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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항 (Event,필독)

핀업 암호화폐 리딩방(?) 안내

by Sallyyyy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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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는 초기 목적이였으나 이젠 개뻘헛소리나
곡소리 빈도수가 더 늘어난 방



이 리딩방이라는 단어가 요즘 시대가 시대인지라
어감이 좀 이상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오해를 살만한 내용이라
굳이 짚고 넘어가는건데

우선 핀업 리딩방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페이스북에서 라이트코인 1개 받고
걍 어디서 사면 좋다 나쁘다 알려주다가
(난 그 당시 리딩방이라는 구조의
비지니스 모델이 있다는 존재 자체도 몰랐었음)

준경좌(게임조아)가 그러지말고 인프라
다 제공해줄테니까 핀업와서 해봐라
식으로 얘기가 나와서

2017년 9월부로 거긴 시스템이
다 갖추어져 있으니까 거기 가서 했던것인데

그때 내가 생각을 잘못한게
사고 파는 타이밍을 알려줄거였으면

필히 비중거래 조절에 대한 이해도를
이해 시키고 그것만 하루 종일 이야기를 했어야 했는데
(그러려면 하루종일 잡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차라리 비용을 올렸어야 했다)

그걸 못하고 시그널 메이커 기능 정도로
지난 3년간 유지를 해왔던것 같음

그리고 현재도 뭐 돈을 벌려는 목적보단
그래도 내 이름으로 나가는거라

뭔가 새로운 분야에서 이렇게 안뒤지고 3년간
유지한게 신기하기도 하고
(보통 신사업은 3년 폐업률이 95%이상임)

뭔가 이젠 돈보단 자아실현에 있는 영역이면서도
요즘은 내가 잘 관리를 못하는것 같음

그 증거가 서비스 이용요금이 대충 많이 하는
국룰 쉐어 비율인 5:5로 가정하여

수익 쉐어 한다해도 인원이 100명이면
1700만원 /2 니까

월 850

세금 내고 뭐하고 하면 한 600이나 남으려나?
근데 내가 600만원 월 수익에 목숨 걸것같음?(심지어 직원도 둘인 서비스임)

걍 서비스가 있으니까 유지 시키는거고,,
예전에도 그랬지만 거기에 목숨걸만큼
돈이 없지 않다 ㅜㅜ

그래서 요즘은 내가 정말 가끔가서 글이나 쓰는듯 하다



옛날에 핀업 리딩방 들어와있던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게 상승장엔 수익률이 압도적인데

사실 현물이다보니 하락장에 대응을 할 방법은 없고
개인투자 기간은 1년 이상으로 잡다보니까

결과적으로 어떠함?? 비트코인이
결국 2만 4천달러 갔지만
3년동안 고통받으면서 존버한 일부사람들...

아래 사람은 서비스 이용자중
닉네임 부천비트 라는 사람임

아마 핀업 이용하셨던분들은
지나가면서 봤던 사람일수도 있음

부천비트님 인증

개인 메시지로도 계속 가져갈까요 불안해하길래
걍 적금식으로 사라했고 본인이 3년간
그대로 이행한 결과,..

10억돈이 현재 30억 넘었을것임

근데 이런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는거지

이런 사람들은 자기 월 소득이 뒷받침이 되니까
걍 나만 믿고 따라온거고 이럴수있는 사람 많이 없음

그래서 필히 하락장 대응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이게 리딩보다는 코인나우처럼 시그널 느낌으로
접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여

아예 기술적 분석이 가능한 트레이더 데려다놓고서
지난 2년간 운영을 돌렸고 현재까지 유지중임
첨엔 보조로 하다가 걍 메인으로 돌리게 바꿨음


고로 핀업 암호화폐 서비스는 당장 수익나게 해주는
리딩이 아니라 오히려 시그널에 가까운

걍 사람이 직접 하는 매매보조
오토프로그램 정도로 보는게 편함

사실 월 18만원에 가입자 제한이 안되는 서비스로
지금처럼 시장 관심이 높을때는
어디서 사라고 팔라고 하면

백퍼센트 10초라도 일찍본놈들만 이득을 얻게 되고
나중에 본놈들이 손실 날 수 밖에 없는구조임


다른 서비스 제공업체처럼
월 50만원 이상을 가격 때리고 구독자 제한 50명정도로 걸던지(그래봐야 월 1250만원..수지타산 안나옴)
지금처럼 우량종목 시그널 메이커를
저렴하게 돌리던지

두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사실 뻔한 답이다 이거는

이젠 이거로 돈을 버는게 아니라
일종의 자아실현이기 때문에 걍

핀업같은 경우 저렴하게 우량종목을
시그널 메이커로 돌리는 길을
선택한 상황이라 이해하면 될듯


주요 서비스는 중요한 지지선이랑 저항대에 매수의견 매도의견 정도 내주는 서비스

고로 3년전이랑 크게 바뀐게 없는데 이제는
선물거래도 하니까 헤징용 매도에
대한 뷰도 제공해주는 정도..

3년전에도 내가 할떄 별거 아니였고 여기 중요한 지지선이다 저항선이다 이정도만 알려줬었음


고로 이건 리딩이라기보단 월 18만원짜리 시그널
로봇??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듯 하다

사실 여기 트레이더로 일하는 직원은
3수로 대학간 6년제 대학 현직 학생이였는데

머리가 있고 열정이 있고 능력이 있길래
걍 너가 학비도 비싼데 용돈벌이라도 해라
식으로 보조로 돌렸는데 의외로 결과가 잘 나와서

현재는 학비 걱정 없이 학교와 트레이딩을 병행하고
있는 디테일이라 보면 될듯함

난 신분이 불확실하고 능력이 내 스스로도
내가 잘 신용이 안가지만

현재 서비스 맡고 있는 트레이더는 신분이 확실하고
능력도 정량적인 편이라 기복이 없는편이니

기술적 분석 매매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한 두어달
구독 해보는건 나쁘지 않을것 같다 ㅇㅇ

돈이 아쉬운 서비스가 아니다보니 구독 안해도 상관 없음
그렇다고 구독을 한다해도 혜택이 있고 뭐 그러지 않음


결론

예전처럼 내가 사세요 파세요 안함
서비스 방향 아예 바꿨음(2년됨)

물론 중요한 자리에선 SNS나 카페에 글쓰듯이 가끔 사세요 파세요 할때도 있긴 하지만 빈도가 많진 않은듯(2달에 한두번??)

주식은 핀업 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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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담인데 내가 직접 해보니까
리딩으로 돈버는건 사실 구조적으로
아예 통수쪽으로 갈거아니면 돈을 벌수가 없는 구조임

근데도 3년간 잘 유지 해왔다는것은 그래도 어느정도
돈을 포기하고도 대충은 안정성이 보장된게 아닌가 싶다

적어도 서비스가 남아 있는 동안은 돈을 떠나
일종의 내 삶의 다른분야의 재능의 증거라
꾸준하게 롱런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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