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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2

점점 아비투스(문화자본) 차이가 양극화 되어 가고 있음 요즘 한국을 보면 00년대 홍콩이나 싱가포르의 느낌이 많이 나는것 같음 뭔가 중산층하고 서민하고 비슷한 생활환경이긴 한데 점점 격차가 심해지고 부모세대가 물려준 문화 자본에 의해서 사회생활 시작이 너무 심하게 차이나기 시작함 00년대를 예로 들면 돈 없는 부모든 돈 많은 부모든 별 차이가 없었음 큰 차이라고 할 수도 있는 요소가 기껏해야 유학이나 어학연수정도?? 그 외에는 크게 다를게 없었다고 생각함 가난한집이나 부잣집이나 차이가 뭐 백화점 가서 사고 싶은거 자주 사고 못사고 정도 선이지 개개인의 능력으로 얼마든지 커버 가능하던 시대였다고 기억함 불과 몇년전까지 화재던 흙수저 수저론 금수저 논쟁 자체도 집의 소유여부였지.. 문화자본 이야기는 아니였지 근데 현 시대는 그게 아님 가난하면 애 낳기 상당히 꺼.. 2021. 7. 10.
[프롤로그] 이렇게까지/이따위로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요즘 인터뷰 형식의 콘텐츠가 유행하길래 나도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 주변에 프로 엠생들이 천지라 이런 사람들도 세상에 있구나 하는 욕구를 충족해 드리기 위해 그리고 세상에는 생각보다 훨씬 더 다채롭고 다양한 형태의 사람들과 사고방식 형태가 있다는것을 무미건조한 삶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알려주고자 이런 콘텐츠 기획을 생각하게 되었음 그리고 반대로 이렇게 까지 열심히 사는 사람들도 있구나 무기력에 빠진 자신들을 반성하게 해줄 다양한 인간군상들도 인터뷰해볼 생각임 지금 당장 생각나는 사람들 사기꾼,치과의사,M&A,사채/일수,유사투자자문업,전업투자자,화류계,미국의사,의사,변호사,헤지펀드,퀀트,슈퍼개미광고시행사,광고대행사,대형커뮤니티운영자,모델,연예인,토사장,타짜,용팔이,폰팔이,상품권깡업자,담배깡업자,밀수꾼 그리고 .. 2020.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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