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1 점점 아비투스(문화자본) 차이가 양극화 되어 가고 있음 요즘 한국을 보면 00년대 홍콩이나 싱가포르의 느낌이 많이 나는것 같음 뭔가 중산층하고 서민하고 비슷한 생활환경이긴 한데 점점 격차가 심해지고 부모세대가 물려준 문화 자본에 의해서 사회생활 시작이 너무 심하게 차이나기 시작함 00년대를 예로 들면 돈 없는 부모든 돈 많은 부모든 별 차이가 없었음 큰 차이라고 할 수도 있는 요소가 기껏해야 유학이나 어학연수정도?? 그 외에는 크게 다를게 없었다고 생각함 가난한집이나 부잣집이나 차이가 뭐 백화점 가서 사고 싶은거 자주 사고 못사고 정도 선이지 개개인의 능력으로 얼마든지 커버 가능하던 시대였다고 기억함 불과 몇년전까지 화재던 흙수저 수저론 금수저 논쟁 자체도 집의 소유여부였지.. 문화자본 이야기는 아니였지 근데 현 시대는 그게 아님 가난하면 애 낳기 상당히 꺼.. 2021.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