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암호화폐

BitDao는 나름 괜찮은 토큰(주식)이다

Sallyyyy 2023. 4. 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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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올리기도 했던 빗다오(비트다오)

귀찮아서 안쓰려다가

오늘 문득 날씨도 좋고 하길래 써봄

 

 

뭐 어떻게 할까요 저떻게 할까요 하도 많이 물어봐서 아니 좋다고 생각하면 알아서 사라고 근데 거기에 내가 왜 

이런거를 나한테 왜 AS를 바라는지도 모르겠고

 

존나 괘씸한게 빗다오 1.5달러 기준 1계정 커밋 한도는 대략 3만 5천불~10만불 대임..

애초 런패 참여 안하면 인플레 못해도 1년에 25% 이상 쳐맞는다고 보면 됨

나도 1억 이상 사려고 했더니 커밋 한도 꽉차서 다계정 3개 정도 돌렸었음

 

3만 5천불을 전부 몰빵했으니까 팔까요 말까요 이런 말이 나온다 생각함

 

 

바이빗에게 사주받고 물량을 떠넘겼다는 내뇌망상은 아래 짤로 대신답함

 

상대방은 요즘 거의 다 들어가있는 코인충 전문 저격 채널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제보 @bchocoin 채팅방 @engzip

t.me

여기 주인장이랑 직접 대화한거임

주인장은 예전부터 븐브랑 빗다오 같이 많이 모았었음

 

알고란 방송에도 나옴

대표적으로 위믹스랑 클레이 줄기차게 저격중임

진짜 사주받고 떠넘겼으면 저렇게 말을 안하지 않았을까

 

 

하여튼 잡소리가 길었고

 

Bit dao는 나름 괜찮은게 맞다

특히 코인 처음하는 초보자들에게 더할 나위없이 좋은 코인이 맞음

 

왜냐하면 빗다오는 이름만 Dao 지 구조적으로 사실상 STO(증권형 토큰) 이기 때문

 

구조적으로 사실상 STO인 선배는 대표적으로 바이낸스의 시총에 지대하게 기여한 BNB가 있다..

 

왜 빗다오는 유독 초보자가 건들기 좋은가?

 

 

1. 사용자 경험

 

코인이 물론 사놓고 수익보는것이 제일 중요한거긴 한데 

 

인터넷에 절어있는 20대가 아닌이상 

영어로 된 어디 사이트 들어가서

 

클릭도 버거워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데 그런 사람들 에게는

꽤 좋은 경험이 될수있다고 생각함

 

왜냐면 이건 거래소 코인이라 런치패드 하라고 뭐 이벤트 있을때마다 굳이 메일,알림이 오기 때문에

런치패드 방법이나 퀘스트가 매번 다른데 최소 그런거 꾸준하게 팔로우 업 하면서 갯수가 늘어나는거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

 

더 받으려 다계정을 운용한다던지

시장이 안좋을것 같으면 받자마자 토큰만 팔던지

판 토큰으로 인플레인션을 그대로 받아들일지(갯수 늘리기)

1배 현물 숏을 쳐놓고 에어드랍,런패만 받아먹을건지..

 

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자기만의 전략을 추구 할 수 있어야 함

그러려면 일단 토큰 갯수가 늘어나고 줄어드는데 자기 의사가 관여하는 경험이 있어야 함

 

일반 디파이가 문제가 걍 스테이킹 가만히 돌려놓으면 진짜 걍 거기서 끝남 

주체적으로 뭘 할려면 내가 잘 알아야 하는데 애초에 초보자가 그런거 잘 알면 초보자인가

 

일반 디파이는 절대로 님에게 뭘 하라고 알려주지 않음 걍 숫자로 찍히는거 보고 혼자 결정하는거임

근데 빗다오는 그걸 어쨋든 거래소측에서 메일이나 알람을 통해 알려준다

 

이런 경험이 있어야 향후 더 좋은 프로젝트 나왔을때 최소 인플레가 어떤 느낌인지조차 감이 안와서 어버버 대지는 않게 됨

 

 

 

2. 밸류에이션이 용이함

 

여러번 이야기 한 말이기도 한데

우리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자

 

어떤 코인을 보고 이 코인의 가치가 얼마인가요? 물었을때 정확하게 산정 가능한 사람 있음??

그냥 어림짐작으로 코인마켓캡에 찍힌 숫자보고 읽는거 말고

 

이게 어떤 식으로 돈이 되고 어디서 매출이 나고 그 자산 규모로 비례해 가치가 얼마이다 이렇게 정의가 가능하냔거임

 

코인 시장에 현재 제대로 돌아가는 프로덕트가 있나?? 매출이 직접 찍히는게 있음?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는 매출이 찍히는건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플랫폼들 뿐임

 

금은 직접적으로 부를 창출하지 않음

그저 금을 거래하며 생기는 금거래소,보관 서비스들이 존재해서 부가가치가 생길뿐임

 

비트코인도 동일함 

 

현재까지 구체적인 달러 매출로 가치를 밸류에이션이 주식시장과 비슷하게라도 가능한건 엄연히 거래소 사업임

거래소 사업은 구체적으로 누가 돈 달러로 얼마버는지 정확하게 계산이 가능함

 

밸류에이션에 대한 평가는 물론 제각각 이겠지만 (누구는 Per 10배 이상은 사기라하는데 어떤 산업군은 100이 넘기도 함)

 

그냥 달러 매출이 매일 매일 소각된다는것은 밸류에이션에 굉장히 유리함

 

 

BitDAO

BitDAO is a collective of builders, products and mutually beneficial ecosystems governed by $BIT token holders.

www.bitdao.io

빗다오 매일 얼마씩 구매 되는지 이 사이트 들어가면 나옴 

바이빗 선물 거래량 0.025% 매일 구매되는거임

 

년 평균 3천억정도 된다곤 하는데

 

1월 1일부터는 매일 200$달러씩 자체 구매중

 

[PASSED] $BIT Purchase Program, Update Jan 2023

Context This proposal is authored by cateatpeanut. This proposal is a parameter update to BIP-9: $BIT Purchase Program, and BIP-12. Proposal Set the Target Daily Purchase Amount (TDPA) at $2.0M USDT per day starting 2023 Jan 1st for 50 days (total $100M US

discourse.bitdao.io

최소 기존 사회에서 통용되던 단위로 밸류에이션이 가능하다고 생각함

비트코인 가치가 얼마라는데는 정말 많은 논쟁이 필요하지만

 

 

≪코인리더스≫ 바이비트, 8월 비트다오에 7,200만 달러 상당 암호화폐 기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플랫폼 비트다오(BIT)에 8월 한달간 7,2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E

www.coinreaders.com

 

STO 들은 그냥 매출에 얼마 찍혔고 이게 얼마 평가 되는지만 보면 됨

 

그냥 기존 주식과 형태만 다르고 유리한 부분만 주식의 형태를 띄고 불리한 부분은 코인인 변종 자산이지

이 사실 자체만으로도 기존 제도권 사람들은 사실상 사기라고 뭐 이딴게 있냐 하지만

 

솔직히 코인 탑 100 안에서 밸류 매길수 있는게 있나?? 그냥 가격 찍으면 그게 가격인데

얘는 실제 프로덕트 기반으로 굴러가는거다보니 최소 가치라도 있다니까

BNB처럼 초창기에 찍어서 재단이 겸사겸사 돈복사를 못해서 덜 주목 받은거지

 

어쨋든 최소 밸류 자체가 특정 회사의 매출에 연동 되어있다는것

 

초보고 코인시장에 대해 이해 자체가 안되는 사람들이라면

 

최소 밸류에이션을 개개인이 평가 및 아니면 진짜

그냥 단순 이해라도 가능한 이런거를 사는게 맞다고 생각함

 

3. BItDao 의 가치 = DAO운영 + 바이빗 매출

 

걍 심플하게 바이빗이 매출이 유지될것같으면 사면 되고 

안될것 같으면 안사면 됨

 

주식하고 사고가 똑같잖음; 오히려 모르면 이쪽이 차라리 손해보더라도 이해라도 되지

 

 

바이빗 어플보니까 얘넨 수수료사업이 정말 알짜 메인인게 맞다고 생각하는게

정말 주구장창 과거부터 이야기 해오던게 FTX 어플 의구심임 

얘네는 대체 왜 이렇게 하지?? 그런말 정말 많이 해온거 알거임

 

FTX 같은 경우는 규모에 비해 사용자 경험이 너무 심각하게 떨어져

거래소가 주 수익이 거래 수수료가 아니구나 를 경험자 입장에서 매우 실감하고 있엇음

 

반면 Bybit 같은 경우는 거래소 사업에 진심이였던 만큼

매칭엔진에 투자한 금액이 체감이 갈정도로 거래소 사업이 본업인 거래소였음

이건 내가 바이빗 많이 쓰면서 느낌 

 

이 부분 한해서는 다른 거래소 비해 압도적일정도로 좋음

 

어쨋든 추구하는 바가 명확하고 다른 거래소들 처럼 현물로 뻘짓도 하려다 실패해서

그냥 다른거 굳이 복잡하게 볼 필요도 없고 걍 바이빗 매출만 생각하면 됨

 

 

근데 작년 하반기에 FTX가 망하면서 그 붕뜬 수요가 전부 다른거래소로 튐

그 수요가 전부 OKEX,BYBIT으로 튀면서 바이빗 매출이 급격하게 상승하기 시작함

 

원래 2,3위권이던 후오비를 까마득하게 제치고 2위까지 올라옴

 

아니 다른건 몰라도

 

아무리 초보여도

FTX가 시장에서 담당하던 거래량이 항상 2,3위였는데

얘네가 망하면 다른 거래소들은 매출이 늘거라는 단순한 상상은 초보라도 가능한거 아닌가??

 

이러면 매출 상승 -> Sto(주식) 소각량(자사주매입) 늘면서 시장에 물량 흡수되고 더이상 안나오기 시작하면 가격 오른다는 상상정도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 

 

뭐 대체 뭘 하겠다는지도 모르는 프로젝트들과 줘도 안가질 NFT 뿌리면서 목적조차 불분명한 탈중앙화..가격 쪼끔 오르고 땡 보다는

이런거 하는거보다 구체적으로 매출 존재하는 파트너가 꾸준하게 자사주 매입하면서 소각하는게 훨씬 밸류에이션 하기 용이한거 아님??

 

가격이 오르고 말고 돈 버는건 개인의 추구하는 방향성 요구겠다마는 

애초에 한두배 벌려면 주식하러갔지 다들 욕심 그득해서 수십배씩 벌려고 시장 참전했으면서 

이런 기본적인 생각조차 안하고 물리면 니탓 잘되면 내탓.. 

 

다른건 몰라도 뭐 종목 괜찮다고 리서치 해서 쓴글에 따라다니면서 팔까요? 묻는거 보면

돈에 미친것 같음 진짜ㅋㅋ

 

 

다른 코인들 백날 트랜잭션이.. 밸류에이션이.. 해시울이..소각량이.. 이런거 봐서 뭐 가치가 매겨지긴 하겠지

근데 니가 보고 판단이 가능하냐고요 솔직히 나도 감이 안옴 그래서 뭐 어쩌란건지 싶음 저런거보면

 

근데 어쩃든 눈깔로 볼수있는 매출이 어디로 들어가는게 보이고

그 주체가 FTX 망하면서 꾸준하게 반사수혜 입고 있다

이런 로직으로는 충분히 더 살수있지 않았나??

 

다른 코인에 비해 하락율 덜 한편이기도 하고 인플레까지 끼어있어서 실질적으로 보면 퍼포먼스는 중상위권임

걍 21년 초에 비해 시장 파이가 작아진거지

 

밸류에이션 자체는 그때나 지금이나 전혀 바뀌지 않음 

걍 거래소도 그대로고

코인도 그대로임 

 

바뀐건 유동성 장세가 끝났고 FTX가 망해서 반사수혜 입은거

바이빗 매출이 꾸준하게 이어질것 같으면 걍 생각날때마다

조금식 사고 런패 꾸준히 받으면 됨 

그럼 갯수 매년 20~30% 늘어남

 

밸류에이션이 바뀌는게 아닌만큼 매출 유지 될 것 같으면 걍 더 사면 됨 

 

다만 바이빗의 매출이 떨어지거나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는데 질 기미가 보인다

하면 밸류에이션이 바뀐것이기 때문에 그정도 팔로우업은 하고 있어야 함

 

그 이상의 수익률을 바라면 애초에 이런 안전한건 하지 않는게 정상임

 

 

 

크립토판은 애초에 겨우 두세배 벌자고 오는판이 아님 초보자도 먼 수십배 수백배 기대하고 돈에 미쳐서 오는곳인데

리스크 없는 테이킹을 바라는 자들이 너무 많은것 같음 

 

그나마 리스크 적은 방식으로 인플레 느낄수 있는 코인중 하나니까

본인들이 판단해서 꾸준히 사도록 하셈

 

매 런패마다 받자마자 파는것도 본인맘

받고 갯수 인플레 고대로 늘리는것도 본인맘

본인 전략 싸움임

 

빗다오 자체는 충분히 제 기능 충실하고 있다고 생각함

 

 

3줄요약

1. 빗다오 쉽게 디파이 간접 체험 경험 가능해서 나중에 디파이 좋은거 나오면 그때 안버벅이고 할수있음

2. 밸류에이션이 코인이 아닌 외부 시스템으로도 가능해서 어쨋든 가치가 측정은 가능함

3. 다른 코인과 달리 모 거래소의 매출과 시장 장악률만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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