라마틱한 수익률을 찾자고 이 종목을 찾은게 아니라
걍 하다보니까 얻어 걸린거임

근데 포트조절을 하면 할 수록
그리고 할줄알수록

이런게 많아진다는거
그걸 깨달아야 됨

그게 뭐가 될지는 막상 일 벌어지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거

그리고 제일 이상적인 방향성은 암호화폐가 성공하는것이 가장 수익률이 좋음
성공만 하면 전체 수익률의 3~4배가 될 정도로 수익이 나면
저 현금포트도 전부 무의미 해질정도의 수익률이 나올테니까


이게 한종목 안에 갇혀서 암호화폐만 패거나 국장만 하거나 이런식으로 하면
진짜 하락장엔 할수있는게 원화채굴 밖에 없다니까?

그러다가 네이키드 상태로 쳐맞으면 파산하는거임


어쨋든 기본적으로 내가 숏포지션을 잡지 않는 이유가
난 몰빵을 하지 않기 때문임

굳이 이미 포트의 50%이상이 현금으로 있는데
여기서 코인까지 매도를 친다?

그럼 숏에 아예 몰빵인데 내가 그런짓을 왜 함..

그럼에도 숏을 굳이 잡아야 할때는

0. 헷징용(목적성에 맞게)
1. 정말 숏을 잡지 않으면 병신이 되는 시기이거나
2. 시장이 망할게 분명하다던지
3. 강제로 소액이라도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라던지

이하 3개의 이유를 제외하고는
절대로 숏을 잡을일이 없음


그리고 숏터들은 내 블로그를 볼때 가장 참고해야 할것은
숏에게 조심해야 할 자리를 이야기 할때임

차트보고 뭐보고 그런건 알아서 판단할 문제이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스윙베터이기에 롱 승률이 낮더라도 수익률은 무한인 포지션을 추구하기 때문
그런부분에 역추세 잡으면 파산 할 수 있음

기본적으로 난 중요한 자리에
배당이 어느정도인지 알려주는
일종의 계기판 정도로 보는게 편하지

이거가지고 맞냐 아니냐 따지고 드는게
자기 수준인증이지

29.9롱에 18K 얘기하던 사람들
지금 살아있는지 안부 물어봐라

거따 롱 잡고 수익봤으면 수익본건 본인이 잘한건데

그거 보고도 숏잡고 리스크관리 안해서
숏으로 많이 벌다가 퇴학당했으면 개인이 병신인거지


어쨋든 가장 좋은 방향

소액 시더들이 이 블로그 보면
나를 따라할게 아니라

철저하게 숏포지션,롱포지션 다양하게
전개해서 시드를 늘려야 하는데

중간중간 숏 포지션 퇴학 위기 안겪도록
리스크관리 알아서 해야함

중액 시더들은
롱 포지션으로 돈벌어야 됨

근데 나처럼 밸런싱 다양하게 해도

의외로 한 시장에 재능있다면
나머지 전부 상회할정도로 돈 벌수도 있음

EX : 국장에 큰 돈 옮겨놨는데 크립토에 재능이 있어
국장의 몇십배가 되는 돈을 번 경우


고액들은 어떻게든 리스크관리해서
다음기회 기다리는데 다양한 방법 쓰는데 주력해야 함

크립토로 거액번사람은 리스크관리 잘못하면
그사람 사는동안 21년도 고점 평생동안
회복 안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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