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vs 인플레 소강상태

 

매일매일 뭔가 갱신하면서 변동성에 대응하는거는

 

수익을 보기 위해서보단 예상치 못한 리스크와

 

최대 손실한도를 혹시라도 예상치못하게

넘는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 더 큼

 

 

루블화랑 비트코인을

계속 거의 두달내내? 모니터링 했는데

 

지난달인가 포지션 종료함

 

기억은 잘 안나는데 140불 인근에서 거의 80% 이상 종료한듯

 

원래대로면 40%이상 매도 안하고 걍 포지션 뒀을것 같은데

매도 한 이유는 루블화가 지급중지 되는걸 실시간으로 봐서 

 

루블화 거래 지원하는 브로커,은행 조차도 포지션을 다 막아버림

하나금투 하던 사람들도 계속 포지션 중단되고 

 

나는 거의 18랏 이상이 포지션이 종료가 안됨 ㅋㅋ

 

이거보고 진짜 러시아 자체가 먹튀?? 할 수도 있을거 같다는 공포감이 들어서

매우 소액 랏 남기고 포지션을 전액 종료함

 

 

리라도 조만간 포지션 거의 다 종료할 예정

터키도 러시아 꼴 확정인데 더 노답이라 보기 때문

언젠가는 은행 자체가 지급,청산 거부가 뜨지 않을까 싶음

사실 차트 자체는 너무 좋은편

 

터키도

 

한 20년은 있어야 회복될까 말까 할듯

 

 

 

비트 코인 같은 경우는 45에서 갭이 강하게 유지가 되면 추세가 아예 상방간다 봤는데 

갭이 메꿔지는 순간 분할해서 429까지 본절 + 손절 침

 

이번 장이 악독한게 아마 경험치가 높은 사람들이 오히려

쌍방으로 털리거나 매매 자체를 하지 않았을것이라 생각함

 

 

초록색 동그라미는 1천불 정도 버퍼 두고 숏잡는 전형적인 숏자리임

지표,추세선,매물대 모든 지표가 숏을 외치는 자리

 

이건 롱을 잡아도 여기선 익절을 박아야 됨

 

난 롱을 익절후 네이키드 숏이 아니라 헤징숏 자리라 449에 헤징숏을 잡았음

그러나 숏 스퀴즈가 나오며 48까지 슈팅이 나와 465인가 손절쳤지만

 

헷지 목적으로는 매우 성공적인 매매였기 떄문에

이 부분은 후회가 되진 않음

 

심지어 주말갭이라 나처럼 극 상방을 보고 낚이지 않았다가

눌림에 들어간 사람도 결국은 손실을 보지 않았을까 싶음

 

만약에 갭상 각오하고 상따 들어갔다면

43~435쯤에 손절을 치는게 올바른 매매법

 

이고 전부 그대로 행함

 

현물은 변화 없이 그대로 전부 다 들고 있음

 

디파이 60% + 나머지 + 극소량 현금

 

다만 현금(외환) 포지션 부분만

은행 부도 위험으로 인한 포지션 종료 ㅇㅇ

 

외환 포지션은 운좋게 초과수익을 얻었지만

본질 자체가 스켈핑이 목적인 시장인만큼 일상적인 경우가 아닌것임을 감안해야 함 

 

전면전 이라는 상황 자체가 역사책에 나올만큼

매우 특수한 상황인것을 분명하게 인지하자

 

난 크립토의 미래가 더 밝다고 생각함

 

 

 

 

쨋든 딱히 포지션의 변화 없고

시간이 남아 돌기 때문에 

매매 횟수를 많이 줄였음

 

굳이 매매보다는 디파이나 런패 같은거 참여하면서 갯수를 늘리고

 

 

런패도 꾸준하게 챙겨주자

이더리움 머지 업데이트가 11월로 연기되었다는 소식이 있던데

 

차트 자체는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걍 놔둬도 문제는 없을듯

레이어2쪽이 크게 갈 모양이고 끝도 없이 오르던 NFT쪽은 돈이 많이 빠져나간듯

 

 

차트만 보면 별로 공포감은 안들고 

오히려 쉬는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어 

개인정비에 힘쓰고 있는데

 

금리인상이나 하이퍼 인플레 같은

대외적인 악재가 더 크게 와 닫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