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일반고등학교의 내신(수시) 존재 자체가 문제 아닐까
일반고 애들 한학년에 자퇴하는 사람 비율 폭증하고 있는데 교사도 이젠 안막는다고 함
이유는 수능 준비 하려는 애들 이게 사회문제라고 함
근데 난 이거 예전부터 좀 의아했던거긴 함
아니 내신 준비할거면 일반고를 대체 왜 다님??
그리고 그걸 왜 대체 종용하고 사회문제라 ㅇㅈㄹ함?? ㅋㅋ 미쳤노??
항상 모든 제도와 시험이 그렇지만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덤비는 사람하고 아닌 사람의 격차는 생각보다 매우크다
예체능 임용고시 같은거 애초에 뚫으라고 만들어놓은 시험임?? 아니잖음 ㅋㅋ
그냥 진짜로 실력하고 크게 의미없는 로또 랜덤갓챠지.. 티오는 어떤 해년은 합격자 한자리수인데 응시자는 3자리??
이게 실력과 크게 의미가 있는 숫자임? 그리고 예체능 관련 과목으로 사범대 들어온 사람들이
학업 마친 애들이 그거 포기하면 갈데가 사교육 외에 있나? 없잖음
그래놓고 무슨 저걸 보래 저기 매달리는 인원들 자체가 리소스 낭비지 빠르게 안될것 같으면 포기하는게 맞음
아니 공교육 가르칠 교대,사범대는 안되면 사교육으로 꺼지라면서
일반고 내신(수시)도 비슷한 존재라고 생각함
출제자의 의도는 애초에 붙으라고 만든 시험이 아님
정말로 허구한날 공교육에서 말하는 최대의 가치가 학교는 공부를 위해 가는곳이라는 말이 맞다면
최상의 성적을 받아야 하는게 최대한의 학생 도리이고
진짜로 목적이 공부였을거면 순수하게 최상의 성적을 내기 위한
레이스로 이루어져야 하는거고(이미 특목고,자사고 존재)
그리고 애초에 학교에서 무언가 다른 가치를 배워간다는거(뭐 사회생활,단체생활,예절교육 등)
그것 조차도 소수의 전유물이다 애초에 내신 성적하고 크게 상관없는 삶을 살아도 문제가 없는,, 중간 대부분의 애들을 위한 제도면 근데 그들을 위해 존재하는거라면 그냥 허울만 존재하고 자기 삶 찾게 도와주는 직업학교의 모양새가 되는게 맞지
직업학교도 아직도 편견가지는 사람들 다수면서 그러니까 말도 안되는 수십개 대학 애들 등골 뺴가면서 몇천들여 보내는거잖음 ㅋㅋ 진짜 개씹선비 새끼들 ㅆㅂ 욕이 안나올수가 없음
무슨 ㅋㅋ ㅅㅂ 성인군자인척 학교(일반고) 공부를 위해 있는곳..
공부 안하는 애들한테 ㅇㅈㄹ하고 있노 ㅋㅋㅋ
ㄹㅇ 유교탈레반 씹련들
애새끼들 보고 그걸 참여하라고 사회생활의 일환이라고 ㅇㅈㄹ하는데 제정신이노?
착각하는데 이제 애새끼들 부모도 슬슬 MZ임 ㅇㅇ 17살 애들 부모 많아봐야 한 50초고 평균나이 40대 중반임
애가 나름 똘똘한데 부모가 부조리함을 겪으면서 애를 놔두겠냐ㅋㅋ 그냥 애가 원하면 바로 자퇴 하라그러지
교육부에서는 즈그들 실적이 공교육 달성여부에 달려있으니 당연히 부정하고 개편하려 들겠지만
애초에 즈그들도 알지 않나? 일반고 내신(수시) 이거 하지말라고 만들어놓은거 ㅋㅋ
특수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고등학교들이야
무조건 수시의 존재가 맞음
걍 글로벌 기준 따라가면 됨
계속 미친듯이 쪽지시험 보고, 대외활동 학교에서 빵빵히 밀어주고, 특정 자사고처럼
못따라가는 애들이 최상위권 내신 깔아주는 대신
학교차원에서 애들 미친듯이 돌려서 수능보게 하고
자기 역량 힘들게 알아서 계속 계속 따라가면 됨
애초에 수능 점수 1년정도는 어느정도 손해 보는거 감수하고 온 애들인데;;
이런 경우 무조건 수시가 맞음
애초에 입학 당시부터 성적별로 구간 다 나눠져있으니까 한두학기만 돌아도 알아서 돌아감
못따라가는 애들은 알아서 수능공부 하러 도망감 그러다보니 수능이라는 패자부활전이 공식적으로 존재함
그리고 그게 당연한 문화임 구성원과 학교에서도 인정하고 종용함 ㅇㅇ
이 도태되는 애들의 비중의 애들이 특목고는 애초 상위권 + 자발적이라는것이고
애초 공교육과 아예 상비되는 문제지 그냥 애초 상위권은 공교육에서 이제 놔줄때도 됐다고 생각함
그냥 아예 시장이 다른거임 ㅇㅇ 고시시험 처럼
오히려 먼저 똑똑해가지고 문제 유형을 빠르게 파악한 애들이 사회문제라니
일반고는 강제적으로 하는게 문제지 일반고는 패자부활전 자체가 없잖아 유일한 패자부활전은 수능인데
애초에 내신 준비하면서 수능을 어떻게 준비함
애초에 내신이랑 수능이랑 커리큘럼도 다르잖아
내신 준비하다간 수능 좆되는데 전국단위면 특목고,재수생하고 경쟁해야 하는데
뭐 성적 상위권 명문 일반 고교면 똥폼잡겠다고 내신도 이상한거 낼거고 ㅋㅋㅋ
만약에 학교가 ㅄ이거나 교사가 가르치는게 이상해서 이상한 애들이 상위권에 머무르면
필터링할 방법 현실적으로 존재 가능함?
그럼 내신준비에 시간투자 더 많이 해야할텐데 그러면서 수능까지 하라고?
말같지도 않은 소릴 하고 있노;; 수능 원툴인 재수가 차라리 쉽겠다
애초에 내신 출제범위 정규교육 과정 안에서 학교별로 지네 수준 나눠서 문제 낼텐데
거기에 나오는 문제 출제권한은 교사 재량권이라 상위권 일반고에서 똥폼잡겠다고 이상한거 낼거고
거기 나오는 내용은 온전하게 수업 집중해서 들은 애들한테 한정해서 돌아갈거고
그거 다 들으면서 내신,수능 둘다 챙긴애들은
걔넨 애초에 특목고 가도 잘할애들이지
일반 교육과정하고 전혀 상관 없는애들
나머지 학생들은 미쳤다고 계속 내신준비함? 그냥 일찍 그만두는게 최대한 유리한 구조아님?
내신(수시)은 자사고,자율고,특목고 애들의 전유물이고
일반고 내신의 유일한 존재 이유는 그런데 가서도 잘 할 일반고 최상위 1%의 실적을 위한
내신 몰아주기의 희생양이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특목고보다 더 심각한 악질인거지 ㅇㅇ
학교 커리큘럼을 보면
수행 - 중간고사 - 수행 - 기말 (1학기 4-5개월 커리큘럼)
가 1학기로 이루어지고
거기에 교과목 외 특수 활동을 겸하면서 내신을 쌓고 만드는 구조
근데 경험적으로 공부의 템포가 학생마다 다르잖음
누구는 두뇌발달이 어릴때 덜되가지고 18.19살 때 포텐이 터질수도 있는거고
공부하는 방법이나 동기가 없어가지고 잘 못하다가 어떤 계기로 인해 포텐 터질수도 있는거고
또 한참 사춘기 애들이니 감정변화가 격해서 한 학년이나 학기 충분히 망칠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런 상황이니 최소한의 패자부활전은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내신(수시)은 1학기에 시험 하나 잘못보면
그냥 끝나는거임 ㅇㅇ
한 학기에 보는 시험의 횟수가 2회라고 치면
1년에 4회고
3년이면 12회 시험임
그리고 12회 시험에서 끝이 아닌게 학생부 전형 안에는 수행평가 같은
사실상 암기 위주의 자잘한 시험 수십회는 포함시키지도 않은 내용임
그럼 최소 50회 이상의 시험을 실수없이 봐야하는 시험인데
여기서 어느해라도 한번 잘못 미끄러지면 걍 복구할 방법 자체가 없는데
다회차 시험의 최대 목적은 최적화인데 최적화는 커녕 뭐 실수로 하나만 틀려도
걍 응시기회를 잃는 시험인데?? 거기서 이탈하는 사람이 알아서 꺼지겠다는데
이걸 사회문제니 뭐니 하는거 자체가 문제 아니노;;
일반 특목고들은 중위권 이하는 미끄러져도 크게 뭐 디메릿 되는거 없잖아
애초에 학교 활동 이외 활동 과정 따라갈수있는 목적으로 존재하는 학교니까
그럼 그냥 시험 망하는 즉시 자퇴하는게 상위권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인게 맞다
특히 최소 1,2%로 학교 하나 당락갈리는 문과라면 더더욱 자퇴해야함
물론 이렇게 또 자퇴 인원이 계속 늘어서 일종의 편법이 최적화 되면 또 상황 바뀌겠지만
최소 현재의 공교육 제도에서는 내신 한 학기라도 망하면 자퇴하는게 최상의 수인게 맞음
모든 시험,경쟁은 최소 3회 이상은 갓챠를 돌려야 실력에 맞게 최적화 되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시험 응시횟수를 최소 3회 이상은 줘야 최소한의 실수없이 돌아간다고 생각함
애초에 갓챠 기회가 1회밖에 없는 무려 12회 이상의 시험을 12차도 보기전에 이미 1,2차에서 떨어졌는데도
넌 1회 시험보고 글러쳐먹었으니 너보다 더 나은 희생양을 위해서 넌 학교에 무작정 계속 다니라고??
이건 너무나도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생각함
수능은 최소 재응시라도 되고 전국단위잖아 학교별로 수준이 다른것도 아니고
무슨 이게 다 자발적으로 시험에 응시를 위해 모여있는 고시시험이 아니잖아
다들 목적이 다른데
재 응시기회가 없는 갓챠 시험에서 이미 떨어졌는데
그 시험을 위해서 수능을 반 포기하라고? 미친거 아니노?
지금이 무슨 80년대처럼 사람이 넘쳐서 지방 국립대가도 무난하게 삶에 레벨이 달라지지 않는 고성장의 그런시대임?
일정 '이하'(이상 말고 그 이하 맞음)의 학벌이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것도
사회 생활 하다보면 꾸준한 일종의 시험인 패자부활전이 매 순간마다 존재하고
꾸준하게 경쟁의 존재를 따라가다 보면 결국에는 실력에 맞게 최적화 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일정 이하의 학력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보는거
애초에 최적화 되다보면 결과물이 학력하고 상관이 없어지게 되는 경쟁이니까
특수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고등학교들이야
무조건 수시의 존재가 맞음
걍 글로벌 기준 따라가면 됨
애초에 입학 당시부터 성적별로 구간 다 나눠져있으니까 한두학기만 돌아도 알아서 돌아감
못따라가는 애들은 알아서 수능공부 하러 도망감 그러다보니 수능이라는 패자부활전이 공식적으로 존재함
그리고 그게 당연한 문화임 학교에서도 종용함 ㅇㅇ
이 도태되는 애들의 비중의 애들이 특목고는 애초 상위권 + 자발적이라는것이고
일반고는 강제적으로 하는게 문제지 그리고 일반고는 패자부활전 자체가 없잖아 유일한 패자부활전은 수능인데 그럼
미쳤다고 계속 내신준비함? 그냥 일찍 그만두는게 최대한 유리한 구조인데
애초에 내신 준비하면서 수능을 어떻게 준비함
내신 준비하다간 수능 좆되는데
애초에 내신이랑 수능이랑 커리큘럼도 다르잖아
뭐 성적 상위권 명문 일반 고교면 똥폼잡겠다고 내신도 이상한거 낼거고 ㅋㅋㅋ
뭐 학교는 공부하는곳 ㅇㅈㄹ 하면서 사회문제라고 모순된 말씀을 하시는 분들
본인들 학교 다닐때 한반에 50명 이상이였다고 치면
거기서 4-11%면 무조건 반에서 1-2등 해도 간당간당 하는데
3년 내내 12회 다 한적 있으신가요
아마,, 없지 않을까?
그러면서 애들한텐 왜 하라고 함?
말같지도 않은 유교탈레반 씹선비같은 소리를 하고 있노 ㅋㅋ
뭔 학생은 공부를 해야한다 ㅇㅈㄹ해놓고 이제와선 갑자기 공부외에도 배울게 있는곳이다 ㅇㅈㄹ하노
그런소리 할거면 애초에 직업학교화 하는거 부터 찬성하고
부모들 등골뺴먹는 최악의 정경유착 합법 비지니스중 하나인
지잡대 사학재단 하위권들 부터 해산하게 하잔 소리라도 동시에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