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주1 의식주 보장이 안되는 세대 보고 핀잔을 주는 586의 단상 나랑 제일 친한 친구는 중견기업 직장인임 사회생활 처음할때 심한 안하무인 스타일이라 되게 싫어하던 사람이였는데 (부적응,막말,폭력 성향 존재) 사람들이랑 섞일 생각이 아예 없는것 같고 항상 혼자 밥쳐먹고도 아무렇지도 않아하길래 괜히 뻘쭘해보여서 같이 식사해주다가 친해진 사이임 어느새 10년이 훌쩍 넘었구나 공능제(공감능력제로) 타입의 사람이라 막 다른사람들 처럼 서로 막 품앗이 해주고 그런게 아니라 ㄹㅇ 집단적 독백 그자체로 그냥 아무것도 하는게 없는데 서로 같이 실없는 이야기만 무한반복함 암튼 그러다보니까 별로 듣지는 않으면서도 주제가 별 이야기가 다 나오는데 난 되게 별난 취향이 있는데 어린시절이 아예 삭제되어서 그런지 남이 어릴때 뭐했는지 궁금해 하는 성향이 있음 그리고 또 얘기해주면 그게 재밌음 .. 2021. 7.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