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칠기삼1 귀신이란 존재에 대한 고찰 우리가 역학쟁이나 관상쟁이들, 묫자리 집터 보는 사람들을 만날때 제일 많이 듣는 단어 중 하나가 “기운” 또는 “기” 일거임 뻑하면 이 사람들은 “좋은 기운” 이 있으시네요 “나쁜 기운”이 있네요 이러니깐 ㅋㅋ 그렇다면 대체 “기운” 또는 “기” 이 용어는 정확히 뭘 지칭하는 걸까? 이쪽 공부를 오래 한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기” 라는 건 이 세상과 인체 내에 흐르는 눈에 보이지 않은 기운으로 의사든 과학자든 무당이든 사용하는 용어가 다를 뿐 같은 것을 지칭하고 있다고 함 의사들은 그것을 “호르몬” 이라 부르고 과학자들은 “원자” 라고 부르고 무당은 “기(氣)” 라고 부르고 있는거임 풍수쟁이들이 말하는 수맥 이라는 것도 결국엔 사람 눈엔 보이지 않는 H2O 라는 원소가 작용해서 습한 환경이 조성되고 철.. 2020. 5.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