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코인 시황( 다시 관심을 가질때)

와 코인글 안쓴지 거의 두달 넘어간것 같은데 ㅋㅋ
슬슬 관심가져야 할때인것 같아서 올림
 
 
진짜 다들 알다시피
프로 롱충이인 내가 맘먹고 매매를 안할수가 있다니
진짜 장족의 발전.. 
 
31 이상부터는 레버리지를 극단적으로 줄일것, 기존 수익실현을 25% 이상 할것이라는 고점신호를 계속 보냈고

 
나도 318까지 계속 피라미딩 숏잡고 있었음
288 - 296 - 302 - 311 까지
피라미딩으로 잡았던거로 대충 기억
 
메인 포지션은 비트숏을 홀딩하며
알트 롱 스켈이나 가끔하고..
 
그러다가 318에 절반 일억 터지고
일억 이천 가량 숏 303 남은거 홀딩
 
그 이후로 계속 숏 피라미딩 해오다가 오피롱을 담았는데
잡자마자 비트 5분만에 -12% 내려서
 
여기서 일억 더 찢어짐 ㅋㅋ

어이없더라 비트 12%인가 원큐 하락 ㅋㅋ
한 10배 손익비 ㅆㅅㅌㅊ였던 자리라
잠깐 들어간 사람들도 골로갔을ㄷ읏
 
 
저기서 반등 보고 계속 담았는데 1억 이상 찢어짐
 

현재는 이 구간서 전부 복구ㅇㅇ
 
 
하여튼 전망 보면 변동성은 곧 나올것 같고
여전히 숏을 잡고있으며
 

 
이 근방 어딘가가 바닥이라 생각함
 
슬슬 다시 관심을 가져야 할때라고 봄
 
 
 
만약 롱충이라서 상방을 기대한다면

이런 그림을 예상해볼수 있음
 
사실 상승장때는 다들 헤숄이니 뭐니 깝칠때 

내가 젤 많이 먹은 패턴이긴 한데(저거 시작으로 피라미딩 해서 최대 20억 이상도 먹어봄 )
 
지금은 하락장이다 보니까 저게 과연 유효할지는
잘 모르겠어서 난 걍 숏임
 
주말에 260 상방갭 때문에 

 알트롱 스켈도 좀 접근해볼만 했는데
 
무조건 바닥 풀롱 이런거보단 

이런 그림을 예상중
 
저 밑에 갭이 크게 있는게 맘에 걸림
나스닥 만약에 고점이면
여기까진 무조건 내리지 않으려나
나스닥의 행보에 주목할것
 
간단하게 보자 간단하게
심플이즈 베스트
 
 
간간히 차트가 사기라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는데
차트가지고 홀짝 놀이 하고 있으면

결국은 무조건 다 잃음
리스크랑 맥락을 봐야함
 
하나의 자산의 흐름속에서
어디까지 리스크를 가정하는가?
이게 차트매매의 본질이지 
 
뭐 지표가 스토캐스틱이면
무조건 매수, 매도 
일목균형,, 엘리엇 파동,,
 
뭐 듣도보도 못한 지표 수십개 가져다 놓고 자동매매..
그런거 만들거나 사는건 사실상 아무런 효과가 없음
 
왜냐 , 그런 지표들도 결국은 숫자 셋팅을 해야하는데
이 셋팅이라는게 개인의 경험, 실력, 레코드에
따라 철저하게 반영되기 때문임
 

 
이건 차트라고 보기는 좀 애매하고

걍 로그 상승 그래프임
걍 가격이 이 시간만큼 일정하게
상승하고 있다 는 간단한 논리
 
어디까지 리스크를 통제하는 방법은
시간을 길게 하는 매수방법과(마틴게일 같은)
차트매매 외에는 없음
 
비트코인이든, 주식이든 펀더멘탈
자체가 좋아서 상승한다는 믿음이 있으면

저 상승 기반 로그함수 그래프를 가지고
리스크를 설정하는 방법중 하나로 접근해야지
 
선무당 마냥 말하면 아무 의미가 없지
방향성이 나오는 주요 구간마다 리스크를 헷징하거나
늘리는게 어째서 사기지??
 
차트 방향이 위로간다, 아래로 간다 이런 지표 수십개
박아놓고 자동매매하겠다고 깝치는게 사기겠지
 
 
그리고 보조지표는 대부분 속도가 너무 느려서
모르고 사용하면 대부분 무용지물
지나치게 후행성 지표들임

나도 처음엔 이평,볼린저,rsi,스토캐스틱, 덕지덕지
꽤 많이 붙였는데 
 
점점 하나씩 줄여가더니
 
이제는 캔들,추세선,매물대
어쩌다가 가아아아끔 피보나치
 
이게 보조지표보다 속도가 빠른것 보다도
걍 결과가 예상 손실폭을 아예 정해놓고 하니까
속도랑 무관하게 결과가 나오는 몇 안되는 방법이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