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계속 꾸준히 좋았고 롱 포지션을 어떻게든 들고
버텨야 한다고 저번글을 마지막 으로 써서
개인적으로도 수익을 아주 많이봐서
아주 단기간만에 천따리로 10억이상 만들어가지고
만족하고 있었고
하 이거 도지코인 전고 간다는 전제 하에 만든거라서
그냥 계속 홀딩했으면 됐는데 무슨 뭐에 홀렸는지
빔 나오자마자 익절하는 바람에
홀딩했으면 지금 50억 이상인데
너무 화가나서 앓아 눕고있음
작년 솔라나가 생각남 그때도 그냥 터져도 청산당하고
말지 홀딩 한다는 마인드로 잡고 있었는데
매틱이였나 GMT였나 뭐가 포트중 하나 청산당해서 솔라나에서 10% 빔 나오자마자 바로 팔아가지고 메꿔가지고
자잘한 운은 계속 올해 작년 내내 따라주는데
큰 대운이 정말 안따라주네
그 외엔 딱히 수정할게 없어가지고
정말 간만에 글쓰는거 같은데
간단한 정리차원에서 작성함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
일단 대전제는 저번글처럼 롱은 계속 들고 있는게 좋음
함부로 털리면 안됨
나도 계속 롱잡고 있음
그러나 과열도 실시간으로도 미친듯이 끼고 있기 때문에
해소하려 조정이 올시 어디까지 조정이 올 수 있는지는
좀 인지하고 있어야 함
나는 이번주나 다음주 내로 비트가 12만달러 이상, 이더는 앞자리 4 보러간다고 생각함
일단 테더도미넌스가 바닥이 며칠전에 붕괴되었고
계속 묵직하게 피흘리면서 내려가고 있음
이 아래로 뭐 지지랄게 없고
굉장히 불리시하다는 표현이 맞음
한 30% 정도 마진이 더 남아있는 상태임
알트가 10% 정도 담당하고
비트코인이 한 15% 이더가 5% 정도 차지한다고 하면
대략 12만 달러 어딘가니까
토탈캡도 그냥 올타임하이 계속 위에 아무것도 없으니까 가는중
이 위로 고점이 없어서 그냥 계속 올타임 하이 찍을거라고 보고 어디가 최종 고점이라고 알긴 어려운데
테더 도미넌스 보면 추측이라도 대략은 해볼수있으니까 한 12~13k 까지는 힘이 남아있는거 같음
다만 이제 올라갔는데
그 시점에 앞에 과열된 지표들이 해소가 되어서
홀딩을 추가로 더 할수있는가, 아니면 좀
분할익절을 해두는게 좋을까
이거를 봐야 한다고 봄
김치쪽만 해소되어서 좀 애매하긴 한데 계엄빔으로
어느정도 시장 과열이 단기적으론 해소가 되었다고 봄
근데 그 해소된게 해외는 단기 짧은 9% 정도 하락조정으로 끝내서 별 효과를 못보고
하루 이틀만에 더 많은 과열이 끼었다
내가 유일하게 보조지표 몇 안되는거
매번 보는게 펀딩피인데
원래 그냥 횡보장에서 특정 종목이 펀딩피가 평소엔
한 0.02~0.04만 되도 높다고 표현함
선물롱이 많이 끼어있을떄
반대 포지션이 많이 없으면 그렇게 됨
근데 지금 비트,이더 조차도
펀딩피가 0.1% 가 나오고 있음
11월 초 비트 가격 8만달러대에 과열 시작을 확인했을때
평균 펀딩피가 아무리 높아도 0.05% 이상 가는게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규모좀 되는 메이저 코인들도
0.12% 이런게 까지도 나오고 있음
펀딩피는 총 3번 하루에 8시간 마다
반대 포지션에 지불해야 되는데
풀시드 10배롱 치면 하루에 총시드 0.12 x 10 x 3 이므로
홀딩을 하게 되면 하루 시드가 3.6%씩 사라진단 이야기임
현재 위 짤은 이더 펀딩피인데 펀비가 위에 0.0874%면 x 3 x10이니 매일 2.622% 사라짐
그럼 이더가 제자리에서 시세가 일주일만 지속되어도
총 시드의 18.3%가 사라진다는 이야기임
만약 이상태에서 10% 이상 움직이면
원래 청산 안당하는게 정상인데
11-12%만 급작스럽게 하락하면 8-9배롱도 청산당함
그리고 수익을 보더라도
일주일 홀딩하면 18.3%가 펀비로 마이너스이니
최소 2% 이상의 상승분을 먹어야 +20% 이니까
겨우 맨징이고
5% 이상의 수익이 나야 시드 대비 +20% 가 된다는거임
근데 시장 참여자들 보면 알겠지만
최근 알트 동향이 안오르는건
올라봐야 6-7% 유지하고 주르륵 제자리
오르는건 20-30%씩 오름
그럼 6-7% 먹어봐야 걍 원금 손실난거임
거기에 추격하거나 했는데 주르륵 까지 당했으면??
일주일에 -18% + a
한두개 골라잡아서 되면 다행인데
운이 안좋아서 안될수도 있잖음
상승장은 어지간하면 존버 하면
단기는 괴로울지언정 엥간하면 다 먹여줌
하지만 펀딩피까지 덕지덕지 끼는 장에선
무지성 존버를 할수가 없기 때문에
시장이 과열되는 지표가 나오는데
평단이 구리다면 그냥 매매 안하는게 나을수도 있음
딱히 여태까지 과열이 해소되었다는 정황은 딱히 안보임
계엄빔은 해외는 연관이 없고 업비트에선
대부분의 지표를 시원하게 식혔다고 보는데
알다시피 이름만 영어인데
사실상 김치인 수세미블앱아 이런애들 제외하고
메이저 코인들이 조정온거라
한화 기준으론 단기 해소가 되었다고 봄
근데 달러기준 해외거래소 기준 10배기준
하루 홀딩하면 풀시드 2-3%가 매일 사라지는
현재 너무 지표는 명백히 과열이라서
해소가 안된거 같음
그래서 좀 오리무중임
선물에겐 과열기간이 명백하게 분명하기 때문에
10배 이상 레버리지 쓰는 사람들은
하루에 펀딩피 얼마 나가나 체크하고 홀딩할것
이게 단위가 100만 달러 단위로 커지면
100만달러(14억)의 2.6%면 하루에 360만원임
10배 롱 잡았는데 풀시드가 1.4억이다 그러면
일주일에 손실만 2500만원 이니
레버리지 12-13배 까지 늘어난거랑 같아서
선물러들은 명백하게 과열임을 인지하고 있어야 함
이미 10월에 1차 과열 시기 0.02~0.05%대
현재는 거의 대부분 0.05% 이상
심지어 몇년에 한번 보기도 힘든
0.1% 이상대도 나오는중
올해 초랑 작년말 이렇게 가격이 좋았어도
똔똔으로 밀려나온 사람들 다 뒤진게 펀딩피 때문이였음
2주간 극 펀딩피 다 물어가면서 홀딩을 하니 자동으로
레버리지 20~30%ㅆ 씩 높아져서
별거 아닌 하락에도 전부 사망
현물러들은 아래에서 올해 중순에 잡고 있다면
올해는 굳이 익절까진 아직 안해도 될거로 보임
현물은 펀딩피를 낼건 아니니까
그리고 뭐 단기에 20~30% 빠진다고 해서
그게 수익이 날아갈지언정 괴로운것도 아니고
트럼프 취임하기 까지 딱 한달 조금 더 남았는데
그동안 단기조정 제외하고
크리티컬한 별 이슈는 없을거같음
걍 산타랠리 기대해봐도 좋을거 같음
그냥 이것만 이해하셈
나는 항상 헷징에 대해서 얘기를 함
그러나 이 게시물엔 헷징에 대한 이야기가 없음
숏이 손익비가 너무 구리기 때문임
그냥 롱 붙들고 피날레 나올때까지 버티면 됨
비트코인
모두가 기대하던 1.618자리 무사히 안착후
일봉 이상에서 돌파 나온 상태라 걍 홀딩하면 됨
제자리 와도 수익을 토할지언정 걍 본절에 나가도 상관없다 마인드로 걍 배쨴다 생각으로 이번년도는 홀딩하셈
수익을 다 뱉을지언정 8만 2천 - 9만 7천 달러대에
진입했다면 손해는 안보는 자리임
8만 2천달러가 깨지면
상승장에 대한 생각을 아예 다시 해봐야겠지만
아직 그럴징조까지는 안보이는거 같고
그리고 되게 중요한거중에 하나가
원래 시장이 하락전환이 오면
보통 펀비가 덕지덕지 낀채로 하락함
근데 오히려 단기 하락할때
뜬금없이 펀비가 떨어지거나 음수로 단기 전환되고
상승에서는 이전 전고를 부수고 극단적인 펀비 과열이
관찰되는 모습을 자주 보였는데
이 얘기는 가격방어는 노골적으로 현물로 하고 있고
가격 상승은 선물을 좀 더 과감하게 활용해서
주도하고 있다고 판단함
보통 진짜로 저점에서 펀비 정상인거 아예 본적이 없는데
이번장은 빡하락때만 펀비가 정상까지 빠지는
매우 상식적인 건전한 시장 상태가 보여지는중
그러니까 이전 저점에서 눌림롱만 쳐도
계속 먹여주는거임
그 얘기는 함부로 포지를 종료하면 안됨
비트 앞자리 8보는게 아닌이상은
설사 20%씩 내려도 계속 롱뷰는 유지할것임
다만 단기하락으로 해소를 해야하는데
그게 언제쯤이 될건지가 문제인거지
그리고 상승장이기 때문에
숏은 엥간하면 절대 치면 안되고
현재는 헷징조차도 가성비가 구린자리임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숏이 아니라
눌림관점으로 접근해야 됨
그리고 현재 펀딩피 뿐만 아니라 인간지표도 극과열임
아니 한국 시장에서 아예 영문앱이
순위권에 있는거 이게 맞냐??
케이뱅크,업비트 1,2위 나란히 ㅋㅋㅅㅂ
진짜 이정도면 극과열이지
언제 조정와도 안이상함 안그래도 펀딩피때문에 레버리지 실시간으로 말도 안되게 늘어나고 있는데
레버리지 평소보다 더 관리 잘하란거임
그리고 별개로 구력이 있는 친구들은 일부 알겠지만
비트코인은 차트 한개만 보면 안되고
가끔 한두달에 한두번씩은 모든 통화쌍 페어를
가끔 봐줘야 하는데(한화,엔화,유로,USDC등 등)
차트에 누군가가 이렇게 낙서해둔거
함부로 무시하면 안됨
언젠간 꼭채운다
엔화 차트에도 6만불대에 저런거 하나 있어서
조심해가지고 하락을 좀 덜맞았었음
코인베이스 USDC 페어 보는 사람들 거의 없을텐데
거기에 작년에 5만불에 상방으로 1만불이상
낙서해둔거 있는데
다들 숏칠때 롱을 볼수있던 이유가 오로지 그거였음
근데 똑같은게 업비트에 떴네?
말도 안되는거 같아도 영원히 남진않을거라면
언젠간 채우거나 말도 안되는 하락이 오면
그 주변 한번은 갔다온다고 생각하는게 좋음
대신 엄청나게 반등도 강하다는걸 유념하고
추가매수를 과감하게 지를수있는 자리라고 생각하면 됨
저기 알람걸어두고 자리 오면
빤쓰까지 팔아서 매수하면 됨
하얀 줄이 알람인데 나도 알람 걸어둠
2. 나스닥,S&P
코인때문에 갑자기 대중의 관심이 싹 사라졌는데
미국주식 하는 사람들 코인 투자하고는 싶은데
어려우면 마이크로스트레지랑 코인베이스 사면 됨
자동으로 간접투자 되고 마이크로 스트레지는
비트코인 일주일에 몇 만개씩 사고있는데
사실상 수탁서비스를 즈그들이 하고 있는거랑
동급이니
그냥 비트코인 레버리지쯤으로 보면 됨
코인베이스는 리바이스마냥 청바지 사업이라고
보면 될거고
회계사들은 비트 ETF 그런거
어딘가서 사던데 ETF도 있긴 한것 같은데
어디서 살수있는지 모르겠더라
그냥 미국경기 뻔하게 단기간은 계속 좋은거, 대선 끝났지만 아직 임용 되기까지 시간이 좀 더 남아있는 점 등 해서
딱히 리스크가 나올게 없고 약간 소강상태 같은 분위기라
쌍고에서 다행히 지지가 나왔고
현재는 전형적인 신고가 차트로 가고 있음
재 매수할수있던 자리는 20500은 거의 위험이 없는
자리라 나도 들어가고 싶었는데
코인이 훨씬 더 수익률 좋을거 같아서
굳이 진입하지는 않았음
나는 나스닥보단 S&P 가 올해 3분기부터
올해 ~ 내년까지 더 좋을거 같다 생각하는데
올해는 S&P는 훨씬 진입하기 쉬웠던 자리였던데다가
단순히 그냥 뉴스 따라가고 부담도 없는 친구라
미국 위기설 이런거 믿어도
뭐 떨궈봐야 -15 ~ -20% 일텐데
베팅하기 편한 구조물들이나 지지선이 많아서
적립식 하던 분들은 앞으로 걍 몇년 적금처럼 넣다가 15% 이상 빡하락 오면 목돈까지 동원해서 담구면
될거같고
현 시점에선 나스닥은 신규진입 할 수 있던 자리였는데
현재 S&P는 올해 3분기가 아니면
신규진입까진 불가능한 자리라고 봄
자리가 좀 많이 구림
어차피 SNP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뭐 적립식잍텐데
걍 헷징 굳이 하지말고 적립식 매수 하던대로 하면 될듯
트럼프 취임하기 까지 딱 한달 조금 더 남았는데
크리티컬한 별 이슈는 없을거같음
걍 산타랠리 기대해봐도 좋을거 같음
사실 증시는 지금 코인에 밀려서
걍 조용히 꾸득꾸득 내년까지 오르는것으로 생각하고
걍 냅두는게 제일 좋지 않나 생각이 듬
올해 중순까지만 해도 좀 암울해 보였는데 시중에 유동성이 다시 돌아오면서 안좋은 관점들은 단기 폐기하고
눌릴때 8~20% 정도 조정폭, 감내할 정도로만 생각하고 임하는중
결론
1. 현물은 홀딩 , 선물에겐 과열기간이 명백하기 때문에 10배 이상 고 레버리지 쓰는 사람들은 하루에 펀딩피 얼마 나가나 필히 체크하고 홀딩할것 (홀딩 계획이 있다면 현재로썬 레버리지를 생각보다 더 줄여야함)
2. 미주식 하는 사람들도 걍 올해는 홀딩하면 될듯 내년 초에 트럼프 취임하는데 딱히 중간에 별 이슈는 없을듯 함
(이 블로그에선 항상 헷징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지 않고 하는편인데 굳이 헷징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게 최대 메리트일듯)
3. 숏결론은 방향성이 단기로 정해져있다보니 증시 방향보단 단기 레버리지 관리를 잘하자
중간중간 짧은 단기 해소 및 조정에서 죽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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