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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암호화폐

COSMOS(ATOM)으로 디파이(Osmosis)에 투자해보자

by Sallyyyy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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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디파이 하는법 소개를 해보려고 함
무지성으로 한번쯤 따라와보면

이런 세상이 있구나
할 수 있게 될 것임

소액 한 몇백으로라도
한번 따라와보면 아주 좋을것 같음..

공부용으로

디파이를 해보려고 해도
맘놓고 투자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1. 언어적 장벽, 용어적 장벽으로 인한 어려움
2. 설명해주는곳이 별로 없음
3. 이미 너무 올라서

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말해서 내가 이렇게 디테일하게 안내문을 써도
나이 45이상 먹은 틀딱이 평소 컴퓨터와
거리가 좀 먼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이해하기도 쉽지 않고 손조차도 대기 힘들다고 생각함

그래도 마침 신생 근본 코스모(아톰) 디파이 풀이
올해 중순쯤에 런칭해서

UI도 굉장히 쉽고 투자하기 괜찮다고 판단하여
A~Z까지 쉽게 투자할수있는 방법에 대해 안내하겠음


이번에 아톰이 엄청나게 떡상하는데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아톰 DEX인
오스모시스의 떡상이라 생각함

아톰을 나는 거의 한 1년 이상을 매집해서 오스모에
박았는데 지금은 아톰 거의 다 오스모로 돌려버림

걍 아톰으로 돌리는 디파이 코인이 라고 생각하면 됨..

오스모시스는 현재 약 TVL(유동성) 공급 기준 14위인

근본있는 체인으로써

아톰을 입금하여 오스모시스 체인을 이용해
오스모코인을 채굴 할 수 있음

개요 : 오스모스시스(오스모)에
투자해보자


난 디파이 코인에 투자하는 사람은 많아도
생각보다 디파이에는 투자하는 사람이 없다는걸
처음알았음;

얼마전에 메자리 리포트 요약본 보니까
디파이는 아직도 고래들의 전유물이라 함

이게 컴퓨터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더 이게 이해가 안갈거고

어떻게 그 많은 이자를 지급하는가?
이게 되게 의문스러울수있는데
방식의 차이라고 보면 됨..

이자를 스테이블 코인 기준으로 확정지급해서
30% ~ 1000%씩 주면 그건 사기지

그게 아니라 곡갱이 코인으로 30~1000%를
노드를 초기부터 유지하는데 도움을 줬을때
그 코인만큼 리워드로 지불을 하는것임

여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글에 하고
이 글에서는 오스모시스 채굴법에 대한
이야기만 다루겠음

그러니까 투자 하고 싶다면 뇌빼고 따라오면 됨

기본적으로 디파이기때문에

오스모 코인을 아톰으로 DEX(오스모시스)에서
구매해서 진행 하는것임

이게 디파이 코인을 생으로 들고 있다가는
상승장 끝자락이면 모를까

지금처럼 횡보장에는 완전 바보되는 경우가 생길수 있음

런치패드로 치면 걍 생으로 나오는 코인 전부 못받는데
그 갯수가 2~3배라

가치가 3토막 나는.. 그런 일이랄까?

디파이는 시작하면 기본 14~28일을
한번 박고 빼지를 못하는 대신

체인에 필요한 유동성을 담보로 공급하고

이자를 10~1000% 를
해당 코인으로 받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본 투자 시간 호흡이 1분기가 기본이라 생각해야 함

현 시세에서 크게 이변이 없을것 같다 하면
디파이가 큰 도움이 되는 편임

이 경우에서는 오스모 코인을 생으로 들고 있는게 아니라

횡보장이 예상이 되기때문에 오스모 코인을 스테이킹이나 LP유동성을 공급해야 한다고
이해하면 될 듯 함

제일 먼저(Defi) 주의 사항 안내

1. Defi는 투자하게 되면 기본 14~60일까지도 코인이 묶이니 자금계획을 잘 생각 해야 함 (제발 전세금,결혼자금 이딴거 ㄴㄴ)

2. Defi는 루나나 오스모시스 같은 대형풀은 러그풀(먹튀) 가능성이 굉장히 낮지만,
좀 시총 만만하고 레코드 없는 풀은
러그풀 위험이 언제나 존재하니

잘 알아보고 해야함
뭐 걍 선물 청산당하는 느낌으로 투자한다
생각하는게 편함(혹시라도 모를 만에 하나..)

3. 혹시 모를 해킹으로 인한 보안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분야임(무조건 아이폰,MAC권장)

맥에 익숙하지 않다면 잡다한 프로그램을
깔지 않는 윈도우 피씨를 사용하거나

최소 유료백신이라도 설치해서 써야함
나는 V3 기업용을 맥,윈도우 둘다 결제해서 쓰고 있음

제일 좋은거는 이런것만 하는 목적의
서브 컴퓨터를 구매 하는 것임

메타버스 등 분위기 보면 알겠지만
다양한 분야의 컴퓨터 자산이 앞으로 더 많아지면서

일반인들도 이런 고유한 특수 목적의
컴퓨터 사용이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보는 바라

이번 기회에 맥북에어 같은것을 하나 구매하시던지..
씽크패드 같은 업무,세컨용 윈도우 노트북을 구매 권장함


4. 절대로 풀에 구글,네이버 검색해서 들어오지 말 것
구글 상위노출 사기 사이트들이
지갑 프라이빗 코드를 편취할 수 있음
신뢰도 있는 사이트를 항상 즐겨찾기 해서 들어올것

1. 케플러 지갑 생성하기


메타마스크나 하드월렛을 이용 안해본 사람들을 위해
지갑부터 설명하겠음


우선 아톰 지갑을 먼저 생성해야 함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가장 먼저 설치하고



크롬 웹스토어에서 Keplr를 검색

Keplr

Keplr is a browser extension wallet for the Inter blockchain ecosystem.

chrome.google.com

링크 첨부함

이걸 설치하면

프라이빗 시드 구문을 받아 적으라고 뜨는데
향후 다른 컴퓨터에서도 복구를 위한 시드키이고

이것을 잃어버리면 전 재산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것을 무조건 수기로 적어
수첩이나 다이어리 및 금고에다가 보관하셈

나는 수기로 이런 구문을 적어놓는
노트를 잊어먹지 않기 위해

수십만원 짜리 가죽 수첩을 구매해서 금고에 넣어놓음

몽블랑에 이쁘고 비싼 노트들 많으니까
하나 구매해서 이런것만 적는 용도로 쓰시던지 하세요

나는 집에 혹시라도 불이나거나
천재지변을 대비하여 금고를 따로 구매했음

이것만 생성해도 아톰을 스테이킹 할 수 있는
하드웨어 월렛이 탄생함


여기서 바로 스테이킹을 맡겨도 에어드랍 다 받아지고
되는데

오늘 해볼거는 아톰의 DEX인 오스모시스의
기축통화인 OSMO 에 투자하기 위한 안내서이니

일단 패스함

2. OSMOSIS 연동하기


오스모시스의 주소는 아래의 주소임
이거를 무조건 즐겨찾기 부터 해놓고

향후 접속하세요
사기사이트 방지를 위함임

Osmosis - The Cosmos Interchain AMM

Osmosis is the first IBC-native Cosmos interchain AMM

app.osmosis.zone

그러면 이제

좌측 하단에 Connect 월렛을 눌르면 위에서 설치한
케플러 월렛이 자동으로 연동이 됨


Asset에 들어가게 되면


3. 아톰 입금하기


아까 케플러월렛 들어가서 입금하기 누르면
아톰 주소나 QR코드를 줌

메타마스크 같은 월렛이라고 보면 된다

업비트나 빗썸 바이낸스 등에서 구매한 아톰을
케플러 지갑으로 입금을 하고

오스모시스로 돌아와서 또 Deposit(입금)을 클릭

원하는 만큼의 아톰을 케플러에서
오스모시스로 입금 할 수 있음

이러면 준비 완료

요즘은 아톰보다는 루나로 많이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것임

들고 있는 루나가 있다면 아톰이 아니라 루나로 해도 됨

이제 DEX의 가장 핵심적 기능인
트레이드로 오스모를 구매 해야함

첫 화면에 나오는 이 인터페이스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DEX의 가장 핵심적 기능임


여기서 아톰이나 루나로 오스모를 구매하면 준비 완료

4. 오스모 채굴하기


앞서

오스모를 이용해서 채굴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음

1. 단일 스테이킹


단일 스테이킹은 우리가 바이낸스 같은곳에서도
줄곧 보는 잘 아는 스테이킹 방식임 ㅇㅇ

1가지 토큰을 시중에 유동성으로 공급하고
걍 이자가 APR대로 나옴

토큰의 시세가 우상향 한다고 믿으면 스테이킹을 하면 됨
토큰 "갯수"의 손실이 "절대" 없는 방식이
단일 스테이킹이고

단지 토큰 가격이 하락해서
원화나 달러 가치의 손실을 보는 방식임

스테이크 메뉴를 클릭하면
케플러 사이트로 이동을 시켜주는데

오스모시스에 비해 사이트가 좀 어지러울 것임

좌측 스테이크 메뉴


이제 수 많은 벨리데이터(위임자)들이 뜨게 됨

무수히 많은 목록에서 아마 뇌 정지가 올텐데

벨리가 무슨일을 하느냐?

일단 이 채굴풀(노드)를 유지한다는게 말이쉽지
보통일이 아님

이더리움 풀노드는 하나에 1테라가 넘음..
하드 일테라에 얼마인줄암?

그걸 막 수십 수백개 렉에다 꼽고
또 거기맞는 서버를 돌리고..

POW 채굴하고는 아예 다른개념임 ㅇㅇ

Pow 채굴은 솔직히 프로그램 다운만 받으면
정말 개나소나 다 하는일이지만

Pos 채굴은 노동력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들어가는 영역임 ㅇㅇ

그걸 내가 직접 할 수 없기 때문에
벨리데이터(위임자) 에게 내 코인을 맡기고

커미션을 떼주고 나 대신 채굴을 돌려주는 개념이라
이해하면 됨

델리게이터는 뭐 아무데나 맡겨도 되는데
개인적으론 DSRV 추천함

세계 3대 벨리데이터랑 비슷한 규모 회사고
이더 계열에서 1조 정도 밸리 돌려주는 회사임
대시보드,SDK,RPC노드 무료 제공한다 함

관련 비지니스 이런거 관심있는 사람들은 DSRV에 문의

DSRVㅣDISTRIBUTED. SERVED.

Leading validator and blockchain infrastructure provider based in Seoul.

www.dsrvlabs.com

암튼 벨리를 하나 정해서 Manage 버튼 누르면
몇개를 위임할지 창이 나오게 됨

델리게이트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위임이 되며
채굴이 돌아가게 됨



그리고




주기적으로 받는 리워드는
클레임을 눌르면 지갑으로 알아서 들어감

가끔 귀찮아도 며칠에 한번은 눌러서 코인을 받고
스테이킹을 다시 시키는게 좋음


2. LP공급


LP는 단일 스테이킹보다 보수적인 투자법인데
좀 이해가 직관적으로 어려울수가 있음
해당 글 나중에 좀 더 자세히 쓸텐데

개념만 말하자면
보통 2~3가지 유동성을 함께 공급하게 됨

LP토큰이 보통 이자율이 스테이킹보다 높은데
그 이유는 토큰 가격 자체를 산정을 할때 둘다 오르는게 아니면 인정을 해주지 않기 때문임

토큰 한쪽의 가치가 나자빠지거나 지나치게 떡상하면
쉽게 말해서 이자만 가져가게 되고
토큰 가격을 전혀 반영받지 못함

오히려 토큰이 하나만 떡상 할 때 보다는
2개다 무한히 횡보할때 가장 큰 이득을 보게 됨

이제 한쪽 토큰의 가치가 지나치게
단기간에 많이 상승하거나 하락하게 되면 안좋고

2개 다 일정한 비율로 오르는게 최고의 베스트인데,
매우 흔하지 않은 상황임


그래서 이자율은 높되, 토큰 가격은 전혀 반영하지 않는다

그래서 상방이 닫혀있고 하방이 예상이 가는 범위라면
가장 안전하고 좋은 투자법이다
라고 보면 됨

시드 XX억 이상 고래 투자자들이 쓰기
가장 좋은 방법임 ㅇㅇ

풀에 들어가면


수 많은 풀이 뜨게 됨

참고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풀은

아톰/오스모
UST/오스모
루나/오스모임

난 루나가 기존에도 5천만원 정도가 아무 이유도 없이
남아있어서 걍 여따 오스모랑 묶어서 넣음

561번 풀을 클릭해서 루나/오스모 풀을 띄우면
이자율과 LP토큰을 만들수있는 창이 뜨게 되는데

엘피토큰을 먼저 만들어야 함

빨간 네모를 클릭하면

엘피토큰을 일정 비율로 만들수 있음

기존에 오스모가 150개 있으면
루나도 오스모 150개의 가치를 지닌
갯수를 보유하고 있어야 함 ㅇㅇ

LP토큰을 조합하기 누르고

수수료를 지불하면

LP토큰이 탄생하게 됨

Start Earning을 누르고

며칠 이상을 출금하지 못하는 상태로 둘건지를 정해야 함

당연히 오래 묶을수록 이자가 더 높다
개인적으론 어차피 계속 돌려야 하므로 14일을 권장함

묶고 나면

이렇게 나의 자산이 뜨게 됨

채굴한거 출금하기


모든 디파이는 일단 기본적으로 넣는데는 하루지만
출금 하려면 최소 14~60일까지도 걸리게 됨

오스모시스는 그래도 출금 불가 기간이 짧은편이라
14,28일만 기다리면 되는편



1. 단일 스테이킹 출금하기

아까 Stake 메뉴로 가서 델리 Manage 버튼 누르고

Undelegate 누르고 갯수 입력하면
28일 이후에 오스모로 전액 출금이 됨
거래소로 뺄때는 루나나 아톰으로 바꿔서 출금



2. LP채굴 출금

LP화 시킨게 14일 후에 자동으로 풀리는게 아니라
걍 오늘부터 계속 자동으로 채굴 됨

바로 뺄 수 있는게 아니라
출금을 할때는 Remove Token을 눌러
엘피를 해제해야 함


그리고 14일이 지나게 되면
LP를 다시 토큰으로 돌릴수있게 됨

일일이 아톰,루나로 바꿔서 출금하면 됨



설명서 글이니까 뭐 인사이트나 이런거보단
걍 이대로 무지성으로 따라해서 이건 이거구나
이게 디파이구나 뭐가 헷갈리구나

배우라고 작성하는 글이니
몇백만원이라도 무지성으로 따라해보셈
오스모시스 이건 타 플랫폼에 비해
매우 쉽게 잘 되어 있는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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