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12월 시황 및 시나리오
재료에 대한 해석은 본인들이 가져다 붙이는고 방향성에 대한 시나리오만 재고함
현재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할것:
0. 인간지표
11월에 숏치다가 일억 정도 날렸는데 날린 이유가 반진담 반농담 하는 얘긴데
밥먹으러 길거리 걸어가고 있었는데 내 앞에 어떤 딸배가 횡단보도에서 정차하면서 업비트랑 비트겟을 보고 있는거임소름을 느끼고 와 ㅅㅂ 좆됐다 하고 그날부터 비트숏을 잡았으나 정작 내가 좆되서 1억 가까이 날림
그 외 다양한 지금 커뮤니티 인간 지표들이 등장중
헛소리가 아니라 진짜 신뢰도 높은편임
그 외 신고가 지표는 엄마지표,여대생지표 등이 있는데
그중 가장 위험한것은 여대생 지표라고 함
여대생이 코인하는 주변 오빠들에게 코인 물어보는 지표가 가장 위험한 지표라고 함
학식충들의 증언에 따르면 실시간 여대생 지표가 85%정도 증가했다고 함
그 외 정량적인 사항
1. 내년 4월 반감기
2. 지난 10년간 역사적으로 2번 밖에 없던 주봉 8연 양봉
3. 주봉 RSI 역사적 고점 구간 진입
4. 인간지표
내년 4월 반감기를 앞두고
주봉 RSI 가 역사적 고점을 도달
주봉 RSI가 80이상의 구간에 진입한것은 17년도 이후 4번뿐임
현재 시장은 거시경제를 고려하면 코로나 극성수기인 20,21년과 비교하기 보단
경제가 이런저런 문제가 많았던 와중에도 유동성으로 인한 극불장이 오던 17,19년도와 비교하는것이 맞다고 보여짐
걔중에서도 17년 같은 날것의 느낌보단 이런저런 제도가 정비되어 손발이 한두개씩 묶이는 와중에 과대낙폭에서 발생한 불장인
19년도와 비슷한 점이 많지 않나 생각해봄
원래 추세장에 고점을 맞추는것은 매우 무의미하나
의미가 없더라도 과열구간에 대해선 이견이 없어 대비를 해야한다는것에 대해선 이견이 없다고 생각함
알트를 잡더라도 무조건 비트헷지숏을 같이 저항구간,윗꼬리 캔들마다 잡아주면서 금액 몇백,몇천을 숏잡는데 지출하더라도
사용해야 할떄가 오지 않았나 함
그럼 내년 4월에 오는 반감기는요? 이렇게 물을 사람들이 많을텐데 4월 반감기는 기존과 같은 패턴으로 나타난다면
신고점이 아니라 반등장에서 끝날거라 확신함
17년도 상기의 난때도
악재가 해소되고 난 이후의 1만불이상의 거대한 반등속에 RSI가 해소되면서 반등이 전고 인근까지 도래했었고
19년도에도 비슷함
히든하락 다이버전스 발생하고 반등이 전고 인근까지 왔다가 하락하면서 RSI를 해소하는 모습을 볼수있음
역대급 버블장이던 20년도 100에 가까운 역사상 가장 높은 RSI가 등장하는데
이럴땐 오히려 상승추세에 진입을 하더라도 무조건 RSI를 한번 해소하기 위해 기간조정 하락을 주고 다시 전고 인근까지 반등시켜 상승 시켰음
일시적 프레임이 아닌 더 큰 뷰로 보면 더 정확해지는데
강세장이여도 주봉단위의 RSI는 무조건 해소를 시키면서 올라가야 되고
해소를 시키는 과정에 전고 인근까지의 반등이 오고 그 이후로 하락을 하던 상승을 하던 하는것을 볼수있음
이런 과정을 현재로 가져와 대입해본다면
4월 호재에 맞춰 움직임이 있다고 보수적으로 생각해보면 이런 무빙이 가능함
보통 호재가 있어도 반년전부터 그 호재보고 오르는 경우 잘 없고 막상 한두달전에 오르긴 하는데 이후에 흐지부지 해소되는 경우도 많음
현재가 고점이고 4월 반감기 호재가 단발성 호재로 인식되어 모두의 기대와 달리 반등으로 끝난다면 이런 형태의 그림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볼 수 있음
계속 상승추세를 이어나가려면 21년도 처럼 시장에 자산시장에 대한 자신감 같은 고평가 요소들이 플러스 알파 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시장도 서로 다 긴가민가하며 스마트 머니또한 별로 남아있지 않은 가운데 가격만 오르고 있는 상황에 가까우므로 21년도 처럼 반감기 전에 더 큰 상승을 바라는것은 좀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임
설사 모두의 예상을 깨고 21년도처럼 대 상승한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RSI를 해소하면서 올려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기간 조정구간은 피치 못하게 되어있음
그게 현재가 아닐까 함
근데 이러면 좀 바랄수있는게 몇가지 있어지는데
현재 도미넌스 매우 애매한 구간임
계속 오르는게 역겹긴 한데 하락의 시작일 가능성도 높단 뜻임
그 와중에 몇 안되긴 하지만 절대로 회복되는게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코로나 시세 전고를 터치한 모습도 발견 되는 시장의 분위기가 지금임
이런 경우 일부 몇몇 종목들이 코로나 고점을 일시적으로 깨는 모습도 관찰이 가능하다고 가정하면
17년도 말때처럼 알트의 추가 대 반등 산타랠리 장이 오는것도 아주 불가능하다고 보여지진 않음
마침 비트가 갭이 거의 천불이 떠있고 밑에 3.5만에도 갭이 3단갭 상태에서 메워지지 않고 있는데
아무리 상방갭이라 한들 갭은 언젠가 채운다고 봄
당장 하락은 힘든 차트라 위에 매물대가 있는 45-48 저항을 터치하고 나락을 가면
주봉 RSI, 갭 전부 해소하는게 가능해지면서
그러면서 1,2월까지 하락하다 반감기 한두달전 대반등이 나오면서 전고 인근까지 반등이 오면 지금 들어갔다 물린 개미들이
다시 상승장 가즈아 하면서 희망회로를 돌릴 4월 반감기 반등까지 깔끔하게 해결 가능한 루트가 나옴
마침 나스닥도 연말 산타랠리 + 연초랠리 나오면서 1만 8천까지는 무난하게 가지 않을까 함
딱히 대하락까지 갈 그런 재료는 없지 싶음
그래서 적당히 필연적으로 필요한 조정을 바란다면 4월 까지 꾸준하게 내내 상승은 좀 말이 안되고
임시 고점이 이 인근이 될 가능성이 높음
결론
1. 연말까지 알트 랠리 나오면 코로나 고점 넘는애들 한두개씩 더 나올 가능성이 높다
2. 그러나 주봉 RSI 고점때문에 무조건 4월 이전에 하락하고, 다시 전고 인근까지 반등 한번 하면서 해소하고 가야하는데
그게 17년처럼 12월 중순 하락 1월 반등 다시 재하락 반감기 한두달전 대반등이 아닐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