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안듣는아이1 애가 X망하는 집안의 특징 내가 예전에 학원에서 애들을 가르친 적이 있는데 당시 원장이 나한테 누누이 했던 말이 있음 첫번째는 초등학교 3학년만 되도 어느 대학을 갈지가 보인다는것 이었고 둘째는 애는 99.9% 부모 닮은다는 것이었는데 실제 나도 애들을 좀 가르치다 보다 보니 끄덕 끄덕 할 수 밖에 없드라고.. 첫번째는 타고난 지능과 유전의 영역이라 어찌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닌데다 수능 수준이라면 서울대 의대 갈거 아닌 이상 적당히 괜찮은 선생 만나서 본인이 노오력만 하면 솔까 상위권 대학은 누구나 갈 수 있다고 봄 두번째 요소가 진짜 크리티컬한데 보통 애가 중고딩 되서 삐뚤어지면 엄마들이 징징 울면서 “우리애가 원래 착했는데 친구를 ㅠㅠ” 그러면서 친구탓 하는게 레퍼토리인데 사실 친구 잘못 만나는게 어딨음 ㅋㅋ 다 끼리 끼리 .. 2020. 5.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