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jot되게 하는 마이너감성
혹시 이런 감성 좋아하는자들 있음?
이건 살다보니 좀 느꼈던건데
이런 우울 마이너한 감성 좋아하는 애들
상당수 지들 인생도 마이너로 갔음 ㄹㅇ
김기덕 영화같은거 보고
이상한 고스메탈 음악 듣고
지뢰계 패션 따라하고
이런 어둡고 음울하고 세상을 염세적으로 보는 관점이?
멋있어 보이고 간지나보일수 있는데
20대 중반만 되도 인생에 하등도움안됨
물론 뭐 그런 마이너 필드에서도
대가리 잘 굴러가고 사업수완 있으면
해당분야 쇼핑몰을 차리든 인플루언서가 되든
혹은 아예 본인이 직접 창작자가 되서
그걸로 밥 벌어먹고 잘 살 수 있겠지만
그런 케이스들은 진짜 1%도 안되고
대부분은 그 마이너감성 특유의
우울하고 낮은 텐션 +시니컬함에 물들어서
인생도 똑같이 바닥으로 침잠하게됨....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노래, 영화, 그림, 패션 등등
결국 이 모든것들은 예술활동에 속하고
예술활동은 정서적, 즉 영적인 영역임
따라서 영적인 사고 없이는 절대 예술을 할 수 없고
모든 예술적 창조물 - 음악 영화 소설 패션 등등 -은
창작자의 영적 +정서적 페로몬이 듬뿍 뿌려져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그 창작물을 소비하는 관중들은
창작자의 정서와 영적 페로몬에
크던 작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음
특히 감수성이 풍부하고 예민한 사람들은
이런 창작자들의 영(정서)에 엄청난 영향을 받는다
위 글처럼 괜히 영화보고 우울증이 도지고
심하면 살자 까지 하는 사람이 생기는거 아님
결국 삶을 좀 행복하고 평이하게 살려면
사람은 양지를 따라가야함
특히나 쭉쭉 뻣어나가고 도전도 많이 하고
한창 에너제틱해야 할 젊고 어린 시절에
맨날 이상한 영화보고 우울한 음악듣고
마이너한 감성에 너무 깊이 빠져버리면
남은인생 내내 김기덕 영화같이
찝찝하고 음침한 인생을 살 가능성이 높아짐...
우울 마이너한 감성의 문제는
사람에게 염세 +비관적 사상을 심어준다는데 있음
그래서 개인적으로 프랑스 영화들
해와영화제에서 상받을거 같은 영화들
유럽 비평가들이 좋아하는 뇌에 손상입히는 영화
이런거 굳이 즐기고 싶으면
나이 좀 먹고 나서 인생 황혼기에 즐겨야지
어릴때 이런거에 깊이 빠졌는데 인생 잘풀린사람
살면서 잘 못봤음...
여튼 사람 뇌는 생각보다 이런 시각적인것에 매우 취약함
청소년이게 고어물 이런데 노출이 되면
뇌는 엄청난 충격을 받아 뇌세포가 대량으로 죽어나가고
(일반인은 뇌 한쪽이 일시적으로 띵하다던가
뇌 혈관에 핏발이 선것 처럼 전기가 찌릿찌릿 느껴짐)
감정-집중력 네트워크가 활성화되어
자극에 둔감해지고 공격적인 성향이 되며
뇌가 빠가가 된다는 논문도 있음
https://academic.oup.com/scan/article/6/5/537/1655930
그러니 갓생 살고 싶은 게이들은
어디 이상한 우울 마이너감성에 빠져서 허우적대지말고
이왕이면 밝고 긍정적이고 양지에 있는 컨텐츠들은
지향하도록 하는게 좋겟다 이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